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덧글 질문하는데 부담 갖지 마세요!

글이 하도 길다보니 이거 작성한 저조차도 패스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고 헷갈립니다. 도대체 이 글을 어떻게 구성해야 보기 좋게 바뀔지 매일 생각해보고 있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질문을 많이 해주시면 각종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오류를 찾을 수도 있고, 모델 코스 수집도 가능하기 때문에, 글 작성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고 실제로도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단, 여행 일정 관련 문의(ex. 일정 짜주세요 등)는 받지 않으며, 교통편만 안내해드릴 수 있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잘 몰라서 못 해드리는겁니다...




간사이 지방의 철도 노선

먼저 패스 설명으로 들어가기 전에, 간단히 노선망에 대한 설명부터 하려고 합니다.

간사이 지방은 일본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사철 격전지로, 엄청나게 많은 노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사카 ~ 고베, 오사카 ~ 교토는 3개 회사가 경쟁을 하고 있어 취사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노선들은 기본적으로 우메다나 난바로 모이기 때문에, 여기를 항상 거쳐서 간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편리합니다.

특히 스루패스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계산하는 게 가장 까다로운데, 대강 아래 그림만으로도 견적이 나올겁니다. 단, 스루패스는 JR선을 못 탄다는 걸 고려해야겠죠.





교토 >>> 우메다 - 교토 400엔 (한큐), 요도야바시 - 기온시죠 410엔 (케이한), 오사카 - 교토 560엔 (JR)

나라 >>> 난바 - 킨테츠나라 560엔 (킨테츠), 텐노지 - 나라 560엔 (JR)

고베 >>> 난바 - 산노미야 410엔 (한신), 우메다 - 산노미야 320엔 (한큐, 한신), 오사카 - 산노미야 410엔 (JR)

히메지 >> 우메다 - 히메지 1,280엔 (산요전기철도), 오사카 - 히메지 1,490엔 (JR)


나라 버스는 어차피 스루패스로는 못 타니까 별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걸 베이스로 계산해보면 대략 윤곽이 잡히게 됩니다.

도보로도 어느 정도 커버되는 고베나 나라와 달리, 오사카나 교토에서는 시내 교통비 비중이 커지기 때문에 이것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오사카 지하철은 한 번 탈 때마다 240엔으로 계산하면 되고(1일권 600엔), 교토 버스는 시내 중심부에서 균일 230엔 (1일권 500엔) 입니다.


주요 지점 간 요금 안내 >> http://ikimiisoh.tistory.com/643



1일권 교통 패스의 사용 시간

1일권의 사용 효력은 첫차 ~ 막차입니다. 사용 개시부터 24시간이 아님에 주의하세요!

설령 밤 10시에 개시했더라도 막차가 되면 효력이 끝납니다.



패스 구입 시 주의사항

1. 대부분의 매표소/교환소는 늦어도 밤 10시 전에 문을 닫습니다. 빠른 곳은 6시에 닫기도 합니다.

늦은 비행기로 도착하는 경우 패스 구입이 어려워지니, 교환소의 교환 시간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패스 이용이 필요할 경우, 국내 여행사에서 교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을 미리 구입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2, 방일 외국인 관광객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반면 간사이공항 1터미널의 입국 수속 능력이 이를 못 따라가 수속 시간이 엄청나게 깁니다. (오전 비행기는 2시간이 기본일 정도)

그런데 그 와중에 패스를 판매하는 JR 여행센터나,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센터 등의 대기열 역시 입국심사줄 못지 않은 엄청난 대기 인원을 자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현지에서 패스를 구입할 필요가 없도록, 즉시 사용한 가능한 패스류를 미리미리 한국에서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반드시 교환해야하는 패스는 어쩔 수 없지만요..

그나마 난카이선 매표소 (오사카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가이유 킷푸 난카이판, 라피트 편도 티켓 등) 는 비교적 널널한 편이니 이쪽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3. 일반적으로는 그 노선의 역에서 패스를 구입할 수 있지만, 간혹 미리 공항에서 구입해야한다거나, 해외에서 구입해와야하는 패스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막상 일본 도착 후 패스를 구입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니 구입처 확인은 필수입니다. 여행 도중 구입처를 지나갈 기회가 있다면 미리미리 구입하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패스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 지역별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목차를 누르면 해당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1.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2. 오사카 시내


3. 교토 방면


4. 고베 방면


5. 나라 방면


6. 와카야마/고야산 방면


7. 간사이 공항 방면


8. 입장권이 포함된 프리 패스





ICOCA (이코카) 교통 카드


간사이 지방 전역

교통카드


 


 ◎ 간사이 지방 전역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프리 패스가 아닌, 이용한 만큼 선불식으로 충전해놓고 쓰는 교통카드입니다.

 ◎ 보증금 500엔 포함 2,000엔에 구입 가능 (유효 기간 10년)

 ☞ 




ICOCA (이코카) 는 JR 서일본에서 발매하는 교통카드입니다.

간사이 지방에는 JR선에서 발매하는 이코카 말고도, PiTaPa (피타파) 라고 하는 사철 발매 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피타파는 발급이 까다롭고, 연회비가 있기 때문에 여행객이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코카 사용 에리어는 굉장히 넓어서, 간사이 지방 내에서 사용 못하는 곳은 사실상 없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를 쓸 수 있는 곳은 모두 이코카도 사용 가능합니다. 에리어 동쪽 끝이 킨테츠 나고야역, 서쪽 끝은 산요 아보시역인데요, 즉 거의 문제 없이 다 쓸 수 있습니다. 오사카 - 사카이 간을 잇는 노면 전차인 한카이 전기궤도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는 점만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아래 지역에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오사카 지하철 / 버스 / JR선

교토 지하철 / 버스 / 한큐 / 케이한 / JR선

고베 지하철 / 버스 / 한신 / 산요 전기철도 / 고베 전철(아리마) / JR선

나라 버스 / 킨테츠선 / JR선

간사이공항 JR선 / 난카이선 / JR선


▣ 도쿄에서 쓰는 Suica(스이카) , Pasmo(파스모) 도 이코카와 동일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스이카가 있다면 이코카를 살 필요 없습니다. (단, 스이카와 파스모는 이코카&하루카 구입 시 하루카 편도권 구입이 불가)



카드 구입은 JR 매표소 및 자동발매기에서 가능합니다. 자동발매기로 구입하는 게 훨씬 편리하니 매표소에 줄 서지 마세요! 사철 매표소에서는 구입 불가능합니다. 구입은 JR에서만.

구입 시 보증금 500엔을 포함하여, 1,500엔이 충전된 카드를 2,000엔에 구입 가능합니다.


보증금은 JR선 매표소에 반납하면 돌려받을 수 있지만, 환불할 때 잔액에서 220엔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줍니다. 잔액이 220엔 미만이라면 보증금 500엔만 돌려줍니다.

그러니 환불할 땐 잔액을 다 소비하고 환불받는 게 좋습니다.

◎ 잔액이 540엔 남은 카드를 반납 : 수수료 220엔을 공제한 320엔 + 보증금 500엔을 합쳐 820엔 환불

◎ 잔액이 220엔 남은 카드를 반납 : 수수료 220엔을 공제한 0엔 + 보증금 500엔을 합쳐 500엔 환불

◎ 잔액이 150엔 남은 카드를 반납 : 수수료 150엔을 공제한 0엔 + 보증금 500엔을 합쳐 500엔 환불

◎ 잔액이 없는 카드를 반납 : 보증금 500엔 환불


이코카 카드는 대형 편의점 체인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미니스톱, 서클K상쿠스) 및 역 구내 편의점에서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이코카 카드로 결제한다고 말하면,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대라고 하는데 거기에 카드를 대면 결제됩니다. 

카드와 현금을 병행 지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잔액이 240엔 남은 카드로 500엔짜리 물건을 살 때, 240엔은 카드로 260엔은 현금으로 지불하는 게 가능합니다. 잔액 털어낼 때 유용한 방법.

그리고 철도 역에 설치된 자판기는 대부분 교통카드 리더기가 달려있어서 교통카드 잔액으로 음료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이코카 카드가 있으면 이코카&하루카 티켓을 살 때 하루카 할인권만 구매하는 게 가능하므로 교토에서 일정이 끝날 땐 이코카 카드를 들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물론 카드를 이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미리 편도 티켓을 사와야겠죠. 자세한 건 아래 이코카&하루카 항목에서 ..





♣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 패스 ♣





간사이 스루패스 (스룻토 간사이 패스)

* 간사이 지방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패스 (JR선 제외)

* 2일권 4,000엔, 3일권 5,200엔 [불연속 사용 가능]

☞ http://www.surutto.com/tickets/kansai_thru_korea.html




JR선을 제외한 간사이 지방의 거의 모든 사철에 탑승 가능합니다. 일부 노선은 탑승이 불가능하나, 일반 관광객이 해당될 일이 사실상 없는 관계로 그냥 다 탈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사카의 주요 여행지는 USJ 정도를 제외한다면 전부 간사이 스루패스로 추가 요금 없이 갈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패스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는 상당히 활용 용도가 넓지만, 그만큼 패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해야합니다.


이 패스는 간사이 여행 시의 만능 패스라고 많이들 알려져있는데, 사실 이용 커버리지만 놓고 보면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스루패스 사면 다 탈 수 있어요~" 라는 답변도 많이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이 패스는 정말정말 비싼 패스입니다. 3일권이 5,200엔이니 하루에 1,730엔꼴로 타야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많이 타는 경우는 꽤 특수한 경우입니다.  도시간 이동이 있는 날에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간사이 지방 주요 지점 간 요금표 http://ikimiisoh.tistory.com/643 와 같은 글을 참고하여 계산을 해본 후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내용 열기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

* 오사카 근교의 JR선을 무제한 이용 (특급, 신칸센 제외)

* 1일권 2,200엔, 2일권 4,300엔, 3일권 5,300엔, 4일권  6,3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kansai/



간사이 스루패스와 범위가 비슷한데 반대로 이건 사철을 전부 못 타고, JR선만 탈 수 있는 패스입니다. 특전으로 간사이공항 - 교토간 특급 "하루카"의 자유석에 탈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코카&하루카가 없었던 시절엔 이걸로 하루카만 타고 버리는 패스로도 유명했죠.


이 패스를 2일 이상 사는 것은 조금 무의미하고, 가장 효율이 좋은 것은 1일권입니다.

특히 2~3일 사용할 경우엔 차라리 간사이 스루패스를 사는 것이 더 효율적. 가격은 스루패스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스루패스는 1일권이 없기 때문에 1일권이 제일 유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JR선은 도시 안에서는 거의 사용 불가능하지만, 도시간 이동에는 가장 최적이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긴 경우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오사카-고베, 오사카-교토 정도만 해도 이미 사철과 15분 이상 차이가 벌어지고, 히메지쯤 되면 사철로는 정말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JR 53분 vs 산요전기철도 93분..), 히메지는 가야겠는데 패스가 좀 빈다 싶으면 가볍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오사카에서 히메지까지 편도 운임은 1,300엔이라서 왕복만 하고 찢어버려도 이득입니다. 다만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라고 하는 대체재가 나오면서 무조건적으로 이득은 아니기 때문에, 이 패스와의 비교를 조금 해보셔야합니다.


스루패스와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비와코 일주 노선을 전부 다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구간은 JR밖에 없기 때문에 스루패스로 접근하기는 힘든 면이 있는데, 그런 방면에서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오사카에서 마이바라까지 왕복해야 간신히 패스 가격 정도에 닿는 반면, 이쪽 방면으로 여행하는 경우 주로 숙박이 목적인 경우가 많아 편도만 쓰고 말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큰 이득을 보긴 힘든 듯.. 연선에 오고토온센 등 온천 여관이 많습니다. 단, 간사이공항 출발이라면 하루카를 탈 수 있다는 점때문에 편도만 타도 이득이긴 합니다.


