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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코 라이너를 타려면 스미요시역으로 오면 된다.






스미요시역을 출발하여 한신선의 우오자키역과 환승. 그리고 롯코 아일랜드까지.






고무차륜을 사용하는 신교통시스템. 


롯코 아일랜드의 마린파크역까지를 잇는다. 







지나가면서 뭔가 엄청난 다리가 있길래 저건 뭔가 했는데


그냥 한신고속도로였다 .. 통행료 비싸겠지 ..





롯코 아일랜드까지의 교통수단이라는 점 빼고는 중간 역들이 워낙 잉여라서 존재감이 그닥 없다.


4.5km의 단촐한 노선이라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종점까지.






어차피 바로 돌아갈거긴 한데


매너상 승차권은 왕복으로 다 사려고 . 그래서 나가려는데


역무원이 없다.


개찰구에 표를 넣으면 표가 먹힌다


난 표를 가져가고 싶다


.....



나름 머리 굴린다고 스이카를 입장 개찰구에 대보기로 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종이표는 그냥 먹고, 나갈 때 스이카 찍고 나가면 되니까


근데 스이카 안 된다 ^o^ ㅋㅋ


그래서 그냥 다시 스미요시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롯코아일랜드로 갈 때 건너는 다리


토리이같은 색깔이네






이렇게 주택가와 가깝게 달리는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을 지날 때에는 창문이 불투명해진다.


신기신기





이제 옆동네 산노미야로 와서 다음 노선을 승차






산노미야


코베의 중심역이다. 분명 코베역도 있긴 한데 망함ㅋ


여기에서 포트 라이너가 출발한다.






차내에서 저 멀리로 보이는 아카시 해협 대교


오른쪽이 아카시, 왼쪽은 아와지섬. 저걸 따라가면 시코쿠가 나온다.





이 노선의 의의는 코베공항 액세스


신교통수단 유일의 급행 열차 운행 노선이기도 하다.


더불어 이 노선은 세계 최초의 무인운전 노선이다.






코베공항은 스카이마크 본거지라서 거의 스카이마크 비행기밖에 없다.






미나토지마의 부두 인근을 돌아나오는 지선을 가지고 있다.


안 타볼 수 없으니 타보도록 합시다.




열차 시간도 좀 남았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해서 화장실을 좀 가려는데




깊다..


후우 ..






그렇게 내려와봤더니


아 감사합니다 ^^






^^;;;


;;;;;





결국 산노미야역 다시 와서 볼일을 봤다


이제 교토로 이동을 해야한다.


교토로 가는 열차를 찍었는데 매우 카오스한 짤이 되어버렸다 .. 


JR, 산요전기철도, 한큐 ㅋㅋㅋㅋㅋ









P.S : 스미요시역으로 그냥 바로 돌아온 다음에 "왕복 승차했는데 왕복 요금 정산해야하나요?" 라고 물어보니


안 내리고 돌아온거면 그냥 편도 요금만 내시면 된다고 


왜 굳이 왕복 요금을 내려고 하시는지? 하면서 오히려 날 이상하게 봤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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