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덧글 질문하는데 부담 갖지 마세요!

글이 하도 길다보니 이거 작성한 저조차도 패스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고 헷갈립니다. 도대체 이 글을 어떻게 구성해야 보기 좋게 바뀔지 매일 생각해보고 있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질문을 많이 해주시면 각종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오류를 찾을 수도 있고, 모델 코스 수집도 가능하기 때문에, 글 작성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 실제로도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단, 여행 일정 관련 문의(ex. 일정 짜주세요 등)는 받지 않으며, 교통편만 안내해드릴 수 있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잘 몰라서 못 해드리는겁니다...


## 정보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처음 작성한 게 2012년이고 5년 넘는 기간동안 계속 데이터를 누적하며 만들었기 때문에, 군데군데 최신 정보가 아닌 게 끼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같은 정보에 대해 모순된 서술을 해놓은 부분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디까지나 이 글은 참고로만 해주시고, 조금이라도 글 내용에 의문이 들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간사이 지방의 철도 노선

먼저 패스 설명으로 들어가기 전에, 간단히 노선망에 대한 설명부터 하려고 합니다.

간사이 지방은 일본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사철 격전지로, 엄청나게 많은 노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사카 ~ 고베, 오사카 ~ 교토는 3개 회사가 경쟁을 하고 있어 취사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노선들은 기본적으로 우메다나 난바로 모이기 때문에, 여기를 항상 거쳐서 간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편리합니다.

특히 스루패스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산하는 게 가장 까다로운데, 대강 아래 그림만으로도 견적이 나올겁니다. 단, 스루패스는 JR선을 못 탄다는 걸 고려해야겠죠.





교토 >>> 우메다 - 교토 400엔 (한큐), 요도야바시 - 기온시죠 410엔 (케이한), 오사카 - 교토 560엔 (JR)

나라 >>> 난바 - 킨테츠나라 560엔 (킨테츠), 텐노지 - 나라 560엔 (JR)

고베 >>> 난바 - 산노미야 410엔 (한신), 우메다 - 산노미야 320엔 (한큐, 한신), 오사카 - 산노미야 410엔 (JR)

히메지 >> 우메다 - 히메지 1,280엔 (산요전기철도), 오사카 - 히메지 1,490엔 (JR)


나라 버스는 어차피 스루패스로는 못 타니까 별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걸 베이스로 계산해보면 대략 윤곽이 잡히게 됩니다.

도보로도 어느 정도 커버되는 고베나 나라와 달리, 오사카나 교토에서는 시내 교통비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이것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오사카 지하철은 한 번 탈 때마다 230엔으로 계산하면 되고(1일권 600엔), 교토 버스는 시내 중심부에서 균일 230엔 (1일권 500엔) 입니다.


주요 지점 간 요금 안내 >> http://ikimiisoh.tistory.com/643



패스 구입 시 주의사항

1. 대부분의 매표소/교환소는 늦어도 밤 10시 전에 문을 닫습니다. 빠른 곳은 6시에 닫기도 합니다.

늦은 비행기로 도착하는 경우 패스 구입이 어려워지니, 교환소의 교환 시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패스 이용이 필요할 경우, 국내 여행사에서 교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2,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간사이공항 1터미널의 입국 수속 능력이 이를 못 따라가 수속 시간이 엄청나게 깁니다. (오전 비행기는 2시간이 기본일 정도)

그런데 그 와중에 패스를 판매하는 JR 여행센터나,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센터 등의 대기열 역시 입국심사줄 못지 않은 엄청난 대기 인원을 자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현지에서 패스를 구입할 필요가 없도록, 즉시 사용한 가능한 패스류를 미리미리 한국에서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반드시 교환해야하는 패스는 어쩔 수 없지만요..

그나마 난카이선 매표소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가이유 킷푸 난카이판, 라피트 편도 티켓 등) 는 비교적 널널한 편이니 이쪽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3. 일반적으로는 그 노선의 역에서 패스를 구입할 수 있지만, 간혹 미리 공항에서 구입해야한다거나, 해외에서 구입해와야하는 패스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막상 일본 도착 후 패스를 구입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니 구입처 확인은 필수입니다. 여행 도중 구입처를 지나갈 기회가 있다면 미리미리 구입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특히 한신 전철 패스를 구입할 때 주의해야할 점이, 가장 여행객이 많이 찾는 역인 난바역에서는 대부분의 한신 전철 관련 패스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오사카난바역이 킨테츠 관할 역이고, 한신 전철이 이 역 시설을 빌려쓰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1일권의 사용 효력은 첫차 ~ 막차 (오전 5시 ~ 다음 날 오전 4시 59분)입니다. 사용 개시부터 24시간이 아님에 주의하세요!

설령 밤 10시에 개시했더라도 막차가 되면 효력이 끝납니다.





패스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지역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목차를 누르면 해당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ICOCA (이코카) 교통 카드

* 간사이 지방 대중교통에서 이용 가능한 교통 카드

* 보증금 500엔 포함 1,000엔 혹은 2,000엔에 구입 가능


ICOCA (이코카) 는 JR 서일본에서 발매하는 교통카드입니다.

간사이 지방에는 JR선에서 발매하는 이코카 말고도, PiTaPa (피타파) 라고 하는 사철 발매 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타파는 발급이 까다롭고, 연회비가 있기 때문에 여행객이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행객이 간사이 지방에서 쓸 수 있는 카드는 이코카라고 생각하는 게 가장 편리합니다.


이용 가능 지역

이코카는 간사이 지방 전역의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지역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오사카 지하철 / 버스 / JR선

◎ 교토 지하철 / 버스 / 한큐 / 케이한 / JR선

◎ 고베 지하철 / 버스 / 한신 / 산요 전기철도 / 고베 전철(아리마) / JR선

◎ 나라 버스 / 킨테츠선 / JR선

◎ 간사이공항 JR선 / 난카이선 / JR선


▣ 도쿄에서 쓰는 Suica(스이카) , Pasmo(파스모) 도 이코카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스이카가 있다면 이코카를 살 필요 없습니다. (단, 스이카와 파스모는 이코카&하루카 구입 시 하루카 편도권 구입이 불가)


구입 및 사용 방법

◎ 카드 구입은 JR 매표소 및 자동발매기에서 가능합니다. 자동발매기로 구입하는 게 훨씬 편리하니 매표소에 줄 서지 마세요! 

간사이공항역에서는 JR, 난카이 자동발매기에서 모두 구입 가능합니다.

사철 매표소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구입은 JR 마크가 있는 JR선의 역의 발매기를 이용해주세요.

구입 시 보증금 500엔을 포함하여, 1,500엔이 충전된 카드를 2,000엔에 구입 가능합니다. 

간혹 1,000엔(잔액 500엔+보증금 500엔)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는 1,000엔 구입이 가능합니다.



◎ 보증금은 JR선 매표소에 반납하면 돌려받을 수 있지만, 환불할 때 잔액에서 220엔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줍니다. 잔액이 220엔 미만이라면 보증금 500엔만 돌려줍니다.

그러니 환불할 땐 잔액을 다 소비하고 환불받는 게 좋습니다.

 - 잔액이 540엔 남은 카드를 반납 : 수수료 220엔을 공제한 320엔 + 보증금 500엔을 합쳐 820엔 환불

 - 잔액이 220엔 남은 카드를 반납 : 수수료 220엔을 공제한 0엔 + 보증금 500엔을 합쳐 500엔 환불

 - 잔액이 150엔 남은 카드를 반납 : 수수료 150엔을 공제한 0엔 + 보증금 500엔을 합쳐 500엔 환불

 - 잔액이 없는 카드를 반납 : 보증금 500엔 환불



◎ 이코카 카드는 대형 편의점 체인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미니스톱, 서클K상쿠스) 및 역 구내 편의점에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이코카 카드로 결제한다고 말하면,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대라고 하는데 거기에 카드를 대면 결제됩니다. 

카드와 현금을 병행 지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잔액이 240엔 남은 카드로 500엔짜리 물건을 살 때, 240엔은 카드로 260엔은 현금으로 지불하는 게 가능합니다. 잔액 털어낼 때 유용한 방법.

그리고 철도 역에 설치된 자판기는 대부분 교통카드 리더기가 달려있어서 교통카드 잔액으로 음료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 이코카 카드가 있으면 이코카&하루카 티켓을 살 때 하루카 할인권만 구매하는 게 가능하므로, 하루카를 타는 게 편리한 교토→간사이공항 일정이 생긴다면 이코카 카드를 들고 있는 게 좋겠죠.




♣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





간사이 스루패스 (스룻토 간사이 패스)

* 간사이 지방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패스 (JR선 제외)

* 2일권 4,000엔, 3일권 5,200엔 [불연속 사용 가능]

☞ http://www.surutto.com/tickets/kansai_thru_korea.html





JR선을 제외한 간사이 지방의 거의 모든 사철에 탑승 가능합니다. 일부 노선은 탑승이 불가능하나, 일반 관광객이 해당될 일이 사실상 없는 관계로 그냥 다 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사카의 주요 여행지는 USJ 정도를 제외한다면 전부 간사이 스루패스로 추가 요금 없이 갈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패스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는 상당히 활용 용도가 넓지만, 그만큼 패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해야합니다.


이 패스는 간사이 여행 시의 만능 패스라고 많이들 알려져있는데, 사실 이용 커버리지만 놓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루패스 사면 다 탈 수 있어요~" 라는 답변도 많이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이 패스는 정말정말 비싼 패스입니다. 3일권이 5,200엔이니 하루에 1,730엔꼴로 타야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많이 타는 경우는 꽤 특수한 경우입니다. 도시 간 이동이 많은 일정에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간사이 지방 주요 지점 간 요금표 http://ikimiisoh.tistory.com/643 와 같은 글을 참고하여 계산을 해본 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용 범위

JR선을 제외한 간사이 지역의 모든 사철 노선, 대부분의 시내 버스 노선, 그리고 일부 케이블카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이용 불가능한 구간은 크게 네 군데입니다.

(1) JR선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2) 벚꽃 명소인 요시노(吉野) 일대로 가는 킨테츠 요시노선의 유효 범위가 츠보사카야마(壺阪山)역까지입니다. 요시노구치역까지 320엔의 추가 요금이 들고, 요시노산 케이블카도 이용할 수 없으니 주의합시다.

(3) 이세(伊勢) 방면으로 가는 킨테츠 오사카선의 유효 범위는 아오야마쵸(青山町)역까지입니다. 여기서부터 이세 우지야마다(宇治山田)역까지 추가 요금은 880엔입니다. 왕복하면 거의 2천엔 돈이니, 이세 갈 일이 있다면 그냥 킨테츠 레일패스 쓰는 게 좋습니다.

(4) 오사카와 사카이시를 잇는 노면전차인 한카이 전기궤도(阪堺電気軌道) 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 구간이 난카이선으로 대체가 가능하고, 난카이선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2. 이용 불가능한 주요한 버스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항 리무진 버스, 고속버스, 심야 급행 버스 등

(2) 히라카타 시내 100엔 버스 (케이한 버스)

(3) 고베 시티루프 버스

(4) 나라 시내 버스

(5) 신키 버스 (산노미야 ~ 아리마온천 등) - * 산노미야-아리마온천 노선은 한큐 버스와의 공동운행 노선이며, 한큐 버스는 탈 수 있습니다. 단, 한큐 버스 우메다-아리마온천 직행 노선은 탈 수 없습니다.

(6) 일부 지역 커뮤니티 버스 등


3. 이용 가능한 케이블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히에이잔 사카모토 케이블

(2) 고야산 케이블

(3) 이코마 케이블

(4) 니시시기 케이블

(5) 오토코야마 케이블


스루패스를 구입해야할까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스루패스를 꼭 사야만 하는 일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저는 거의 간사이 스루패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룻토 간사이 협회 관계자한테 조만간 협박전화라도 올 거 같은데 저는 스루패스가 이득이 아니면 정말로 스루패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외적으로 히메지+아리마온천을 하루 안에 가는 일정이라면 이 땐 거의 사는 게 좋은 편이긴 합니다.


일일히 각각의 경로에 대해 요금을 계산해서 스루패스 가격이 넘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지만, 여행 초보자 입장에서 이걸 실행하기엔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걸 할 수 있으면 질문을 안 했겠죠;

그래서 체크리스트 식으로 한 번 만들어보았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 이용 여부 체크 리스트]


1. 간사이공항에서부터 스루패스를 이용한다 (+5)

 1.1. 숙소가 난바가 아니다 (+1)

 1.2. 공항에서 도착한 날에, 오사카 시내를 좀 더 구경하고 싶다 (도보 권역이 아닌 곳으로 이동할 때만) (+2)


2. 교토를 가는 날에 사용한다 (+6)

 2.1. 숙소가 난바, 신사이바시, 닛폰바시 등 케이한 전철이나 한큐 전철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 숙소가 있는 경우 (+3)

 2.2. 숙소가 우메다, 요도야바시, 쿄바시, 미나미카타 등 케이한/한큐 전철이 들어오는 곳일 경우 (+0)

 2.3. 교토 버스 패스로 갈 수 없는 외곽 지역 방문 시 (+3)

 2.4. 교토에서 숙박하며, 돌아오는 길에 패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2)

* 숙소가 신오사카거나, 목적지가 교토역 근처에 있을 경우, 혹은 이에 모두 해당되는 경우 교토 가는 날에 스루패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나라를 가는 날에 사용한다 (+6)

 3.1. 숙소가 난바, 닛폰바시, 츠루하시일 경우 (-)

 3.2. 위의 지역이 아닌 경우 (+2)


4. 고베를 가는 날에 사용한다 (+4)

 4.1 숙소가 난바, 니시쿠죠, 우메다일 경우 (-)

 4.2. 위의 지역이 아닌 경우 (+2)


5. 아리마온천이나 히메지를 가는 날에 사용한다 (+13)

 5.1. 아리마온천이나 히메지 둘 중에 하나만 간다 (-)

 5.2. 아리마온천과 히메지를 모두 간다 (+5)

 5.3. 아리마온천에서 숙박하며, 돌아오는 길에 패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7)


6. 오사카 시내만 도는 날에 사용한다 (+3)


7. 귀국 날에 스루패스를 이용한다 (+5)

 7.1. 귀국하는 길에 오사카 시내를 좀 더 둘러본다 (도보권이 아닐 경우) (+3)


8. 이건 주관적인 가산점입니다

 8.1. 도저히 난 일본어도 못하겠고 길도 못 찾겠고 돌아다니다가 길 잃어서 이상한 거 탈 거 같아요 (+5)

 8.2. 가족끼리 여행가는거라서 일일히 패스 끊고 이러는 게 귀찮네요 (+3)

 8.3. 일정도 없고 걍 기차나 타고 다닐래요 .. (+5)

 


이렇게 체크해보시고 20점 이상이면 2일권26점 이상이면 3일권 사셔도 됩니다. 오차 범위는 ±2점 정도입니다.

* 스루패스를 사용하려고 하는 날에 해당되는 항목의 점수만 더하세요! 나는 4일동안 고베 나라 교토 다 가니까 다 체크해야지~ 이러면 안 됩니다 ㅜ 스루패스는 최대가 3일권이에요.. 

* 이 체크리스트는 다른 패스의 가격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보다 점수가 후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사용하세요.

* 스루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편리한 지역도 있습니다. 이 체크리스트는 오로지 스루패스를 써도 되느냐에 관한 체크리스트이므로, 그것까지 고려되지는 않습니다.


구입 장소 및 이용 조건

스루패스는 불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12월 19일 - 21일 이렇게 3일 연속으로 써도 되고, 19일/20일/23일 이런 식으로 써도 된다는거죠. 

스루패스는 한국 여행사에서 5%-10%씩 싸게 파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걸 사 간다면 조금 더 좋습니다. 물론 배송료를 고려하면 결국 비슷해지긴 합니다만.


일본 국내 구입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 1층 / 07:00 ~ 22:00)

- 난카이 전철 간사이공항역 창구 (간사이 국제공항 1터미널 2층 / 05:00 ~ 23:29) 

- 교토역 앞 버스 종합 안내소 (교토역 가라스마 출구 / 07:30 ~ 19:30)

- 오사카 비지터즈 인포메이션 센터 난바 (난카이빌딩 1층 종합인포메이션센터 / 09:00 ~ 20:00)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신사이바시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남관 2층 / 10:30 ~ 21:00)

- 오사카 비지터즈 인포메이션 센터 우메다 (JR 오사카역 중앙 개찰구 / 08:00 ~ 20:00)

-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오사카 우메다 (한큐 우메다역 / 08:00 ~ 17:00)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교토타워 3층 / 10:00 ~ 18:00)

- 오사카 이타미공항 종합 안내소 (북쪽 터미널 / 8:00 ~ 21:00, 남쪽 터미널 / 6:30 ~ 21:00)


자세한 승차 범위라든가 기타 패스 효력 및 관광지 할인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 너무나도 잘 설명되어있으므로 위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이용객이 워낙 많은 메이저한 패스이다보니 설명이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와의 비교


간사이 스루패스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

1일권 : 미발매

2일권 : 4,000엔

3일권 : 5,200엔

4일권 : 미발매

* 불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발매액

1일권 : 2,300엔

2일권 : 4,300엔

3일권 : 5,300엔

4일권 : 6,300엔

* 연속으로만 사용해야합니다.

JR선을 제외한 모든 사철

시내버스 (나라 제외)

오사카, 교토, 고베 지하철

주요 이용 범위

JR선만 이용 가능

JR선을 제외한 모든 교통 수단 이용 가능

USJ 제외하면 못 가는 곳 없음

그러나 대개의 경우 오사카 시내 일정은 오사카 주유패스가 더 편리함.

 오사카 시내

JR선만 이용 가능

우메다, 난바(제한적으로), 텐노지, 

오사카성, USJ 등 이용 가능

카와라마치역 (한큐) - 우메다에서 44분

기온시죠역 (케이한) - 요도야바시에서 50분

교토역 (킨테츠) - 난바에서 1시간 30분

교토 버스까지 이용 가능

교토 전역 여행 가능

교토 시내

 교토역 (JR) - 오사카에서 28분

교토 버스는 이용 불가

아라시야마, 후시미이나리신사 여행 가능

교토 버스 패스 (500엔) 추가 구입하면 무난하게 여행 가능

 산노미야역 (한신, 한큐) - 우메다에서 31분

고베 버스 및 지하철 이용 가능하나 탈 일 없음

(고베 루프 버스 이용 불가)

고베 시내

산노미야역 (JR) - 오사카에서 22분

버스 및 지하철 이용 불가

(버스 지하철 이용 빈도가 적어 여행에 불편함이 없음) 

고베 루프 버스는 어차피 스루패스로도 안 됨

난바역 (난카이) - 난바에서 45분

무슨 짓을 해도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난바까지.

공항특급 라피트 열차는 추가 요금 필요

 간사이공항

텐노지역에서 50분 (공항쾌속)

오사카역에서 70분 (공항쾌속)

교토역에서 81분 (특급 하루카)

오사카, 교토 방면으로 환승이 없음

공항특급 하루카 자유석 승차 가능

킨테츠나라역 (킨테츠) - 난바에서 39분

나라공원/동대사는 킨테츠나라역이 조금 더 가까움

시내 버스 이용 불가

나라 시내

나라역 (JR) - 신이마미야에서 39분 / 오사카역에서 50분

시내 버스 이용 불가

 아리마온천 (JR선으로는 답 X)

고야산 (하시모토역까지는 갈 수 있긴 한데..)

그 외에

이 패스로만

갈 수 있다!

하는 곳들

비와코 일대 - 오고토온센, 히코네 (스루패스는 히에이잔까지만 이용 가능)

히메지역 이후 구간 (그러나 아무도 안 감)



간사이 스루패스는 2일권(4,000엔) / 3일권(5,200엔)이고,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는 1일권(2,300엔) / 2일권(4,300엔) / 3일권 (5,300엔)으로 되어있습니다.

가격과 이용 범위가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의 장점은 시내 교통 수단까지 모두 커버가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교토에서 이 장점이 발휘되는데, 시내 버스 이용이 강제되는 교토 여행에는 간사이 스루패스가 유리합니다. 우메다가 아닌 역에서 교토를 왕복할 경우 반드시 최소 1,800엔의 교통비가 발생합니다. (오사카 지하철 2회 460엔 + 교토 왕복 800엔(투어리스트 패스 기준) + 교토 버스 1일권 500엔 = 1,760엔), 이는 스루패스의 1일치 교통비에 해당되기 때문에 교토를 가는 일정이 있다면 최대한 스루패스를 끼워두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아리마온천은 무조건 스루패스만이 답입니다. 아리마온천 왕복에만 최소 2,600엔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이코노유 패스나 아리마 롯코 주유패스와 같은 대체 패스를 이용한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는데 압도적으로 뭐가 이득이다 하는 게 없기 때문에 그건 직접 계산해보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 패스의 단점은 장거리 이동이 너무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히메지, 공항 등으로 이동할 경우 소요 시간이 길어지거나, 환승 횟수가 마구 불어나는 등 불편함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패스는 1일권이 없습니다.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는 장거리 이동에 유리합니다. 히메지까지의 소요 시간이 JR선으로는 63분인 반면, 스루패스 이용 대상인 산요 전기 철도는 98분으로, 왕복 이용 시 거의 1시간 이상 차이가 납니다. 또한, 공항특급 "하루카"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토에서 일정을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간다거나 할 때 매우 유리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시내 버스 이용이 안 되는 나라 방면으로 여행할 경우에는 JR선이 편리합니다. 왜냐면 우메다에서도 바로 나라로 갈 수 있는 열차가 운행되기 때문입니다. 1일권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의 일정을 커버하기도 좋습니다. 

이 패스의 단점은 시내 교통 수단이 봉인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이 자꾸 생긴다는 것이고, 여행객들이 숙박업소로 선호하는 지역인 난바 인근에서의 이용이 매우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난바역에는 JR도 들어가긴 하지만 나라 방향 열차만 운행되기 때문에 우메다로 가려면 한 번의 환승이 필요하고, JR난바역이 난카이선 난바역과 거의 1km 가까이 떨어져있어 사실상 별개의 역입니다. 


보통 오사카로 놀러오면 오사카, 고베, 나라, 교토 중 적어도 세 군데를 방문하게 됩니다. 특히 교토는 거의 95% 이상의 여행객들이 방문을 하는데, 교토 방문 일정은 단연 스루패스가 유리합니다.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향하는 경우라면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도 있지만, 스루패스와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병행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범용성을 생각해보면 대개의 경우 스루패스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스루패스를 기준으로 유/불리한 일정들을 그룹으로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스루패스는 불연속 사용도 가능하므로, 꼭 연속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드시 스루패스가 필요한 곳 (교토, 아리마온천 등), 비교적 스루패스가 불편한 곳(히메지, 간사이공항 등), 꼭 스루패스가 아니라도 상관 없는 곳(고베, 나라), 그리고 주유패스로 여행할 수 있는 오사카 시내, 이런 식으로 용도에 맞게 분리하여 배치하면 패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잡다한 팁

1. 간사이 스루패스는 카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개찰구에 넣고 통과하는 방식입니다. 버스는 운전석 옆 운임함에 카드를 넣거나, 운전사에게 직접 보여주는 방식으로 탈 수 있습니다.