오사카 시내/ 교토 시내에서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난바로 가는 게 정말정말 번거롭기 때문에 도시간 이동에만 사용한다고 보면 편할 듯.


스루패스와의 비교 글은 간사이 스루패스 항목에 있습니다.


이용 범위

JR 도카이도-산요 본선 마이바라 ~ 카미고오리

JR 키신선 혼타츠노 ~ 히메지

JR 아코선 반슈아코 ~ 아이오이

JR 후쿠치야마선 사사야마구치 ~ 아마가사키

JR 간사이 본선 JR난바 ~ 츠게

JR 호쿠리쿠 본선 마이바라 ~ 츠루가

JR 산인 본선 교토 ~ 소노베

JR 키세이선 와카야마시 ~ 와카야마

JR 오사카 환상선, 유메사키선, 각켄토시선, JR토자이선, 한와선, 와카야마선, 사쿠라이선, 오사카히가시선, 간사이공항선, 쿠사츠선, 나라선, 코세이선 전선

구간 내의 보통 열차(쾌속, 신쾌속 포함)만 이용 가능합니다. 간사이공항 ~ 교토 간 특급 "하루카"의 자유석에도 승차할 수 있습니다.


판매 장소

이 패스는 일본 국외 발매 가격과, 국내 발매 가격이 다른 패스입니다. (일본 국내에서 구입 시 100엔 또는 200엔 추가됨)

여행사에서 미리 교환권을 사서 들어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1. 교환권 교환 장소

교토, 신오사카, 오사카, 산노미야, 간사이공항, 나라, 와카야마


2. 일본 국내에서 구입

츠루가, 교토, 신오사카, 오사카, 고베, 신코베, 산노미야, 히메지, 니죠, 우지, 사가아라시야마, 쿄바시, 츠루하시, 텐노지, 신이마미야, 벤텐쵸, 니시쿠죠, 간사이공항, JR난바, 와카야마



JR 간사이 미니 패스 (JR Kansai Mini Pass)

* 오사카 근교의 JR선을 무제한 이용 (특급, 신칸센 제외)

* 3일권 3,0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tourbaksa.com/newpass/new_good_detail.asp?sq=140&subkind=2&SEQ=467&M1=1406&M2=1407&M3=1731



* 이 지도는 여행박사 (http://www.tourbaksa.com/pass/Good_detail.asp?SEQ=467&b_id=11) 에서 제공하는 노선도입니다.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조차도 너무 비싸서 안 쓰는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인지 범위를 더더욱 압축해서 싸게 내놓은 버전. 오사카, 교토, 나라 정도만 가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라 왕복에 1,200엔, 교토 왕복에 최소 800엔, 고베 왕복에 최소 500엔이 드니 이것만으로 2,500엔인데, 2박 3일 안에 고베 교토 나라를 전부 다 갈거고 공항에서부터 출발한다면 아슬아슬 본전이 나옵니다.


이 패스는 간사이공항 ~ 교토 간 특급 열차인 "하루카"를 탈 수 없고, 히메지 방면으로도 갈 수 없습니다. 장거리 구간이 잘려나갔기 때문에, 이용 범위 안에서만 타게 되면 생각보다 비싼 구간이 없는 게 함정입니다 .. 그나마 제일 비싼 게 공항에서 교토까지인데 이래도 2,000엔이 안 되니까요.

그래도 3일권이 3,000엔이라, 숙소 근처에서 JR선을 이용할 수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예 일정이 2박 3일이라서 공항-오사카 왕복을 전부 다 한다면 더더욱 이득이구요. 사실 불필요하게 지하철을 타지 않는다면 오히려 간사이 스루패스보다도 저렴하게 갈 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신 이 패스로는 죽어도 못 가는 아리마온천같은 곳은 안 되겠죠 .. 어디까지나 교토 고베 나라 범위 안에서의 이야기입니다.


JR에도 난바역이 있는데, 이 난바역은 위치도 더럽게 짜증나고, 난바에서 우메다까지 가려면 신이마미야에서 한 번 환승해서 다시 반바퀴를 올라가야하는 대단히 짜증나는 일이 벌어지니

정말 그냥 "갈 수만 있다" 정도로 생각해두는 게 좋습니다. 특히 난바역 동쪽 (닛폰바시역 방향) 에 숙소가 많은 편인데 JR난바역은 난바의 서쪽에 위치해있어서 도보 거리가 상당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급권을 추가로 구입하면 하루카 등 특급 열차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급권 가격은 교토까지 970엔입니다.


이용 범위

JR 도카이도-산요 본선 야마시나 ~ 마이코

JR 타카라즈카선 타카라즈카 ~ 아마가사키

JR 한와선 간사이공항 ~ 텐노지

JR 와카야마선 타카다 ~ 오지

JR 산인 본선 교토 ~ 호즈쿄

JR 오사카 환상선, 유메사키선, 각켄토시선, JR토자이선, 사쿠라이선, 오사카히가시선, 나라선 전선


구간 내의 보통 열차(쾌속, 신쾌속 포함)만 이용 가능합니다. 특급 열차는 승차 불가능. (하루카 포함)


판매 장소

이 패스는 한국 여행사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합니다. (일본 국내 구입 불가)

현지에서 교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 오사카 시내 ♣




오사카 시내를 여행할 땐 별다른 패스가 없습니다. 애초부터 패스도 두 가지밖에 없기도 하고 ...

무료 입장 시설이 필요하다면 주유패스, 그렇지 않다면 지하철 패스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하루에 지하철을 3회 이하로 탄다면 패스가 불필요합니다.




오사카 주유 패스

* 오사카 시내 각종 시설 무료 입장 특전과, 오사카 시내 교통수단 무제한 이용

* 1일권 2,300엔, 2일권 3,000엔

☞ http://www.osaka-info.jp/osp/kr/



오사카 시내 여행에 최적화되어있는 패스입니다. 말 그대로 오사카를 둘러보는(주유;周遊) 패스. 패스 이름 그대로 오사카 밖에 나가면 휴지 조각입니다.

입장 시설 할인이 달려있기 때문에, 오사카에 처음 오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내용 보기




엔조이 에코카드 (오사카 지하철 버스 1일 승차권)

* 오사카 지하철 / 버스 1일간 무제한 승차

* 평일 800엔, 주말/공휴일 600엔

☞ http://www.kotsu.city.osaka.lg.jp/general/eigyou/price/jyousyaken_annai/benri-joshaken/enjoy-eco.html




오사카 지하철과 버스를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 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주말에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주유패스에서 무료입장만 뺐다고 보면 간단한데 이 패스 자체로도 입장 할인이 조금 붙어있습니다. 정말 쥐똥같지만.

(http://www.kotsu.city.osaka.lg.jp/general/eigyou/price/jyousyaken_annai/benri-joshaken/enjoy-eco/waribiki_ichiran.html 를 참조)


오사카 지하철은 한 번 타는데 240엔이므로 세번 이상 타면 이득입니다. 호텔에 짱박혀있는 게 아닌 이상 보통 하루 3번은 거뜬히 탈 수 있습니다..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이라고 해서 외국인관광객 대상으로 파는 패스도 있습니다. 평일/주말 관계 없이 600엔이니 미리 사두는 게 좋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이용 범위

오사카 시영 지하철 전선

오사카 시영 버스 전 노선

오사카 교통국 뉴 트램 (코스모스퀘어 ~ 스미노에코엔)


판매 장소

- 지하철역 각 역 자동발매기 및 정기권 발매소

- 오사카 시영 버스 차내

- 오사카 시영 버스 영업소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Osaka Visitors' Ticket) (오사카 지하철 1일권)

* 오사카 지하철 / 버스 1일간 무제한 승차

* 550엔

*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입니다.

☞ http://www.kotsu.city.osaka.lg.jp/foreign/korean/OsakaTicket.html



위에 설명한 엔조이 에코패스의 해외판. 550엔으로 1일동안 오사카 지하철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엔조이 에코패스가 주말 가격이 600엔인지라 주말에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평일에는 좀 차이가 나네요. 한국에서도 미리 구입할 수 있고, 가끔 무료배송해주는 데도 있으니까 필요하면 미리 사두는 것도 좋습니다.


엔조이 에코패스와 완전히 효력이 동일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되도록 이걸 구입하는 게 좋겠죠. 단, 모든 역에서 판매하는 에코패스와 다르게 이 패스는 구입처가 한정되어있는 상품이니 미리 준비해두셔야합니다. 엔조이 에코패스와 같이 오사카 지하철, 버스, 트램을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JR선, 사철, 한카이 전기궤도 이용 불가)

물론 뭐 버스를 탈 일이 사실상 없긴 합니다만.


이용 범위

오사카 시영 지하철 전선

오사카 시영 버스 전 노선

오사카 교통국 뉴 트램 (코스모스퀘어 ~ 스미노에코엔)


판매 장소

1. 국내 여행사를 통해 미리 사갈 수 있습니다.


2. 일본 도착 후 구입 가능합니다. 단, 여권 제시가 필요합니다.

 - 투어리스트 센터 간사이공항/신사이바시

 - 간사이공항 2터미널 관광 정보 플라자 "마치도코로"





♣ 교토 방면 ♣



교토 역시 패스를 구입하기 상당히 애매한 동네입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의 가격이 인상되며 더 이상 우메다-카와라마치 만으로는 이득이 되지 않습니다. 아라시야마와 묶어 간다면 사도 상관은 없지만요.

그 외에, 케이한 1일권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어떤 패스를 구입하더라도 패스 가격에 비해 큰 이익을 보기 힘듭니다. 교토 방면 여행 시 가능하다면 스루패스와의 조합을 넣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한큐 한신 1day 패스

* 한큐 (교토, 고베, 타카라즈카), 한신 (고베, 아마가사키, 코시엔) 전철 1일간 무제한 이용

* 1,200엔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4&area=hyogo



한큐 전철과 한신 전철, 그리고 고베고속철도 전선을 무제한 승차할 수 있습니다.

한큐 노선 망이 교토부터 오사카를 거쳐 고베까지 이어져있기 때문에 제법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있는데, 한신 본선과 한큐 고베선의 노선 망이 코시엔(甲子園)이나 아마가사키 등을 제외하면 완벽히 일치합니다.

그러므로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한큐/한신 중 하나만 골라, 해당하는 회사의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고베만 간다면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고베와 교토를 동시에 간다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는 것이 무난합니다.

단, 교토와 고베를 하루 안에 모두 가는데 난바까지 가야한다 .. 하는 경우 아슬아슬하게 이 패스가 이득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베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할 수 있고, 난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숙소가 난바라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보다 오히려 이득일 수 있으니 가격을 잘 따져보는 게 좋습니다.


이용 범위

한신 전기 철도 전선 (우메다/난바 ~ 모토마치)

한큐 전철 전선 (고베산노미야 ~ 우메다 / 타카라즈카 ~ 우메다 / 카와라마치 ~ 우메다 등)

고베고속철도 전선


판매 장소

한신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 신카이치역 및 한신 전철 서비스 센터 (고베 산노미야)

한큐 전철 각 역 (텐진스지바시로쿠쵸메역 제외), 한큐전철 안내 카운터 등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 한큐 전철 (고베, 타카라즈카, 교토) 1일간 무제한 이용

* 1일권 800엔, 2일권[불연속 사용 가능] 1,4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hankyu.co.jp/global/kr/tickets/information/index.html#ticket01



한큐 전철을 1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큐는 크게 세 개의 노선이 있으며, 우메다 - 카와라마치(교토), 우메다 - 타카라즈카, 우메다 - 고베산노미야 노선입니다.

