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실컷 도쿄 트래블 패스를 끊었는데요





도쿄 메트로 탐 ㅋㅋㅋㅋ


도저히 답이 없었음







요츠야역


갑자기 여기 오니까 생각난 게 있는데






성지순례를 하려고 온 건 아닌데 마침 그 요츠야역이네요


마침 열차 두 대가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있으니 엔딩 장면이 생각납니다


미츠하가 각역정차, 타키가 쾌속이었죠..







절대로 노리고 다니고 있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






지하철 역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로 정말 개방감이 넘친다





신주쿠교엔마에역에 내려서 


어느 레스토랑 앞을 지났는데






아 네


타키가 알바하던 레스토랑이구요





신주쿠교엔도 덤으로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월요일 휴관임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아사쿠사로 가보기로 함


근데 오에도선 타고 갈 땐 걍 쿠라마에에서 내려서 걷는 게 나음





쿠라마에역에서도 금방이네요


이쪽에서 들어가는 건 처음인 듯






아사쿠사 하면 센소지인데


이 동네 오면 항상 어디에서도 저게 보이는지라 존재감이 너무 엄청난 듯





아사쿠사는 뭐 벌써 4회차라 아무 감흥이 없읍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풍경






그냥 가게 구경이나 좀 하다 옴






그건 그렇고 토부 아사쿠사역 건물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한 번도 타본 적은 없는데


참 묘하게 매력적인 건물이다






너무 추워서 연속으로 밖에 있는 건 무리






오랜만에 쓰레기같지 않은 여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