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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아키바 들르려고 했는데


쾌속이니까 이거 타야지 했는데 칸다에도 쾌속이 선다는 걸 잊고 있었다








시간이 남으니 도쿄도청 전망대라도








8년 전인가에도 왔었는데 신년 연휴라서 못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들어가겠습니다






사실 8년이나 안 들어간 건 당연히 여기에 올 필요성을 못 느껴서였는데 오늘은 시간이 남으니 한 번 ..







도청 전망대는 45층에 있다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음






아 근데 오늘 날씨가 역대급으로 안 좋아서 시야가 이거밖에 안 됨






분명 뭐가 좀 더 많이 보여야 정상인데 ..






스카이트리가 보인다고 하네요!


두근두근!







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스카이트리입니다







신주쿠 NTT 타워


너의이름은。에 많이 나오던 건물





아카사카쪽






전망대 자체는 별로 안 넓어서 10분이면 다 본다





이로하스 레몬탄산수가 있길래 갑자기 먹어봤따


하지만 역시 모모가 최고다







다시 돌아갑니다


오에도선 도쵸마에역이 있긴 한데 JR패스니 좀 걸읍시다


신주쿠역까지 무빙워크 있어서 생각보단 금방 가는 느낌





그래서 다시 도쿄역으로 갈건데요


마침 퇴근시간이라 츄오선을 별로 타고 싶지 않네요








그럼 답은 당연히







나리타 익스프레스죠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나리타공항을 갈 때만 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가진 자의 여유죠


도쿄까지만 탑니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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