2. 간사이 스루패스는 불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일을 사전에 지정하는 게 아니라, 사용하고 싶은 날에 패스를 넣으면 넣은 날에 한해 하루동안 무제한이 되는 식입니다. 그냥 쓰고 싶은 날에만 쓰면 된다는 소리.

이를 이용하여 하루만 쓰고 한국에 가지고 돌아와서 중고로 판매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 중고(?)품을 이용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여행할 순 있으나 사기의 위험성이 있으니 이런 방법이 있다 정도만 알아두시는게..

패스 유효 기간은 다음 해 5월 31일까지입니다. 예를 들어 2017년판을 구입하면 2018년 5월 31일까지만 유효하며, 그 이후에는 2017년판 스루패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3. 아리마온천까지 열차로 이동할 수도 있지만, 산노미야역에서 아리마온천행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환승 횟수가 줄기 때문에 열차에 비해 편하고, 소요 시간도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열차 30분 vs 버스 40분) 

주의할 점은, 산노미야 ~ 아리마온천 간 노선은 한큐 버스(阪急バス)와 신키 버스(神姫バス)가 공동운행하는데, 이 때 신키버스는 스루패스 이용 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한큐버스만 이용해야합니다.

신키버스를 빼고 나면 실질적으로 산노미야역 ~ 아리마온천간 배차 간격이 1시간 30분...이 됩니다. 버스 시간을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2017년 3월 기준으로 아리마온천행 한큐 버스가 9시 45분 / 10시 35분 / 12시 15분 / 13시 50분 / 15시 10분 / 16시 00분 / 16시 30분 / 18시 35분. 이렇게 8회입니다.

우메다에서 바로 아리마까지 가는 한큐 버스는 탈 수 없습니다.


4. 500엔을 더 내면 간사이공항 ↔ 난바 간 특급 열차인 라피토를 탈 수 있고, 마찬가지로 500엔을 내면 난바 ↔ 나라 간 킨테츠 특급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특급권만 별도로 구매해서 타시면 됩니다.


5. 사실 간사이 스루패스로 USJ를 아예 갈 수 없는 건 아닙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USJ로 갈 수 있습니다.

 1) 우메다 출발이라면 오사카역 남쪽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오사카시영버스 56번을 타고 니시쿠죠역으로 갑니다.

    난바 출발이라면 한신 난바선을 타고 니시쿠죠역으로 갑니다.

 2) 니시쿠죠역에서 79번 버스를 타면 USJ로 갈 수 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79번 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밖에 안 온다는 것입니다.

 3) 간사이 스루패스는 하루에 1,750엔 꼴로 사용해야하는 고액의 패스입니다. USJ를 가는 여행객은 대개 USJ 체류 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그만큼 그 날 지하철을 탈 일이 별로 없겠죠. 

    불연속 사용이 가능한 패스인만큼 USJ 가는 날에는 스루패스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6. 교토 여행 시 생각보다 케이한 전철이 편리합니다. 아라시야마는 물론 한큐밖에 안 가지만, 꽤 많은 여행지가 케이한 연선에 있습니다. 

   우메다 출발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케이한선도 이용해보세요. 우메다역 바로 아래에 있는 요도야바시역에서 출발하는 노선입니다.


7. 난카이선, 킨테츠선을 제외한 사철 특급 열차들은 간사이 스루패스로 타도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단, 난카이 와카야마시~난바간 특급 "사잔"은 자유석에 한해 추가요금 없음)

    특급이라고 해서 돈 더 내는 거 아니니까 최대한 특급 열차를 이용하세요.


8. 이 패스는 1일권이 없습니다!!!!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

* 오사카 근교의 JR선을 무제한 이용 (특급, 신칸센 제외)

* 1일권 2,200엔, 2일권 4,300엔, 3일권 5,300엔, 4일권 6,3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kansai/




간사이 스루패스와 범위가 비슷한데 반대로 이건 사철을 전부 못 타고, JR선만 탈 수 있는 패스입니다. 특전으로 간사이공항 - 교토간 특급 "하루카"의 자유석에 탈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코카&하루카가 없었던 시절엔 이걸로 하루카만 타고 버리는 패스로도 유명했죠. 이 패스를 2일 이상 사는 것은 조금 무의미하고,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1일권입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2일권이 제일 안 좋을 수도 있겠네요.

특히 2~3일 사용할 경우엔 차라리 간사이 스루패스를 사는 것이 더 효율적. 가격은 스루패스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스루패스는 1일권이 없기 때문에 이 패스의 의의는 사실상 1일권이라 봐도 됩니다.


JR선은 도시 안에서는 거의 사용 불가능하지만, 도시간 이동에는 가장 최적이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긴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오사카-고베, 오사카-교토 정도만 해도 이미 사철과 15분 이상 차이가 벌어지고, 히메지쯤 되면 사철로는 정말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JR 53분 vs 산요전기철도 93분..), 히메지는 가야겠는데 패스가 좀 빈다 싶으면 가볍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오사카에서 히메지까지 편도 운임은 1,300엔이라서 왕복만 하고 찢어버려도 이득입니다. 다만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라고 하는 대체재가 나오면서 무조건적으로 이득은 아니기 때문에, 이 패스와의 비교를 조금 해보셔야합니다.


스루패스와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비와코 일주 노선을 전부 다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구간은 JR밖에 없기 때문에 스루패스로 접근하기는 힘든 면이 있는데, 그런 방면에서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오사카에서 마이바라까지 왕복해야 간신히 패스 가격 정도에 닿는 반면, 이쪽 방면으로 여행하는 경우 주로 숙박이 목적인 경우가 많아 편도만 쓰고 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이득을 보긴 힘든 듯.. 연선에 오고토온센 등 온천 여관이 많습니다. 단, 간사이공항 출발이라면 하루카를 탈 수 있다는 점때문에 편도만 타도 이득이긴 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고토온센까지는 하루카 이용 시 편도 1,920엔이 되는데, 패스가 2,200엔이라서 이것만으로는 조금 애매하고 다른 곳을 구경하고 오는 식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라시야마나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들렀다 간다거나 하는 식이라면 2,200엔을 넘길 수 있겠죠.


오사카 시내 / 교토 시내에서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난바로 가는 게 정말정말 번거롭기 때문에 도시간 이동에만 사용한다고 보면 편할 듯.


2017년 4월 10일부터는 교토 시내의 JR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JR버스로 교토 시내 여행을 하는 건 거의 무리에 가깝기 때문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오미야(大宮), 가라스마(烏丸) 일대만 살짝 경유한 뒤 교토 외곽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걸로 여행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스루패스와의 비교 글은 위쪽 간사이 스루패스 항목에 있습니다.


이용 범위

1. 이용 가능한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JR 도카이도-산요 본선 마이바라 ~ 교토 ~ 오사카 ~ 고베 ~ 히메지 ~ 카미고리

 - JR 키신선 히메지 ~ 혼타츠노

 - JR 아코선 아이오이 ~ 반슈아코

 - JR 후쿠치야마선 사사야마구치 ~ 아마가사키

 - JR 간사이 본선 JR난바 ~ 나라 ~ 츠게

 - JR 호쿠리쿠 본선 마이바라 ~ 츠루가

 - JR 산인 본선 교토 ~ 사가아라시야마 ~ 소노베

 - JR 키세이선 와카야마시 ~ 와카야마

 - JR 오사카 환상선, 유메사키선, 각켄토시선, JR토자이선, 한와선,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오사카히가시선, 간사이공항선, 쿠사츠선, 나라선, 코세이선 전선

구간 내의 보통 열차(쾌속, 신쾌속 포함)만 이용 가능합니다. 신칸센과 특급 열차는 탈 수 없지만, 간사이공항 ~ 교토/마이바라 간 특급 "하루카"의 자유석에 한해 승차할 수 있습니다. 


2. 다음 구간은 이용 불가능합니다.

 - 위 구간 외의 JR선 (마이바라, 츠루가, 소노베, 사사야마구치, 혼타츠노, 카미고리, 반슈아코, 와카야마, 츠게역 이후 구간)

 - JR선을 제외한 모든 사철 및 지하철

 - 신칸센 및 특급 열차 ("하루카"는 예외)



판매 장소

이 패스는 일본 국외 발매 가격과, 국내 발매 가격이 다른 패스입니다. (일본 국내에서 구입 시 100엔 또는 200엔 추가됨)

여행사에서 미리 교환권을 사서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1. 교환권 교환 장소

교토, 신오사카, 오사카, 산노미야, 간사이공항, 나라, 와카야마


2. 일본 국내에서 구입

츠루가, 교토, 신오사카, 오사카, 고베, 신코베, 산노미야, 히메지, 니죠, 우지, 사가아라시야마, 쿄바시, 츠루하시, 텐노지, 신이마미야, 벤텐쵸, 니시쿠죠, 간사이공항, JR난바, 와카야마



JR 간사이 미니 패스 (JR Kansai Mini Pass)

* 오사카 근교의 JR선을 무제한 이용 (특급, 신칸센 제외)

* 3일권 3,0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tourbaksa.com/newpass/new_good_detail.asp?sq=140&subkind=2&SEQ=467&M1=1406&M2=1407&M3=1731



* 이 지도는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pass/Good_detail.asp?SEQ=467&b_id=11) 에서 제공하는 노선도입니다.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조차도 너무 비싸서 안 쓰는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인지 범위를 더더욱 압축해서 싸게 내놓은 버전. 오사카, 교토, 나라 정도만 가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라 왕복에 1,200엔, 교토 왕복에 최소 800엔, 고베 왕복에 최소 500엔이 드니 이것만으로 2,500엔인데, 2박 3일 안에 고베 교토 나라를 전부 다 갈거고 공항에서부터 출발한다면 아슬아슬 본전이 나옵니다.


이 패스는 간사이공항 ~ 교토 간 특급 열차인 "하루카"를 탈 수 없고, 히메지 방면으로도 갈 수 없습니다. 장거리 구간이 잘려나갔기 때문에, 이용 범위 안에서만 타게 되면 생각보다 비싼 구간이 없는 게 함정입니다 .. 그나마 제일 비싼 게 공항에서 교토까지인데 이래도 2,000엔이 안 되니까요.

그래도 3일권이 3,000엔이라, 숙소 근처에서 JR선을 이용할 수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예 일정이 2박 3일이라서 공항-오사카 왕복을 전부 다 한다면 더더욱 이득이구요. 사실 불필요하게 지하철을 타지 않는다면 오히려 간사이 스루패스보다도 저렴하게 갈 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신 이 패스로는 죽어도 못 가는 아리마온천같은 곳은 안 되겠죠 .. 어디까지나 교토 고베 나라 범위 안에서의 이야기입니다.


JR에도 난바역이 있는데, 이 난바역은 위치도 더럽게 짜증나고, 난바에서 우메다까지 가려면 신이마미야에서 한 번 환승해서 다시 반바퀴를 올라가야하는 대단히 짜증나는 일이 벌어지니

정말 그냥 "갈 수만 있다" 정도로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특히 난바역 동쪽 (닛폰바시역 방향) 에 숙소가 많은 편인데 JR난바역은 난바의 서쪽에 위치해있어서 좀 많이 걸어가야합니다.


특급권을 추가로 구입하면 하루카 등 특급 열차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급권 가격은 교토까지 970엔입니다.


이용 범위

JR 도카이도-산요 본선 야마시나 ~ 마이코

JR 타카라즈카선 타카라즈카 ~ 아마가사키

JR 한와선 간사이공항 ~ 텐노지

JR 와카야마선 타카다 ~ 오지

JR 산인 본선 교토 ~ 호즈쿄

JR 오사카 환상선, 유메사키선, 각켄토시선, JR토자이선, 사쿠라이선, 오사카히가시선, 나라선 전선


구간 내의 보통 열차(쾌속, 신쾌속 포함)만 이용 가능합니다. 특급 열차는 승차 불가능. (하루카 포함)


판매 장소

이 패스는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일본 국내 구입 불가)

현지에서 교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첫 사용 시 개찰구에서 날짜 도장을 받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 오사카 시내 ♣




오사카의 교통에 대하여

오사카 시내에는 지하철이 바둑판처럼 깔려있어서, 사실상 지하철 없이 못 가는 곳이 없습니다. 오사카 시 교통국의 공격적인 지하철 건설 정책으로 시내 전역을 지하철이 커버합니다. 오사카에는 버스도 다니긴 하지만 여행객이 버스를 탈 일은 사실상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사카 여행을 할 땐 지하철만으로 충분하고, 교통 패스도 지하철 위주로 짜여져있습니다.


지하철로 못 가는 곳이 거의 없다지만 완전히 없는 건 아니라서,

◎ 아사히 맥주 공장이 위치한 스이타(吹田) 같은 곳은 지하철이 아닌 한큐 전철로만 갈 수 있습니다. (주유패스 1일권 이용 가능)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은 JR선이나 버스로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 간격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JR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니시쿠죠(西九条)역은 오사카 서부의 환승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노선이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 한신 전철이나 JR선을 이용해야합니다. 


오사카 패스 구입 가이드

"지하철을 세 번 이상 탈 것인가"가 가장 핵심입니다. 지하철을 세 번 이상 타야 1일권 가격이 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하철을 3번 이상 안 탈 거면 안 사도 됩니다.


◆ 지하철을 세 번 이상 타지 않는다면

 → 아무 패스도 살 필요 없습니다. 특히 난바에 숙소가 있고 도톤보리 정도만 볼거다 하면 정말로 필요 없습니다. 난바에서 도톤보리는 걸어갈 수 있습니다.


◆ 가이유칸을 간다면

 → 가이유칸 앞에 숙소가 있어서 걸어갈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오사카 가이유 킷푸 사는 게 낫습니다. 오사카 가이유 킷푸에는 오사카 지하철 1일권 기능이 붙어있습니다.


◆ 주유패스 입장 시설의 입장료 합이 1,900엔을 넘는다면

 →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는 게 좋습니다. 주유패스 1일권이 2,500엔이고 지하철 1일권이 600엔이기 때문입니다.

    혹은 이틀간 입장료가 2,200엔을 넘으면 2일권을 사는 게 좋습니다. 주유패스 2일권은 연속 사용만 가능하므로 오사카 시내 일정은 되도록 붙이는 게 좋습니다.

    주유패스 있으면 지하철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 가이유칸과 다른 시설을 동시에 간다면

 → 다른 시설 입장료가 가이유칸 입장료보다 비싸면 주유패스 쓰는 게 낫고, 그렇지 않다면 가이유 킷푸를 쓰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가이유칸 입장료는 2,300엔


◆ 초등학생, 유아

 → 주유패스가 성인용밖에 없어서 초등학생은 주유패스 사면 개손해입니다. 초등학생은 지하철 1일권 + 입장료 별도 지불로 가는 게 좋습니다.

     가이유킷푸는 초등학생용이 있어서 이거 사시면 됩니다

     미취학 아동은 교통비가 무료라서 교통 패스는 필요 없습니다.




오사카 주유 패스

* 오사카 시내 각종 시설 무료 입장 특전과, 오사카 시내 교통수단 무제한 이용

* 1일권 2,500엔, 2일권 3,300엔

☞ http://www.osaka-info.jp/osp/kr/




오사카 시내 여행에 최적화되어있는 패스입니다. 말 그대로 오사카를 둘러보는(주유;周遊) 패스. 패스 이름 그대로 오사카 밖에 나가면 휴지 조각입니다.

입장 시설 할인이 달려있기 때문에, 오사카에 처음 오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이용 범위

기본적으로 오사카 시영 지하철과 버스, 뉴 트램을 탈 수 있는 패스입니다. 물론 이 혜택만 보고 사는 것은 매우 멍청한 짓입니다.

이 패스는 교통 패스라기 보다는 무료 입장 쿠폰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약 25여 곳의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 어차피 하루 안에 25개를 가는 것은 무리고 기껏해야 네다섯 개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같이 다 입장료가 깡패인 곳이라서 여기만 노리고 간다면 매우 쉽게 본전을 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가기 위한 교통 수단을 덤으로 태워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로 그렇게 관광지 투어를 하실 분들을 위해 2일권도 팝니다.



* 아래 표는 한눈에 입장료와 휴관일을 보기 위해 편의상 만들어둔 표입니다.

1. 티켓 이용 조건 변경으로 아래에 있는 시설이 무료 입장 시설에서 예고 없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며, 방문 전 무료 입장이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주세요!

2. 공휴일 다음 날을 휴관일로 하는 시설이 많습니다. 이런 시설의 경우 공휴일 다음 날이 일요일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공휴일 이틀 후가 정기 휴관일인 경우 공휴일 다음 날에는 휴관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경우의 수가 복잡하기 때문에 휴관일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방문해주세요.

3. 12월 28일 ~ 1월 3일 사이에는 거의 대부분의 시설이 쉽니다. 


http://www.osaka-info.jp/osp/kr/facility/free.php


시설명

통상 요금 / 입장료 [엔]

휴관 

성인

어린이 

공휴일

다음날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

고등학생 이상

1000

 중학생 700

초등학생 500

유아 200

 

 

 

 

 

 

 

 

 HEP FIVE 관람차

초등학생 이상

500

유아 무료

 

 

 

 

 

 

 

 

오사카 시립 동양도자기 미술관 

500

대학생 300

고등학생 300

중학생 이하 무료 

 

 

 

 

 

 

 오사카 시립 과학관

600

고등·대학생 450

중학생 이하 300

 

 

 

 

 

 

천연온천 나니와노유

중학생 이상

800

초등학생 400

미취학 150

 

 

 

 

 

 

 

 

오사카 시립 주택 박물관

600

고등·대학생 300

중학생 이하 무료 

 

3

 

 

 

 

돔보리 리버 크루즈

중학생 이상

900

초등학생 400

 

 

 

 

 

 

 

 

도톤보리 ZAZA

500

500 

 

 

 

 

 

 

 

 

 가미가타 우키요에칸

500

초등학생 300 

 

 

 

 

 

 

 

 오사카 기업가 뮤지엄

300

중고생 100

초등학생 이하 무료

 

 

 

 

 

 

 오사카성 천수각

고등학생 이상

600

중학생 이하 무료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200

 



 

 

 

 

 

 오사카 역사 박물관

600

고등·대학생 400

중학생 이하 무료

 

 

 

 

 

 

 

피스 오사카 (오사카 국제 평화센터)

250

 

 

 

 

 

 

 

 츠텐카쿠 (통천각)

700

대학생 500

중고생 400

초등학생 이하 300

 

 

 

 

 

 

 

 

시텐노지

300

고등·대학생 200

중학생 이하 무료

 

 

 

 

 

 

 

 

오사카 동물원 (텐노지 동물원)

고등학생 이상

500

초·중학생 200

유아 무료

 

 

 

 

 

 

 

오사카 시립 미술관

300

고등·대학생 200

중학생 이하 무료

 

 

 

 

 

 

 

나가이 식물원

고등학생 이상

200

중학생 이하 무료

 

 

 

 

 

 

 

오사카 시립 자연사 박물관

300

고등·대학생 200

중학생 이하 무료

 

 

 

 

 

 

 

 사쿠야코노하나칸

고등학생 이상

500

중학생 이하 무료

 

 

 

 

 

 

 

 천연 노천온천 스파 스미노에

중학생 이상

650

4세 이상 320

3세 이하 무료

 

 

 

 

 

 

 

 

 텐포잔 대관람차

3세 이상

800

2세 이하 무료

 

 

 

 

 

 

 

 

 범선형 관광선산타마리아 데이크루즈

중학생 이상

1,600

초등학생 800

 

 

 

 

 

 

 

 

오사카부 사키시마 청사 전망대

고등학생 이상

700

초·중학생 400

 

 

 

 

 

 

 


* 휴관일에 숫자가 써져있는 것은 그 주에만 쉰다는 의미입니다 (ex) 3  : 셋째주에 휴관

* "이상" "이하" 는 그 신분도 포함한다는 의미입니다. (ex) 중학생 이상 : 중학생도 포함됩니다.



1일권과 2일권의 이용 범위가 조금 다릅니다. 1일권은 오사카 시내의 사철도 이용 가능하지만, 2일권은 오로지 지하철만 이용 가능합니다.

위의 노선도에서 흰색 점선이 들어간 구간이 사철인데, 사실 오사카 시내의 사철을 탈 일은 거의 없으나 스이타에 위치한 산토리 맥주 공장같은 곳을 갈 때 주의해야합니다. 2일권으로는 못 갑니다. 또한, 2일권은 반드시 연속으로 사용해야합니다. 한 번 사용을 개시하면 다음 날까지 유효합니다.


월요일에 주유패스를 이용할 경우 휴관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월요일이 휴관인 곳이 매우 많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확장판

이 패스는 "확장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오사카 밖에서도 쓰고 싶다는 분들을 위한 맞춤형 패스라고 보면 됩니다. 사실 오사카 밖에서 쓰라고 있는 게 아니라, 오사카 밖에 사는 사람들이 오사카 구경하러 오라고 있는 패스라고 보는 게 더 맞겠네요. 그래서 사실 여행객이 쓰기에는 좀 부적절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현재는 세 가지 확장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어 페이지밖에 없지만 참고하시려면 -> (http://www.osaka-info.jp/osp/jp/about/about_kakudai.html)

주유패스 홈페이지 자체를 저렇게 맛깔나게 만들어놨는데, 유독 확장판 페이지만큼은 절대로 글로벌 페이지로는 안 만들어주네요. 아무래도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패스는 아닌 모양입니다.


교토시와의 협약이 안 되어있는건진 몰라도 모든 확장판이 교토 시 경계 앞에서 전부 끊깁니다. 그러니, 교토 여행에는 어떤 경우에도 주유패스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두 구간을 아우르는 확장판도 구입할 수 없습니다.


난카이/공항 확장판 (3,200엔)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오는 난카이선을 탈 수 있는 확장판. 요금 개정 전에는 주유패스 가격에 300엔만 얹으면 돼서 제법 개념패스였는데, 지금은 700엔 차이가 되어서 효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공항에서부터 주유패스를 바로 쓰고 싶다면 이걸 사시면 됩니다. 대신 아무리 빠른 비행기로 와도 오사카 도착 시간이 12시가 되는데, 이 날 하루동안 적어도 세 군데의 입장 시설을 가야하므로 오전 비행기가 아니라면 이 패스의 효율은 점점 바닥을 뚫고 갈 것입니다. 첫 날에 주유패스를 쓸 계획이라면 일단은 사두는 게 이득이긴 합니다만...

고야산 방면으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아마미역까지만 유효)


한신 확장판 (2,900엔) / 한큐 확장판(2,900엔)

고베 방면으로 쓸 수 있는 확장판입니다. 한큐는 물론 교토 방면으로도 노선이 있지만, 이용 범위는 미나세역까지입니다. 교토 방면 이용 불가!


한신 확장판의 경우 난바에서 바로 고베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한큐는 타카라즈카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보통 타카라즈카로 놀러가는 여행객이 사실상 없는 관계로 .. 그냥 타고 싶으신 거 타면 됩니다. 단, 숙소가 난바인 경우 한신 확장판이 좋겠죠. 난바 ~ 우메다간 지하철도 탈 수 있기 때문에 한큐 확장판 사더라도 난바 가는데 문제는 없긴 합니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한신 확장판을 난바에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메다 갈 일 있을 때 미리미리 구해두는 게 좋습니다.


