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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의 관문인 오카야마


여기에도 노면전차가 다닌다.






두 가지 노선이 있는데


특이한 점이라면 시내 구간이 100엔이라는 거.


심리적으로 100엔짜리 구간은 걷기 싫어서라도 타게 되는 것 같다.


150엔이면 안 타지만







타면서 느꼈던건데


노면전차가 그냥 차량 신호를 받고 움직이는 것 같다


전용 신호가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적다


비보호로 그냥 우회전을 하는데 앞차가 안 비켜줘서 못 가기도 하고 하여튼 좀 이상함







시내 구간은 대 정체


노면전차는 쭉쭉 잘 나감


캬 이래야 탈 맛이 나죠







두 개의 노선을 간단하게 타봤다


역 갯수가 얼마 되지도 않음






이렇게 도착 시각이 나온다


노면전차는 시각표가 있어도 신호 걸리면 제 시간에 안 오고 해서 답답할 때가 많은데


제법 괜찮은 시스템인 듯?





간단하게 오카야마 노면전차를 타보고 이제 시코쿠로 들어갑니다.






역에 엘리베이터도 없고 에스컬레이터도 없는 역은 정말 짜증난다


여기가 무슨 깡촌도 아니고 ..







잠시 시코쿠 들어가기 전에 히메지를 들름


JR패스가 있으면 이런 여유도 부릴 수 있음


굳굳






노면전차 안에서 3분만에 짠 시각표


여행은 시각표대로 움직이는 것도 재밌지만 가끔은 이렇게 꼴리는 대로도 움직여줘야.






투덱 행각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가기로 하였다


아무래도 중간에 여행 컨셉을 바꾸긴 했지만 아쉽긴 해서 ㅋㅋㅋ


이렇게 효고현을 정ㅋ벅ㅋ






이제 오카야마로 다시 가서






재래선 가야되는데


와 사람 ㅡㅡ


JR패스 들고 있으면 개서러움 ㅜㅜ 자동개찰구 못 지나가는 거 은근 스트레스





특급 시오카제, 마츠야마행






오 시코쿠로 간다!






세토대교를 지나는 중


시코쿠는 처음 가본다






오예 내가 시코쿠






물론 여기에 오면 당연히 게임을 즐겨야합니다


에히메현 행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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