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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것도 환승역이라고 ...
뭐 죄다 200m가 넘음 ;
신주쿠역으로 갔으면 한 번에 갈 것을
일루 와버려서 갈아타야됨 ㅋㅋ
오에도선은 도쵸마에역에서 끊기기 때문에
네리마 쪽으로 가려면 한 번 더 갈아타야한다
뭐 환승은 편하게 되어있어서 상관 없지만
히가시나카노역 도착
왜 나카노가 아니냐면 거긴 도영 지하철이 없어서 ...
돈 없으면 걸어야죠
사실 지하철 한 정거장 쯤은 보통 껌입니다
골목골목 잘도 쏘다님
생각보다 멀다
한 정거장 맞지 ..?
거의 다 온 듯
나카노 만다라케 가서 피규어 뒤적거리려고 왔습니다
어 넴
너무 늦게 와서 아무 것도 못 봄
그냥 밥이나 먹읍시다
여기까지 와서 딱히 한 게 없네;
밤이 늦었으니 돌아가죠
근데 도저히 다시 히가시나카노까지 걸어갈 의욕이 나질 않았다
대세는 과금이다
한 정거장 타는데 130엔 내려니 짜증
순식간에 도착하니 더 짜증
한 방에 가는 열차가 있지만
숙소에 조금이라도 가깝게 가도록 살짝 돌아감
사실 뭘 해도 한 번 환승하는 건 똑같아서
그렇게 손해는 아닌 듯
그래서 오늘 탄 게 이만큼인데
2,020엔어치 탔네요
참고로 800엔짜리 패스임
ㅋㅋㅋㅋㅋㅋ
시~원한 콜라 한 개 뽑아서
티비 보다 잡니다
내일 빨리 나가야되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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