한신이나 한큐 확장판은 고베고속철도 구간이 이용구간 외. 산노미야역까지만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버랜드가 있는 코소쿠코베(高速神戸)역까지 가려면 추가 요금이 필요해지니 주의.

한큐 확장판은 교토 방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한큐 교토 본선 미나세역까지만 유효합니다.



* 2017년 4월 1일부터 킨테츠 확장판은 발매하지 않습니다.



판매 장소

일반 1일권과 2일권은 한국 여행사에서도 발매하고 있습니다. 확장판은 무조건 일본 도착 후 사야합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1일권과 2일권의 발매 장소가 조금 다릅니다.

홈페이지에 모든 발매소와 발매소 영업 시간을 기재하고 있으니 여기서 확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http://www.osaka-info.jp/osp/kr/buy/buy.html


(1) 1일권(오사카 시내판), 2일권 모두 판매하는 곳

- 오사카 시영 지하철역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 역 제외)

- 오사카 비지터스 인포메이션 센터 (우메다, 난바)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신사이바시, 간사이공항, 교토) 등


(2) 1일권(오사카 시내판)만 판매하는 곳

- 한큐 전철 우메다, 쥬소, 아와지역 및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우메다

- 한신 전철 우메다 ~ 아마가사키 및 한신 난바역 각역

- 케이한 전철 나카노시마, 요도야바시, 텐마바시, 쿄바시역

- 킨테츠 난바, 닛폰바시, 우에오한마치, 츠루하시, 이마자토, 아베노바시, 코보레구치, 키타타나베, 이마가와, 야타 역

- 난카이 난바~사카이, 시오미바시~나카모즈 각 역 (무인역 제외)


(3) 1일권 (확장판) 만 판매하는 곳

한큐 확장판 : 한큐 우메다, 쥬소, 츠카구치, 니시노미야키타구치, 슈쿠가와, 고베산노미야, 토요나카, 이시바시, 카와니시노세구치, 타카라즈카, 아와지, 이바라키시, 타카츠키시, 키타센리 역 및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우메다

한신 확장판 : 한신 데야시키 역~모토마치 역 및 우메다, 아마가사키역, 고베산노미야 한신 서비스 센터 (난바에서는 구입 불가)

난카이 공항판 : 간사이공항역 (다른 역에서 구입 불가)



유의 사항 및 팁

1. 확장판에는 2일권이 없으며, 현지 구매만 가능합니다. 


2. 2017년판은 2017년 4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미리 구입해놓고 이용할 수 있으며, 개찰구에 넣으면 그 날부터 하루, 혹은 이틀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2016년판은 2017년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난카이 공항판은 간사이공항에서만 판매합니다. 마지막 날에 오사카를 구경하고 간사이공항으로 가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간사이공항에서 미리 사둬야합니다. 오사카 시내에서는 구입이 불가능합니다.


4. 월요일 휴관인 시설이 매우 많으므로 월요일에 이 패스를 이용할 땐 주의합시다.


5. 주유패스는 어린이용 패스가 없습니다. 어린이는 입장료와 지하철 1일권을 별도로 사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엔조이 에코카드 (오사카 지하철 버스 1일 승차권)

* 오사카 지하철 / 버스 1일간 무제한 승차

* 평일 800엔, 주말/공휴일 600엔

☞ http://www.kotsu.city.osaka.lg.jp/general/eigyou/price/benri-joshaken/enjoy-eco.html




오사카 지하철과 버스를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주말에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유패스에서 무료입장만 뺐다고 보면 간단한데 이 패스 자체로도 입장 할인이 조금 붙어있습니다. 정말 쥐똥같지만.

(http://www.kotsu.city.osaka.lg.jp/general/eigyou/price/jyousyaken_annai/benri-joshaken/enjoy-eco/waribiki_ichiran.html 를 참조)


오사카 지하철은 한 번 타는데 230엔이므로 세번 이상 타면 이득입니다. 호텔에 짱박혀있는 게 아닌 이상 보통 하루 3번은 거뜬히 탈 수 있습니다..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이라고 해서 외국인관광객 대상으로 파는 패스도 있습니다. 평일/주말 관계 없이 600엔이니 미리 사두는 게 좋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이용 범위

오사카 시영 지하철 전선

오사카 시영 버스 전 노선

오사카 교통국 뉴 트램 (코스모스퀘어 ~ 스미노에코엔)


판매 장소

- 지하철역 각 역 자동발매기 및 정기권 발매소

- 오사카 시영 버스 차내

- 오사카 시영 버스 영업소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Osaka Visitors' Ticket) (오사카 지하철 1일권)

* 오사카 지하철 / 버스 1일간 무제한 승차

* 550엔

*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입니다.

☞ http://www.kotsu.city.osaka.lg.jp/foreign/korean/OsakaTicket.html



위에 설명한 엔조이 에코패스의 해외판. 550엔으로 1일동안 오사카 지하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엔조이 에코패스가 주말 가격이 600엔인지라 주말에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평일에는 좀 차이가 나네요. 한국에서도 미리 구입할 수 있고, 가끔 무료배송해주는 데도 있으니까 필요하면 미리 사두는 것도 좋습니다.


엔조이 에코패스와 완전히 효력이 동일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되도록 이걸 구입하는 게 좋겠죠. 단, 모든 역에서 판매하는 에코패스와 다르게 이 패스는 구입처가 한정되어있는 상품이니 미리 준비해두셔야합니다. 엔조이 에코패스와 같이 오사카 지하철, 버스, 트램을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JR선, 사철, 한카이 전기궤도 이용 불가)

물론 뭐 버스를 탈 일이 사실상 없긴 합니다만.


이용 범위

오사카 시영 지하철 전선

오사카 시영 버스 전 노선

오사카 교통국 뉴 트램 (코스모스퀘어 ~ 스미노에코엔)


판매 장소

1. 국내 여행사를 통해 미리 사갈 수 있습니다.


2. 일본 도착 후 구입 가능합니다. 단, 여권 제시가 필요합니다.

 - 투어리스트 센터 간사이공항/신사이바시

 - 간사이공항 2터미널 관광 정보 플라자 "마치도코로"





♣ 교토 방면 ♣



교토의 교통 사정

교토에도 철도는 많지만 오사카와 달리 한 회사가 독점적으로 운영하지 않으며, 수많은 사철 회사들이 난립해있는 상태입니다. 시영 지하철은 두 개 노선밖에 없고, 이것만으로 여행을 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교토 시내의 철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스는 가격이 매우 비싸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교토 여행에서 가장 유용한 교통 수단은 "버스" 입니다.

하지만 교토 시내 도로는 그 많은 관광객을 감당하기에 너무나도 역부족이고, 간선 도로가 왕복 2차로로 되어있는 등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을 하려면 버스 이용을 최대한 줄이되 철도를 너무 많이 이용하지는 않는다는, 얼핏 보기에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은 방법을 써야만 합니다.


교토 버스 1일권에 관해

저는 교토 여행 간다고 하면 1일권을 무조건 추천합니다. 바로 방금 전에 그렇게 교토 버스 욕을 해놓고 왜 버스를 추천하냐면, 버스 없이 교토 여행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참 어려운 동네입니다.

교토 버스는 한 번 탈 때 230엔이고, 1일권은 500엔입니다. 두 번만 타도 거의 본전, 세 번부터는 이득입니다.

교통 수단을 정말 잘 설계하여 버스를 안 타고 오는 일정이 만들어졌다면 그 땐 필요 없겠지만, 보통 교토에 가는 여행객들은 버스를 3번 이상 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잘 모르겠으면 1일권은 그냥 사세요. 절대 손해 안 봅니다.


패스 선택 가이드와 팁

◆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사야되나요?

 → 아라시야마 가는 거 아니면 안 사도 됩니다. 아라시야마가 교토 서부 끝에 몰려있어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한큐 전철을 타는 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버스 타면 1시간 걸림)

     왜 필요 없냐면 우메다에서 교토 카와라마치까지 가는데 편도 400엔, 왕복 800엔입니다. 우메다에서 아라시야마까지도 왕복 800엔입니다. 그리고 투어리스트 패스도 800엔입니다. 사봤자 의미 없습니다.

    사실 아라시야마는 JR선을 타는 게 가장 빠르지만 교토 일정만을 위해 JR 1일권을 사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1일권이 2,200엔이나 하거든요.


◆ 우지(宇治), 후시미이나리 신사가 일정에 있다면?

 → 숙소가 교토라서 그 날 중으로 오사카로 돌아가지 않는 게 아니라면 케이한 전철 1/2일권 당첨입니다

    후시미이나리 신사 가는 버스는 전부 교토 종착이라,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와의 조합이 최악입니다. 우지는 JR선으로도 갈 수 있지만 JR선 관련 패스가 없다면 케이한 전철 타는 게 제일 좋습니다.


◆ 케이한 전철 1/2일권

 → 교토 여행지 대부분이 동부 지역에 몰려있는데, 이 동부 지역을 훑고 가는 게 케이한 전철입니다. 버스 타는 거리가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한큐 패스보다는 케이한 패스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서부에 위치한 아라시야마 가는 게 불편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케이한 전철이 좋지는 않습니다. 

    케이한 전철역에서 아라시야마로 가려면 기온시죠(祇園四条)역에서 한큐 카와라마치(河原町)역으로 걸어가서 한큐 타고 가시거나, 혹은 토후쿠지역에서 JR선 타고 가는 방법도 있는데 한큐 타는 게 좀 더 빠릅니다.

    물론 버스로도 갈 수 있습니다.


◆ 교토 지하철 1일권?

 → 다이고지(醍醐寺) 가는 거 아니면 거의 쓸모 없습니다


◆ 교토 외곽 지역

 → 교토 관광 승차권 (1,200엔)이라고 버스 범위가 500엔짜리 1일권보다 더 넓어지는 패스가 있습니다. 이걸로 가시면 됩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 한큐 전철 (고베, 타카라즈카, 교토) 1일간 무제한 이용

* 1일권 800엔, 2일권[불연속 사용 가능] 1,4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hankyu.co.jp/global/kr/tickets/information/index.html#ticket01



한큐 전철을 1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큐는 크게 세 개의 노선이 있으며, 우메다 - 카와라마치(교토), 우메다 - 타카라즈카, 우메다 - 고베산노미야 노선입니다.

1일권의 가격이 800엔인데, 우메다에서 카와라마치까지 왕복 요금도 800엔입니다. 그러니까 교토만 왔다갔다해서는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하니 굳이 힘들게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2일권은 연속 이틀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큐선으로 아라시야마를 갈 수 있으므로, 아라시야마와 연계하여 사용할 때는 조금 유용하겠네요. 아무래도 아라시야마까지 버스로 가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라시야마는 JR선으로 가는 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지만, JR선과 함께 사용 가능한 패스가 없기 때문에 그걸 제외한다면 한큐가 가장 빠릅니다. 카츠라역에서 환승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어차피 JR도 교토에서 환승하는 건 마찬가지니까 이건 별로 상관 없을 듯.

그리고 한큐는 고베도 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안에 교토와 고베를 다 간다고 하면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단, 고베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산노미야역 이후 구간은 추가 요금을 내야합니다.


2일권은 연속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로따로 1일씩 써도 됩니다. 단, 하루는 교토, 하루는 고베 이렇게 가려고 2일권을 사는 거라면 차라리 한큐 패스+한신 패스 1일권을 각각 따로 사는 게 낫습니다.

2일권의 가격은 1,400엔이고, 한큐패스+한신패스의 가격은 1,500엔이라 후자가 비싸긴 하지만, 한신패스는 고베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산노미야만 딱 찍고 오는 거 아닌 이상 후자가 낫습니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와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의 구입처가 같기 때문에 번거로움도 없구요.


고베고속철도가 뭐지? 하시는 분은 페이지 아래쪽에 있는 고베 방면 패스 항목 부분을 봐주시면 됩니다.



이용 범위

한큐 전철 전선 (고베고속선 제외)


판매 장소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우메다, 한큐 호텔 카운터(신한큐, 아넥스, 한큐 인터내셔널, 교토)





케이한 교토,오사카 1/2일 관광 승차권

* 교토 동부, 남부 지역을 여행할 때

* 1일권 700엔, 2일권 1,000엔[불연속 이용 가능], 교토 시내판 5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2018년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연장 판매합니다)

☞ https://www.keihan.co.jp/travel/kr/discountticket.html




보통 오사카 여행 정보라고 올라오는 글에는 대부분 오사카 - 교토 간 이동에 한큐나 JR을 추천해주곤 합니다. 하지만 케이한 전철이라고 하는 제3의 회사가 있는데, 이 노선도 생각보다 괜찮은 노선입니다.

케이한 전철의 교토의 중심부에 있는 역은 기온 거리에 위치한 기온시죠(祇園四条) 역이고, 카와라마치역과 한블럭 차이에 있으며 야사카 신사를 끼고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쪽 출발역은 미도스지선의 요도야바시역, 키타하마역, 텐마바시역, 쿄바시역 등이 있습니다. 뭘 타고 오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네요.


패스 없이 이용할 경우 JR은 물론이고 한큐보다도 느린데다가 미묘하게 교토의 외곽을 훑고 지나가는 포지션이라 여행객들에게 잘 안 알려져있는데,

연선에 후시미이나리신사, 우지 등 타사 노선으로 가기 힘든 관광지가 있어서 후시미이나리신사나 우지로 여행을 시작하려는 경우 이 패스가 제법 유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한 요도야바시~기온시죠 요금은 410엔으로, 하루 안에 왕복할 경우 이득이 되지만 교토에 숙소를 두고 이틀에 걸쳐 여행하는 경우엔 손해가 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야합니다.


그리고, 교토 동부에 여행지가 꽤 많이 몰려있는데, 케이한선이 교토 동쪽을 흐르는 카모가와를 훑고 올라가기 때문에 한큐 연선보다 도보권 여행지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우메다에서 출발하는 거 아닌 이상 케이한 패스가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당장 큼직큼직한 것만 집어봐도, 후시미이나리신사(이나리역), 토후쿠지(토후쿠지역), 키요미즈데라(키요미즈고죠역 도보15분), 카와라마치(기온시죠역 도보 5분), 기온 거리 및 야사카신사(기온시죠역), 헤이안신궁(진구마루타마치역), 은각사(데마치야나기역 2km) 등 버스패스를 쓰지 않고도 교토를 돌아볼 수 있는 빵빵한(?) 라인업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도보 15분 이상 거리는 걷기 힘들기 때문에 버스 패스를 겸하는 게 좋지만, 동부 지역 여행이라면 한큐를 이용하는 것보다 버스 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종점 데마치야나기역은 금각사~은각사를 잇는 102번 라쿠버스가 지나는 곳이기 때문에 금각사 갈 때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딱히 교토쪽에 초점을 맞추지 않더라도, 난바, 나가호리바시, 신사이바시, 츠루하시 등에서 출발하면 케이한이 한큐보다 오히려 싸고 빠릅니다. 한큐는 우메다까지 가서 타야하기 때문이죠. 경로 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케이한선도 빠릅니다.


이용 범위는 케이한 본선 및 그 지선. 케이신선이나 이시야마사카모토선 및 교토지하철에서는 이용 불가능. 쉽게 생각하면 오사카~교토 구간이랑 우지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교토버전 승차권도 있습니다. 1일 500엔이고, 교토 안의 케이한선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로 갈 수 없음)


이용 범위

[교토/오사카판] : 1, 2일권 모두 범위는 같습니다.

케이한 본선 및 오토선 (요도야바시 ~ 데마치야나기)

케이한 나카노시마선, 카타노선, 우지선

오토코야마 케이블


[교토판] : 1일권만 있습니다.

케이한 본선 및 오토선 (야와타시 ~ 데마치야나기)

케이한 우지선 전선

오토코야마 케이블


판매 장소

이 패스는 케이한 전철 역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주의!


[일본 내 구입처]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 산죠 관광 정보 코너 (교토)

그 외에 호텔에서도 팔긴 하는데 상세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인터넷 구입]

- 인터넷으로 미리 구입하여 교환증을 뽑아가면 간사이공항 난카이선 매표소에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센터 가는 것보다 훨씬 교환이 빠르니 이 쪽을 추천합니다.

http://www1.nanka-e-tabi.com/NERKR/itemlist.aspx?sk=1&ib=KOT




케이한 + 오사카 시영 지하철 관광권

* 오사카 + 교토 여행

* 1일권 1,2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2017년 4월 30일까지 판매하는 패스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연장 판매합니다)

☞ http://www.keihan.co.jp/travel/kr/tickets/special-osaka




케이한 전철 1일 승차권에 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권이 합쳐진 패스입니다. 원래 케이한 1일권이 700엔이니까,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이 500엔인 셈입니다.

뭔가 교토는 갔다 와야겠는데 오사카 시내에서도 지하철을 세 번 이상 탈 거 같다~ 하면 이 패스가 가장 싸게 먹힙니다. 단, 교토 버스는 이 패스로 탈 수 없습니다.


이용 범위

케이한 본선, 우지선, 카타노선 및 오토코야마 케이블 전 구간

오사카 시영 지하철 , 뉴 트램, 오사카 시영 버스 


오사카 시내에서는 버스를 탈 수 있지만, 교토에서는 버스를 탈 수 없습니다.


판매 장소

이 패스는 케이한 전철 역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주의!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한큐 한신 1day 패스

* 한큐 (교토, 고베, 타카라즈카), 한신 (고베, 아마가사키, 코시엔) 전철 1일간 무제한 이용

* 1,200엔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4&area=hyogo



이용 범위

한신 전기 철도 전선 (우메다/난바 ~ 모토마치)

한큐 전철 전선 (고베산노미야 ~ 우메다 / 타카라즈카 ~ 우메다 / 카와라마치 ~ 우메다 등)

고베고속철도 전선


이런 경우 추천합니다.

이 패스는 한큐 전철과 한신 전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큐와 한신은 노선망이 거의 비슷하여 코시엔(甲子園)이나 아마가사키 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큰 이득은 아니지만, 

난바, 고베, 교토를 모두 간다면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숙소가 난바이고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로 고베와 교토를 모두 여행할 경우, 800엔으로 모두 해결이 가능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추가 요금이 조금 더 나오는데 ...

1. 난바 ~ 우메다 간 지하철 요금 230엔은 별도입니다.

2.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고베고속철도 구간에서 이용할 수 없어 코소쿠코베, 모토마치 등으로 이동하면 한 번 탈 때마다 120엔씩 추가됩니다. 한 번만 탈 순 없으니까 추가 요금은 반드시 두 번 이상은 나올 거고, 240엔 이상이겠죠.

3. 다시 난바로 돌아갈 때도 우메다를 거치니 다시 또 지하철 요금 230엔이 추가됩니다.

이런 식으로 추가 요금을 모두 따지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이용 시 1,500엔의 교통비가 발생합니다. (교토 시내 버스 요금 제외)


반면, 이 한큐 한신 패스를 이용한다면 1,480엔으로 갈 수 있습니다. 왜냐면 ..

1. 교토 갈 때 아마가사키를 거쳐 우메다에서 한큐 전철을 타면 추가 요금이 없지만 너무나도 루트가 비효율적이라 여기서는 지하철을 한 번 타고 우메다로 가는 게 낫습니다. 230엔.

   만일 이거마저 한신 전철로 돌아서 올라간다고 하면 1,200엔으로 고베+교토 여행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토 시내 버스 요금 제외)

2. 그 뒤로는 추가 요금 없이 돌 수 있고 고베에서 돌아올 땐 난바행 열차 타고 오면 됩니다.

3. 고베고속철도 구간 추가 요금을 물지 않기 때문에 고베 시내에서도 추가 요금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추천하지 않습니다.

위의 특수 케이스 이외에는 한신,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중 하나만 골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베만 간다면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고베와 교토를 동시에 간다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는 것이 무난합니다.


판매 장소

한신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 신카이치역 및 한신 전철 서비스 센터 (고베 산노미야), 오사카난바역 (동쪽 특급권 판매소)

한큐 전철 각 역 (텐진스지바시로쿠쵸메역 제외), 한큐전철 안내 카운터 등


미리 사놓고 원하는 날에 쓸 수 있습니다.




교토 버스 1일권

* 교토 시내 버스 무제한 승차

* 1일권 500엔

☞ http://www.city.kyoto.lg.jp/kotsu/page/0000028337.html

교토 버스를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버스 한 번 타는데 230엔이니 3번만 타면 이득인데, 교토 관광은 사실상 버스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버스가 구석구석 잘 찔러주고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2015년 3월부터는 아라시야마 방면도 버스 1일권으로 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개이득.

버스를 3번 이상 안 타고 올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관계로 교토 가면 사실상 필수적으로 구입을 해야할 패스입니다. 어차피 2번만 타도 460엔이기 때문에, 그냥 보험삼아 사두는 걸 추천합니다.


교토 여행에 있어서 정말 필수적인 패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교토 버스가 상당히 느립니다. 특히 주말의 교토역 인근과 시죠 거리는 사실상 주차장에 가까워서, 1~2km 정도는 그냥 걸어가는 게 더 빠를 정도입니다. 항상 여유 있는 일정을 잡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토 시내에 의외로 철도 노선이 많기 때문에, 철도를 최대한 이용해야 도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교통비가 산으로 가겠지만 .. 결국 시간이냐 돈이냐의 선택이 됩니다.


http://www.arukumachikyoto.jp/index.php?lang=ja

교토 버스 철도 안내 사이트인데, 교토 시내라면 거의 이 사이트의 정보만으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버스 뭐 타야되는지, 소요 시간은 어딘지, 그리고 타는 정류장의 위치까지 전부 다 알려줍니다.

한글 지원은 안 되고 일본어/영어만 되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한글 가이드북과 병행해서 쓰면 버스 노선 찾는데 있어서는 사실상 무적입니다. 


이용 범위

교토 시내를 운행하는 교토 시영 버스와, 교토 버스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교토 버스는 시내 균일 구간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웬만큼 외곽 아니면 다 사용 됩니다. 

아라시야마, 후시미이나리 신사, 은각사, 금각사는 모두 이 패스로 추가 요금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이용 범위를 딱 시각적으로 보여줄만한 자료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무리여서, 이 부분은 공식 홈페이지 노선도로 해결해야할 것 같네요..

교토 버스에서 한국어판 노선도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로 들어가서 페이지를 가장 아래쪽으로 내리면 ..

http://www.city.kyoto.lg.jp/kotsu/page/0000019770.html



한국어판(韓国語版) 노선도 링크가 있습니다. 이 노선도의 시내 부분으로 표시된 곳까지는 500엔 1일권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사용할 수 없는 지역


◎ JR버스, 케이한버스 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교토 시영 버스, 교토 버스만 이용 가능합니다. 케이한 버스는 케이한 전철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므로 케이한 전철역 근처에서는 주의해야합니다. JR버스 역시 교토역, 카라스마역 일대에 출몰하니 JR마크가 있으면 타면 안 됩니다. 사실 여행할 때 별로 쓸모가 없는 노선들이라서 잘못 탈 일은 거의 없습니다.