1일권의 가격이 800엔인데, 우메다에서 카와라마치까지 왕복 요금도 800엔입니다. 그러니까 교토만 왔다갔다해서는 아무런 이득을 보지 못하니 굳이 힘들게 구입할 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2일권은 연속 이틀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큐선으로 아라시야마를 갈 수 있으므로, 아라시야마와 연계하여 사용할 때는 조금 유용하겠네요. 아무래도 아라시야마까지 버스로 가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라시야마는 JR선으로 가는 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지만, JR선과 함께 사용 가능한 패스가 없기 때문에 그걸 제외한다면 한큐가 가장 빠릅니다. 카츠라역에서 환승이 필요하긴 하지만요. 어차피 JR도 교토에서 환승하는 건 마찬가지니까 이건 별로 상관 없을 듯.

그리고 한큐는 고베도 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안에 교토와 고베를 다 간다고 하면 꽤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단, 고베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산노미야역 이후 구간은 추가 요금을 내야합니다.


2일권은 연속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로따로 1일씩 써도 됩니다. 단, 하루는 교토, 하루는 고베 이렇게 가려고 2일권을 사는 거라면 차라리 한큐 패스+한신 패스 1일권을 각각 따로 사는 게 낫습니다.

2일권의 가격은 1,400엔이고, 한큐패스+한신패스의 가격은 1,500엔이라 후자가 비싸긴 하지만, 한신패스는 고베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산노미야만 딱 찍고 오는 거 아닌 이상 후자가 낫습니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와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의 구입처가 같기 때문에 번거로움도 없구요.


고베고속철도가 뭐지? 하시는 분은 페이지 아래쪽에 있는 고베 방면 패스 항목 부분을 봐주시면 됩니다.



이용 범위

한큐 전철 전선 (고베고속선 제외)


판매 장소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우메다, 한큐 호텔 카운터(신한큐, 아넥스, 한큐 인터내셔널, 교토)





케이한 교토,오사카 1/2일 관광 승차권

* 교토 동부, 남부 지역을 여행할 때

* 1일권 700엔, 2일권 1,000엔, 교토 시내판 5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2017년 4월 30일까지 판매하는 패스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연장 판매합니다)

☞ https://www.keihan.co.jp/travel/kr/discountticket.html

보통 오사카 여행 정보라고 올라오는 글에는 대부분 오사카 - 교토 간 이동에 한큐나 JR을 추천해주곤 합니다. 하지만 케이한 전철이라고 하는 제3의 회사가 있는데, 이 노선도 생각보다 괜찮은 노선입니다.

케이한 전철의 교토의 중심부에 있는 역은 기온 거리에 위치한 기온시죠(祇園四条) 역이고, 카와라마치역과 한블럭 차이에 있으며 야사카 신사를 끼고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쪽 출발역은 미도스지선의 요도야바시역, 키타하마역, 텐마바시역, 쿄바시역 등이 있습니다. 뭘 타고 오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겠네요.


패스 없이 이용할 경우 JR은 물론이고 한큐보다도 느린데다가 미묘하게 교토의 외곽을 훑고 지나가는 포지션이라 여행객들에게 잘 안 알려져있는데,

연선에 후시미이나리신사, 우지 등 타사 노선으로 가기 힘든 관광지가 있어서 후시미이나리신사나 우지로 여행을 시작하려는 경우 이 패스가 제법 유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한 요도야바시~기온시죠 요금은 410엔으로, 하루 안에 왕복할 경우 이득이 되지만 교토에 숙소를 두고 이틀에 걸쳐 여행하는 경우엔 손해가 될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야합니다.


그리고, 교토 동부에 여행지가 꽤 많이 몰려있는데, 케이한선이 교토 동쪽을 흐르는 카모가와를 훑고 올라가기 때문에 한큐 연선보다 도보권 여행지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우메다에서 출발하는 거 아닌 이상 케이한 패스가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당장 큼직큼직한 것만 집어봐도, 후시미이나리신사(이나리역), 토후쿠지(토후쿠지역), 키요미즈데라(키요미즈고죠역 도보15분), 카와라마치(기온시죠역 도보 5분), 기온 거리 및 야사카신사(기온시죠역), 헤이안신궁(진구마루타마치역), 은각사(데마치야나기역 2km) 등 버스패스를 쓰지 않고도 교토를 돌아볼 수 있는 빵빵한(?) 라인업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도보 15분 이상 거리는 걷기 힘들기 때문에 버스 패스를 겸하는 게 좋지만, 동부 지역 여행이라면 한큐를 이용하는 것보다 버스 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종점 데마치야나기역은 금각사~은각사를 잇는 102번 라쿠버스가 지나는 곳이기 때문에 금각사 갈 때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딱히 교토쪽에 초점을 맞추지 않더라도, 난바, 나가호리바시, 신사이바시, 츠루하시 등에서 출발하면 케이한이 한큐보다 오히려 싸고 빠릅니다. 한큐는 우메다까지 가서 타야하기 때문이죠. 경로 검색을 해보면 생각보다 케이한선도 빠릅니다.


이용 범위는 케이한 본선 및 그 지선. 케이신선이나 이시야마사카모토선 및 교토지하철에서는 이용 불가능. 쉽게 생각하면 오사카~교토 구간이랑 우지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교토버전 승차권도 있습니다. 1일 500엔이고, 교토 안의 케이한선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로 갈 수 없음)


이용 범위

[교토/오사카판] : 1, 2일권 모두 범위는 같습니다.

케이한 본선 및 오토선 (요도야바시 ~ 데마치야나기)

케이한 나카노시마선, 카타노선, 우지선

오토코야마 케이블


[교토판] : 1일권만 있습니다.

케이한 본선 및 오토선 (야와타시 ~ 데마치야나기)

케이한 우지선 전선

오토코야마 케이블


판매 장소

이 패스는 케이한 전철 역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주의!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신사이바시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그 외에 호텔에서도 팔긴 하는데 상세 내용은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케이한 + 오사카 시영 지하철 관광권

* 오사카 + 교토 여행

* 1일권 1,2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2017년 4월 30일까지 판매하는 패스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계속 연장 판매합니다)

☞ http://www.keihan.co.jp/travel/kr/tickets/special-osaka




케이한 전철 1일 승차권에 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권이 합쳐진 패스입니다. 원래 케이한 1일권이 700엔이니까,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이 500엔인 셈입니다.

뭔가 교토는 갔다 와야겠는데 오사카 시내에서도 지하철을 세 번 이상 탈 거 같다~ 하면 이 패스가 가장 싸게 먹힙니다. 단, 교토 버스는 이 패스로 탈 수 없습니다.


이용 범위

케이한 본선, 우지선, 카타노선 및 오토코야마 케이블 전 구간

오사카 시영 지하철 , 뉴 트램, 오사카 시영 버스 


오사카 시내에서는 버스를 탈 수 있지만, 교토에서는 버스를 탈 수 없습니다.


판매 장소

이 패스는 케이한 전철 역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주의!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신사이바시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다이마루 신사이바시

-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교토 버스 1일권

* 교토 시내 버스 무제한 승차

* 1일권 500엔

☞ http://www.city.kyoto.lg.jp/kotsu/page/0000028337.html

교토 버스를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버스 한 번 타는데 230엔이니 3번만 타면 이득인데, 교토 관광은 사실상 버스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버스가 구석구석 잘 찔러주고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 2015년 3월부터는 아라시야마 방면도 버스 1일권으로 갈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개이득.

버스를 3번 이상 안 타고 올 가능성이 사실상 없는 관계로 교토 가면 사실상 필수적으로 구입을 해야할 패스입니다.


교토 여행에 있어서 정말 필수적인 패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교토 버스가 상당히 느립니다. 특히 주말의 교토역 인근 도로는 사실상 주차장에 가까워서, 1~2km 정도는 그냥 걸어가는 게 더 빠를 정도입니다. 항상 여유 있는 일정을 잡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토 시내에 의외로 철도 노선이 많기 때문에, 철도를 최대한 이용해야 도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교통비가 산으로 가겠지만 .. 결국 시간이냐 돈이냐의 선택이 됩니다.


http://www.arukumachikyoto.jp/index.php?lang=ja

교토 버스 철도 안내 사이트인데, 교토 시내라면 거의 이 사이트의 정보만으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버스 뭐 타야되는지, 소요 시간은 어딘지, 그리고 타는 정류장의 위치까지 전부 다 알려줍니다.

한글 지원은 안 되고 일본어/영어만 되는 게 단점이긴 합니다만 한글 가이드북과 병행해서 쓰면 버스 노선 찾는데 있어서는 사실상 무적입니다. 


이용 범위

▲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못알아보실 수도 있는데 조만간 한글판으로 다시 만들겠습니다. 일단 임시로.


교토 시내를 운행하는 교토 시영 버스와, 교토 버스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교토 버스는 시내 균일 구간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웬만큼 외곽 아니면 다 사용 됩니다. 상세한 범위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교토 시영 버스와 교토 버스는 다른 회사임에 주의!)


2015년 개정으로 아라시야마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지도에 나와있지 않으나 후시미이나리신사 방면도 이 패스로 갈 수 있습니다.


판매 장소

시 버스, 지하철 안내소, 정기권 발매소, 시 버스 영업소, 지하철역 창구 및 버스 차내에서 판매합니다.



교토 관광 1일 승차권

* 교토 버스 1일권보다 좀 더 넓은 범위의 교토 시내 버스 무제한 승차 + 교토 지하철 승차 가능

* 1일권 1,200엔, 2일권 2,000엔

☞ http://www.city.kyoto.lg.jp/kotsu/page/0000028378.html


500엔짜리 교토 버스 1일권은 교토 시내 230엔 균일 구간 내의 교토 시영 버스와, 일부 구간의 교토 버스만을 이용 가능합니다.

사실 교토 관광은 이 정도 범위만 해도 꽤 충실하게 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부족하다! 하는 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패스입니다.

교토 버스 1일권으로 갈 수 없는 오하라(大原), 진고지(神護寺)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하라같은 경우 교토 버스 1일권으로 가면 추가 요금이 320엔이라, 왕복하면 640엔을 더 내야하기 때문에 애초부터 그냥 이 패스를 사는 것도 답입니다. 오하라만 왕복한다면 여전히 버스 1일권에 추가 운임을 따로 내는 게 좋지만(이렇게 할 경우 1,140엔), 이 패스는 지하철을 탈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함으로써 생기는 시간 로스를 지하철로 커버할 수 있게 됩니다. 60엔 차이이기도 하니 보험 삼아 이걸 사는 것도 좋구요. 꼭 사야할 필요는 없으나 권장 사항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쿠라마(鞍馬) 방면은 이 패스로도 갈 수 없으니 에이잔 전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패스는 교토 시영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으니 장거리  이동 시에는 최대한 지하철을 이용합시다.



이용 범위



▲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못알아보실 수도 있는데 조만간 한글판으로 다시 만들겠습니다. 일단 임시로.


교토 시내의 교토 시영 버스와 교토버스 이용 가능. (상세 이용 범위는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거의 다 갈 수 있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판매 장소

시 버스, 지하철 안내소, 정기권 발매소, 시 버스 영업소, 지하철역 창구 및 버스 매표소



교토 시영 지하철 1day 프리 티켓

* 교토 시영 지하철 무제한 승차

* 1일권 600엔

☞ http://www.city.kyoto.lg.jp/kotsu/page/0000028376.html



교토 지하철을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교토 지하철 역시 기본 요금이 210엔으로, 3번 이상 타면 이득이긴 하나,

교토 지하철 자체가 관광지를 깊숙히 찔러주지 못하는 관계로 .. 결국 버스를 타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예를 들자면 키요미즈데라(清水寺; 청수사) 는 근처에 철도가 지나지 않고, 거의 1km 가까이 걸어야 케이한 전철의 키요미즈고죠(清水五条)역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건 지하철도 아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모든 관광지가 지하철역 옆인데?" 하는 경우엔 버스 패스보다 단연 이 패스를 추천합니다!.

JR선, 한큐선, 케이한선 모두와 이어져있어, 오사카-교토간 패스와 연계하면 버스보다 단연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버스에 비해 이동 시간을 대단히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교토 버스는 정말 지독하게 느립니다 ...


