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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이고속도로를 탄 이유는
마키노하라 서비스에리어를 가기 위해서입니다
작중에서 대놓고 자꾸
"마키노하라 서비스에리어의 마키노하라" 라고 소개를 해서
도대체 마키노하라 서비스 에리어가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해서
마침 도쿄 가는 길에 있길래 들어와봤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음
작중에 마키노하라 시의 모습은 단 한 군데도 안 나오지만
단지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이 마키노하라 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말고 마키노하라 시내에서도 뭐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휴게소에 오면 밥을 꼭 먹어야 하는 병이 있는데
아 진짜 고속도로 물가 너무 창렬이네요
근데 여기서 안 먹으면 언제 먹을지 기약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함
이 동네 편의점은 좀..
신기한 게 많네요
역시 렌트카보다는 자차입니다
그래야 정복감(?)이 좀 더 큼
이거 하나때문에 고속도로 들어왔으니
이제 볼 일 없어서 나감
1번 국도랑 합류되는 지점이 시즈오카 지나서라서
시미즈(清水) 까지는 가야할 거 같습니다
시즈오카까지 36km니까 30분 남짓입니다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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