◎ 오하라, 쿠라마, 키부네 방면으로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오하라는 【교토 관광 1일 승차권】 을, 쿠라마와 키부네는 【쿠라마·키부네 당일치기 승차권】 으로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패스를 꼭 사야한다는 것은 아니고, 항상 정규 버스 요금과 비교해본 후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오하라만 딱 가고 말거라면 교토 버스 1일권에 추가 요금을 내는 게 아주 근소하게 저렴합니다.


◎ 교토 시영 지하철이 다니는 곳은 모두 이 패스의 범위 안에 들어오지만, 예외적으로 지하철 토자이선의 히가시야마역의 동쪽 구간 (야마시나, 다이고, 로쿠지조 등), 즉 교토 동부 산악 지역은 이 패스의 범위가 아닙니다. 이 지역은 지하철을 이용해주세요. 【교토 관광 1일 승차권】(1,200엔)을 이용하면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탈 수 있어서 편리하고, 버스 범위도 더 넓어지지만 【교토 버스 1일권】(500엔) + 【교토 지하철 1일권】(600엔) 을 따로 사는 게 더 저렴하기 때문에 외곽 지역에서 버스 탈 일이 없으면 두 개를 따로 사는 게 낫습니다. 다이고지(醍醐寺) 는 지하철 다이고(醍醐)역에서 가야하는데, 산죠역에서 다이고역까지 편도만 이용해도 290엔이라 왕복이라면 거의 지하철 1일권 가격에 근접합니다.


◎ 우지는 이 패스로 갈 수 없습니다. JR선이나 케이한선으로만 갈 수 있는데,  JR선의 1일권은 2,200엔으로 매우 비싸기 때문에, 따로 JR선의 패스가 준비되어있지 않다면 【케이한 교토/오사카 1일 승차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교토에서만 쓸 수 있는 건 500엔, 오사카/교토 버전은 700엔 (2일권은 1,000엔) 입니다. 산죠역에서 우지역까지 왕복만 해도 660엔이므로 우지를 갈 거라면 케이한 패스는 일단 구입해두는 게 좋습니다. 케이한 패스는 케이한 전철 역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므로 구입처를 미리 확인하여 준비해야합니다.


판매 장소

시 버스, 지하철 안내소, 정기권 발매소, 시 버스 영업소, 지하철역 창구 및 버스 차내에서 판매합니다.



이용 방법 및 팁

◎ 교토 시내 버스는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립니다.


◎ 뒷문으로 탈 때 보면 티켓같은 게 튀어나오는 기계가 작동할 때가 있는데요, 정리권(整理券) 이라고 하는 종이입니다. 버스 번호가 흰색 바탕에 검정색 글씨인 버스는 거리비례 버스라는 뜻이며, 정리권이 나옵니다. 균일요금 지역 내에서만 이동한다면 사실 뽑을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어디에서 탔는지 확실치 않으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리권이 나오는 버스는 정리권을 뽑아두는 걸 추천합니다. 뽑을 필요가 없는 구간이나 노선에서는 정리권이 나오지 않습니다. 정리권은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내릴 때 패스와 함께 보여주면 됩니다. 


◎ 1일권을 처음 이용할 땐 운임함에 넣어서 날짜를 찍어야 합니다. 두 번째부터는 그냥 날짜 부분을 운전기사에게 보여주고 내리면 됩니다.

넣으라고 했다고 그걸 돈 넣는 통에 넣어버리면 회수가 불가능하니 ..... 카드 넣는 구멍에다가 넣어주세요.



교토 관광 1일 승차권

* 교토 버스 1일권보다 좀 더 넓은 범위의 교토 시내 버스 무제한 승차 + 교토 지하철 승차 가능

* 1일권 1,200엔, 2일권 2,000엔

☞ http://www.city.kyoto.lg.jp/kotsu/page/0000028378.html


500엔짜리 교토 버스 1일권은 교토 시내 230엔 균일 구간 내의 교토 시영 버스와, 일부 구간의 교토 버스만을 이용 가능합니다.

사실 교토 관광은 이 정도 범위만 해도 꽤 충실하게 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하는 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패스입니다.

교토 버스 1일권으로 갈 수 없는 오하라(大原), 진고지(神護寺) 및 다이고지(醍醐寺)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하라같은 경우 교토 버스 1일권으로 가면 추가 요금이 320엔이라, 왕복하면 640엔을 더 내야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그냥 이 패스를 사는 것도 답입니다. 오하라만 왕복한다면 여전히 버스 1일권에 추가 운임을 따로 내는 게 좋지만(이렇게 할 경우 1,140엔), 이 패스는 지하철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함으로써 생기는 시간 로스를 지하철로 커버할 수 있게 됩니다. 60엔 차이이기도 하니 보험 삼아 이걸 사는 것도 좋구요. 꼭 사야할 필요는 없으나 권장 사항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쿠라마(鞍馬) 방면은 이 패스로도 갈 수 없으니 에이잔 전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패스는 교토 시영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으니 장거리  이동 시에는 최대한 지하철을 이용합시다.



이용 범위


교토 시내의 교토 시영 버스와 교토버스 이용 가능. (상세 이용 범위는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거의 다 갈 수 있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판매 장소

시 버스, 지하철 안내소, 정기권 발매소, 시 버스 영업소, 지하철역 창구 및 버스 매표소



교토 시영 지하철 1day 프리 티켓

* 교토 시영 지하철 무제한 승차

* 1일권 600엔

☞ http://www.city.kyoto.lg.jp/kotsu/page/0000028376.html



교토 지하철을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교토 지하철 역시 기본 요금이 210엔으로, 3번 이상 타면 이득이긴 하나,

교토 지하철 자체가 관광지를 깊숙히 찔러주지 못하는 관계로 .. 결국 버스를 타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예를 들자면 키요미즈데라(清水寺; 청수사) 는 근처에 철도가 지나지 않고, 거의 1km 가까이 걸어야 케이한 전철의 키요미즈고죠(清水五条)역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건 지하철도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모든 관광지가 지하철역 옆인데?" 하는 경우엔 버스 패스보다 단연 이 패스를 추천합니다!.

JR선, 한큐선, 케이한선 모두와 이어져있어, 오사카-교토간 패스와 연계하면 버스보다 단연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버스에 비해 이동 시간을 대단히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교토 버스는 정말 지독하게 느립니다 ...


이용 범위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판매 장소

교토 시영 지하철 각역 창구, 정기권 발매소, 안내소 등



란덴 1일 프리 킷푸

* 교토 아라시야마~오미야 간 란덴 무제한 승차

* 1일권 500엔

☞ http://randen.keifuku.co.jp/ticket/




란덴을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란덴은 시죠오미야역부터 아라시야마를 잇는 교토의 노면 전차입니다.

기본 요금이 200엔으로, 3번 이상 타면 본전 뽑습니다.


닌나지(仁和寺), 료안지(龍安寺) 등은 란덴이나 버스로만 갈 수 있고, 텐류지(天龍寺) 또한 란덴 연선에 위치합니다. 이 또한 "모든 여행지가 란덴 근처다!" 하는 경우에는 란덴 프리킷푸를 끊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란덴은 JR과의 연계가 어려우므로 한큐 전철과 연계하여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큐 오미야역(카와라마치 전역) 과 아라시야마역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용 범위

케이후쿠 전기철도 (란덴) 전선


판매 장소

시죠오미야, 카타비라노츠지, 아라시야마, 키타노하쿠바이쵸메 역 및 교토 시내 주요 호텔




란덴 사가노 프리 킷푸

* 교토 아라시야마~오미야 간 란덴 및 교토 버스(**상세 설명을 반드시 읽어주세요!) 아라시야마 일대 지역 무제한 승차

* 1일권 700엔

☞ http://randen.keifuku.co.jp/ticket/






란덴에 교토 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여기서 오해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이 있어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교토에는 시내버스가 많이 다니는데, 교토 시에서 운영하는 "교토 시영 버스", 그리고 케이후쿠 전기철도에서 운영하는 "교토 버스", 그리고 그 외에 JR버스나 케이한버스 등도 있습니다. 문제는 "교토 시영 버스"와 "교토 버스"가 이름이 굉장히 비슷해서 혼동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흔히 교토 여행할 때 타고 다니는 버스는 "교토 시영 버스" 입니다. 아라시야마쪽 갈 때 타는 버스가 "교토 버스" 이구요. 번호가 세 자리인 버스들은 모두 교토 시영 버스입니다.


그래서 이용 가능한 노선은 위의 노선입니다. 아라시야마/사가노 지역 여행객을 타겟으로 한 패스이기 때문에 금각사, 은각사 등 유명 관광지는 모두 범위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용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용 범위

케이후쿠 전기철도 (란덴) 전선

교토 버스 지정 노선


판매 장소

四条大宮、帷子ノ辻、嵐山、北野白梅町の主要4駅、京都駅前バスチケットセンター、京都バス嵐山営業所

시죠오미야역, 카타비라노츠지역, 아라시야마역(란덴), 키타노하쿠바이쵸역, 교토역 앞 버스 티켓 센터, 교토 버스 아라시야마 영업소






아라시야마 · 히가시야마 1day 티켓 (嵐山・東山1dayチケット)

* 오사카 ~ 교토 간 케이한 전철 왕복 및 교토 시내 한큐선, 란덴 무제한 이용

* 오사카 시내 출발 1일권 1,300엔

☞ https://www.keihan.co.jp/traffic/valueticket/ticket/arashiyama-higashiyama/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교토에서 진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되는 패스입니다. 교토 시내는 도로 정체로 악명높은 동네라 버스 타고 다니면 정말 화나죠 ...

한큐, 란덴, 케이한 연선에 위치한 여행지가 제법 많기 때문에, 버스 이용을 최대한 배제한다면 쾌적한 철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 교토 버스 1일권 조합이 1,300엔인데, 같은 가격이기 때문에 여행지를 어떻게 고르냐에 따라 이 패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웬만한 여행지는 이 세 개 노선 있으면 도보 20분 안에 다 들어옵니다. 교토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금각사, 은각사를 못 가는 건 좀 치명적이긴 합니다만 ..


기본 버전은 후시미이나리 이후 구간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300엔만 추가하면 오사카 시내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면 1,300엔이 되는데, 교토까지 왕복 요금이 800엔인 걸 생각하면 교토 시내에서 500엔으로 돌아다니는 셈이 됩니다. 케이한 패스가 700엔인 걸 감안해도 600엔이구요. 버스 패스 대신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제법 합리적인 가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단, 후시미이나리역 이후 구간만 프리 구간이고, 후시미이나리에서 출발역까지는 왕복 1회만 승차 가능한 것에 주의! 중간에 내릴 일이 사실상 없습니다만.


이용 조건을 보면 "후시미이나리까지의 왕복 승차권"이 들어가있는데, 후시미이나리에서 내렸다가 탈 필요 없습니다! 한 번에 들락날락해도 됩니다.


이용 범위

케이한 전철 후시미이나리 ~ 데마치야나기

한큐 전철 아라시야마 ~ 카츠라 ~ 카와라마치

란덴 전선


+ 구입역에서 후시미이나리역까지의 왕복 승차권


판매 장소

케이한 전철 각 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오사카시내 ~ 야와타시 사이에서 구매하면 1,300엔

요도역 ~ 탄바바시역 사이에서 구매하면 1,200엔

스미조메 ~ 후카쿠사역 사이에서 구매하면 1,100엔

후시미이나리 ~ 데마치야나기 사이에서 구매하면 1,000엔




쿠라마 · 키부네 당일치기 승차권 (バス&えいでん 鞍馬・貴船日帰りきっぷ)

* 교토 시영 버스 및 교토 버스, 에이잔 전철, 케이한 전철 무제한 이용

* 1일권 1,800엔

☞ https://www.keihan.co.jp/traffic/valueticket/ticket/kuramakifune_higaeri/

위에서 설명한 두 가지의 버스 패스가 모두 쿠라마, 키부네쪽을 커버하지 못하는데, 이 패스는 쿠라마까지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설명하는 교토 여행 패스 중에서 가장 넓은 범위입니다. 이용 가능 철도 노선도만 보면 엄청 허접해보이지만, 버스 커버 범위가 어마어마합니다. 저 구간은 정말 빙산의 일각.

일단 기본적으로 교토 시내의 교토버스/교토시영버스 노선을 전부 이용할 수 있고, 사실상 이용 못하는 노선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거의 일반 여행객에게 해당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토 시내 여행도 기본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오하라쪽으로도 갈 수 있고, 에이잔 전철 안 타고 버스로 쿠라마 가도 됩니다. 근데 이왕이면 탈 수 있게 되어있으니까 함 타보세요 .. 좋은 노선입니다 ..


에이잔 전철이라는 다소 생소한 노선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에이잔 전철은 케이한 전철의 종점 데마치야나기역에서 이어지는 지방 로컬선입니다. 교토 북부의 히에이잔(比叡山), 쿠라마(鞍馬) 일대를 지나는 노선입니다.


기온시죠역에서 쿠라마역까지 왕복 정규 운임이 1,260엔입니다. 패스 가격이 1,800엔이니 저기만 갔다오는 걸로는 이익 보기 힘들고, 쿠라마에 숙박을 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어렵습니다. 교토 시내 구경을 병행하는 게 좋겠죠. 

패스 이름에 "당일치기(日帰り)" 가 붙어있는 만큼, 쿠라마만 찍고 내려올 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한 전철 이용이 가능하긴 한데 후시미이나리는 안 됩니다. 시영 버스를 탈 수 있으니 후시미이나리는 버스로 가시면 됩니다.


오사카에서 올 경우 한큐 전철로 카와라마치역까지 오셔서, 5분 정도 걸어오시면 기온시죠역이 있는데 여기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고

아예 그냥 오사카 요도야바시역에서 케이한 전철을 타고 한 방에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패스를 교토에서만 팔기 때문에 기온시죠에서 내려야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토후쿠지역은 특급 정차역이 아니라서..

아니면 JR선 타고 와서 토후쿠지역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는데 요금이 한큐에 비해 거의 두 배(760엔)인데다가 토후쿠지역이 나라선의 역이라 교토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하는 게 단점.


이용 범위

케이한 본선 (데마치야나기 ~ 토후쿠지)

에이잔 전철 전선

교토 시영 버스 전선

교토 버스 균일 구간 전선 및 오하라, 이와쿠라 무라마츠, 이와쿠라 짓소인, 이치하라, 쿠라마온천, 키부네를 범위로 하는 노선. 히에이잔선은 제외됩니다.


판매 장소

교토시 교통국 시 버스/지하철 안내소

교토시 교통국 정기권 발매소

교토종합관광안내소

에이잔 전철 데마치야나기역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이이 코토 킷푸 (いい古都チケット)

* 교토 시내 교통 및 한큐선과 한신선을 무제한 이용

* 한큐한신판 1일권 1,600엔, 노세판 1일권 1,900엔

* 이 패스는 발매 유효 제한 기간이 있습니다. 2017년 봄 발매분 2017년 3월 3일 ~ 5월 28일 발매

☞ http://www.hankyu.co.jp/ticket/otoku/10/

▲ 한큐한신판 기준입니다.



이 패스는 위에서 설명한 한신한큐1day패스와, 교토 버스 1일권, 교토 지하철 1일권을 싸그리 합쳐놓은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한신선과 한큐선 전선을 이용 가능하므로 기본적으로 오사카(우메다/난바) 에서 고베까지, 그리고 교토까지, 그리고 교토 시내의 교통을 모조리 다 탈 수 있게 됩니다. 일단 우메다나 난바까지만 오면 더 이상 교토 여행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강점은 있긴 합니다.


문제는 가격이죠 .. 1,600엔이라는 가격은 사실 조금 애매한데,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800엔) + 교토 버스 1일권(500엔) 조합이 1,300엔이라 300엔을 더 내고 교토 지하철과 한신 전철을 탈 수 있게 되는 셈인데 보통 교토 일정이 꽤 빡빡하기 때문에 교토 가는 날에 다른 곳 가기가 힘듭니다. 교토 여행하고 고베 갔다가 난바로 돌아오는 일정이라면 아슬아슬 본전치기네요. 범용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렇게 여행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 그나마 교토에서 지하철을 꼭 타야만 하는 야마시나 지역 여행이 필요하다면 써볼만하긴 합니다.


한큐한신판 이외에도 노세 전철(能勢電鉄)을 탈 수 있는 노세판이 있습니다만 여행객이 노세전철을 이용할 확률은 한없이 0에 수렴하므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어 나는 노세 전철 탔는데?" 하는 분들은 밑에 댓글란에 자랑해주셔도 됩니다. 


이용 범위

한큐 전철 전선 (고베고속선 제외)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선 제외)

교토 시영 버스 전선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교토 버스 교토 시내 균일 구간 노선 및 오하라, 이와쿠라무라마츠, 이와쿠라짓소인, 교토산업대학, 다이카쿠지, 키요타키, 사이호지 등을 경계로 한 안쪽 노선


노세판의 경우 노세 전철 전선 이용 가능하나 한신 전철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판매 장소

한큐전철 각역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역, 고베고속선 역 제외)

한신전철 각역 (오사카난바역, 고베고속선 역 제외)


노세판은 노세전철 히라노, 야마시타역 및 카와니시노세구치역 안내 카운터





♣ 고베 방면 ♣




한큐 / 한신 전철 이용 시 고베고속철도 구간에 주의하세요!



더보기



이 글에서는 계속 "고베고속철도", 또는 "고베고속선" 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니지만 모르면 당하기 좋기 때문에 미리 이 부분을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용 커버리지에 "고베고속철도 제외", "고베고속철도 포함" 문구를 일일히 다 써놓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산노미야(三宮)역 이후 구간, 즉 코소쿠코베(高速神戸)(= 하버랜드), 신카이치(新開地)역 등은 간사이 사철 4사의 합작 회사인 고베고속철도(神戸高速鉄道) 소속의 역입니다.

한신, 한큐 및 산요전기철도의 열차가 이 곳을 공통적으로 지나는데, 아시다시피 일본 철도는 회사가 달라지면 돈을 또 내야됩니다.

패스를 쓴다 하더라도, 이 구간은 간사이 스루패스나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사용 범위에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특히 한큐 패스 이용 불가!)


산노미야역 근처만 보는 거라면 상관 없지만, 포트타워나 모자이크 등은 모토마치, 고베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고베고속철도를 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구간에 진입하면 추가 요금 (최대 120엔)이 발생하니, 이 점 참고하여서 패스 이용 계획을 세웁시다.


참고로 패스 없이 이 구간에 진입하는 경우에는 사철보다 JR선이 저렴합니다. 부득이하게 패스 없이 우메다쪽에서 출발한다면 JR선이 더 좋습니다. 난바 출발이라면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는 게 보통 이득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노선이 다르다고 해서 환승을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노선이 연결되어있어, 열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알아서 저기로 들어갑니다.


JR선은 고베고속철도와 관계 없습니다. 한신/한큐/산요전기철도/고베전철 이용 시에만 해당됩니다.



고베 교통의 특징

고베 시내의 여행지는 거의 대부분이 해안가에 몰려있고, 해안가로 6개 회사의 철도 노선이 집중배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버스 탈 일이 거의 없습니다. 키타노이진칸과 비너스브릿지 정도가 내륙에 있는데, 이진칸은 산노미야역에서 15분 정도만 걸어도 갈 수 있습니다.

시티 루프 버스같은 게 있긴 한데 이게 어차피 간사이 스루패스같은 걸로도 못 타는 버스인지라 패스 구입할 때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롯코산, 아리마 온천

고베와 묶어 가지만 고베 시내와는 동떨어진 산악 지역의 여행지입니다.


롯코산은 롯코산 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하는 게 가장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는 롯코산 케이블을 탈 수 없어서 롯코산 여행하는 데 부적합합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싫다면 등산 당첨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리마온천은 간사이 스루패스를 쓰는 게 가장 편리합니다. 하지만 스루패스는 로프웨이나 케이블카를 탈 수 없기 때문에 이 쪽 루트를 원한다면 아리마 롯코 주유패스를 이용해도 됩니다.

다이코노유 쿠폰을 이용하면 입장료 가격만 내고 아리마온천까지 왕복할 수 있어서 그냥 아리마온천이 어떻게 생겼나 구경만 하고 오는 게 목적이라면 이런 식으로 입장권이 포함된 패스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 한신 전철 (고베, 아마가사키, 아시야) 1일간 무제한 이용

* 1일권 7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hanshin.co.jp/global/korea/tourist/



오사카 ~ 고베 간을 연결하는 한신 철도 전선 및 고베고속철도 전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신 철도는 우메다, 난바 양쪽에 노선이 전부 있으며, 특히 최대의 장점은 고베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베 시내의 철도는 고베고속철도라고 하는 별도의 회사가 운영하고 있어 대부분의 패스는 이 구간에서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는 이 구간의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우메다 ~ 고베산노미야가 편도 320엔, 난바 ~ 고베산노미야가 편도 410엔입니다. 패스 가격이 700엔이라 얼핏 보면 우메다는 손해일 것 같지만 산노미야역 이후 (코소쿠코베, 신카이치) 구간으로 들어가면 패스 쓰는 게 더 저렴합니다. 우메다 ~ 코소쿠코베 구간 이용하면 440엔이므로 왕복 880엔이 되거든요. 난바는 왕복 1,000엔이 넘어가구요.

우메다 출발이라면 그렇게까지 이득은 아니지만 난바 출발이면 꽤 괜찮으니 구입해서 손해볼 건 없네요.


2016년 9월 30일까지는 패스가 500엔이었는데, 도저히 500엔으로는 장사하기가 힘들었는지 결국 700엔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솔직히 500엔이었을 땐 진짜 너무 효율이 사기급이라 이렇게 장사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요, 700엔이 되었지만 여전히 효율이 괜찮으니 적극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대신 구입처가 한정되어있어서 아무데서나 막 살 수는 없기 때문에 구입처 확인은 필수입니다. 참고로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사는 건 정말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몇백엔 아끼겠다고 1시간 이상을 버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 범위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구간 포함)


판매 장소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공항, 신사이바시)

한신 전철 서비스 센터 (산노미야역)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우메다)

빅 카메라 난바점 등


난바역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한큐 한신 1day 패스

* 한큐 (교토, 고베, 타카라즈카), 한신 (고베, 아마가사키, 코시엔) 전철 1일간 무제한 이용

* 1,200엔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4&area=hyogo


고베 방면으로 여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신 투어리스트패스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고베 여행만을 위해 이 패스를 살 이유는 없습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 한큐 전철 (고베, 타카라즈카, 교토) 1일간 무제한 이용 (고베고속철도 구간 제외)

* 1일권 800엔, 2일권[불연속 사용 가능] 1,4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hankyu.co.jp/global/kr/tickets/information/index.html#ticket01



이 패스는 교토, 고베, 타카라즈카 방면으로 노선을 가진 한큐 전철을 1일, 혹은 2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베 여행을 위해서는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안에 고베와 교토를 모두 가는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패스는 고베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할 수 없는 패스이기 때문에 여행에 좀 지장이 있습니다. 고베 여행만을 위해 이 패스를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는 난바에서 출발해도 추가 요금이 없는 반면, 이 패스를 난바에서부터 쓸 경우 우메다까지의 지하철 요금이 별개입니다.





