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간이 좀 남아서 역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


120주년 기념이라고 뭐 이것저것 전시하는 듯하다






근처 초등학생들한테 공모 받은 듯


그런데 이런 것보다 JR은 그냥 닛코선 폐지시키고 싶을 듯..






굴지의 적자 노선이거든요


이딴 거 누가 탐






전기가 아까워서


문도 수동으로 열게 해둠






물론 전기가 없어서 그렇다는 건 구라고 ㅋㅋ;


추운 지방에는 이렇게 셀프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게 해둔 곳이 많다


신형 차량은 버튼식으로 열고 닫게 되어있는데 이 차는 구형이라..






신칸센으로 도쿄로 바로 돌아갑시다






앞으로 얼마 못 볼 E2계 신칸센






바로 도카이도 신칸센으로 갈아타서 계속 내려갑니다






점심은 대충 이걸로






요코하마!






에노시마로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이긴 한데


이왕 요코하마 온 거 사철들도 좀 타보고 싶네영






Give Up Your Seat


?






요코하마 지하철로 요코하마역으로,


요코하마역에서 소테츠 타고 야마토역으로


야마토역에서 다시 오다큐 타고 에노시마로.. 간다는 루트인데






음 사철을 탄다고 딱히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었읍니다






여행객이라면 절대 타볼 일이 없다는 소테츠를 탑니다


이걸로 만족함 ㅎㅎ






이제 본래 목적으로 돌아가 오다큐타고 에노시마 들어감





(호텔 아닙니다)





바로 갔으면 금방이었을텐데


조금 돌아다니니까 시간을 많이 허비했당 ..


빨리 가야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