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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가와에서 오다이바 가려면


린카이선 타는 게 더 낫긴 한데 







유리카모메가 타고 싶으니 이걸로 갑니다







유리카모메는 역시 맨 앞자리죠







건물 사이로 빠져나가면 재밌음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서







오늘의 목적지가 보이네요






코미케라고 열차를 걍 무한대로 때려박았다 ㅋㅋ


저녁에 뭔 불꽃놀이도 한대서 오늘 하루종일 카오스 확정임






도착!






11시 넘어서 오면 줄 안 서고 들어갈 수 있어서 엄청 쾌적함


물론 레어한 물건은 포기해야겠지만






오늘의 이벤트


코믹 마켓 78 (전관)






일단 코스프레 회장도 좀 구경하고 ...






살 것도 좀 있으니 기웃기웃








일본의 여름은 살인적이라 물을 마셔야합니다만


이왕 마실거면 맛있는 걸 마셔야겠죠







보기만 해도 더워서 가고 싶지 않음







이런데서 쇼핑하는 모습은 너무 오타쿠같아서 기분이 나쁘므로 따로 올리지 않습니다


애초부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다보면 도쿄타워도 보이고






레인보우 브릿지도 보이고


관광용으로는 참 좋은 듯






돌아갈 땐 토요스 - 신키바 - 도쿄 루트로 감


일단 지하철을 타고 신키바로


린카이선 타면 그냥 한 방에 신키바 갈 수 있는데 .. 유리카모메 타보려고 ..




무사시노쾌속


뭔진 모르겠지만 빨라보인다







하지만 도쿄역의 환승이 지옥이죠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소부선 환승 통로







상당한 개뻘짓이지만


황당하게도 도쿄역에서 오다이바 가는 가장 싸고 빠른 루트가 이거라 ..





내일은 패스하고 3일차에 한 번 더 갈 것 같네요. 


일단은 좀 쉬겠습니다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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