아리마 롯코 주유패스

* 아리마온천, 롯코산 관광

* 기본 에리어판 1일권은 2,360엔 / 한신 확장판 2,460엔 / 한큐 확장판 2,560엔

* 겨울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4월 ~ 12월에만 발매합니다.

  해마다 발매 기간이 조금씩 달라지니 공지사항을 참고해야 합니다. 

  2017년판은 4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발매합니다.

☞ http://www.hankyu.co.jp/ticket/otoku/14/



고베전철(神戸電鉄), 통칭 신테츠에서 발매하는 주유패스.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구요? 아리마온천 갈 때 이거 탑니다 ..

하여튼 이 회사와 그 외 8개 철도 회사가 연합하여 파는 패스입니다.


일단 기본 에리어판으로는 고베지하철 산노미야~타니가미, 신테츠 타니가미~아리마온천, 롯코아리마로프웨이, 롯코 케이블, 고베산상버스(로프웨이부터 케이블카까지), 고베 버스 16계통 (케이블~한신미카게역), 한큐 전철 산노미야~롯코역. 즉, 롯코산 일대의 교통을 싸그리 다 탈 수 있으며 아리마온천을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로프웨이 가격이 정신이 나갔기 때문에 로프웨이를 타보고 싶다면 무조건 이 패스가 답입니다.


1일권은 아리마온천의 킨(金)노유 또는 긴(銀)노유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입장권이 포함됩니다.

2일권은 아리마온천 숙박 업소 1,000엔 할인 쿠폰이 붙습니다. (한신 확장판은 2일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테츠가 고베의 철도 회사인 관계로 기본 에리어판으로는 오사카에서 출발이 불가능한데, 이를 감안하여 적은 추가 요금으로 확장판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확장판 종류는 많지만 불필요한 건 빼고 오사카에서 출발할 때 쓸 수 있는 확장판은 세 개입니다.

 - 한신 확장판 1일권 (2,460엔) : 한신 전철 전선 탑승 가능

 - 한큐 확장판 1일권 (2,560엔) : 한큐 전철 전선 탑승 가능 

 - 한큐 확장판 2일권 (3,160엔) : 한큐 전철 전선 탑승 가능

 * 두 확장판 모두 산노미야~고베 사이의 고베고속철도 노선은 이용 불가능합니다. 모자이크나 하버랜드를 갈 때는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한신이 한큐보다 1일권 가격이 싼데, 이는 한큐가 노선망이 더 넓기 때문입니다. 한큐는 교토나 타카라즈카도 갈 수 있으니까요.

대신 한큐가 롯코산에 더 가깝게 지나가기 때문에 접근 시간을 생각해보면 한큐판이 더 빠릅니다. 이건 개인 취향. 한신으로 가도 롯코산 가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차피 아리마온천이랑 교토를 둘 다 가는 거 자체가 일정 상 무리구요.. 한신 미카게역 - 한큐 롯코역 - 롯코케이블카 사이를 이어주는 고베 16번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너무 여기에 연연할 필요는 없을 듯


교토나 우메다 출발이면 한큐판, 난바 출발이면 한신판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우메다에는 한큐, 한신 모두 들어가지만 난바에는 한신만 들어가므로. 하지만 난바에서는 구입할 수 없으니 구입처를 먼저 확인해주세요.



이용 범위

[기본 에리어]

한큐산노미야 ~ 롯코역

고베시영버스 16계통 (한신 미카게역 ~ JR 롯코미치역 ~ 한큐 롯코역 ~ 롯코케이블시타 정류장)

롯코 케이블

롯코 산상 버스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

고베 전철 아리마온천 ~ 타니가미

호쿠신급행 타니가미 ~ 신코베

고베시영지하철 신코베 ~ 산노미야


[한큐판]

기본 에리어 + 한큐 전철 전선 자유 승차 (고베고속선 제외)


[한신판]

기본 에리어 + 한신 전철 전선 자유 승차 (고베고속선 제외)


이 패스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산노미야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타니가미(谷上)역을 경유하는 경로로 가야합니다. 신카이치(新開地)역을 지나는 고베고속선 루트로 가면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사실 중간에 개찰구가 없어서 걸리진 않습니다만...)


판매 장소

한큐판 : 한큐 전철 안내 센터 (우메다, 쥬소, 츠카구치, 니시노미야키타구치, 슈쿠가와, 고베산노미야, 토요나카, 이시바시, 카와니시노세구치, 타카라즈카, 아와지, 키타센리, 이바라키시, 타카츠키시, 카츠라, 카와라마치역)

한신판 :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역 [난바역에서는 구입할 수 없습니다]



롯코산 투어리스트 패스

* 롯코산 관광

* 외국인 전용 패스입니다.

* 2일권 1,000엔

☞ https://www.rokkosan.com/ko/pass/


롯코산 케이블카 및 산상 버스를 탈 수 있는 패스입니다. 롯코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과, 롯코산 산상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롯코산을 올라갔다 내려올 때 사용할 수 있는 패스이고, 케이블카만 타도 왕복 1,000엔이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탄다면 반드시 이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큐 롯코역, JR 롯코미치역, 한신 미카게역에서 고베 16번 버스를 타고 롯코케이블시타(六甲ケーブル下)역으로 이동하며 사용을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고베 16번 버스는 왕복 1회 이용 가능합니다)

롯코/롯코미치/미카게역까지의 교통비는 따로 지불하셔야되고, 고베 시내 방향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효 기간은 2일입니다. 돌아오는 티켓은 출발 다음 날에 써도 됩니다.




롯코산 정상에서 아리마온천으로 가는 로프웨이는 탈 수 없습니다. (편도 1,010엔 / 왕복 1,810엔)

굳이 아리마온천까지 갈 필요가 없다 하시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롯코아리마 주유패스가 기간 한정 패스인지라 판매 기간이 아닌 겨울엔 이걸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로프웨이 가격이 패스 가격의 2배에 달해 참 애매하네요. 이용 조건 상 로프웨이와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타게 되면 이 패스를 포함하여 총 2,810엔을 지불하게 됩니다. 물론 생돈 주고 타는 것보단 쌉니다. "나는 케이블카랑 로프웨이 타고 롯코산이랑 아리마온천 다 갈건데 아리마롯코주유패스 발매 기간이 아니다!" 하면 이걸 사셔도 됩니다. 사실, 겨울에 롯코아리마 주유패스를 안 파는 이유가, 강설이나 강풍으로 인한 운휴가 잦기 때문입니다. 그건 감수하셔야됩니다. 아리마온천 가는데 쓰긴 좀 어렵습니다.

사실 뭐 철도로 이동하더라도 산노미야 ~ 아리마온천 왕복하는데 1,860엔이 들기 때문에 특수한 교통 수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닙니다. 다이코노유를 가는 경우 다이코노유 쿠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요.


그 외에 7개 시설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참조.

2018년 3월 31일까지로 발매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이용 범위

오사카 ~ 롯코 간 교통 수단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고베 시영 버스 16계통 (한신 미카게역 ~ JR 롯코미치역 ~ 한큐 롯코역 ~ 롯코케이블시타)

롯코 케이블

롯코 산상 버스 (1일 무제한)


판매 장소

국내 여행사에서 미리 구입 가능하며, 현지 구입도 가능합니다.


[현지 구입처]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공항)

빅카메라 난바점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오사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오사카 우메다)

한신 전철 서비스 센터 (고베산노미야)

한큐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카와라마치)

교토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한신 산요 시사이드 1day 티켓 (阪神・山陽 シーサイド1dayチケット)

* 한신 전철 + 산요 전철 전선 승차 가능

* 1일권 2,000엔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3&area=hyogo



한신 전철과 산요 전기철도 전선을 탈 수 있습니다. 우메다/난바 ~ 히메지/아보시 구간을 탈 수 있는 셈입니다.

우메다에서 산요히메지까지 편도 1,280엔인 관계로 히메지만 갔다 와도 이득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200엔 더 주고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 사서 갔다 오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히메지, 고베 모두 JR로 갈 수 있는 곳이고, JR이 훨씬 편하고, JR이 하여튼 모든 면에서 이것보다 좋습니다. 200엔 비싼 거 빼구요.


단, 난바 출발일 경우 JR선으로 가기 불편하기 때문이 이 패스를 쓰는 게 편리합니다.

그리고 굳이 쓴다 해도 이 패스보다 조건이 더 좋은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가 있으니, 바로 아래 항목도 참고하세요.



이용 범위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구간 포함)

산요 전기 철도 전선


판매 장소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 신카이치역 및 오사카난바역 동쪽 특급권 발매소

한신전철 서비스 센터(고베산노미야)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 공항 → 오사카 시내 및 난바 ~ 히메지간 한신전철, 산요전기철도 전선 무제한 승차 가능

* 1일권 2,0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sanyo-railway.co.jp/global/ko/touristpass.html



2016년 4월 1일부터 새로 발매하는 패스입니다. 히메지까지 가는 산요 전기철도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여기에 간사이공항 → 난바 편도 티켓이 추가되기 때문에, 사실상 1,100엔에 난바 ~ 히메지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히메지까지 편도 요금만 해도 1,400엔이니까 사실상 거저 수준이네요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를 구입하여 당일치기 히메지 여행을 하는 경우 2,200엔이 되는데, 극한의 저렴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우 이 패스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JR 승차권의 반액 수준이니 가격 경쟁력도 상당하네요.

중간에 고베를 보고 돌아오는 식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자유 승차권이니까요.


공항에서 난바 가는 날에 반드시 히메지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 공항 편도 승차권을 사용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한신/산요전철 이용권은 사용한 날 하루만 유효합니다.

공항에서 난바 올라온 뒤에, 3일차에 히메지를 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용이 가능한거죠.

히메지, 마이코 등 일대의 15개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5개 시설 중 히메지성도 있는데, 입장료가 200엔 할인 (1000엔 → 800엔) 됩니다.

난바에서 히메지까지 갈 때는 반드시 아마가사키역이나 산노미야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합니다.


반대 방향(난바→간사이공항) 으로는 이용 불가능합니다. 반대방향으로 써야징~ 하고 별도 표 사서 오사카 오셨더라도 공항 갈 때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


이용 범위

난카이선 간사이공항 → 난바 편도 1회 (무제한 승차 구간이 아닙니다. 반대 방향 이용 불가)

한신 난바선 난바 ~ 아마가사키 (우메다 ~ 아마가사키 구간 승차 불가)

한신 본선 아마가사키 ~ 모토마치

고베고속철도 모토마치 ~ 니시다이 (전 구간)

산요 전기 철도 니시다이 ~ 산요히메지/산요아보시 (전 구간)


판매 장소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 나라 방면 ♣



킨테츠선과 한신 전철은 서로 직통 운행 협약이 되어있습니다. 즉, 산노미야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한신선을 거쳐, 종점인 난바역에서 끊어지지 않고 계속 킨테츠선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베의 산노미야역에서 나라의 킨테츠나라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차가 한 번에 갈 뿐 두 회사의 요금 체계는 여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이용하면 요금을 따로따로 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를 이용할 땐 이 점에 주의하셔서 불필요한 추가 요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킨테츠 레일 패스 1day, 2day

* 오사카, 나라, 교토 여행할 때

* 1일권 1,500엔, 2일권 2,5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kintetsu.co.jp/foreign/korean/ticket/krp_1day2day.html






상세 이용 구간


2015년 3월 1일 새로 발매된 킨테츠 레일 패스의 오사카 근교 버전. 오사카 ~ 나라, 그리고 교토간의 노선 및 나라 시내를 운행하는 나라교통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오사카에서 나라까지 왕복하면 1,120엔이라서, 단순 왕복으로 본전을 뽑긴 힘들고, 버스를 이용해야할 경우라면 그나마 유용합니다.

사실 나라에서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만, 호류지 같은 곳은 JR선을 타거나, 버스를 타야만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간사이 스루패스로 나라 버스를 탈 수 없기 때문에, 어찌 보면 나라 여행의 백업이라 볼 수 있는 패스입니다.


또한, 교토와 나라를 하루 안에 다 가는 경우라면 이 패스가 이득이 됩니다. 오사카-나라-교토를 왕복하기만 해도 2천엔을 훌쩍 넘기 때문.

대신 킨테츠로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 게 좀 귀찮습니다 ..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합니다.


이렇게 써놓으면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패스이나

숙소가 "난바", "닛폰바시", "우에혼마치" 등 킨테츠 나라선 연선이 아닌 이상 아래에 있는 나라/이카루가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2일권은 1일권과 범위가 조금 다른데, 간사이 스루패스조차 거부하던 요시노선이 해금되어있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로 요시노를 가게 되면 츠보사카야마 ~ 요시노 430엔이 추가됩니다.)

오사카아베노바시(텐노지) ~ 요시노 간 편도 운임은 970엔으로, 왕복 2,000엔 정도입니다. 나라 하루, 요시노 하루 가면 얼추 본전은 나오는 수준입니다. 나라만 이틀 연속 가서는 이득이 안 되니 주의!


이용 범위

킨테츠 나라선 난바 ~ 나라

킨테츠 교토선 교토 ~ 사이다이지

킨테츠 카시하라선 사이다이지 ~ 츠츠이

이코마케이블

나라교통버스


판매 장소

국내 여행사에서도 판매합니다 (하나투어, 오마이트립, 롯데관광, 여행박사)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신사이바시, 교토)

빅카메라 난바, JR교토역점



나라·이카루가(奈良・斑鳩) 1day 킷푸

* 오사카, 나라, 교토 여행할 때

* 오사카시영지하철판 1일권 1,650엔

☞ http://www.kintetsu.co.jp/senden/Railway/Ticket/ikaruga/index.html

오사카시영지하철판의 이용 범위입니다. 타사 확장판의 경우 특별히 명시하지 않는 한 지하철 이용이 안 되니 주의!




이 패스는 나라, 이카루가 지역을 둘러볼 수 있게 나온 패스. [킨테츠선]+[타사노선 1개] 를 탈 수 있게 되어있는 패스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로는 이용이 안 되는 나라교통버스를 탈 수 있어서 나라 지역을 조금 더 둘러보기에 적합한 패스.

사실 타사 노선 이용 부분만 뺀다면 바로 위에 있는 킨테츠 1day, 2day 패스와 범위가 완전히 같습니다

그 외에 인근 시설의 이용 요금을 10% 할인해주거나, 단체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특전이 붙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패스가 타사 연합 패스입니다. 타사 노선은 필요 없고 킨테츠선 부분만 필요하다! 하면 위에 있는 킨테츠 1day 패스를 쓰면 됩니다.

이 동네 사철 회사들은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서 모조리 다 쑤셔박아놨네요 .. 참 복잡한 패스입니다 ..

그러나 이 패스가 1일권임을 감안하여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사카난바~킨테츠나라의 왕복 요금은 1,120엔이니 참고.



*1. 오사카 시영 지하철판

킨테츠선과 오사카 시영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고, 나라 왕복에 1,120엔이니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이 530엔이 되는 셈입니다. 오사카에서 지하철 세 번 이상 타고, 나라를 왕복한다~ 이러면 괜찮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조금 불편하지만 교토까지도 가긴 갈 수 있으니까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가 난바가 아니라면 킨테츠선 타러 가는데 반드시 360엔 이상이 들기 때문에 생각보다 손해보기는 힘듭니다.


*2. 고베와 나라를 동시에 볼 경우

나라와 고베를 하루 안에 돌 때 이 패스를 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한큐/한신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난바 기준으로, 나라 왕복이 1,120엔이고 고베 왕복이 700엔이니 벌써 1,820엔인데, 나라 이카루가 킷푸 한신 확장판이 1,850엔이니 아슬아슬 손해지만 나라에서 버스를 탄다거나 하는 식으로 억지로 비비면 쓸 수도 있긴 합니다. 고베고속판 패스 사면 오사카 지하철이 무료가 되니까 좀 더 다용도로 쓸 수 있죠.


그러나 실제로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나라 + 고베 여행에 이 패스를 쓰기는 어렵습니다.

 (1) 고베고속판 패스는 오사카 시영 지하철 + 킨테츠 + 한신 + 고베고속선이라는 빵빵한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매처가 고베고속선 역뿐입니다. 오사카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2) 한신판 패스는 오사카 시영 지하철이 빠지지만 그래도 고베-나라 이동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유일한 환승역인 난바역에서는 이 패스를 살 수 없고, 우메다에 가야합니다. 나라에서 고베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데 굳이 우메다를 들러야하는 불편함이 생길 뿐더러, 패스 가격이 1,850엔인데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에 킨테츠선 별도 지불해봐야 1,820엔이기 때문에 경로만 길어지고 돈은 돈대로 더 내게 됩니다.

 (3) 한큐판 패스를 사면 역시나 한큐+킨테츠가 커버됩니다. 이 패스가 있으면 고베-교토-나라간 이동이 프리패스가 되는 셈입니다. 근데 고베고속철도 구간이 제외이기 때문에 정작 고베 여행이 불편해집니다. 여기서 추가 요금을 내는 순간 패스를 쓰는 것만도 못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고베와 나라를 하루 안에 넣더라도 나라 이카루가 킷푸를 쓰기는 어려우며, 다른 대안도 없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를 잘 끼워맞춰넣는 수밖에 없겠네요.


3. 간사이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난카이 확장판이 2,060엔인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가는데만 920엔이니까 얼추 생각하면 이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패스는 간사이공항에서는 살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다음 역인 린쿠타운역에서는 이 패스를 팝니다. 하지만 린쿠타운까지 단 한 정거장임에도 불구하고 요금이 370엔이나 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430엔이 되는데, 그냥 돈 내고 타더라도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가 920엔이고 난바에서 나라 왕복이 1,160엔이니까 2,080엔이 되어 패스 사는 게 손해입니다. 그래서 간사이공항 - 나라 - 오사카 순으로 돌 때 이 패스를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패스는 오사카시영지하철판 이외에는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일정에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이용 범위

킨테츠 나라선 난바 ~ 나라

킨테츠 교토선 교토 ~ 사이다이지

킨테츠 카시하라선 사이다이지 ~ 츠츠이

이코마케이블

나라교통버스


(기본적으로 위 노선도의 킨테츠선 및 나라교통버스, 이코마 케이블카를 이용 범위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확장판 명

 주 이용 에리어

 가격

 상세 

 오사카시영지하철

오사카시내 

1,650엔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무제한

 한큐

고베

 2,060엔 

 한큐 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고베고속철도 제외)

 한신

고베

1,850엔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제외)

 고베고속철도

고베

 2,060엔 

 한신 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고베고속철도 포함 

 난카이/센보쿠

와카야마

2,060엔

 난카이 전철 전선 (간사이공항역 및 고야산 케이블카 이용 불가)

사카이

 교토시영지하철

교토시내

 1,630엔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버스 불가) 

 케이한

오사카, 교토

 1,700엔 

 케이한 전철 전선 무제한 (오츠선 및 케이블카 이용 불가) 

 키타오사카급행

오사카북부

 1,750엔 

 키타오사카급행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오사카 모노레일

오사카북부

2,260엔

 오사카모노레일, 키타오사카급행전철, 오사카시영지하철+버스 전선

 고베시영지하철

고베시내

 2,370엔 

 고베 시영 지하철 전선, 한신 전철 전선. (호쿠신급행 및 고베고속철도 제외) 

 고베전철

고베북부

 2,570엔 

 고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전선,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신카이치 이서 구간 제외) 

 노세

노세

 2,370엔 

 노세 전철 전선, 한큐 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고베고속철도 및 노세전철 케이블카류 제외)

 산요(1)

아카시

 2,470엔 

 산요 전철 아카시~니시다이(고베), 고베고속철도 니시다이~한신모토마치, 한신전철 전선 

 산요(2)

히메지, 아카시

 2,780엔 

 산요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니시다이~한신모토마치, 한신전철 전선


판매 장소

오사카시영지하철판 : 오사카시영지하철 및 뉴트램 각역 (텐진스지바시로쿠쵸메역 제외)

한큐판 : 한큐 우메다, 쥬소, 츠카구치, 니시노미야키타구치, 슈쿠가와, 고베산노미야, 토요나카, 이시바시, 카와니시노세구치, 타카라즈카, 아와지, 이바라키시, 타카츠키시, 키타센리역

한신판 :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역 등 한신 전철 역 (난바역, 고베고속선 역은 제외)

고베고속철도판 : 신카이치, 니시모토마치, 코소쿠코베, 신카이치, 다이카이, 코소쿠나가타역

난카이센보쿠판 : 난카이 전철 각역 (간사이공항, 고야산역 제외), 센보쿠고속철도 각역

교토시영지하철판 : 교토시영지하철 각역 및 안내소

케이한판 : 나카노시마, 요도야바시, 텐마바시, 쿄바시, 모리구치시, 네야가와시, 코리엔, 히라카타시, 쿠즈하, 츄쇼지마, 탄바바시, 기온시죠, 산죠, 데마치야나기역

키타오사카급행판 : 센리츄오, 모모야마다이, 료쿠치코엔역

오사카모노레일판 : 오사카모노레일 각역

고베시영지하철판 : 고베시영지하철 각역

고베전철판 : 주요역, 스즈란다이역 매점, 세븐일레븐 신테츠신카이치, 미나토가와, 키타스즈란다이, 타니가미, 오카바, 니시스즈란다이, 신테츠그룹 종합안내소 등

노세전철판 : 히라노, 야마시타, 카와니시노세구치역, 히라노역 편의점

산요전철판(1) : 니시다이, 이타주쿠, 히가시스마, 스마, 타루미, 아카시역

산요전철판(2) : 아카시, 히가시후타미, 타카사고, 오시오, 시카마, 히메지, 아보시역





♣ 와카야마 / 고야산 방면 ♣



난카이 전선 2일 패스 (NANKAI ALL LINE 2day Pass)

* 난카이 전철 전선 승차 가능

* 2일권 2,100엔 (불연속 사용 가능)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howto-osaka.com/kr/ticket/ticket/nankaiallline2daypass.html



난카이선이라고 하면 보통 공항에서 난바 갈 때 타는 열차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물론 난카이 전철은 공항 노선이 메인인 회사입니다만 그 외에도 다른 노선을 몇 개 더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난카이선의 간선이라고 할 수 있는 난카이 본선은 와카야마로, 그리고 또 하나의 간선인 코야선이 고야산(高野山)쪽으로 갑니다.


패스는 2일권으로만 팔고, 불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2,000엔 정도라서, 와카야마나 고야산까지의 왕복 요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난바 ~ 와카야마가 920엔, 난바 ~ 고쿠라쿠바시간 요금은 870엔, 그리고 고야산 케이블이 390엔입니다. 난바 ~ 간사이공항도 920엔이구요.

난카이선의 목적지라고 하면 고야산, 와카야마시, 간사이공항 이렇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는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갈 때 한 번 쓰고, 나중에 와카야마나 고야산 갈 때 한 번 쓰고 이런 식으로 하면 무조건 손해가 아닌 패스입니다.

