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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로 날아가고 있다.


칸사이공항으로 가는 하루카와 병주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신쾌속이 짱이므로 특급도 신쾌속한테 비켜줌ㅋㅋ 넴ㅋㅋ





교토 바로 다음 역인 야마시나 도착





여기에서 케이한 전철을 탈 수 있다.


아 근데 비 옴 ㅡㅡ





개찰구에 들어가니 이런 카드를 줌


승객조사카드라는 걸 보니 이용객수 조사 같은 거 하는 듯 ..






이번 철도는 노면전차입니다






노면전차라고 하기엔 뭔가 하이테크한 느낌이지만


일단은 노면전차입니다.





아직까지는 전용선로로 다니지만 




ㄱㄱㄱㄱ


이렇게 노면으로 나갑니다.







아까 타고 온 열차 그대로 ....


도로를 ....






길이가 80m나 되는 전동차가 그대로 노면을 달리는 것은


전국적으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이다.





희귀한 퀘이스일수밖에 없는게, 법적으로 30m 이상의 열차는 이렇게 도로 상의 병용 궤도를 다닐 수 없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 노선만 예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아주 옛날 일이긴 하지만 킨테츠 나라선 같은 경우는 처음엔 나라 시내 구간이 병용궤도여서 노면전차 형태로 영업을 하다가


운송력이 부족해지자 대형 전차를 넣었는데 역시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노면전차로써의 병용궤도가 아닌, 건널목이라고 억지로 우겨서 1km에 달하는 병용궤도를 운행했던 전력이 있다.






그 와중에 한 대 더 지나가심 ㅋㅋ


유유히 우회전하고 계신다



케이한 케이신선은 1. 지하철 직통 2. 66퍼밀에 달하는 급구배 등판 3. 병용궤도 주행


이 세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전용 차량만으로 운행된다. 그게 위에 있는 파란색 800계 전차. 딱 4대밖에 없다.






바로 옆에는 항구가 있는데


앞에 보이는 바다 비스무리한 건 바다가 아니고 호수이다. 일본 최대의 호수인 비와코(琵琶湖)





그래서 온 김에 말하는 건데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의 배경







플랫폼 대합실(?)









같은 구도로 찍으려면 공중에 떠야하므로 무리 







작중에도 등장하는 케이한 700계 전차






이건 그거하곤 관계 없는데 갑자기 또 다른 무언가의 랩핑 열차가 왔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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