이용 범위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판매 장소

교토 시영 지하철 각역 창구, 정기권 발매소, 안내소 등



란덴 1일 프리 킷푸

* 교토 아라시야마~오미야 간 란덴 무제한 승차

* 1일권 500엔

☞ http://randen.keifuku.co.jp/ticket/




란덴을 1일동안 탈 수 있습니다. 란덴은 시죠오미야역부터 아라시야마를 잇는 교토의 노면 전차입니다.

기본 요금이 200엔으로, 3번 이상 타면 본전 뽑습니다.


닌나지(仁和寺), 료안지(龍安寺) 등은 란덴이나 버스로만 갈 수 있고, 텐류지(天龍寺) 또한 란덴 연선에 위치합니다. 이 또한 "모든 여행지가 란덴 근처다!" 하는 경우에는 란덴 프리킷푸를 끊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란덴은 JR과의 연계가 어려우므로 한큐 전철과 연계하여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큐 오미야역(카와라마치 전역) 과 아라시야마역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이용 범위

케이후쿠 전기철도 (란덴) 전선


판매 장소

시죠오미야, 카타비라노츠지, 아라시야마, 키타노하쿠바이쵸메 역 및 교토 시내 주요 호텔



아라시야마 · 히가시야마 1day 티켓 (嵐山・東山1dayチケット)

* 오사카 ~ 교토 간 케이한 전철 왕복 및 교토 시내 한큐선, 란덴 무제한 이용

* 오사카 시내 출발 1일권 1,300엔

☞ https://www.keihan.co.jp/traffic/valueticket/ticket/arashiyama-higashiyama/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교토에서 진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되는 패스입니다. 교토 시내는 도로 정체로 악명높은 동네라 버스 타고 다니면 정말 화나죠 ...

한큐, 란덴, 케이한 연선에 위치한 여행지가 제법 많기 때문에, 버스 이용을 최대한 배제한다면 쾌적한 철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 교토 버스 1일권 조합이 1,300엔인데, 같은 가격이기 때문에 여행지를 어떻게 고르냐에 따라 이 패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웬만한 여행지는 이 세 개 노선 있으면 도보 20분 안에 다 들어옵니다. 교토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볼 수 있는 금각사, 은각사를 못 가는 건 좀 치명적이긴 합니다만 ..


기본 버전은 후시미이나리 이후 구간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지만 300엔만 추가하면 오사카 시내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출발하면 1,300엔이 되는데, 교토까지 왕복 요금이 800엔인 걸 생각하면 교토 시내에서 500엔으로 돌아다니는 셈이 됩니다. 케이한 패스가 700엔인 걸 감안해도 600엔이구요. 버스 패스 대신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제법 합리적인 가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단, 후시미이나리역 이후 구간만 프리 구간이고, 후시미이나리에서 출발역까지는 왕복 1회만 승차 가능한 것에 주의! 중간에 내릴 일이 사실상 없습니다만.


이용 조건을 보면 "후시미이나리까지의 왕복 승차권"이 들어가있는데, 후시미이나리에서 내렸다가 탈 필요 없습니다! 한 번에 들락날락해도 됩니다.


이용 범위

케이한 전철 후시미이나리 ~ 데마치야나기

한큐 전철 아라시야마 ~ 카츠라 ~ 카와라마치

란덴 전선


+ 구입역에서 후시미이나리역까지의 왕복 승차권


판매 장소

케이한 전철 각 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오사카시내 ~ 야와타시 사이에서 구매하면 1,300엔

요도역 ~ 탄바바시역 사이에서 구매하면 1,200엔

스미조메 ~ 후카쿠사역 사이에서 구매하면 1,100엔

후시미이나리 ~ 데마치야나기 사이에서 구매하면 1,000엔




쿠라마 · 키부네 당일치기 승차권 (バス&えいでん 鞍馬・貴船日帰りきっぷ)

* 교토 시영 버스 및 교토 버스, 에이잔 전철, 케이한 전철 무제한 이용

* 1일권 1,800엔

☞ https://www.keihan.co.jp/traffic/valueticket/ticket/kuramakifune_higaeri/

위에서 설명한 두 가지의 버스 패스가 모두 쿠라마, 키부네쪽을 커버하지 못하는데, 이 패스는 쿠라마까지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설명하는 교토 여행 패스 중에서 가장 넓은 범위입니다. 이용 가능 철도 노선도만 보면 엄청 허접해보이지만, 버스 커버 범위가 어마어마합니다. 저 구간은 정말 빙산의 일각.

일단 기본적으로 교토 시내의 버스 노선을 전부 이용할 수 있고, 사실상 이용 못하는 노선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거의 일반 여행객에게 해당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토 시내 여행도 기본적으로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오하라쪽으로도 갈 수 있고, 에이잔 전철 안 타고 버스로 쿠라마 가도 됩니다. 근데 이왕이면 탈 수 있게 되어있으니까 함 타보세요 .. 좋은 노선입니다 ..


에이잔 전철이라는 다소 생소한 노선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에이잔 전철은 케이한 전철의 종점 데마치야나기역에서 이어지는 지방 로컬선입니다. 교토 북부의 히에이잔(比叡山), 쿠라마(鞍馬) 일대를 지나는 노선입니다.


기온시죠역에서 쿠라마역까지 왕복 정규 운임이 1,260엔입니다. 패스 가격이 1,800엔이니 저기만 갔다오는 걸로는 이익 보기 힘들고, 쿠라마에 숙박을 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어렵습니다. 교토 시내 구경을 병행하는 게 좋겠죠. 

패스 이름에 "당일치기(日帰り)" 가 붙어있는 만큼, 쿠라마만 찍고 내려올 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한 전철 이용이 가능하긴 한데 후시미이나리는 안 됩니다. 시영 버스를 탈 수 있으니 후시미이나리는 버스로 가시면 됩니다.


오사카에서 올 경우 한큐 전철로 카와라마치역까지 오셔서, 5분 정도 걸어오시면 기온시죠역이 있는데 여기에서 출발하는 방법이 있고

아예 그냥 오사카 요도야바시역에서 한큐 전철을 타고 한 방에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패스를 교토에서만 팔기 때문에 기온시죠에서 내려야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토후쿠지역은 특급 정차역이 아니라서..

아니면 JR선 타고 와서 토후쿠지역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는데 요금이 한큐에 비해 거의 두 배(760엔)인데다가 토후쿠지역이 나라선의 역이라 교토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하는 게 단점.


이용 범위

케이한 본선 (데마치야나기 ~ 토후쿠지)

에이잔 전철 전선

교토 시영 버스 전선

교토 버스 균일 구간 전선 및 오하라, 이와쿠라 무라마츠, 이와쿠라 짓소인, 이치하라, 쿠라마온천, 키부네를 범위로 하는 노선. 히에이잔선은 제외됩니다.


판매 장소

교토시 교통국 시 버스/지하철 안내소

교토시 교통국 정기권 발매소

교토종합관광안내소

에이잔 전철 데마치야나기역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교토



이이 코토 킷푸 (いい古都チケット)

* 교토 시내 교통 및 한큐선과 한신선을 무제한 이용

* 한큐한신판 1일권 1,600엔

* 이 패스는 발매 유효 제한 기간이 있습니다. 현재 발매 중인 패스가 아닙니다. 2017년 3월 중 재판매 예정

☞ http://www.hankyu.co.jp/ticket/otoku/10/ (이용 불가)

▲ 한큐한신판 기준입니다.



이 패스는 위에서 설명한 한신한큐1day패스와, 교토 버스 1일권, 교토 지하철 1일권을 싸그리 합쳐놓은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한신선과 한큐선 전선을 이용 가능하므로 기본적으로 오사카(우메다/난바) 에서 고베까지, 그리고 교토까지, 그리고 교토 시내의 교통을 모조리 다 탈 수 있게 됩니다. 일단 우메다나 난바까지만 오면 더 이상 교토 여행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강점은 있긴 합니다.


문제는 가격이죠 .. 1,600엔이라는 가격은 사실 조금 애매한데,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800엔) + 교토 버스 1일권(500엔) 조합이 1,300엔이라 300엔을 더 내고 교토 지하철과 한신 전철을 탈 수 있게 되는 셈인데 보통 교토 일정이 꽤 빡빡하기 때문에 교토 가는 날에 다른 곳 가기가 힘듭니다. 교토 여행하고 고베 갔다가 난바로 돌아오는 일정이라면 아슬아슬 본전치기네요. 범용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렇게 여행하는 경우가 매우 드뭅니다 .. 그나마 교토에서 지하철을 꼭 타야만 하는 야마시나 지역 여행이 필요하다면 써볼만하긴 합니다.


한큐한신판 이외에도 노세 전철(能勢電鉄)을 탈 수 있는 노세판이 있습니다만 여행객이 노세전철을 이용할 확률은 한없이 0에 수렴하므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어 나는 노세 전철 탔는데?" 하는 분들은 밑에 댓글란에 자랑해주셔도 됩니다. 


이용 범위

한큐 전철 전선 (고베고속선 제외)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선 제외)

교토 시영 버스 전선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교토 버스 교토 시내 균일 구간 노선 및 오하라, 이와쿠라무라마츠, 이와쿠라짓소인, 교토산업대학, 다이카쿠지, 키요타키, 사이호지 등을 경계로 한 안쪽 노선


노세판의 경우 노세 전철 전선 이용 가능하나 한신 전철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판매 장소

한큐전철 각역 (텐진바시스지로쿠쵸메역, 고베고속선 역 제외)

한신전철 각역 (오사카난바역, 고베고속선 역 제외)


노세판은 노세전철 히라노, 야마시타역 및 카와니시노세구치역 안내 카운터





♣ 고베 방면 ♣



고베를 한큐/한신 전철로 여행하는 경우 주의!







이 글에서는 계속 "고베고속철도", 또는 "고베고속선" 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니지만 모르면 당하기 좋기 때문에 미리 이 부분을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이용 커버리지에 "고베고속철도 제외", "고베고속철도 포함" 문구를 일일히 다 써놓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산노미야(三宮)역 이후 구간, 즉 코소쿠코베(高速神戸)(= 하버랜드), 신카이치(新開地)역 등은 간사이 사철 4사의 합작 회사인 고베고속철도(神戸高速鉄道) 소속의 역입니다.

한신, 한큐 및 산요전기철도의 열차가 이 곳을 공통적으로 지나는데, 아시다시피 일본 철도는 회사가 달라지면 돈을 또 내야됩니다.

패스를 쓴다 하더라도, 이 구간은 간사이 스루패스나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등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사용 범위에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특히 한큐 패스 이용 불가!)


산노미야역 근처만 보는 거라면 상관 없지만, 포트타워나 모자이크 등은 모토마치, 고베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고베고속철도를 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구간에 진입하면 추가 요금 (최대 120엔)이 발생하니, 이 점 참고하여서 패스 이용 계획을 세웁시다.

참고로 패스 없이 이 구간에 진입하는 경우에는 사철보다 JR선이 저렴합니다. 부득이하게 패스 없이 우메다쪽에서 출발한다면 JR선이 더 좋습니다. 난바 출발이라면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는 게 보통 이득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노선이 다르다고 해서 환승을 해야하는 건 아닙니다. 노선이 연결되어있어, 열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알아서 저기로 들어갑니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 한신 전철 (고베, 아마가사키, 아시야) 1일간 무제한 이용

* 1일권 7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hanshin.co.jp/global/korea/tourist/



한큐 투어리스트를 벤치마킹한 게 아닌 가 싶은 네이밍 센스와 유효 구간. (사실 한큐와 한신은 같은 계열 회사입니다)


오사카 ~ 고베 간을 연결하는 한신 철도 전선 및 고베고속철도 전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신 철도는 우메다, 난바 양쪽에 노선이 전부 있으며, 특히 최대의 장점은 고베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베 시내의 철도는 고베고속철도라고 하는 별도의 회사가 운영하고 있어 대부분의 패스는 이 구간에서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는 이 구간의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우메다 ~ 고베산노미야가 편도 320엔, 난바 ~ 고베산노미야가 편도 410엔입니다. 패스 가격이 700엔이라 얼핏 보면 우메다는 손해일 것 같지만 산노미야역 이후 (코소쿠코베, 신카이치) 구간으로 들어가면 패스 쓰는 게 더 저렴합니다. 우메다 ~ 코소쿠코베 구간 이용하면 440엔이므로 왕복 880엔이 되거든요. 난바는 왕복 1,000엔이 넘어가구요.