이 구간을 대체할 수 있는 패스는 간사이 스루패스밖에 없습니다. 스루패스를 쓸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지만 이 패스가 1일 1,000엔꼴의 고효율 패스라서 스루패스로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난카이선의 특급 열차의 탈 경우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510엔 / 특급 "코야"는 전 구간 이용 시 780엔)

난카이선은 아래 5가지 종류의 특급열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 라피트(ラピート) [간사이공항 ~ 난바] : 공항선 특급 열차로 510엔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 서던(サザン) [와카야마시 ~ 난바] : 본선 특급 열차로, 자유석에 탈 경우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 린칸(りんかん) [난바 ~ 하시모토] : 코야선 통근 특급 열차로, 510엔의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 코야(こうや) [난바 ~ 고쿠라쿠바시] : 코야선 특급 열차로, 고야산 아랫자락인 고쿠라쿠바시까지 전 구간 이용 시 추가 요금이 780엔입니다

- 센보쿠 라이너(泉北ライナー) : 센보쿠 고속철도 직통 특급 열차로, 추가 요금이 510엔이 필요하며 나카모즈 이후 구간은 난카이선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 대상 외입니다. 경계역인 나카모즈역에 서지 않으니 타지 않도록 주의.



판매 장소

간사이공항역 난카이선 매표소

 * 현지 구매 시 2,100엔이 됩니다. 인터넷 예약 후 수령하면 2,000엔입니다.




♣ 간사이 공항 방면 ♣



ICOCA & HARUKA (이코카 & 하루카)

* 간사이공항 ~ 교토간 특급 열차 "하루카" 티켓과, 간사이 지방 교통카드 "이코카"가 동봉된 패스

* 교토까지 편도 3,600엔 / 왕복 5,200엔 (1,500엔이 충전되어있는 이코카 카드 포함)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icoca-haruka/


간사이 지방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코카(ICOCA) 교통카드와, 간사이공항 - 교토 간 특급 열차인 "하루카"의 티켓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패스입니다.

2016년 3월 1일부로 패스 내용이 조금 개정되었는데, 기존엔 교토까지 편도 3,000엔이라는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던 패스였지만 가격이 조금 올라버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토 방면으로 이동할 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하루카 열차는 교토에서 간사이공항까지 이용 시 정규 요금이 2,850엔입니다. 하지만 이 패스를 구입하면 1,600엔에 이용하는 셈이 되니, 거의 반값에 탈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이코카 카드의 보증금이 500엔이기 때문에 카드를 반납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 2,100엔인 셈이지만 .. 정 손해라는 느낌이 들면 이코카 카드를 반환하면 됩니다. 500엔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패스는 이코카 카드와 하루카의 티켓을 동시에 구입해야합니다. 단, 이미 이코카 카드를 가지고 있는 여행객에 한해 하루카 티켓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코카가 이미 있다면 굳이 이코카 카드를 또 살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마지막 날에 교토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일정이 있다면, 미리 이코카 카드만 구입해서 쓰다가 마지막에 공항으로 돌아갈 때 이코카 카드를 제시하면서 하루카의 티켓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셈입니다. 참고로 이건 이코카 카드만 해당되며, 스이카(Suica), 토이카(TOICA) 등 타 지역 IC 카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이코카여야합니다.


나는 때려죽어도 이코카 카드가 필요없다! 하시면 국내 여행사(여행박사 같은 곳)에서 하루카 티켓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1,600엔에 자체 환율 적용해서 팔고 있으니 이거 사셔도 전혀 손해가 아니고, 무엇보다 간사이공항 가서 줄 설 필요 없는 게 최강의 장점이죠. 간사이공항 → 교토 혹은 교토 → 간사이공항 양 방향으로 다 탈 수 있습니다. 대신 받을 때 배송비가 들기 땜에 어찌 보면 좀 손해이긴 손해입니다.



간사이공항 출발 기준의 하루카 할인 티켓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코카 카드가 없는 경우 2,000엔의 카드 구입 비용이 추가됩니다. (1,500엔이 충전되어있고, 500엔은 보증금입니다.)


 하루카 탑승 구간

재래선 승차 가능 구간

편도 가격 (왕복은 2배)

 간사이공항 ~ 텐노지

오사카 시내

1,100엔

 간사이공항 ~ 신오사카

오사카 시내

1,300엔 

 간사이공항 ~ 교토

교토 ~ 사가아라시야마

1,600엔 

 간사이공항 ~ 신오사카

신오사카 ~ 마이코 

1,500엔 

 간사이공항 ~ 텐노지

텐노지 ~ 나라 

1,400엔


## 오사카 시내 구간

- JR 오사카 환상선 전 구간

- JR 유메사키선 전 구간

- JR 토자이선 카시마-텐노지

- JR 각켄토시선 텐노지-하나텐

- JR 고베선 츠카모토-오사카

- JR 교토선 오사카-히가시요도가와

- JR 야마토지선 JR난바 - 카미


자세한 이용 범위 보기


우메다/난바판은 오사카 시내 (위의 노선도 참조) 로 갈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텐노지까지 탈 것인지 (1,100엔), 신오사카까지 탈 것인지 (1,300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토판을 구입하는 경우 하루카를 교토역까지 탈 수 있고, 추가적으로 사가아라시야마역까지도 무료로 이동 가능합니다. 단, 중간에 하차할 수 없으므로 교토역에 내려서 개찰구를 나갔다가, 다시 교토-아라시야마를 이동한다든가 하는 식으로는 이용이 안 됩니다.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한 번에 가야합니다.

고베판은 효고현의 마이코(舞子)역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카는 신오사카역까지 이용하게 되며, 신오사카역에서 재래선 열차로 고베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나라판은 텐노지역까지 하루카를 이용하고, JR 야마토지선으로 나라로 가는 방식입니다.


하루카가 상당히 편리한 면이 있고, 난카이선이 난바에서 끊기는 관계로 교토 방면 여행이 어렵기 때문에 여전히 교토쪽으로 갈 때에는 유용한 패스입니다.

고베나 나라 방면은 솔직히 추천하기가 좀 그렇긴 하네요. 둘 다 난바에서 한 번에 갈 수 있어 하루카를 타는 메리트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고베 ~ 마이코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을 본 적이 없네요 .. 차라리 히메지까지 유효했으면 모를까 참 애매합니다.




* 하루카 열차는 우메다(오사카) 역에는 정차하지 않습니다. 오사카 시내 정차역은 텐노지와 신오사카입니다. 

  그러니 우메다 쪽으로 간다면 이 패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JR 공항쾌속(관공쾌속) 열차를 이용하면 한 번에 우메다로 더 싸게 갈 수 있습니다.

* 교토까지 소요 시간은 1시간 20분입니다.




토쿠와리 라피트 킷푸

* 간사이공항 - 난바 간 난카이선 공항 특급 열차 라피토의 할인 티켓

* 1,27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kankutokuwari.html

공항에서 난바까지 가는 공항특급열차 라피트를 1,270엔에 태워주는 승차권. (정규 가격은 1,420엔). 2017년 1월 28일 부로 1,130엔에서 1,270엔으로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급행 열차로 가면 920엔이므로 350엔을 얹어서 특급열차를 탈 수 있게 해주는 셈입니다.

패스라고는 하는데 그냥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이 가격으로 발매해줍니다. 패스 없이 라피트 타실거라면 이걸 구입하는 게 좋겠죠.


오사카 시내 방향은 피치항공을 이용한다면 라피토를 1,130엔에 탈 수 있는 표를 비행기 안에서 팔고 있습니다. 



왕복으로 이용하실거라면 왕복 티켓을 미리 구입하세요. 한국에서 교환권을 2,0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출장 킷푸 (Yokoso Osaka Kippu)

* 간사이공항 - 난바 간 난카이선 특급 열차 라피토 승차권 + 오사카 지하철 1일권

* 1,50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trip.html

공항에서 난바까지의 특급 열차 "라피토" 티켓과,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을 묶어 파는 승차권입니다.

굳이 라피토를 타고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을 580엔에 사는 셈이 되는데, 첫날 오사카 도착 시간이 좀 늦어서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쓰기가 애매한 경우라면 이쪽이 좋습니다. 오사카 와서 숙소에 바로 들어갈거면 모르겠는데, 조금만 이동해도 580엔어치 지하철은 충분히 타기 때문에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게다가 라피트 탈 수 있으니 난바까지 오는 길도 좀 편하구요.


동봉되는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을 당일날 안 쓰고 다음 날에 써도 됩니다. 여러 모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티켓. 다만 오사카에 올 경우 대개 주유패스 조합을 사용하기 때문에 첫날에 쓰는 게 좋긴 합니다 ..

이 패스는 오사카시내 -> 공항 방향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요코소 오사카 킷푸 (Yokoso Osaka Kippu) 라는 게 있는데 이 티켓이랑 완전히 동일한 티켓입니다.


간사이공항(칸쿠) 치카토쿠 킷푸

* 간사이공항 ↔ 오사카 시내 지하철역 간 이동 (편도 1회)

* 1,00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chikatoku.html

오사카 지하철 어느 역에서든 간사이공항까지 1,000엔에 갈 수 있습니다. 난바에서 공항까지 난카이선 요금이 920엔이므로 사실상 오사카 지하철을 80엔에 탈 수 있습니다

우메다에서 출발하든, 텐노지에서 출발하든, 신오사카에서 출발하든 무조건 1,000엔

마지막 날에 별도로 패스가 없을 경우엔 난바 출발이 아닌 이상 반드시 이 패스가 저렴합니다. 매표소나 자동발매기에서도 살 수 있는 패스라 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으니 적극 구입합시다.


공항에서 시내 방향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입국 첫날에 지하철 1일권이 필요 없고 그냥 바로 숙소로 들어간다면, 이 티켓을 사시면 됩니다.


이 티켓은 반드시 난바역에서만 환승 가능합니다. 신이마미야나 텐가챠야역에서 환승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티켓 넣으면 여행 종료로 간주되어 그냥 티켓이 먹혀버릴 것 같은데 사실 실제로 안 해봐서 모르겠고, 어쨌든 난바역에서 환승해야합니다.

난바역에서 환승 시간이 별도로 제한된 게 없기 때문에 난바 구경을 하고 가도 됩니다 (물론 티켓은 당일 유효이므로 다음 날에 쓰는 건 안 됨!)


구입할 때 발매기에 "칸쿠 치카토쿠 킷푸" 라고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 오사카 시내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갈 때

 : "난바 환승(なんばのりかえ)"/ "난카이 연락(南海連絡)" 승차권을 살 수 있는 메뉴를 누른 뒤 간사이공항을 고르면 됩니다.

-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갈 때

 : 먼저 연락 승차권(連絡きっぷ) 이라고 된 메뉴를 누릅니다. 그 뒤에 "난바 환승 지하철선(なんばのりかえ・地下鉄線)" 버튼을 눌러서 살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1,000엔이니, 가격 확인 후 구입하면 됩니다.



교토/고베/나라 액세스 킷푸

*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고베, 나라 방면 이동

* 교토 1,230엔

  고베 1,130엔

  나라 1,23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kyoto_access.html (교토)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kobe_access.html (고베)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nara_access.html (나라)

[교토 액세스 킷푸]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난카이선, 오사카 지하철, 한큐 전철을 이용하여 가는 사람들을 위한 패스

통상 운임이 920+280+400으로 1,600엔인데 1,230엔으로 팔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교토까지 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한 패스.

이 패스로 이동할 땐 반드시 텐가챠야역에서 오사카 지하철 사카이스지선으로 환승해야합니다. 우메다나 난바를 경유할 수 없습니다.

텐가챠야역에서는 교토로 바로 가는 열차가 주말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아와지(淡路)역에서 한 번 더 환승해야합니다.

카와라마치역까지 유효하며, 중간에 있는 역에서 내려도 상관 없습니다.

300엔을 추가하면 난카이선 특급 열차인 "라피토"를 탈 수 있습니다.



[고베 액세스 킷푸]

간사이공항에서 고베까지 난카이선과 한신 전철을 이용하여 가는 사람들을 위한 패스.

통상 운임은 920+410 = 1,330엔인데 1,130엔으로 할인 판매

반드시 난바역에서 한신 전철로 환승해야하며, 우메다역에서는 환승할 수 없습니다.

모토마치역까지 유효하며, 산노미야역 등 중간 역에서 내려도 됩니다. 고베고속철도 구간인 모토마치 이후로 가는 경우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나라 액세스 킷푸]

간사이공항에서 나라까지 난카이선과 킨테츠선을 이용하여 가는 사람들을 위한 패스.

통상 운임은 920+560 = 1,480엔인데 1,230엔으로 할인 판매. 왕복권도 있지만 왕복이라고 깎아주는 건 없고 2,460엔입니다.

반드시 난바역에서 킨테츠로 환승해야함.

킨테츠나라역까지 유효하며, 야마토사이다이지 등 킨테츠 나라선 어느 역에서도 하차 가능합니다.

나라에서 공항으로 가는 편도 티켓은 살 수 없으니 주의. 왕복 티켓은 발매일 기준 다음 달 말일까지 유효합니다.


칸쿠 액세스 킷푸

* 교토, 고베에서 공항 방면 이동

* 교토 1,230엔, 고베 1,130엔

 ☞ http://www.hankyu.co.jp/ticket/otoku/3/ (교토 출발)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8&area= (고베 출발)

교토/고베 액세스 킷푸와 기본적으로 이용 방법은 같습니다. 단지 공항 방향이라는 차이 뿐.


한큐판 칸쿠 액세스 킷푸는 한큐 센리선, 교토 본선, 아라시야마선 역에서 공항까지 갈 때,

한신판 칸쿠 액세스 킷푸는 한신 본선 역에서 공항까지 갈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 방향 액세스킷푸와 동일하게, 한큐판 칸쿠 액세스 킷푸는 반드시 텐가챠야역, 한신판 액세스 킷푸는 난바역에서만 환승이 가능합니다.




♣ 시설 입장권이 포함된 티켓 ♣



사실 이 항목의 패스는 너무 많은지라 교통 패스 기능도 겸하여 쓸 수 있는 다기능 패스 위주로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 [오사카 시내] 항목 (위쪽) 으로 올라가서 확인해주세요.



오사카 카이유 킷푸 (OSAKAかいゆうきっぷ)

* 오사카 카이유칸 입장 티켓 + 오사카 지하철 무제한 이용

* 오사카 시내판 2,550엔

☞ http://www.kaiyukan.com/language/korean/kaiyu.html

오사카항 텐포잔 옆에 위치한 수족간인 가이유칸(海遊館) 의 입장권이 포함된 지하철 무제한 티켓입니다.

카이유칸의 입장료는 2,300엔으로, 250엔만 더 내면 오사카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셈인데, 오사카 지하철 기본 요금이 230엔인지라 .. 가이유칸 옆에 호텔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이걸 사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진짜 지하철 두 번만 타도, 거리가 좀 멀다면 편도만 타도 이득. 일단 오사카항(大阪港) 역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230엔은 기본으로 나오죠. 카이유칸 입장료가 좀 비싸서 문제지, 주유패스 이상의 효율을 자랑하는 패스.


오사카 기본판의 가격은 2,550엔으로, 오사카 시영 지하철, 트램,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장판이 있는데, 확장판의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 

대략적으로 모든 확장판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확장판 정보는 : http://www.kaiyukan.com/info/admission/ticket/ )


 확장판 명 주 이용 에리어 가격 상세 
 한신 확장판 고베 2,960엔 한신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킨테츠 확장판(1) 고베,  3,170엔 한신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오사카 동부 오사카 동부의 킨테츠선 이용 가능 
 킨테츠 확장판(2) 고베, 나라 3,580엔 한신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간사이 스루패스 범위 내의 킨테츠선 전선 이용 가능 
 난카이 확장판 간사이공항 3,010엔  난카이 전철 전선 이용 가능 
 와카야마
 키타큐 확장판 스이타  2,660엔 키타오사카급행전철 (에사카 ~ 센리츄오) 전선 이용 가능 
 한큐 확장판 고베, 교토, 2,960엔   한큐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타카라즈카
 케이한 확장판 교토  3,100엔  케이한 전철 전선 이용 가능 (케이신선, 이시야마사카모토선, 케이블카는 제외) 
 센보쿠고속 확장판 사카이  3,120엔  센보쿠 고속철도 전선 및 난카이선(난바~나카모즈/사카이,시오미바시~키시노사토타마데) 이용 가능
 신테츠 확장판 고베, 교토 3,580엔 한큐 전철 및 고베고속철도 전선 이용 가능 
 아리마온천 고베전철 전선 이용 가능 (호쿠신급행전철 및 한신전철은 이용 불가)
 노세 확장판 고베, 교토, 3,270엔 한큐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참고로 확장판을 포함해서 모든 티켓의 유효 기간은 1일입니다.

상당히 범위가 넓은 확장판이 많으나 이 티켓의 유효 기간이 1일이란 걸 잘 생각하고 구입하셔야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는 확장판은 난카이 확장판인데, 첫날에 카이유칸 일정을 잡은 후에 공항에서 개시해서 사용하면 

공항->난바 편도만으로 이미 200엔 이득보고 시작하는지라 지하철 안 타고 버려도 이득입니다.

다른 확장판은 카이유칸을 구경한 뒤 다른 지역을 보고 와야하는 일정을 짜야하는데 생각보다 이건 쉽지가 않을겁니다 ..


이 패스는 오사카 주유패스와 다르게 카이유칸 이외의 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은 없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물론 인근 시설 입장 할인이 달려있긴 하지만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니 참고로만 ...


발매 유효 기간이 4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명시되어있으나 이런 패스 종류는 대개 별 일이 있지 않는 한 매번 연장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 쿠폰 (有馬温泉 太閤の湯クーポン)

*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 입장 티켓 + 한신 전철 우메다/난바부터 아리마온천 까지 구간 무제한 승차

* 한신 확장판 2,640엔

* 외국인용 티켓은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나, 초성수기 기간 (골든위크, 오봉, 신정) 에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내국인용 티켓은 일요일, 공휴일에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40&area=hyogo


아리마온천의 다이코노유(太古の湯) 입장권과, 오사카에서 아리마온천까지의 철도를 1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근데 이 패스 좀 사기인게, 다이코노유 입장료가 2,400엔입니다. ??? 심지어 고베고속판 티켓은 2,330엔이라서 입장료도 안 되는 황당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뭐 일요일, 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니 아주 터무니없는 건 아니긴 한데 ..

다이코노유 갈건데 따로 뭐 할인 티켓같은 거 없이 정가로 가야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이 패스 사야됩니다.


이 패스 역시 기본판이 없고 전부 확장판인데,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한신 철도 확장판입니다. 2,640엔에 우메다/난바~아리마온천 구간 무제한 승차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그냥 아리마온천 갔다 오기만 해도 왕복으로 최소 2,020엔이 들어가니 사실상 620엔에 다이코노유를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리고 이 패스는 왕복 티켓이 아니라 무제한 승차 패스이기 때문에 중간에 고베같은데서 구경하다가 와도 됩니다. 


이 패스도 다른 확장판을 많이 팔고 있지만 별로 필요 없지 않나 싶어서 다 생략하겠습니다. 확장판 관련 설명은 팜플렛(일어) (http://rail.hanshin.co.jp/uploads/otoku_pdf/d71b4d6663e674c1abec5400975be81f6a67e28f.pdf) 참고해주세요..

기본적인 패스에 관련된 설명은 한글판 팜플렛 (http://www.hanshin.co.jp/global/korea/images/index/arima_korea.pdf)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신 철도 우메다역, 난바역 등 주요 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어있고, 한국 여행사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겨울에만 잠깐 팔았었는데 2016년판은 아예 연중 발매네요.


[주의사항]

1. 반드시 신카이치(新開地)역을 경유하여 가야합니다. 산노미야(三宮)역에서 타니가미(谷上)역 방면으로 가는 고베 지하철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2. 휴관일이 있습니다. 2017년의 휴관일은 5/9, 9/5, 9/6, 2018년 1/10 입니다.

3. 골든위크(5/3 ~ 5/5), 오봉(8/12 ~ 8/15), 신정(17년 1/1~1/3) 기간 중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4. 외국인 관광객용 티켓은 주말에 이용이 가능하나, 내국인용 티켓은 주말 및 공휴일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이 티켓을 구입할 경우 외국인임을 어필하는 게 좋습니다.





♣ 간사이 근교 방면 ♣




JR Kansai Wide Area Pass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 간사이 광역권 JR 노선을 무제한 이용 (신칸센 포함)

* 5일권 9,500엔 (사전 예약 시 9,000엔에 구입 가능)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kansai_wide/




간사이 전역을 여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범위가 와카야마현 전역, 오카야마, 돗토리, 심지어 시코쿠까지 뻗어있을 정도로 정말 넓은데, 거기에 특급 열차는 물론이고,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의 산요 신칸센 "노조미" 까지 전부 태워줍니다. 키노사키온천, 오카야마, 시라하마 등 오사카 가서 제돈 주고 가기는 너무 먼 곳들을 손쉽게 가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7년 4월 10일부터 아마노하시다테를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리가 별로 멀진 않은데 사철이라 추가 요금이 필요했던 곳인지라 더더욱 가기가 좋아졌습니다. 패스 가격이 오른 게 함정입니다만 만일 아마노하시다테 방문 예정이 있었다면 오히려 이득인 셈. 아마노하시다테까지 바로 가는 열차도 있으니 편리하게 이동 가능합니다.


5일권만 발매하며, 국외에서 사전 구입 시 9,000엔에 이용 가능합니다. 일본 도착 후 구입하면 9,500엔이니 미리 예약 후 들어오는 게 좋습니다.


이용 가능 구간

- JR 산요 신칸센 신오사카 ~ 오카야마

- JR 도카이도 산요 본선 마이바라 ~ 쿠라시키

- JR 호쿠리쿠 본선 마이바라 ~ 츠루가

- JR 산인 본선 교토 ~ 돗토리

- JR 키세이 본선 와카야마 ~ 신구

- JR 간사이 본선 JR나라 ~ 츠게

- JR 세토대교선 오카야마 ~ 타카마츠

- 그 외 위의 범위와 접속되는 JR선들 (단 인비선 히가시츠야마 ~ 돗토리 이용 불가)

- 교토탄고철도

- 와카야마 전철

- 교토 시내 JR버스


이용 팁 및 주의사항

● 신오사카 ~ 교토 ~ 마이바라간 도카이도 신칸센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간혹 오사카에서 교토 가겠다고 이거 들고 신칸센을 타버리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렇게 타버리면 교토까지 1400엔 내야함.


● 교토 시내의 JR버스는 여행에는 부적합하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는 갖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야, 가라스마 일대로 갈 때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17년 4월 10일부터 돗토리까지로 범위가 연장되었지만, 이 패스로 돗토리를 갈 때는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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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행 특급 열차는 일반적으로 카미고리역에서 치즈 급행선과 JR 인비선을 경유하는 루트로 돗토리로 향하지만, 이 패스는 치즈급행선과 JR 인비선이 이용 에리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루트를 이용하는 특급 열차로는 오사카 출발인 "슈퍼 하쿠토", 오카야마 출발인 "슈퍼 이나바" 가 있습니다. 이 열차를 이용하면 돗토리까지 추가 요금 3,050엔을 내야합니다. 특급 열차는 경로에 따라 요금을 받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해야합니다. 돗토리까지 쓸 수 있다고 해서 돗토리행 열차를 모두 다 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추가 요금 없이 돗토리로 가려면 반드시 키노사키 온천을 경유해야합니다! 키노사키온천으로 가는 특급 열차를 타고, 키노사키온천에서 일반 열차를 이용하여 돗토리로 가면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특급 "하마카제" 1왕복이 오사카-돗토리를 산인 본선 경유로 한 번에 가니 가장 편리하긴 합니다만 이 열차는 오사카 출발이 오후 6시고 돗토리 출발이 오전 6시라 도저히 써먹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산인 본선 특급 열차는 키노사키온천 종착이므로 키노사키온천에서 일반 열차로 환승하여 돗토리로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약 : 오사카에서 돗토리까지 직통으로 가는 열차는 전부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범위가 아닌 곳을 지납니다. 추가 요금을 내지 않으려면 꼭 키노사키 온천을 경유하세요


물론 패스 유효 구간인 카미고리-오사카/오카야마 내에서만 이동한다면 이나바, 하쿠토를 타도 무방합니다만 카미고리역에 볼 일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냥 신칸센 타는 걸 추천합니다..



