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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샤 1층에 앉았을 때 보이는 이 구도가 너무 좋다


딱히 밖의 뭔가를 보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오다와라까지 가야한다


38분..





그린샤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습니다







하코네 등산철도를 이용하여 올라갑니다






뒤에 로망스카가 따라오네요 


그래도 각정이 더 빨리 도착함






하코네 등산철도라곤 해도


로망스카 직통때문에 개궤를 해놓는 바람에


오다와라~하코네유모토는 사실상 오다큐선의 연장선처럼 운행된다






오늘 오다큐 많이 타넹






하코네유모토역에 도착


원래라면 여기 내려서 온천으로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만






저는 등산철도를 타는 게 목적이므로 ....






타고 감


근데 어두워서 보일라나






다시는 올 일이 없겠죠






아까 뒤따라오던 로망스카 들어옴


사람 개많이내림 ;






밖이 급격히 어두워져서 창문 가리개 내리고 운전하심







그래서 종점까지 그냥 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건 없었지만 대강 느낌만 느끼고 왔다




해발 553m라고 합니다


경사가 상당해서 그런지, 얼마 움직이지 않아도 금방 높이 올라오는 듯






이 시간에 여기 도착하면 뭘 해야 할까요








뭐하긴


아무 것도 안 열었으면 그냥 돌아가는거지




아까도 말했지만


하코네등산철도 타는 게 주 목적이었으므로






미련없이 감


근데 언제 도쿄까지 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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