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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り大きな地図で 2013/11/17 7:08 を表示





메이테츠 열차를 보면 나고야에 왔다는 느낌이 물씬







JR타워를 보면 거의 확신할 수 있죠


왼쪽에 있는 하얀 건물






나고야의 경전철은 나고야 외곽에 있으니 좀 타고 나감






첫번째로 유토리토 라인


개찰구는 따로 없고 차내에서 정산한다






...?







????????????????????








일명 나고야 가이드웨이 버스라고 불리는 그것.


이것도 엄연히 궤도로 분류되어있고, 경전철의 일종이다.






차내는 그냥 버스.


버스 전용차로를 이렇게 만들어놨다고 생각하면 됨






전용궤도 구간이 끝나면 저렇게 도로로 내려간다






유도용 장비가 달려있어서


전용궤도에 들어가면 별도의 휠 조작 없이 가속과 감속만으로 운전이 가능






나고야 시내로 들어가는 도로가 막장이어서 이렇게 버스 전용차로같은 느낌으로 만들어둔건데


타려는 사람은 많고 차는 작다


지금 앞문까지 떠밀려와서 완전 고통받고 있음


게다가 엄청나게 지연 운행 중 ㅜㅜ





이걸 놓치면 오늘 일정이 전부 통째로 꼬임


간신히 뛰어서 탐







버스에서 탈출하고


이제 재미나는 노선을 타러 갑니다






나고야 외곽을 둘러주는 아이치 환상철도


이게 주 목적은 아니고 ....




야쿠사(八草)역에 내리면 아이치현에서 볼 마지막 경전철이 기다리고 있다






얼핏 보면 철 궤도로 된 일반적인 노선같지만,






자기부상열차이다!


나고야고속철도 동부구릉선, 애칭 리니모


실제로 레일에서 살짝 떠서 가기 때문에 달릴 때의 소음이나 진동이 전혀 없다.


역에 정차할 때는 보조 제동 장치가 나와서 열차를 붙잡아주는 방식






매우 시골을 지나가는데 장사가 될 지 조금 걱정이 됨 ㅜㅜ


일본 유일의 상용 자기부상철도.


우리나라에는 대전 엑스포 공원에 설치되어있다. 상용 노선은 아니지민.






9개역을 20분에 주파


밖에 안 보고 있으면 그냥 지하철 타는 느낌






종점 가서 열차 사진좀 찍어봐야지 했는데


지하역임 ㅜㅜ


망함 ㅜㅜ








근데 지하철역은 고가에 있음 ㅋㅋ


나고야 지하철은 처음 타보는데 지하철이 다 그렇듯이 별로 특이한 건 없다






도쿄, 나고야, 오사카 3대 도시는 전부 다 돌았고


이제 시코쿠로 떠납니다


일단 오카야마로 가야하는데 마침 오카야마행 히카리가 있어서 타고 감





교토부터 각역정차를 하는 통에 또 2시간 걸림


이것도 신칸센이라고 ㅡㅡ







오카야마하면 노숙의 추억이 있는 그 곳이죠


기억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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