● 시코쿠 타카마츠 방면은 오카야마역까지 신칸센 이용 후 오카야마에서 타카마츠행 마린 라이너를 타시면 됩니다. 한 번에 가는 열차는 없습니다.


● 교토 - 아마노하시다테간 사철직통특급 열차인 특급 "하시다테" 는 자유석에 한해서 교토탄고철도 선내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 이 패스는 자유석만 이용 가능합니다. 지정석 이용 시 특급 요금 전액을 다 지불해야합니다.

열차 예약 없이 그냥 바로 승차하면 됩니다. 패스 자체가 승차권의 역할을 하므로, 따로 예약 없이 전철 타듯이 자유석에 승차하시면 됩니다. 차내 검표때는 패스 본권을 보여주면 됩니다.


● 현지 교환을 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한 패스를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지 교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정이 급하거나 입국이 늦어 여행센터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단, 이렇게 구입한 패스는 자동개찰구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JR Kansai-Hiroshima Area Pass (간사이 히로시마 에어리어 패스)

* 간사이 광역권 JR 노선을 무제한 이용 (신칸센 포함)

* 5일권 14,000엔 (사전 예약 시 13,000엔에 구입 가능)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kansai_hiroshima/




위의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패스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가 커버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오카야마/쿠라시키역 이서 구간부터, 히로시마까지의 범위.


신칸센을 이용하면 오사카~히로시마가 1시간 30분 이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오사카와 묶어 여행할 때 사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공항에서 바로 개시가 가능하고, 오사카 근교권의 유효 구간은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와 같으므로 범용성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 취항으로 히로시마공항으로 입국하는 케이스도 생겼는데, 이 경우 반대로 히로시마로 입국하여 오사카를 구경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용도 가능. 2017년 4월 10일부터는 히로시마권내의 JR버스 승차가 가능해져 여행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2017년 4월 10일부터 돗토리로 범위가 연장됩니다만 이 패스도 역시나 인비선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돗토리 방면으로 가려면 히메지, 와다야마로 돌아서 올라가야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JR 웨스트 레일 패스 페이지 (http://ikimiisoh.tistory.com/708) 에서 확인해주세요.



긴테츠 레일패스 / 긴테츠 레일패스 플러스

* 긴테츠 전선 + 이가 철도 무제한 이용 (오사카 ~ 이세 ~ 나고야)

* 5일권 3,600엔, 레일패스 플러스 5일권 4,8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kintetsu.co.jp/foreign/korean/ticket/krp.html





킨테츠선 전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나고야, 이세를 동시에 여행할 경우 굉장히 유용했던 패스. 

왜 과거형이냐면, 2016년 9월 30일까지는 특급 열차를 탈 수 있었는데 2016년 10월 1일 부로 특급 열차 이용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일반 열차만 타고 다녀야합니다!


여전히 오사카 ~ 나고야/이세 구간을 여행하는데는 충분히 매력적인 패스이지만, 오사카 ~ 나고야 간을 일반 열차로 이동할 경우 최소 한 번의 환승이 필요하며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난바 ~ 나고야 간 특급 열차 특급권을 별도로 구입하면 특급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도 1,900엔)

오사카를 여행하지 않고, 나고야 ~ 이세 구간에서만 움직일 경우 이 구간의 왕복 운임이 2,900엔 정도로, 레일 패스의 가격을 넘지 않습니다. 이 경우 구입하기 전 한 번 더 계산해보세요.


이 패스는 오사카 시내, 나고야 시내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오사카/나고야 안에서만 움직인다면 이 패스를 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사카 → 나라/교토 구간에서는 이용이 가능하긴 하나 반드시 나라를 거쳐야만 오사카와 교토 왕복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의합시다.


1,200엔을 추가하면 레일패스 플러스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일반판과의 차이는 나라교통버스, 미에교통버스, 토바(鳥羽) 카모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5일권인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나 역시나 버스를 얼마나 탈지 생각해보는 게 좋겠죠. 버스는 한 번 타면 250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니 적어도 5번 이상은 타야합니다.





+

각종 JR 패스들에 관해서는 여기서 전부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별도 포스팅을 이용해주세요.

http://ikimiisoh.tistory.com/708 - JR 패스 (Japan Rail Pass) (5) - JR 서일본의 레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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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OY 2017.09.08 22:48 신고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인지라 패스권 검색하다 여기를 알게 됐는데 자세한 설명에 꽤 놀랐네요
    이 글 보고 선택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생초보인지라 이게 정말 맞는가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서요
    제 선택중에 부족한 점이나 좀 과한 게 있는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이보다 더 나은 선택이 있는지도요

    전 4박 5일 일정인데요 숙소가 쿠로몬시장에서 가까운데요
    4박동안 이 곳에서 머물면서 교토, 교베, 나라를 하루동안 도는 코스입니다.

    1일-간사이 공항-숙소 도착 후 첫 일정이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덴덴타운-도톤보리 일대
    =라피트 왕복권 사용, 아사히 갈때는 현장지불

    2일-오사카 숙소에서 교토역-교토 금각사-니시키 시장-데라마치도리-기온거리-기요미즈데라-교토국립박물관-후시미이나리타이샤
    =한큐투어리스트패스, 교토버스 1일 승차권

    3일-오사카 숙소-히메지성-산노미야(기타노이진칸 등)-모토마치 상점가-고베 시립박물관-고베항 메리켄 파크-고베 포트 타워
    =한신 산요 시사이드 원데이 티켓

    4일-오사카 숙소-고후쿠지-사루사와이케-나라 국립박물관-도다이지-가스가타이샤-나라공원-간고지 절-나라마치-이마이초-난바쇼핑(신사이바시, 에비스바시스지, 난바파크스등)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고 해서 도보로 이동할까 했는데요 혹 멀다 싶으면 나라버스 1일권 구입 예정, 오사카에서 나라까지는 현장지불

    5일-오사카 주택박물관-오사카 시립미술관-오사카 성 천수각-야구라-오사카 역사박물관-오사카 시립동양도자박물관-가이유칸(해유관)-간사이 공항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라피트 왕복권 사용

    • UH 2017.09.10 22:59 신고

      교토 일정에 아라시야마가 없으면 케이한 전철 패스를 이용하는 게 더 편리합니다.
      금각사 : 케이한 데마치야나기(出町柳)역에서 102번 버스 이용 약 30분
      니시키시장, 테라마치도리 : 케이한 기온시죠(祇園四条)역 도보 10분
      기온거리 : 케이한 기온시죠(祇園四条)역 모든 출구가 기온거리에 있음
      교토국립박물관 : 케이한 시치죠(七条) 역 도보 7분
      후시미이나리 : 케이한 후시미이나리(伏見稲荷)역 하차 도보 5분
      으로 전부 케이한 연선입니다. 금각사 빼고는 버스 탈 일도 없어서, 버스 패스조차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케이한 전철 1일권은 간사이공항 등 일부 판매처에서만 구매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히메지 일정은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를 쓰는 게 더 좋습니다. 어차피 산요 시사이드 킷푸랑 가격이 같은데, 이걸 사면 히메지성 입장료를 200엔 할인해주기 때문입니다.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에 붙은 난카이선 승차권을 안 쓰고 라피트 왕복권을 사도 이득입니다.
      물론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자체가 간사이공항 → 난바 티켓이 붙어있기 때문에, 더 싸게 가려면
      -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구입(2,000엔)
      - 오사카로 갈 땐 라피트 특급권만 추가 구입 (510엔)
      - 간사이공항 갈 땐 라피트 편도 승차권을 구입(1,270엔)
      으로 3,780엔이라, 라피트 왕복권+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4,000엔) 보다 조금 더 저렴해집니다. 왕복 다 라피트 타는 건 변함이 없구요. 대신 사야하는 패스가 좀 더 많아지죠.

      나라에서는 버스 패스를 구입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버스로 이동하는 게 불가능한 코스입니다. 쿠로몬 시장 옆에 킨테츠 닛폰바시역이 있으니 여기에서 바로 나라행 열차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모든 여행지가 도보권입니다.

  3. 영환 2017.09.10 21:00 신고

    안녕하세요,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때문에 이렇게 질문드리는데요
    먼저 산요히메지를 가면서 한번 환승을 하라고 하셨는데, 전선이 바뀔때 갈아타면 되는건가요?
    두번째로 난바에서 아침에 히메지를 갔다가, 히메지에서 고베 산노미야 역에서 내린 후 관광 후, 난바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한가요???
    일본이 처음이라, 전 구간 이용이어도 한번 나오면 끝인지, 아니면 계속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것같습니다

    • UH 2017.09.10 23:11 신고

      환승이 필요한 이유가, 난바에서 고베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아무리 멀리가도 산노미야에서 끊어지기 때문입니다. 히메지까지 바로 가는 열차가 없기 때문에, 언젠가 한 번은 갈아타야합니다. 히메지행 열차는 우메다에서 출발하는데, 우메다에서 출발한 열차와 처음으로 만나는 곳이 아마가사키역입니다. 그래서 아마가사키 - 산노미야 사이에서만 갈아타면 사실 아무 곳이나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일 빠르게 환승 가능한 곳이 아마가사키이기 때문에 되도록 아마가사키역에서 환승하는 게 좋습니다. 잘 모르겠으면 히메지방향 같은 경우엔 그냥 열차 종착역에서 갈아타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디로 빠진다거나 하는 건 없으니까요.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는 1일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고베를 들러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 날동안은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거지만 히메지-난바/우메다 사이에의 산요 전철과 한신 전철에만 해당이 되구요.

  4. 어엇 2017.09.11 12:47 신고

    검색하다가 찾아왔는데 내용의 질과 양이 엄청나네요. 바로 즐겨 찾기 했습니다. 다만 조금 더
    완벽함을 위해서..

    쿠라마 키부네 당일치기 승차권 설명 부분에서

    아예 그냥 오사카 요도야바시역에서 한큐 전철을 타고 한 방에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패스를 교토에서만 팔기 때문에 기온시죠에서 내려야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토후쿠지역은 특급 정차역이 아니라서..

    이렇게 써 있는데 요도야바시역에서 케이한 전철을 타고 라고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게시글을 볼 줄 몰랐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UH 2017.09.12 04:29 신고

      헉 사소한 오타이지만 중대한 오류네요.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5. COY 2017.09.11 23:28 신고

    아 역시 물어보길 잘했네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시간들이 행복한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아! 한가지만 더요
    라피트 특급권 추가 구입을 어디서 하는 건가요? 난카이 티켓 매표소에서 난바 티켓을 보여주고 라피트 구입하면 되나요?

    • UH 2017.09.12 04:44 신고

      네. 매표소에서 라피트의 티켓을 팔고 있습니다. 난카이선 매표소에서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에 포함된 난카이선 티켓을 제시하고, 라피트를 타고 싶다고 하면 라피트 승차를 위한 추가 특급권(510엔) 만 따로 팝니다. 꼭 매표소가 아니더라도 자동발매기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는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여기 대기열이 정말 끝내주기 때문에 되도록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 걸 추천합니다. 한국 판매 여행사는 하나투어, 여행박사, 오마이트립 세 군데네요.

  6. 2017.09.11 23:55

    비밀댓글입니다

    • UH 2017.09.14 05:28 신고

      그렇군요 4일차에 교토로 이동하고 나서 그 뒤가 적혀있질 않아서 좀 어리둥절했는데 여행이 3박 4일인 게 아니었던거네요.. 마지막날 교토 도착 시간이 저녁 7시로 여유가 있는 편이고, 도착만 하면 상관 없는 거라면 ②번 방법도 고려 대상에 넣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③④는 어떻게 봐도 동선이 너무 안 좋네요.

      1. 일단 ①번 방법일 경우, 이런 일정에서 오사카 주유패스가 이득이 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억지로 하루 안에 밀어넣더라도 입장 시간 등의 문제로 갈 수 있는 곳이 너무 한정적입니다. 그래도 굳이 주유패스를 쓰겠다 하면 주유패스 2일권을 사서 USJ가는날, 카이유칸 가는 날에 쓰는 방법은 있겠네요. 입장 시설을 적어도 5군데 이상 가야하고, 야간 개장을 하는 곳을 USJ 가는 날에 모조리 밀어넣은 후 그 다음 날에는 고베랑 카이유칸을 뒤로 최대한 밀고 오전에 오사카를 봐야할 것 같은데, 너무 무리한 여정이 만들어질 것 같아서 썩 그렇게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이렇게 돌아봐야 주유패스 본전 수준 나올까 말까일 것 같은데 주유패스 본전 뽑기에 집중하는 거 자체가 약간 본말전도인거 같기도 하구요

      2. 위의 이유로 ①번 일정에서 주유패스를 구입하지 않는다면 역시 카이유칸 오사카 시내판 + 한신 왕복이 되겠네요. 고베 포트 라이너는 묶어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는 없습니다. 유일한 패스는 간사이 스루패스인데.. 간사이 스루패스를 쓰기에는 또 스루패스가 너무 비싸죠.
      한신 패스를 사용할 경우 쿠죠역까지는 한신패스 대상이며, 쿠죠역에서 오사카항까지는 카이유 킷푸 대상입니다. 개찰구가 분리되어있으니 각각에 맞는 티켓을 넣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한신 패스 미사용 시 쿠죠역까지 별도의 티켓을 사는 것만 차이가 있습니다. 어차피 개찰구가 완전 분리되어있어서 쿠죠역에서 한 번 나갔다와야합니다.

      3. ②번 일정을 선택한다면, 카이유칸에서 나라를 가는 경로가 생깁니다. 이 땐 츄오선을 타고, 이코마를 거쳐 나라로 가는 경로(중간에 나가타(長田)역부터 킨테츠선으로 자동 진입합니다.)가 당연히 빠르지만 짐을 가져가는 게 매우 번거롭습니다. 오사카를 볼 시간이 좀 더 늘어나는 장점이 있겠네요. 고베가 그렇게 시간을 많이 안 먹으니까요. 이 경우 주유패스 2일권 + 카이유 킷푸 킨테츠 확장판이 가장 적절한 패스가 됩니다. 킨테츠 확장판 카이유 킷푸는 킨테츠 난바역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킨테츠판이라도 지하철은 탈 수 있기 때문에 카이유칸 가는데 문제가 없고, 카이유칸에서 킨테츠 타고 나라 거쳐 교토 가는 것까지 전부 해결이 됩니다. 그러나 짐 때문에 코인락커를 계속 쓰게 되면 결국 ①번 방법에 비해 손해가 되고, 그렇다고 그 비용을 아끼면 짐 찾으러 가는 시간때문에 시간을 까먹어서 모처럼 시간을 벌어놓은 게 헛수고가 되어버리네요. 이게 ①이랑 ②랑 정말 장단점이 각각 있고,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도 참 어려워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오사카 시내 여행 비중을 올리고 싶으면 ②번이 더 유리합니다. ①번은 오사카 시내 여행 코스를 넣는 게 거의 기행에 가깝습니다.

      4. ②번 방법일 때 주유패스를 1일권이 아닌 2일권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1) 1일차에 오사카 일정을 넣을 경우 시간이 늦기 때문에 결국 들어갈 것은 공중정원과 헵파이브 뿐입니다
      2) 그런데 헵파이브는 몰라도 공중정원은 입장료가 1,000엔입니다
      3) 1일권과 2일권의 가격 차이는 800엔 ... 결국 1일차 밤에도 오사카 여행을 한다면 2일권을 사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게다가 지하철도 공짜로 탈 수 있게 되니 사실 800엔 이상의 값어치를 하게 됩니다.
      4) 그러니 1일권을 사느니 2일권을 사는 게 낫고, 2일권이 손해면 1일권도 손해입니다. 2일차(USJ 다음 날) 일정을 얼마나 밀도있게 넣느냐가 관건이네요. 2일차 오사카 일정이 허술해지면 주유패스를 안 사는 게 낫습니다.

      5.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게 목적이면 짐은 카라스마에 그냥 두시고,
      (1) 한큐 전철 이용, 카츠라(桂)역 환승, 한큐 아라시야마 도착 (220엔)
      (2) 란덴 아라시야마에서 카타비라노츠지(帷子ノ辻) 역 환승, 키타노하쿠바이쵸(北野白梅町)역 하차. (220엔) 여기에서 금각사행 버스(230엔) 타고 금각사로
      (3) 금각사에서 키타오지(北大路) 방면 버스 이용(230엔), 니시오지역에서 지하철(260엔) 타고 카라스마(지하철 시죠역)로 복귀, 짐 찾은 뒤 한큐 전철 타고(400엔) 우메다로 복귀
      이 방법이 제일 빠르지 않나 싶습니다. 금각사가 사실 교통편이 정말 불편하고, 버스가 없으면 접근이 안 되는데 그렇다고 버스만 타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JR은 카라스마에서는 이용하기가 좀 어려워서 어쩔 수가 없네요. 이게 시간 중시 루트를 쓰게 되면 한큐 타고,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아주 개판이라 패스를 쓰기가 어려워집니다. 교토 안에서는 1,160엔의 교통비가 발생하네요.
      교통비 절약 모드로 가려면 당연히 교토 버스 1일권을 사는 게 답이며, 500엔 1일권 하나로 전역 커버됩니다.

      6. 요약
      * ①. ②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음
      * 오사카 여행 일정을 넣는다면 ②가 나음
      * ①이면 카이유킷푸 오사카시내판 +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한신 패스는 이득이 적으니 필수는 아님)
      * ②이면 카이유킷푸 킨테츠 확장판 + 주유패스 2일권(그러나 주유패스는 거의 이득보기 어려우니 신중하게)
      * ②일 경우 난바를 거치지 않고 나라로 갈 수 있으나 코인락커 비용이 증가하는 단점
      * 교토 일정은 교토에 있는 각종 교통수단을 총동원하면 어느 정도 시간 단축은 가능
      * 이렇게 막 타고 다니는데도 놀랍게도 간사이 스루패스는 어떤 조합으로도 손해입니다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음 이게 워낙 변수가 많은 일정이라 하나로 정하기도 어렵고 생각을 해보면 해볼수록 두리뭉실한 답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전 질문을 좀 잘못 이해해서 ①을 추천했었는데, ②도 제법 나쁘진 않아보입니다.

  7. 2017.09.12 10:15

    비밀댓글입니다

    • UH 2017.09.14 06:12 신고

      보통 스루패스라면 한큐 카와라마치(河原町) 출발입니다. 한큐 아무 역이나 와도 됩니다. 스루패스가 있으면 교토 시내 버스와 지하철이 모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니 가까운 한큐 전철 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여기에서 우메다(梅田)행 열차를 타고 우메다로 갑니다.
      우메다 내려서 한신(阪神) 전철로 환승합니다. 개찰구 나와서, 한신 전철 타는 곳으로 가신 후 여기에서 히메지행 열차를 타면 됩니다. 히메지라고 적혀있는 열차만 히메지까지 가고, 15분에 한 대 정도 다닙니다.

      카와라마치 ~ 우메다가 약 50분, 우메다 ~ 히메지가 1시간 40분 정도가 걸려서 환승 포함하여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사실 이게 JR을 타면 1시간 30분이면 가는데 스루패스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ㅜ

  8. 2017.09.12 11:26

    비밀댓글입니다

    • UH 2017.09.14 06:17 신고

      현재 일정과 패스로 움직이는 게 가장 이상적이네요. 텐노지역에서도 바로 주유패스 개시가 가능하고, USJ 는 주유패스로 가기 어렵기 때문에 이 날에는 이코카 카드를 이용하여 왕복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코카하루카 패스로 구입한 이코카 카드에는 1,500엔이 들어있지만 텐노지에서 USJ까지 요금은 편도 190엔이라 왕복 380엔밖에 안 됩니다. (JR 텐노지 → 니시쿠죠역 환승 → 유니버셜시티 하차 경로로 이동 시)
      그 외에는 이동할 곳이 없기 때문에 돈이 좀 남을텐데, 이코카 카드는 오사카 시내 편의점 전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니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잔액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9. 김영한 2017.09.13 13:55 신고

    지하철 버스 철도 ....... 공항에서 이동 기타 등등 간사이 쓰루 패스 하나면 간사이 지방은 커버 되는게 맞는거죠?

    • UH 2017.09.17 21:08 신고

      네. 스루패스만 있으면 철도와 버스 모두 커버가 되긴 하는데, JR선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철에서 운영하는 유료 특급열차 (ex. 간사이공항 - 난바 간 특급 라피트 등) 는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10. 안녕하세요 2017.09.14 01:05 신고

    안녕하세요. 3~4 째 오사카 여행입니다. 한사람은 일본에 취업비자로 거주하고있고 한사람은 한국에서 출발합니다.그래서 더욱더 뭘해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19일날은 저녁비행기로 간사이 공항에서 사카이역으로 가야하합니다.
    숙소는 사카이역에 있습니다.
    20일은 유니버셜을 갈예정이고
    21일은 오사카 시내투어하고
    22일은 트램을타고 텐노지를 갈생각입니다.
    23일은 사카이역에서 다시 공항으로 가야하고요.
    어떤 패스권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만사도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 UH 2017.09.17 21:14 신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패스를 쓸 필요가 없어보이고, 21일 하루동안 오사카 주유패스를 쓰는 게 가장 무난해보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일본 내국인도 구매 가능한 패스이고, 1일권은 난카이선 사카이역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2일권은 오사카 지하철만 탈 수 있지만, 1일권은 오사카 시내 사철 및 난카이선 난바 ~ 사카이 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카이에서 난바 가는데만 왕복 520엔이라, 주유패스의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사카 시내투어에 적합한만큼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유패스 1일권은 2,500엔이고,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입장 시설을 가야 이득이 되니 만일 이 이상 가지 않는다면 주유패스를 구입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텐노지까지 가는 노면전차인 한카이 전기궤도는 어차피 주유패스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1일권만 21일날 쓰는 게 좋겠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사카이까지는 그냥 난카이 공항급행 열차 이용하시면 됩니다. 편도 820엔, 왕복 1,640엔입니다.