우메다 출발이라면 그렇게까지 이득은 아니지만 난바 출발이면 꽤 괜찮으니 구입해서 손해볼 건 없네요.


2016년 9월 30일까지는 패스가 500엔이었는데, 도저히 500엔으로는 장사하기가 힘들었는지 결국 700엔으로 가격이 올랐습니다. 솔직히 500엔이었을 땐 진짜 너무 효율이 사기급이라 이렇게 장사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요, 700엔이 되었지만 여전히 효율이 괜찮으니 적극 이용해도 괜찮습니다.


이용 범위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구간 포함)


판매 장소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공항, 신사이바시)

한신 전철 서비스 센터 (산노미야역)

한큐 투어리스트 센터 (우메다)

빅 카메라 난바점 등




한큐 한신 1day 패스

* 한큐 (교토, 고베, 타카라즈카), 한신 (고베, 아마가사키, 코시엔) 전철 1일간 무제한 이용

* 1,200엔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4&area=hyogo


고베 방면으로 여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신 투어리스트패스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고베 여행만을 위해 이 패스를 살 이유는 없습니다.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 한큐 전철 (고베, 타카라즈카, 교토) 1일간 무제한 이용 (고베고속철도 구간 제외)

* 1일권 800엔, 2일권[불연속 사용 가능] 1,4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hankyu.co.jp/global/kr/tickets/information/index.html#ticket01



이 패스는 교토, 고베, 타카라즈카 방면으로 노선을 가진 한큐 전철을 1일, 혹은 2일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베 여행을 위해서는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안에 고베와 교토를 모두 가는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패스는 고베고속철도 구간을 이용할 수 없는 패스이기 때문에 여행에 좀 지장이 있습니다. 고베 여행만을 위해 이 패스를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는 난바에서 출발해도 추가 요금이 없는 반면, 이 패스를 난바에서부터 쓸 경우 우메다까지의 지하철 요금이 별개입니다.





아리마 롯코 주유패스

* 아리마온천, 롯코산 관광

* 기본 에리어판 1일권은 2,360엔

* 겨울에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4월 ~ 12월에만 발매합니다.

  해마다 발매 기간이 조금씩 달라지니 공지사항을 참고해야 합니다. 

  2012년에는 3/20~12/24, 2013년에는 4/26~11/24에 판매하였습니다.

  2016년판은 4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발매합니다.

☞ http://www.hankyu.co.jp/ticket/otoku/14/


2016년 12월 26일부터는 이용할 수 없는 패스입니다.

(2017년 4월 1일 경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베전철(神戸電鉄), 통칭 신테츠에서 발매하는 주유패스. 처음 들어보는 회사라구요? 아리마온천 갈 때 이거 탑니다 ..

하여튼 이 회사와 그 외 8개 철도 회사가 연합하여 파는 패스입니다.


일단 기본 에리어판으로는 고베지하철 산노미야~타니가미, 신테츠 타니가미~아리마온천, 롯코아리마로프웨이, 롯코 케이블, 고베산상버스(로프웨이부터 케이블카까지), 고베 버스 16계통 (케이블~한신미카게역), 한큐 전철 산노미야~롯코역. 즉, 롯코산 일대의 교통을 싸그리 다 탈 수 있으며 아리마온천을 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로프웨이 가격이 정신이 나갔기 때문에 로프웨이를 타보고 싶다면 무조건 이 패스가 답입니다.


1일권은 아리마온천의 킨(金)노유 또는 긴(銀)노유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입장권이 포함됩니다.

2일권은 아리마온천 숙박 업소 1,000엔 할인 쿠폰이 붙습니다. (한신 확장판은 2일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테츠가 고베의 철도 회사인 관계로 기본 에리어판으로는 오사카에서 출발이 불가능한데, 이를 감안하여 적은 추가 요금으로 확장판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확장판 종류는 많지만 불필요한 건 빼고 오사카에서 출발할 때 쓸 수 있는 확장판은 세 개입니다.

 - 한신 확장판 1일권 (2,460엔) : 한신 전철 전선 탑승 가능

 - 한큐 확장판 1일권 (2,560엔) : 한큐 전철 전선 탑승 가능 

 - 한큐 확장판 2일권 (3,160엔) : 한큐 전철 전선 탑승 가능

 * 두 확장판 모두 산노미야~고베 사이의 고베고속철도 노선은 이용 불가능합니다. 모자이크나 하버랜드를 갈 때는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한신이 한큐보다 1일권 가격이 싼데, 이는 한큐가 노선망이 더 넓기 때문입니다. 한큐는 교토나 타카라즈카도 갈 수 있으니까요.

대신 한큐가 롯코산에 더 가깝게 지나가기 때문에 접근 시간을 생각해보면 한큐판이 더 빠릅니다. 이건 개인 취향. 한신으로 가도 롯코산 가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어차피 아리마온천이랑 교토를 둘 다 가는 거 자체가 일정 상 무리구요.. 한신 미카게역 - 한큐 롯코역 - 롯코케이블카 사이를 이어주는 고베 16번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너무 여기에 연연할 필요는 없을 듯


교토나 우메다 출발이면 한큐판, 난바 출발이면 한신판을 구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우메다에는 한큐, 한신 모두 들어가지만 난바에는 한신만 들어가므로.



이용 범위

[기본 에리어]

한큐산노미야 ~ 롯코역

고베시영버스 16계통 (한신미카게 ~ 한큐롯코 ~ 롯코케이블시타)

롯코 케이블

롯코 산상 버스

롯코 아리마 로프웨이

고베 전철 아리마온천 ~ 타니가미

호쿠신급행 타니가미 ~ 신코베

고베시영지하철 신코베 ~ 산노미야


[한큐판]

기본 에리어 + 한큐 전철 전선 자유 승차 (고베고속선 제외)


[한신판]

기본 에리어 + 한신 전철 전선 자유 승차 (고베고속선 제외)


이 패스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산노미야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타니가미(谷上)역을 경유하는 경로로 가야합니다. 신카이치(新開地)역을 지나는 고베고속선 루트로 가면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사실 중간에 개찰구가 없어서 걸리진 않습니다만...)


판매 장소

한큐판 : 한큐 전철 안내 센터 (우메다, 쥬소, 츠카구치, 니시노미야키타구치, 슈쿠가와, 고베산노미야, 토요나카, 이시바시, 카와니시노세구치, 타카라즈카, 아와지, 키타센리, 이바라키시, 타카츠키시, 카츠라, 카와라마치역)

한신판 :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역



롯코산 투어리스트 패스

* 롯코산 관광

* 외국인 전용 패스입니다.

* 1일권 1,000엔

* 2017년 3월 31일까지 판매하는 기간 한정 패스입니다.

☞ http://www.socuripass.com/osa-rokko-tourist-pass


롯코산 케이블카 및 산상 버스를 탈 수 있는 패스입니다. 롯코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과, 롯코산 산상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롯코산 정상에서 아리마온천으로 가는 로프웨이는 탈 수 없습니다. (편도 1,010엔 / 왕복 1,810엔)

굳이 아리마온천까지 갈 필요가 없다 하시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롯코아리마 주유패스가 기간 한정 패스인지라 판매 기간이 아닌 겨울엔 이걸 사용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로프웨이 가격이 패스 가격의 2배에 달해 참 애매하네요. 이용 조건 상 로프웨이와 케이블카를 왕복으로 타게 되면 이 패스를 포함하여 총 2,810엔을 지불하게 됩니다. 물론 생돈 주고 타는 것보단 쌉니다. "나는 케이블카랑 로프웨이 타고 롯코산이랑 아리마온천 다 갈건데 아리마롯코주유패스 발매 기간이 아니다!" 하면 이걸 사셔도 됩니다. 사실, 겨울에 롯코아리마 주유패스를 안 파는 이유가, 강설이나 강풍으로 인한 운휴가 잦기 때문입니다. 그건 감수하셔야됩니다. 아리마온천 가는데 쓰긴 좀 어렵습니다.

사실 뭐 철도로 이동하더라도 산노미야 ~ 아리마온천 왕복하는데 1,860엔이 들기 때문에 특수한 교통 수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닙니다. 다이코노유를 가는 경우 다이코노유 쿠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요.


한큐 롯코역, JR 롯코미치역, 한신 미카게역에서 고베 16번 버스를 타고 롯코케이블시타(六甲ケーブル下)역으로 이동하며 사용을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고베 16번 버스는 왕복 1회 이용 가능합니다)

롯코/롯코미치/미카게역까지의 교통비는 따로 지불하셔야되고, 고베 시내 방향으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 7개 시설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참조.



이용 범위

오사카 ~ 롯코 간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고베 시영 버스 16계통 (한신미카게 ~ 한큐롯코 ~ 롯코케이블시타)

롯코 케이블

롯코 산상 버스


판매 장소

이 패스는 여행사에서만 판매합니다. (일본 국내 구입 불가)




한신 산요 시사이드 1day 티켓 (阪神・山陽 シーサイド1dayチケット)

* 한신 전철 + 산요 전철 전선 승차 가능

* 1일권 2,000엔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3&area=hyogo



한신 전철과 산요 전기철도 전선을 탈 수 있습니다. 우메다/난바 ~ 히메지/아보시 구간을 탈 수 있는 셈입니다.

우메다에서 산요히메지까지 편도 1,280엔인 관계로 히메지만 갔다 와도 이득이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200엔 더 주고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 사서 갔다 오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히메지, 고베 모두 JR로 갈 수 있는 곳이고, JR이 훨씬 편하고, JR이 하여튼 모든 면에서 이것보다 좋습니다. 200엔 비싼 거 빼구요.


단, 난바 출발일 경우 JR선으로 가기 불편하기 때문이 이 패스를 쓰는 게 편리합니다.

그리고 굳이 쓴다 해도 이 패스보다 조건이 더 좋은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가 있으니, 바로 아래 항목도 참고하세요.



이용 범위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구간 포함)

산요 전기 철도 전선


판매 장소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 신카이치역 및 오사카난바역 동쪽 특급권 발매소

한신전철 서비스 센터(고베산노미야)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 공항 → 오사카 시내 및 난바 ~ 히메지간 한신전철, 산요전기철도 전선 무제한 승차 가능

* 1일권 2,0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sanyo-railway.co.jp/global/ko/touristpass.html



2016년 4월 1일부터 새로 발매하는 패스입니다. 히메지까지 가는 산요 전기철도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여기에 간사이공항 → 난바 편도 티켓이 추가되기 때문에, 사실상 1,100엔에 난바 ~ 히메지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히메지까지 편도 요금만 해도 1,400엔이니까 사실상 거저 수준이네요

JR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를 구입하여 당일치기 히메지 여행을 하는 경우 2,200엔이 되는데, 극한의 저렴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우 이 패스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JR 승차권의 반액 수준이니 가격 경쟁력도 상당하네요.

중간에 고베를 보고 돌아오는 식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자유 승차권이니까요.


공항에서 난바 가는 날에 반드시 히메지를 갈 필요는 없습니다. 공항 편도 승차권을 사용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한신/산요전철 이용권은 사용한 날 하루만 유효합니다.

공항에서 난바 올라온 뒤에, 3일차에 히메지를 간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용이 가능한거죠.

히메지, 마이코 등 일대의 15개 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5개 시설 중 히메지성도 있는데, 입장료가 200엔 할인 (1000엔 → 800엔) 됩니다.

