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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718년 어느 날, 종이 직공이, 샘에서 한 마리의 백조(白鷺; 시라사기)가 목욕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았더니
마치 뜨거운 물(湯)이 솟는 듯(涌)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하여, 이것이 이 유와쿠 온천(湯涌温泉)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합니다.
위키에서 퍼온 내용임
한적한 온천 마을입니다
애니메이션 "꽃이 피는 이로하" 에 등장했던 온천 여관이 있던 마을입니다
이 앞에 보이는 풍경이 전부일정도로 작은 마을
정말 놀라울 정도로 아무도 없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조용하다
뒤로 가면 신사도 있는 듯 하네요
온천물을 맞으면 이렇게 되나보네요
계단이 막 녹아내림
계단을 따라 올라가봄
토리이가 있으면 주변이 더 조용해보이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후시미이나리 신사같은 곳이 인기가 있나봐요
저는 딱 이 정도가 좋네요
다 똑같은 깃발같아보이는데 잘 보면 온천여관 이름이 하나씩 써져있음
아래쪽에는 족욕탕이 있는 거같네요
무료임~
수건이
없네요
ㅠ
괜히 발 담갔다가 수습 안 됨
물이 들어올 때 빨리 노를 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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