  11. 콩쇼 2017.09.14 16:47 신고

    추석연휴 때 9박 10일 일본전국여행 계획에 있습니다....짧다면 짧은 기간이라 교토-도쿄-삿포로만를여행하려고 하는데요..
    전국패스7일권으로 사기때문에 교토에서 도쿄로 이동할 때부터 사용합니다..
    간사이지역 패스권이 워낙 다양해서 그동안 엄청 고민했는데 그래도 글 읽어보니깐 덕분에 조금은 이해가 됐어요^^
    그래도 도움부탁드립니다ㅜㅜ

    첫쨋날 간사이공항-교토-교토관광(시간만 된다면 후시미이나리/산조오하시점 스타벅스까지 갈 예정입니다.)
    둘쨋날 교토-USJ이동
    셋쨋날 교토-도쿄로 이동(오전출발/이날부터 전국패스 개시)

    숙소는 모두 교토에 있으며(어바인 교토 가와라마치 (Urbain Kyoto Kawaramachi)) 오사카관광은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하루카편도+한큐패스+교토1일버스+나머지는 현금으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이게 옳은 방법인지..아니면 jr웨스트를야하나 ..아니면 이코카+하루카편도를 구입해서 이코카카드를 사용하는게 나을까요ㅠ

    참고로 파스모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카편도 구입 후 파스모카드로 이동하는게 좋을지도 여쭤봅니다!!

    • UH 2017.09.18 01:59 신고

      간사이 미니패스 등의 선택지도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이 코스라면 하루카 편도권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파스모 카드로는 현지에서 하루카 티켓만 구매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꼭 이코카가 있어야 합니다) 국내에서 미리 티켓을 준비해서 가셔야합니다. 1,600엔, 약 17,000원 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이라 택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구입해두는 게 좋겠네요.
      교토 - USJ는 한큐 전철 + JR선 조합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우메다까지는 한큐를 타시고, 우메다역에서 JR오사카역 이동 후 USJ까지 JR선 이용하면 됩니다. 한큐가 400엔, JR선이 180엔이니 왕복 1,160엔이고 이 정도 일정때문에 패스를 사긴 좀 아깝네요.

      한큐 패스도 필요가 없습니다. 왕복 800엔인데 패스도 800엔이라 구입이 불필요합니다. 그러니 이 일정은 하루카 편도권만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가는 걸로 충분합니다. 파스모 카드는 오사카/교토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충전도 가능합니다. 이코카 카드와 완벽 호환됩니다.
      교토 버스 1일권은 1일차에만 있으면 되겠네요.

  12. 2017.09.15 13:01

    비밀댓글입니다

    • UH 2017.09.18 02:40 신고

      네. 금각사랑 아라시야마는 순서를 바꿔도 무방하지만 저는 먼 곳을 먼저 가는 일정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애매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셔도 됩니다~ 단지 답변이 제때제때 가능할지가 장담이 안 되네요 ㅜ

  13. 하하 2017.09.15 15:09 신고

    난바가 숙소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을 쓰려고 고려하고 있는데요

    3박4일 일정에서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쓰는걸 고려하고 있는데요

    1일권 일정은 히메지 고베 고시엔 등등

    2일권 일정은 교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이렇게 하면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 쓰는게 가성비 괜찮을까요?

    아니면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한큐패스+교토버스 이용권도 고려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교토 가는날 난바에서 우메다가는 왕복비용도 따로 내야하고 고민이네요.

    • UH 2017.09.18 02:45 신고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을 사면 공항에서 난바 가는 비용을 포함하여 4,920엔이 되는 셈이고,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 한큐 패스 + (난바-우메다 왕복) + 교토 버스 이용권을 사면 3,760엔이 됩니다.
      그러니 가격을 따지면 압도적으로 후자가 쌉니다. 거의 천 엔 넘게 차이가 납니다. 우메다-난바 왕복을 고려해도 그렇게 되는거죠.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가 너무나도 사기적인 가성비가 나오는 패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패스가 좀 복잡해지긴 하지만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 한큐 패스 + 교토 버스 패스 조합이 훨씬 싸게 먹힙니다. 대신 이 일정 외에 오사카 시내의 다른 곳을 안 간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을 또 사면 그만이고 그걸 포함해도 여전히 스루패스보다 쌉니다.

  14. Hye 2017.09.16 11:23 신고

    안녕하세요! 방대하고 친절한 게시글에 감사드립니다.
    며칠을 읽다가 이미 전 숙소부터 외곽으로 잘못 잡은거 같아서ㅎㅎ 패스를 사지 않으려고 했는데요.
    센니치마에선 이마자토역 근처가 숙소이고 유명한 관광지는 가지 않지만 교토하고 고베 가는 일정을 하루씩은 넣어서요
    총 5일 일정이고 나머지3일은 난바일정이라 괜찮지만 그 2일간은 패스를 쓰는 것이 나을지 한번 검토 부탁 드립니다.
    2일차. 신후마에->가와리마치(교토) 갔다가 교토역에서 숙소로,
    3일차. 이마자토 ->미나미코엔(고베) 갔다가 고베산노미야역에서 숙소로 이동 예정 입니다. 공항에서 숙소 이동은 라피트와 센니치마에선 이용 하려고 합니다.
    첫 일본여행이라 뭔가 노선이 부산스럽지만ㅎㅎ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 UH 2017.09.18 03:05 신고

      이 일정은 뭔가 돈이 많이 드는 것 같긴 한데, 실제로 또 다른 패스를 쓰기는 어렵습니다.
      1. 숙소에서 우메다 왕복에 560엔 (2일차)
      2. 숙소에서 난바 왕복에 460엔 (3일차)
      3. 우메다 - 카와라마치 왕복 800엔
      4. 교토 버스 1일권 500엔
      5. 난바 - 고베 왕복 최소 700엔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6. 고베 포트 라이너 왕복 500엔
      이 들어서 총 3,520엔이 나오는데, 이 코스가 모두 커버되는 패스는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 (4,000엔) 뿐입니다. 스루패스를 사면 손해가 됩니다. 그러니 패스 없이 전부 따로 지불하는 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토 일정에서 교토역이 들어가면 여기에서 다시 한큐 전철을 타러 가는 것도 번거롭기 때문에 JR선을 타는 게 좋은데 스루패스를 쓰면 이런 짓을 못 하기 때문에 일정의 유연성 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교토 버스 1일권,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정도만 준비하면 되지만 한신 패스는 구매가 좀 번거로워서 구입이 어렵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사나 마나 딱 본전이라 역시나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15. 여우비 2017.09.16 11:43 신고

    안녕하세요. 2명에서 금토일 2박 3일 오사카, 교토를 갈 예정이에요 ~

    패스 자체가 너무 많아서 그냥 생짜로 다 내고 타자 싶다가
    정갈하게 정리된 블로그에서 댓글에 친절히 답변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도움을 청합니다 !

    (모든 일정이 주말이라 교토 내 관광 빼고는 전부 지하철이나 철도를 이용하고 싶습니다.)
    1일차 금) 오후 5시 간사이 공항 도착, 도톤보리, 난바, 우메다 스카이 빌딩 이정도 보고
    2일차 토) 아침 첫차에 가깝게 교토 넘어가서 교토 종일 보고 교토 숙박
    3일차 일) 다시 오사카로 넘어서와 오후 5시 경까지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크게 계획은 이정도입니다. 교토에서 1일 버스 패스 끊는거 빼고는
    그냥 막 타고다녀도 무방할 거 같긴한데...
    그래도 몇 푼 아껴보고자 도움을 청합니다...
    패스가 유리하다면 어떤 패스를 사야하고,
    추가적으로 공항-시내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지요? (철도를 통해)

    답변 감사히 기다리겠습니다.

    • UH 2017.09.18 03:15 신고

      이건 크게 절약이 될만한 패스를 찾기는 어렵네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사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난카이선 특급 열차인 라피트의 왕복권 정도만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편하게 갈 수 있는 옵션이라 굳이 안 사도 상관은 없습니다. 교토 종일 여행이라면 버스 패스가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구요. 교토 숙박인지라 오사카-교토 왕복에 패스를 살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사기에는 입장료로 지불해야하는 돈이 너무 적어 역시나 부적절하네요. 결국 별도 지불이 답인 것 같습니다.

  16. 하세708 2017.09.18 16:46 신고

    안녕하세요 11월 27일-30일 월화수목으로 2명 오사카-교토 3박4일 일정인데요

    아침에 출국해서 밤에 귀국하는 시간대입니다

    숙소를 게이한 전철이 지나가는 기타하마 역에 있는 브라이튼시티 오사카 기타하마로 정해졌습니다 교토를 이틀 갈 예정이거든요 첫날에 오사카 시내를 둘러보고 둘째날 셋째날 교토를 보고 막날에 오사카를 보고 돌아오는걸로 큰 틀은 짰는데

    패스를 간사이 스루 패스 3일권+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생각했는데 어떨까요? 오사카에서는 박물관 미술관보다는 먹방+쇼핑 위주로 교토에서 유명 명소 위주로 다닐 생각인데 패스가 어마어마해서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ㅠ

    소중한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H 2017.09.20 00:28 신고

      간사이 스루패스가 절대로! 필요가 없습니다. 이 일정에서 가장 강력한 패스는 케이한 전철의 패스입니다.
      일단 키타하마니까 바로 케이한 전철 이용이 가능한데, 이 경우 케이한 전철 2일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1,000엔이고, 케이한 전철 전선 승차가 가능합니다. 교토 도착 후에는 버스로 여행이 가능하고, 1일권이 500엔입니다. 그러니 교토 일정은 2,000엔으로 모두 커버가 됩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는 5,200엔이니까 가격 차이가 엄청 크죠.

      나머지 일정은 전부 별도로 지불하고, 마지막 날 오사카 볼 때도 주유패스가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오사카 지하철 1일권만 구입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1일권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면 550엔에 구입할 수 있지만 배송료가 붙어서 크게 의미가 있나 싶은 부분이긴 합니다. 일본 국내에서 현장 구매하면 800엔입니다. 간사이 공항의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구매하면 600엔이지만 줄이 정말 엄청 길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하게 잡으셔야합니다.

  17. 여우비 2017.09.18 18:54 신고

    안녕하세요 ~ 간결한 조언 감사합니다!

    일정을 변경해서
    1일차 금) 오후 5시 오사카 도착
    2일차 토) 아침부터 오후 12시까지 오사카 돌아다니다가, 교토로 이동
    3일차 일) 오후 4시반 경까지 교토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이렇게 할 것 같습니다만
    (1) 여행 자체를 타이트하게 잡을까 해서 추가적으로 오사카 내에서 쓸 수 있는 엔조이 에코를 고려중입니다 (600엔) - 기본요금 3편도만 써도 바로 이득이더라고요.
    혹시 더 나은 대체제가 있나요?
    (2) 오사카에서 교토로 이동할 때 추천하는 방법이 있으신지 (실질적으로 JR 교토역으로 가는 것 뿐이 없는 것 같는데 맞지요? // 오사카역-교토역 신쾌속 30분)
    (3) 교토에서 공항까지는 리무진을 여행사 등에서 팔더라고요 만원초반대에... 그걸 고려중인데 더 나은 편이 혹시 있는지
    (4) 교토 시내 교통에서는 버스 1일권말고는 대체제가 전혀 없는 것 같는데 맞나요?

    이번에도 감사한 답변 기다릴게요 ~

  18. 초코 2017.09.19 16:20 신고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제가 재량껏 추려는 봤는데 혹시나 싶어 자문을 좀 구하려구요. 다음주에 출발하고 숙소는 신오사카역 근첩니다.
    점심때 도착해서 첫날은 오사카 가이유칸-스카이-도톤보리 돌고 둘째날은 교토로 가서 이나리신사-기요미즈데라-니조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셋째날에 오사카성을 보고 남는 시간동안 추가로 돌면서 느긋하게 있으려구요.
    2박 3일이라 JR간사이 미니패스랑 첫날 가이유칸패스, 교토에선 버스하루, 마지막엔 오사카 지하철 패스를 쓰려고 생각중인데 어떤지요?
    제일 신경 쓰이는건 기요미즈데라를 갈 때 교통인데 버스로도 충분할까요?
    답변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공항에서 하루카랑 신쾌속 이용시 걸리는 시간 차이가 큰가요? 추가 요금을 낼 필요가 고민중입니다.

    • UH 2017.09.20 01:15 신고

      큰 이동만 잡아봐도 공항 - 오사카 - 교토 - 오사카 - 공항인데 이게 무조건 3,000엔을 넘습니다. 그래서 미니패스는 좋은 선택이고, 가이유칸 갈 때 JR선만으론 못 가기 때문에 가이유킷푸를 사면 도움이 됩니다.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은 필요할지는 모르겠네요.

      첫날에는 가이유칸을 지하철을 꼭 타야하는데, 가이유 킷푸에 지하철 1일권이 붙어있어서 문제가 없습니다. 스카이빌딩과 도톤보리 역시 지하철로 가면 편리해지니 지하철을 타면 좋고,

      교토에서는 이나리신사, 니조성이 JR선만으로 갈 수 있습니다. 키요미즈데라는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야하는데, 만일 여기만 갈 거라면 버스 1일권은 사지 않아도 되겠네요. 버스를 왕복으로 타면 460엔이고 1일권은 500엔이니까요. 하지만 버스를 한 번이라도 더 타게 되는 순간 1일권 가격을 넘으니 그걸 감안하여 구입하는 게 좋겠습니다. 교토역에서 걸어가는 건 거의 무리에 가깝기 때문에 버스는 꼭 타야합니다.

      마지막날에 오사카성 역시 JR선만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 아니면 안 된다 하는 곳이 세 군데 이상 있다면 지하철 1일권을 사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신오사카역까지 하루카는 50분, 공항에서 오사카역까지 공항쾌속 열차는 1시간 11분입니다. 신오사카는 오사카역에서 갈아타서 다시 한 정거장을 더 가야하니 실질적으로 1시간 25분 정도로 봐야겠죠. 30분 차이라 시간 차이가 좀 납니다. 추가요금은 970엔입니다.

  19. 네이노 2017.09.19 17:08 신고

    저희 가족은 4인가족이고 부모님은 50대 입니다. 2박 3일간 오사카와 교토에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에 일본어를 할줄 아는 사람은 없고 일본도 처음 가봅니다.

    나름 계획을 짜봤는데 저희 가족의 상황을 고려했을때 적합할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행일자 : 10월 27일 - 29일 (27일 아침에 출발하여 29일 점심까지 여행)

    숙소 (남바근처 예상) : 오사카에서 2박

    첫째날 : 구로몬 시장(점심) -> 오사카 성 -> 리버크루즈 -> 도톤보리(저녁) -> 나니와노유 온천 -> 우메다 공중 정원 -> 남바 숙소

    둘째날 : 교토로 이동 -> 아라시야마(치쿠린, 도게츠교) -> 니시키 시장(점심) -> 청수사 -> 기온(저녁) -> 남바 숙소

    셋째날 - 공항(아침) -> 집


    이렇게 계획 했는데 저희 가족이 일본에 처음가보고 일본어도 못해서 헤메느라 전부 틀어질까 고민입니다. 계획중 수정할 부분이 있을까요? 너무 무리하는거 같다든지... 이동순서가 별로라든지.. 하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 UH 2017.09.20 01:26 신고

      이동 순서는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동에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괜찮지만 10월 말이면 6시만 되어도 깜깜해지기 때문에(일몰 17시 10분), 공중정원이랑 온천은 순서를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온천 갔다오면 더 이상 일정을 진행할 마음이 들지 않는 성격이라..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오사카성, 리버크루즈, 나니와노유, 공중정원 모두 오사카 주유패스 해당 시설이고, 주유패스를 난카이 확장판으로 구매하면 간사이공항부터 쭉 사용이 가능합니다.

      교토 일정도 그렇게 빡빡하지 않아서 문제는 없네요. 한큐 전철을 타고 가는 게 제일 저렴하고, 니시키시장까지도 한큐 전철이 편리하지만 치쿠린에서 한큐 아라시야마역이 조금 멀어서 .. 경우에 따라 JR선 등의 다른 선택지를 이용할 수도 있긴 합니다. 버스는 거의 탈 일이 없겠지만 청수사 갈 때 한 번은 타야합니다. 1일권을 구입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오사카-교토 간 패스도 구입하지 않아도 되구요.

  20. 뉴비빅 2017.09.20 01:41 신고

    안녕하세요 교토 첫날 패스 질문입니다
    첫날은 이코카 하루카 사서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갓다가 니시키시장보고 은각사 갈건데 이코카 카드로 은각사 가는 207번버스 탈수 있는것 맞나요?
    그리고 도보로 관광하다 난젠지역에서 게아게역에서
    오고토온센역을 가야되는데 이부분이 햇갈립니다
    도자이선 타고 게이한야마시나역 까지 가서 jr을 갈아타는데 그러면 게이한 야마시나역까지는 이코카로 커버하고 나머지 jr을 타고 갈때는 새로 티켓을 사는게 맞나요?

    • UH 2017.09.21 01:30 신고

      네. 207번 버스는 이코카 이용 가능합니다.
      케아게역에서 오고토온센까지 갈 때는 야마시나역에서 환승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갈 때 이코카를 이용하시고, JR 야마시나 ~ JR 오고토온센 사이도 이코카 카드 이용 가능합니다. 티켓을 사도 되지만, 이코카 카드에 잔액이 있다면 JR 탈 때도 이코카 이용하시는 게 편리하겠죠.

  21. 태연 2017.09.21 00:42 신고

    9월말 간사이공항으로 아침 입국(목) -> 나라공원 관광 -> 교토(숙소:교토시에 고조역 앞-숙박을 필요에 따라 기요즈미고조역 앞으로 바꿀 수 있음) 2박 (목금-아라시야마, 금각사, 교토고소, 기온거리(+주변신사나 절), 니시키시장 등등을 주로 볼거같아요) -> 오사카2박(토,일-숙소 신사이바시역 근처-필요시 오사카역으로 변경가능 : 우메다역주변쇼핑/도톤보리구경,주택박물관, 레고랜드, 하루카스300 그외 오사카시내 관광 몇군데(많이는 아니고 아마도 많아봐야 두세군데) 정도) -> 간사이공항으로 귀국(월 오후5시)
    (위에 적은 이동경로에서 한번 이동했던 이전 장소로 다시 왕복할 일은 없는 구성입니다)

    이런 구성인데 어른2 초등생1, 5세이하1명입니다.
    대략 여쭤보고 싶은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1. 공항에서 첫 목적지 전후 / 마지막 출발지에서 공항으로 복귀상 어떤 이동수단 구성이 좋을지
    2. 쿄토와 오사카에서 각각 2박시 어떤 패스를 구성하고 있는게 좋을지
    1.
    애매한것이 간사이에서 나라공원으로 갔다가 교토로 가는것부터 이거저거 다 봤는데 그냥 공항리무진을 타고 갔다가 킨테츠선(특급+교토선)을 타고 위로 올라가는 이거 1일권 패스가 계산해보니 세명(1500x2+ 750)= 3750엔이더군요 그냥 일반 승차 구매하면 아마도 1390x2 + 695=3475엔... 인듯한데요. 그럼 이건 그냥 현장구매를 해서 올라가는게 좋을지요?
    돌아오기전 숙박지가 신사이바시역인데 여기 또는 우메다역에서 공항으로 복귀시 어떤 수단이 나을까요. 현재는 둘중에 어느 역에서 공항을 갈지 아직 확정을 못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길에 스미노에구 스미노스파를 들를 수 도 있을것 같고요. 그런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교토와 오사카에서 관광시 쿄토는 아라시야마가 끼어있기 때문에 교토 우측중심으로만 구성돼 있지 않습니다. 아주 많이 돌아다니진 않겠으나 패스 구성을 어찌해야할지 궁금합니다.

    글중에 확정되지 않은 몇가지 변수가 있어서 더욱 복잡한거 같습니다. 의견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H 2017.09.22 02:22 신고

      킨테츠선 패스는 손해입니다. 오사카-나라-교토 편도로만 딱 한 번 타면 패스 가격이 안 나와서, 그냥 따로 내고 타는 게 더 쌉니다. 나라까지는 한 번에 가는 열차가 없기 때문에, 열차를 이용한다면 난바를 거쳐서 가야하고, 리무진 버스는 나라까지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열차 이용 시 간사이공항 → 난바가 920엔, 난바 → 나라가 560엔이 되어 총 1,480엔인데 사실 이렇게 갈 거라면 나라 액세스 킷푸라는 할인 티켓이 있는지라, 한 번에 묶어 사면 1,230엔이 됩니다. 리무진 버스는 편도 2,050엔이네요. 가격 차이가 좀 있지만 편하게 가려면 버스를 택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그 외에, 마지막 날 오사카에서 간사이공항 갈 때도 제일 무난한 건 난바에서 난카이 전철을 타는 건데, 이렇게 되면 왕복 모두 난카이 전철을 타게 됩니다. 그럴 거라면 처음부터 난카이선 특급 열차인 라피트의 왕복권을 구입해두는 게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열차와 거의 차이 없는 가격으로 특급 열차인 "라피트"를 탈 수 있게 됩니다. 대신 이렇게 하면 공항선 열차 티켓이 포함된 나라 액세스 킷푸 조합은 이용할 수 없고, 난바→나라→교토는 전부 별도 지불이겠네요.

      우메다라면 JR선을 타고 가는 게 제일 편합니다. 우메다와 JR 오사카역이 같은 곳에 있고, 오사카역에는 간사이공항행 공항쾌속 열차가 15분에 한 대씩 다닙니다. 요금은 1,190엔이구요.
      신사이바시라면 난바 가서 난카이선을 타는 게 좋습니다. 스미노에스파를 들러도 난바 가서 난카이선 타는 게 좋습니다.

      교토 일정은 버스만으로 충분하지만 아라시야마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 구간만 JR을 타서 시간을 절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교토 - 아라시야마 간 JR선 소요 시간은 15분이지만 버스는 1시간이라, JR선 요금 240엔을 내고 빠르게 질러갈 수 있습니다. 기온쪽에서 간다면 한큐 전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큐 전철은 220엔이고, 아라시야마까지 20분 정도 걸립니다. 한 번 환승이 필요하지만 어찌됐든 버스보다는 많이 빠릅니다.

      오사카 일정이 변수가 많아서 좀 애매한데..
      (1)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일정이 우메다라면, 나라 갈 때 "나라 액세스 킷푸" 를 이용. 나라 이후 일정은 별도 지불. JR 오사카역(우메다) 에서 간사이공항행 열차를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190엔, 1시간 10분 소요.
      (2) 공항 가기 전 마지막 일정이 난바, 신사이바시, 스미노에라면, 처음부터 "라피트 왕복 티켓" 구입. 이 티켓은 간사이공항 - 난바 왕복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외 구간은 전부 별도 지불
      (3) 교토에서는 버스 만으로 이동 가능하나 아라시야마는 정말 인내의 한계를 넘을 수 있으니 교토역 출발이라면 JR, 기온 출발이라면 한큐 전철 이용. JR은 240엔, 한큐는 220엔입니다.
      (4) 오사카-나라-교토 편도 이동에 킨테츠 레일 패스는 불필요합니다.
      (5) 첫날 나라 가는데 리무진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공항-오사카 간에 패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리무진 버스 요금은 2,060엔, 나라 액세스 킷푸는 1,230엔이므로 가격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6) 나라-교토 간은 킨테츠선 이용하면 되는데, 특급 열차를 타도 시간 절약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급행으로 해결되니 그 점 고려하여 이용하세요. 500엔이나 되는 특급 요금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대신 킨테츠나라역에서 교토까지 바로 가는 급행 열차가 1시간에 1대밖에 없다는 게 유일한 약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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