난바에서 히메지까지 갈 때는 반드시 아마가사키역이나 산노미야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합니다.


반대 방향(난바→간사이공항) 으로는 이용 불가능합니다. 반대방향으로 써야징~ 하고 별도 표 사서 오사카 오셨더라도 공항 갈 때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


이용 범위

난카이선 간사이공항 → 난바 편도 1회 (무제한 승차 구간이 아닙니다. 반대 방향 이용 불가)

한신 난바선 난바 ~ 아마가사키 (우메다 ~ 아마가사키 구간 승차 불가)

한신 본선 아마가사키 ~ 모토마치

고베고속철도 모토마치 ~ 니시다이 (전 구간)

산요 전기 철도 니시다이 ~ 산요히메지/산요아보시 (전 구간)


판매 장소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 나라 방면 ♣



킨테츠선과 한신 전철은 서로 직통 운행 협약이 되어있습니다. 즉, 산노미야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한신선을 거쳐, 종점인 난바역에서 끊어지지 않고 계속 킨테츠선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베의 산노미야역에서 나라의 킨테츠나라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차가 한 번에 갈 뿐 두 회사의 요금 체계는 여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이용하면 요금을 따로따로 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를 이용할 땐 이 점에 주의하셔서 불필요한 추가 요금을 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킨테츠 레일 패스 1day, 2day

* 오사카, 나라, 교토 여행할 때

* 1일권 1,500엔, 2일권 2,500엔

* 단기체류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http://www.kintetsu.co.jp/foreign/korean/ticket/krp_1day2day.html






상세 이용 구간


2015년 3월 1일 새로 발매된 킨테츠 레일 패스의 오사카 근교 버전. 오사카 ~ 나라, 그리고 교토간의 노선 및 나라 시내를 운행하는 나라교통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오사카에서 나라까지 왕복하면 1,120엔이라서, 단순 왕복으로 본전을 뽑긴 힘들고, 버스를 이용해야할 경우라면 그나마 유용합니다.

사실 나라에서 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지만, 호류지 같은 곳은 JR선을 타거나, 버스를 타야만 갈 수 있기 때문이죠.

간사이 스루패스로 나라 버스를 탈 수 없기 때문에, 어찌 보면 나라 여행의 백업이라 볼 수 있는 패스입니다.


또한, 교토와 나라를 하루 안에 다 가는 경우라면 이 패스가 이득이 됩니다. 오사카-나라-교토를 왕복하기만 해도 2천엔을 훌쩍 넘기 때문.

대신 킨테츠로 교토에서 오사카 가는 게 좀 귀찮습니다 .. 야마토사이다이지역에서 한 번 환승해야합니다.


이렇게 써놓으면 뭔가 그럴듯해보이는 패스이나

숙소가 "난바", "닛폰바시", "우에혼마치" 등 킨테츠 나라선 연선이 아닌 이상 아래에 있는 나라/이카루가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2일권은 1일권과 범위가 조금 다른데, 간사이 스루패스조차 거부하던 요시노선이 해금되어있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로 요시노를 가게 되면 츠보사카야마 ~ 요시노 430엔이 추가됩니다.)

오사카아베노바시(텐노지) ~ 요시노 간 편도 운임은 970엔으로, 왕복 2,000엔 정도입니다. 나라 하루, 요시노 하루 가면 얼추 본전은 나오는 수준입니다. 나라만 이틀 연속 가서는 이득이 안 되니 주의!


이용 범위

킨테츠 나라선 난바 ~ 나라

킨테츠 교토선 교토 ~ 사이다이지

킨테츠 카시하라선 사이다이지 ~ 츠츠이

이코마케이블

나라교통버스


판매 장소

국내 여행사에서도 판매합니다 (하나투어, 오마이트립, 롯데관광, 여행박사)


간사이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 (간사이 국제공항, 신사이바시, 교토)

빅카메라 난바, JR교토역점



나라·이카루가(奈良・斑鳩) 1day 킷푸

* 오사카, 나라, 교토 여행할 때

* 오사카시영지하철판 1일권 1,650엔

☞ http://www.kintetsu.co.jp/senden/Railway/Ticket/ikaruga/index.html

오사카시영지하철판의 이용 범위입니다. 타사 확장판의 경우 특별히 명시하지 않는 한 지하철 이용이 안 되니 주의!




이 패스는 나라, 이카루가 지역을 둘러볼 수 있게 나온 패스. [킨테츠선]+[타사노선 1개] 를 탈 수 있게 되어있는 패스입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로는 이용이 안 되는 나라교통버스를 탈 수 있어서 나라 지역을 조금 더 둘러보기에 적합한 패스.

사실 타사 노선 이용 부분만 뺀다면 바로 위에 있는 킨테츠 1day, 2day 패스와 범위가 완전히 같습니다

그 외에 인근 시설의 이용 요금을 10% 할인해주거나, 단체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특전이 붙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패스가 타사 연합 패스입니다. 타사 노선은 필요 없고 킨테츠선 부분만 필요하다! 하면 위에 있는 킨테츠 1day 패스를 쓰면 됩니다.

이 동네 사철 회사들은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서 모조리 다 쑤셔박아놨네요 .. 참 복잡한 패스입니다 ..

그러나 이 패스가 1일권임을 감안하여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사카난바~킨테츠나라의 왕복 요금은 1,120엔이니 참고.



*1. 오사카 시영 지하철판

킨테츠선과 오사카 시영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고, 나라 왕복에 1,120엔이니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이 530엔이 되는 셈입니다. 오사카에서 지하철 세 번 이상 타고, 나라를 왕복한다~ 이러면 괜찮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조금 불편하지만 교토까지도 가긴 갈 수 있으니까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발지가 난바가 아니라면 킨테츠선 타러 가는데 반드시 360엔 이상이 들기 때문에 생각보다 손해보기는 힘듭니다.


*2. 고베와 나라를 동시에 볼 경우

나라와 고베를 하루 안에 돌 때 이 패스를 쓸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한큐/한신 세 가지의 선택지가 있습니다. 난바 기준으로, 나라 왕복이 1,120엔이고 고베 왕복이 700엔이니 벌써 1,820엔인데, 나라 이카루가 킷푸 한신 확장판이 1,850엔이니 아슬아슬 손해지만 나라에서 버스를 탄다거나 하는 식으로 억지로 비비면 쓸 수도 있긴 합니다. 고베고속판 패스 사면 오사카 지하철이 무료가 되니까 좀 더 다용도로 쓸 수 있죠.


그러나 실제로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나라 + 고베 여행에 이 패스를 쓰기는 어렵습니다.

 (1) 고베고속판 패스는 오사카 시영 지하철 + 킨테츠 + 한신 + 고베고속선이라는 빵빵한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매처가 고베고속선 역뿐입니다. 오사카에서 살 수가 없습니다.

 (2) 한신판 패스는 오사카 시영 지하철이 빠지지만 그래도 고베-나라 이동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유일한 환승역인 난바역에서는 이 패스를 살 수 없고, 우메다에 가야합니다. 나라에서 고베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데 굳이 우메다를 들러야하는 불편함이 생길 뿐더러, 패스 가격이 1,850엔인데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에 킨테츠선 별도 지불해봐야 1,820엔이기 때문에 경로만 길어지고 돈은 돈대로 더 내게 됩니다.

 (3) 한큐판 패스를 사면 역시나 한큐+킨테츠가 커버됩니다. 이 패스가 있으면 고베-교토-나라간 이동이 프리패스가 되는 셈입니다. 근데 고베고속철도 구간이 제외이기 때문에 정작 고베 여행이 불편해집니다. 여기서 추가 요금을 내는 순간 패스를 쓰는 것만도 못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고베와 나라를 하루 안에 넣더라도 나라 이카루가 킷푸를 쓰기는 어려우며, 다른 대안도 없습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를 잘 끼워맞춰넣는 수밖에 없겠네요.


3. 간사이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난카이 확장판이 2,060엔인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가는데만 920엔이니까 얼추 생각하면 이득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패스는 간사이공항에서는 살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바로 다음 역인 린쿠타운역에서는 이 패스를 팝니다. 하지만 린쿠타운까지 단 한 정거장임에도 불구하고 요금이 370엔이나 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2,430엔이 되는데, 그냥 돈 내고 타더라도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가 920엔이고 난바에서 나라 왕복이 1,160엔이니까 2,080엔이 되어 패스 사는 게 손해입니다. 그래서 간사이공항 - 나라 - 오사카 순으로 돌 때 이 패스를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패스는 오사카시영지하철판 이외에는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일정에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이용 범위

킨테츠 나라선 난바 ~ 나라

킨테츠 교토선 교토 ~ 사이다이지

킨테츠 카시하라선 사이다이지 ~ 츠츠이

이코마케이블

나라교통버스


(기본적으로 위 노선도의 킨테츠선 및 나라교통버스, 이코마 케이블카를 이용 범위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확장판 명

 주 이용 에리어

 가격

 상세 

 오사카시영지하철

오사카시내 

1,650엔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무제한

 한큐

고베

 2,060엔 

 한큐 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고베고속철도 제외)

 한신

고베

1,850엔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제외)

 고베고속철도

고베

 2,060엔 

 한신 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고베고속철도 포함 

 난카이/센보쿠

와카야마

2,060엔

 난카이 전철 전선 (간사이공항역 및 고야산 케이블카 이용 불가)

사카이

 교토시영지하철

교토시내

 1,630엔 

 교토 시영 지하철 전선 (버스 불가) 

 케이한

오사카, 교토

 1,700엔 

 케이한 전철 전선 무제한 (오츠선 및 케이블카 이용 불가) 

 키타오사카급행

오사카북부

 1,750엔 

 키타오사카급행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오사카 모노레일

오사카북부

2,260엔

 오사카모노레일, 키타오사카급행전철, 오사카시영지하철+버스 전선

 고베시영지하철

고베시내

 2,370엔 

 고베 시영 지하철 전선, 한신 전철 전선. (호쿠신급행 및 고베고속철도 제외) 

 고베전철

고베북부

 2,570엔 

 고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전선, 한신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신카이치 이서 구간 제외) 

 노세

노세

 2,370엔 

 노세 전철 전선, 한큐 전철 전선, 오사카 시영 지하철+버스 전선 (고베고속철도 및 노세전철 케이블카류 제외)

 산요(1)

아카시

 2,470엔 

 산요 전철 아카시~니시다이(고베), 고베고속철도 니시다이~한신모토마치, 한신전철 전선 

 산요(2)

히메지, 아카시

 2,780엔 

 산요 전철 전선, 고베고속철도 니시다이~한신모토마치, 한신전철 전선


판매 장소

오사카시영지하철판 : 오사카시영지하철 및 뉴트램 각역 (텐진스지바시로쿠쵸메역 제외)

한큐판 : 한큐 우메다, 쥬소, 츠카구치, 니시노미야키타구치, 슈쿠가와, 고베산노미야, 토요나카, 이시바시, 카와니시노세구치, 타카라즈카, 아와지, 이바라키시, 타카츠키시, 키타센리역

한신판 : 우메다, 아마가사키, 코시엔, 미카게, 고베산노미야역 등 한신 전철 역 (난바역, 고베고속선 역은 제외)

고베고속철도판 : 신카이치, 니시모토마치, 코소쿠코베, 신카이치, 다이카이, 코소쿠나가타역

난카이센보쿠판 : 난카이 전철 각역 (간사이공항, 고야산역 제외), 센보쿠고속철도 각역

교토시영지하철판 : 교토시영지하철 각역 및 안내소

케이한판 : 나카노시마, 요도야바시, 텐마바시, 쿄바시, 모리구치시, 네야가와시, 코리엔, 히라카타시, 쿠즈하, 츄쇼지마, 탄바바시, 기온시죠, 산죠, 데마치야나기역

키타오사카급행판 : 센리츄오, 모모야마다이, 료쿠치코엔역

오사카모노레일판 : 오사카모노레일 각역

고베시영지하철판 : 고베시영지하철 각역

고베전철판 : 주요역, 스즈란다이역 매점, 세븐일레븐 신테츠신카이치, 미나토가와, 키타스즈란다이, 타니가미, 오카바, 니시스즈란다이, 신테츠그룹 종합안내소 등

노세전철판 : 히라노, 야마시타, 카와니시노세구치역, 히라노역 편의점

산요전철판(1) : 니시다이, 이타주쿠, 히가시스마, 스마, 타루미, 아카시역

산요전철판(2) : 아카시, 히가시후타미, 타카사고, 오시오, 시카마, 히메지, 아보시역





♣ 와카야마 / 고야산 방면 ♣



난카이 전선 2일 패스 (NANKAI ALL LINE 2day Pass)

* 난카이 전철 전선 승차 가능

* 2일권 2,100엔 (불연속 사용 가능)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howto-osaka.com/kr/ticket/ticket/nankaiallline2daypass.html



난카이선이라고 하면 보통 공항에서 난바 갈 때 타는 열차라는 이미지가 강한데요, 물론 난카이 전철은 공항 노선이 메인인 회사입니다만 그 외에도 다른 노선을 몇 개 더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난카이선의 간선이라고 할 수 있는 난카이 본선은 와카야마로, 그리고 또 하나의 간선인 코야선이 고야산(高野山)쪽으로 갑니다.


