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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카나자와역 왔을 때도 여기서 빵을 먹었던 거 같은데


그땐 빵이 갓 나온 시간이라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선더버드 17호는 도착 시간을 넘겼는데 왜 안 오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아무거나 타도 되니 적당히






특급 열차가 주력인 지역이다보니 이렇게 자유석 줄을 다 그어놨다


호쿠리쿠 신칸센 개통 후에는 이제 다 필요 없어졌지만





콜라 한 잔의 여유






다음 역인 타카오카역까지 한 정거장






이제 이런 좋은 열차는 당분간 탈 수가 없다







보기만 해도 우울해지는 열차







사람도 더럽게 많아서 거의 종착역 근처에 올 때까지 구석 자리에 찌그러져있었다..






타카오카역과 죠하나역을 잇는 로컬선입니다





원맨 운행 중






사람들 다 내리고 나니 한적해서 좋다






노선도 별로 안 길어서 한 시간이면 도착한다







더 이상 연장할 계획은 없었나보다


완전히 끝이 막혀있음





타카오카에서 특급 열차로 오사카나 도쿄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신칸센 개통 후에는 신타카오카에서 타는 걸로 바뀌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건물






역시 비가 온 게 맞긴 맞나보다


물이 엄청 불어있다





이런 집들 깔끔해서 참 좋은 거 같음


전형적인 일본 거리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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