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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り大きな地図で 2013/11/16 7:58 を表示






내일 일정때문에 또 이상한 곳에서 잔다 ㅜㅜ






근데 


짐이 도쿄에 있죠 ^^


^^^^^^






도쿄까지 옴


겨우 짐 하나 찾으러 ..






짐찾기도 식후경






내려갈 땐 럭-셔리하게 나리타익스프레스





고고






오늘의 교훈 : 요코스카는 매우 멀다.





이제 또 다음 노선을 타러 가보겠습니다.






카나자와핫케이역에서 시작하는 카나자와 시사이드 라인.






신스기타역까지 도쿄만의 서쪽 해안을 따라서 가는 노선이다.






노선 중간에 위치한 핫케이지마 유원지 승객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통근/통학 노선으로 사용되는 곳.





선형 자체로 보자면 케이큐 본선과 병주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운송 실적 면에서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무인운전이다보니 스크린도어가 있긴 한데


스크린도어 문짝이 유리가 아니고 열차 출입문처럼 생긴게 특징 ㅋㅋ






종점까지 약 10여 km를 오면, 네기시선의 신스기타역.


이렇게 카나가와현의 모든 경전철을 타보았습니다.






다음은 유리카모메. 


하도 유명해서 이건 ..






신바시역에서 출발하여 오다이바를 지나 토요스까지 운행하는 경전철 노선






시오도메 일대에서는 고층건물 사이로 열차가 지나가게 되는데


직접 보면 정말 미래도시같은 느낌을 받는다. 


근처에 유리 건물이 많아서 햇빛 입사 각도가 왜곡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기서 사진 찍으면 엄청 잘 나옴 


물론 차 밖에서 찍을 때 이야기입니다







시오도메를 나가면 도쿄만을 따라서 달리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서 오다이바로.






1년에 두 번 헬게이트가 되는 곳도 지나가고






잘 가는데


하필이면 골라탄 게 아리아케행 종착 열차임 ㅜㅜ


차고지로 가는 열차는 아리아케에서 종착한다. 빅사이트 서홀 옆에 기지가 있는데 4층에서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코미케때 해보세요.





아까 건너온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의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고 나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굴곡이 매우 심하다


그래서 이거 탈 일 있으면 왠만해선 신바시에선 안 탐





모 나라와는 다르게 실제로 운하를 사용하는 모습






오다이바 아리아케 투어를 끝내고 나면 종점 토요스






매우 늦었기 때문에 서둘러야한다 ㅜㅜ






세-이프


24분에 한 대밖에 없는 열차라서 놓치면 골때림





이제 치바로 갑시다





인신사고가 터져서 시각표가 난리남


근데 어차피 자주 오니까 상관 없음







이제 치바에 있는 두 개의 경전철을 타볼 차례.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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