패스는 2일권으로만 팔고, 불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2,000엔 정도라서, 와카야마나 고야산까지의 왕복 요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난바 ~ 와카야마가 920엔, 난바 ~ 고쿠라쿠바시간 요금은 870엔, 그리고 고야산 케이블이 390엔입니다. 난바 ~ 간사이공항도 920엔이구요.

난카이선의 목적지라고 하면 고야산, 와카야마시, 간사이공항 이렇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는데,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갈 때 한 번 쓰고, 나중에 와카야마나 고야산 갈 때 한 번 쓰고 이런 식으로 하면 무조건 손해가 아닌 패스입니다.

이 구간을 대체할 수 있는 패스는 간사이 스루패스밖에 없습니다. 스루패스를 쓸 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지만 이 패스가 1일 1,000엔꼴의 고효율 패스라서 스루패스로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난카이선의 특급 열차의 탈 경우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510엔 / 특급 "코야"는 전 구간 이용 시 780엔)

난카이선은 아래 5가지 종류의 특급열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 라피트(ラピート) [간사이공항 ~ 난바] : 공항선 특급 열차로 510엔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 서던(サザン) [와카야마시 ~ 난바] : 본선 특급 열차로, 자유석에 탈 경우 추가 요금이 없습니다.

- 린칸(りんかん) [난바 ~ 하시모토] : 코야선 통근 특급 열차로, 510엔의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 코야(こうや) [난바 ~ 고쿠라쿠바시] : 코야선 특급 열차로, 고야산 아랫자락인 고쿠라쿠바시까지 전 구간 이용 시 추가 요금이 780엔입니다

- 센보쿠 라이너(泉北ライナー) : 센보쿠 고속철도 직통 특급 열차로, 추가 요금이 510엔이 필요하며 나카모즈 이후 구간은 난카이선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 대상 외입니다. 경계역인 나카모즈역에 서지 않으니 타지 않도록 주의.



판매 장소

간사이공항역 난카이선 매표소

 * 현지 구매 시 2,100엔이 됩니다. 인터넷 예약 후 수령하면 2,000엔입니다.




♣ 간사이 공항 방면 ♣



ICOCA & HARUKA (이코카 & 하루카)

* 간사이공항 ~ 교토간 특급 열차 "하루카" 티켓과, 간사이 지방 교통카드 "이코카"가 동봉된 패스

* 2016년 3월 1일부터 교토까지 편도 3,600엔 / 왕복 5,2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icoca-haruka/

옆동네에서 스이카넥스 파는 거 보고 삘받아서 JR西가 따라 만들었다는 느낌이 매우 많이 나는 패스 ..

1,500엔이 충전되어있는 이코카 카드에 하루카 왕복 승차권을 주는 패스입니다.


개정 전에는 일률적으로 편도 3,000엔, 왕복 4,000엔을 적용하여, 교토까지 편도 1,000엔으로 갈 수 있는 사기급 가성비를 자랑하던 패스였으나, 2016년 3월 1일부로 패스 이용 조건이 개정되며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가성비는 내려갔지만 여전히 교토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하루카를 반값에 탈 수 있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추천해주기는 어렵지만, 아직 괜찮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용 범위 수정 외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바로 이코카 교통카드를 반드시 같이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이코카+하루카를 반드시 묶어서 살 수 있었으나, 이코카 교통카드가 기존에 있는 경우 이코카 카드를 보여주고 할인 티켓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스이카 등 타 IC 카드는 불가능)

그리고, 공항 방향의 편도 티켓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한정 디자인 교통카드는 간사이공항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정말 나는 이코카 카드가 필요없다! 하시면 국내 여행사(여행박사 같은 곳)에서 하루카 티켓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1,600엔에 자체 환율 적용해서 팔고 있으니 이거 사셔도 전혀 손해가 아니고, 무엇보다 간사이공항 가서 줄 설 필요 없는 게 최강의 장점이죠.



간사이공항 출발 기준의 하루카 할인 티켓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코카 카드가 없는 경우 2,000엔의 카드 구입 비용이 추가됩니다. (1,500엔이 충전되어있고, 500엔은 보증금입니다.)


 하루카 탑승 구간

재래선 승차 가능 구간

편도 가격 (왕복은 2배)

 간사이공항 ~ 텐노지

오사카 시내

1,100엔

 간사이공항 ~ 신오사카

오사카 시내

1,300엔 

 간사이공항 ~ 교토

교토 ~ 사가아라시야마

1,600엔 

 간사이공항 ~ 신오사카

신오사카 ~ 마이코 

1,500엔 

 간사이공항 ~ 텐노지

텐노지 ~ 나라 

1,400엔


자세한 이용 범위 보기

우메다/난바판은 오사카 시내 (위의 노선도 참조) 로 갈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텐노지까지 탈 것인지 (1,100엔), 신오사카까지 탈 것인지 (1,300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교토판을 구입하는 경우 하루카를 교토역까지 탈 수 있고, 추가적으로 사가아라시야마역까지도 무료로 이동 가능합니다. 단, 중간에 하차할 수 없으므로 교토역에 내려서 개찰구를 나갔다가, 다시 교토-아라시야마를 이동한다든가 하는 식으로는 이용이 안 됩니다.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한 번에 가야합니다.

고베판은 효고현의 마이코(舞子)역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카는 신오사카역까지 이용하게 되며, 신오사카역에서 재래선 열차로 고베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나라판은 텐노지역까지 하루카를 이용하고, JR 야마토지선으로 나라로 가는 방식입니다.



하루카가 상당히 편리한 면이 있고, 난카이선이 난바에서 끊기는 관계로 교토 방면 여행이 어렵기 때문에 여전히 교토쪽으로 갈 때에는 유용한 패스입니다.

고베나 나라 방면은 솔직히 추천하기가 좀 그렇긴 하네요. 둘 다 난바에서 한 번에 갈 수 있어 하루카를 타는 메리트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고베 ~ 마이코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을 본 적이 없네요 .. 차라리 히메지까지 유효했으면 모를까 참 애매합니다.



토쿠와리 라피트 킷푸

* 간사이공항 - 난바 간 난카이선 공항 특급 열차 라피토의 할인 티켓

* 1,27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kankutokuwari.html

공항에서 난바까지 가는 공항특급열차 라피트를 1,270엔에 태워주는 승차권. (정규 가격은 1,420엔). 2017년 1월 28일 부로 1,130엔에서 1,270엔으로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급행 열차로 가면 920엔이므로 350엔을 얹어서 특급열차를 탈 수 있게 해주는 셈입니다.

패스라고는 하는데 그냥 묻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이 가격으로 발매해줍니다. 패스 없이 라피트 타실거라면 이걸 구입하는 게 좋겠죠.


오사카 시내 방향은 피치항공을 이용한다면 라피토를 1,030엔에 탈 수 있는 표를 비행기 안에서 팔고 있습니다. 2017년 1월 28일 가격 인상 이후의 가격 개정 공시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계속 파는 듯?



왕복으로 이용하실거라면 왕복 티켓을 미리 구입하세요. 한국에서 교환권을 2,000엔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출장 킷푸 (Yokoso Osaka Kippu)

* 간사이공항 - 난바 간 난카이선 특급 열차 라피토 승차권 + 오사카 지하철 1일권

* 1,50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trip.html

공항에서 난바까지의 특급 열차 "라피토" 티켓과,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을 묶어 파는 승차권입니다.

굳이 라피토를 타고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을 580엔에 사는 셈이 되는데, 첫날 오사카 도착 시간이 좀 늦어서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 쓰기가 애매한 경우라면 이쪽이 좋습니다. 오사카 와서 숙소에 바로 들어갈거면 모르겠는데, 조금만 이동해도 580엔어치 지하철은 충분히 타기 때문에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게다가 라피트 탈 수 있으니 난바까지 오는 길도 좀 편하구요.


동봉되는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을 당일날 안 쓰고 다음 날에 써도 됩니다. 여러 모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티켓. 다만 오사카에 올 경우 대개 주유패스 조합을 사용하기 때문에 첫날에 쓰는 게 좋긴 합니다 ..

이 패스는 오사카시내 -> 공항 방향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요코소 오사카 킷푸 (Yokoso Osaka Kippu) 라는 게 있는데 이 티켓이랑 완전히 동일한 티켓입니다.


간사이공항(칸쿠) 치카토쿠 킷푸

* 간사이공항 ↔ 오사카 시내 지하철역 간 이동 (편도 1회)

* 1,00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chikatoku.html

오사카 지하철 어느 역에서든 간사이공항까지 1,000엔에 갈 수 있습니다. 난바에서 공항까지 난카이선 요금이 920엔이므로 사실상 오사카 지하철을 80엔에 탈 수 있습니다

우메다에서 출발하든, 텐노지에서 출발하든, 신오사카에서 출발하든 무조건 1,000엔

마지막 날에 별도로 패스가 없을 경우엔 난바 출발이 아닌 이상 반드시 이 패스가 저렴합니다. 매표소나 자동발매기에서도 살 수 있는 패스라 별 어려움 없이 살 수 있으니 적극 구입합시다.


공항에서 시내 방향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입국 첫날에 지하철 1일권이 필요 없고 그냥 바로 숙소로 들어간다면, 이 티켓을 사시면 됩니다.


이 티켓은 반드시 난바역에서만 환승 가능합니다. 신이마미야나 텐가챠야역에서 환승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티켓 넣으면 여행 종료로 간주되어 그냥 티켓이 먹혀버릴 것 같은데 사실 실제로 안 해봐서 모르겠고, 어쨌든 난바역에서 환승해야합니다.

난바역에서 환승 시간이 별도로 제한된 게 없기 때문에 난바 구경을 하고 가도 됩니다 (물론 티켓은 당일 유효이므로 다음 날에 쓰는 건 안 됨!)


구입할 때 발매기에 "칸쿠 치카토쿠 킷푸" 라고 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 오사카 시내에서 간사이공항으로 갈 때

 : "난바 환승(なんばのりかえ)"/ "난카이 연락(南海連絡)" 승차권을 살 수 있는 메뉴를 누른 뒤 간사이공항을 고르면 됩니다.

-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로 갈 때

 : 먼저 연락 승차권(連絡きっぷ) 이라고 된 메뉴를 누릅니다. 그 뒤에 "난바 환승 지하철선(なんばのりかえ・地下鉄線)" 버튼을 눌러서 살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1,000엔이니, 가격 확인 후 구입하면 됩니다.



교토/고베/나라 액세스 킷푸

* 간사이공항에서 교토, 고베, 나라 방면 이동

* 교토 1,230엔

  고베 1,130엔

  나라 1,230엔

 ☞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kyoto_access.html (교토)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kobe_access.html (고베)

     http://www.nankai.co.jp/traffic/otoku/nara_access.html (나라)

[교토 액세스 킷푸]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난카이선, 오사카 지하철, 한큐 전철을 이용하여 가는 사람들을 위한 패스

통상 운임이 920+280+400으로 1,600엔인데 1,230엔으로 팔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교토까지 갈 수 있는 가장 저렴한 패스.

이 패스로 이동할 땐 반드시 텐가챠야역에서 오사카 지하철 사카이스지선으로 환승해야합니다. 우메다나 난바를 경유할 수 없습니다.

텐가챠야역에서는 교토로 바로 가는 열차가 주말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아와지(淡路)역에서 한 번 더 환승해야합니다.

카와라마치역까지 유효하며, 중간에 있는 역에서 내려도 상관 없습니다.

300엔을 추가하면 난카이선 특급 열차인 "라피토"를 탈 수 있습니다.



[고베 액세스 킷푸]

간사이공항에서 고베까지 난카이선과 한신 전철을 이용하여 가는 사람들을 위한 패스.

통상 운임은 920+410 = 1,330엔인데 1,130엔으로 할인 판매

반드시 난바역에서 한신 전철로 환승해야하며, 우메다역에서는 환승할 수 없습니다.

모토마치역까지 유효하며, 산노미야역 등 중간 역에서 내려도 됩니다. 고베고속철도 구간인 모토마치 이후로 가는 경우 추가 요금이 필요합니다.



[나라 액세스 킷푸]

간사이공항에서 나라까지 난카이선과 킨테츠선을 이용하여 가는 사람들을 위한 패스.

통상 운임은 920+560 = 1,480엔인데 1,230엔으로 할인 판매. 왕복권도 있지만 왕복이라고 깎아주는 건 없고 2,460엔입니다.

반드시 난바역에서 킨테츠로 환승해야함.

킨테츠나라역까지 유효하며, 야마토사이다이지 등 킨테츠 나라선 어느 역에서도 하차 가능합니다.

나라에서 공항으로 가는 편도 티켓은 살 수 없으니 주의. 왕복 티켓은 발매일 기준 다음 달 말일까지 유효합니다.


칸쿠 액세스 킷푸

* 교토, 고베에서 공항 방면 이동

* 교토 1,230엔, 고베 1,130엔

 ☞ http://www.hankyu.co.jp/ticket/otoku/3/ (교토 출발)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88&area= (고베 출발)

교토/고베 액세스 킷푸와 기본적으로 이용 방법은 같습니다. 단지 공항 방향이라는 차이 뿐.


한큐판 칸쿠 액세스 킷푸는 한큐 센리선, 교토 본선, 아라시야마선 역에서 공항까지 갈 때,

한신판 칸쿠 액세스 킷푸는 한신 본선 역에서 공항까지 갈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내 방향 액세스킷푸와 동일하게, 한큐판 칸쿠 액세스 킷푸는 반드시 텐가챠야역, 한신판 액세스 킷푸는 난바역에서만 환승이 가능합니다.




♣ 시설 입장권이 포함된 티켓 ♣



사실 이 항목의 패스는 너무 많은지라 교통 패스 기능도 겸하여 쓸 수 있는 다기능 패스 위주로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 -> [오사카 시내] 항목 (위쪽) 으로 올라가서 확인해주세요.



오사카 카이유 킷푸 (OSAKAかいゆうきっぷ)

* 오사카 카이유칸 입장 티켓 + 오사카 지하철 무제한 이용

* 오사카 시내판 2,550엔

☞ http://www.kaiyukan.com/language/korean/kaiyu.html

오사카항 텐포잔 옆에 위치한 수족간인 가이유칸(海遊館) 의 입장권이 포함된 지하철 무제한 티켓입니다.

카이유칸의 입장료는 2,300엔으로, 250엔만 더 내면 오사카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셈인데, 오사카 지하철 기본 요금이 240엔인지라 .. 가이유칸 옆에 호텔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이걸 사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진짜 지하철 두 번만 타도, 거리가 좀 멀다면 편도만 타도 이득. 일단 오사카항(大阪港) 역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어서 240엔은 기본으로 나오죠. 카이유칸 입장료가 좀 비싸서 문제지, 주유패스 이상의 효율을 자랑하는 패스.


오사카 기본판의 가격은 2,550엔으로, 오사카 시영 지하철, 트램,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확장판이 있는데, 확장판의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 

대략적으로 모든 확장판을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확장판 정보는 : http://www.kaiyukan.com/info/admission/ticket/ )


 확장판 명 주 이용 에리어 가격 상세 
 한신 확장판 고베 2,960엔 한신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킨테츠 확장판(1) 고베,  3,170엔 한신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오사카 동부 오사카 동부의 킨테츠선 이용 가능 
 킨테츠 확장판(2) 고베, 나라 3,580엔 한신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간사이 스루패스 범위 내의 킨테츠선 전선 이용 가능 
 난카이 확장판 간사이공항 3,010엔  난카이 전철 전선 이용 가능 
 와카야마
 키타큐 확장판 스이타  2,660엔 키타오사카급행전철 (에사카 ~ 센리츄오) 전선 이용 가능 
 한큐 확장판 고베, 교토, 2,960엔   한큐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타카라즈카
 케이한 확장판 교토  3,100엔  케이한 전철 전선 이용 가능 (케이신선, 이시야마사카모토선, 케이블카는 제외) 
 센보쿠고속 확장판 사카이  3,120엔  센보쿠 고속철도 전선 및 난카이선(난바~나카모즈/사카이,시오미바시~키시노사토타마데) 이용 가능
 신테츠 확장판 고베, 교토 3,580엔 한큐 전철 및 고베고속철도 전선 이용 가능 
 아리마온천 고베전철 전선 이용 가능 (호쿠신급행전철 및 한신전철은 이용 불가)
 노세 확장판 고베, 교토, 3,270엔 한큐 전철 전선 이용 가능 (고베고속철도 제외)


참고로 확장판을 포함해서 모든 티켓의 유효 기간은 1일입니다.

상당히 범위가 넓은 확장판이 많으나 이 티켓의 유효 기간이 1일이란 걸 잘 생각하고 구입하셔야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는 확장판은 난카이 확장판인데, 첫날에 카이유칸 일정을 잡은 후에 공항에서 개시해서 사용하면 

공항->난바 편도만으로 이미 200엔 이득보고 시작하는지라 지하철 안 타고 버려도 이득입니다.

다른 확장판은 카이유칸을 구경한 뒤 다른 지역을 보고 와야하는 일정을 짜야하는데 생각보다 이건 쉽지가 않을겁니다 ..


이 패스는 오사카 주유패스와 다르게 카이유칸 이외의 시설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은 없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물론 인근 시설 입장 할인이 달려있긴 하지만 유의미한 수준이 아니니 참고로만 ...


발매 유효 기간이 4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명시되어있으나 이런 패스 종류는 대개 별 일이 있지 않는 한 매번 연장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 쿠폰 (有馬温泉 太閤の湯クーポン)

*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 입장 티켓 + 한신 전철 우메다/난바부터 아리마온천 까지 구간 무제한 승차

* 한신 확장판 2,640엔

* 외국인용 티켓은 주말에도 이용이 가능하나, 초성수기 기간 (골든위크, 오봉, 신정) 에는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내국인용 티켓은 일요일, 공휴일에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 http://rail.hanshin.co.jp/ticket/otoku/?mode=detail&seq=40&area=hyogo


아리마온천의 다이코노유(太古の湯) 입장권과, 오사카에서 아리마온천까지의 철도를 1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

근데 이 패스 좀 사기인게, 다이코노유 입장료가 2,400엔입니다. ??? 심지어 고베고속판 티켓은 2,330엔이라서 입장료도 안 되는 황당한 가격으로 책정되어있습니다.

뭐 일요일, 공휴일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니 아주 터무니없는 건 아니긴 한데 ..

다이코노유 갈건데 따로 뭐 할인 티켓같은 거 없이 정가로 가야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이 패스 사야됩니다.


이 패스 역시 기본판이 없고 전부 확장판인데,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한신 철도 확장판입니다. 2,640엔에 우메다/난바~아리마온천 구간 무제한 승차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그냥 아리마온천 갔다 오기만 해도 왕복으로 최소 2,020엔이 들어가니 사실상 620엔에 다이코노유를 들어가는 셈입니다.

그리고 이 패스는 왕복 티켓이 아니라 무제한 승차 패스이기 때문에 중간에 고베같은데서 구경하다가 와도 됩니다. 


이 패스도 다른 확장판을 많이 팔고 있지만 별로 필요 없지 않나 싶어서 다 생략하겠습니다. 확장판 관련 설명은 팜플렛(일어) (http://rail.hanshin.co.jp/uploads/otoku_pdf/d71b4d6663e674c1abec5400975be81f6a67e28f.pdf) 참고해주세요..

기본적인 패스에 관련된 설명은 한글판 팜플렛 (http://www.hanshin.co.jp/global/korea/images/index/arima_korea.pdf)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한신 철도 우메다역, 난바역 등 주요 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어있고, 한국 여행사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겨울에만 잠깐 팔았었는데 2016년판은 아예 연중 발매네요.


[주의사항]

1. 반드시 신카이치(新開地)역을 경유하여 가야합니다. 산노미야(三宮)역에서 타니가미(谷上)역 방면으로 가는 고베 지하철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2. 휴관일이 있습니다. 2016년의 휴관일은 5/11, 7/6, 7/7, 10/5, 17년 1/11 입니다.

3. 골든위크(5/3 ~ 5/5), 오봉(8/12 ~ 8/15), 신정(17년 1/1~1/3) 기간 중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4. 외국인 관광객용 티켓은 주말에 이용이 가능하나, 내국인용 티켓은 주말 및 공휴일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현지에서 이 티켓을 구입할 경우 외국인임을 어필하는 게 좋습니다.





♣ 간사이 근교 방면 ♣




JR Kansai Wide Area Pass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 간사이 광역권 JR 노선을 무제한 이용 (신칸센 포함)

* 5일권 9,000엔 (사전 예약 시 8,500엔에 구입 가능)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kansai_wide/



위의 패스를 마개조시켜 나온 패스. 오사카 여행에는 부적합하며, 간사이 전역을 여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범위가 와카야마현 전역, 오카야마, 돗토리현 초입까지 뻗어있을 정도로 정말 넓은데, 기존 간사이 에어리어 패스에 비해 1,000엔 비쌀 뿐. 특급 열차는 물론이고, 신오사카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의 산요 신칸센 "노조미" 까지 전부 태워줍니다. 키노사키온천, 오카야마, 시라하마 등 오사카 가서 제돈 주고 가기는 너무 먼 곳들을 손쉽게 가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패스 가격은 솔직히 거저 수준인데, 신오사카에서 키노사키온센까지 편도 4,940엔, 오카야마까지는 편도 5,350엔이므로 본전을 뽑아야겠다는 강박관념은 버려도 됩니다.


2015년 3월 1일부로 사용 기간과 범위가 조금 개정되어서 원래 4일권 7,000엔이었던 것이 5일권 8,500엔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단, 현지 구매 시 9,000엔)

사용 범위가 늘어났는데 가장 눈여겨볼만한 점은 이걸로 시코쿠 타카마츠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칸센이랑 잘 묶어서 타면 오사카에서 2시간이면 닿는 곳이므로 기분 전환 겸 우동 한그릇 먹고 올 수 있는 코스가 만들어진 셈. 물론 이런 짓 하라고 만든 건 아니지만...


신오사카 ~ 교토 ~ 마이바라간 도카이도 신칸센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간혹 오사카에서 교토 가겠다고 이거 들고 신칸센을 타버리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렇게 타버리면 교토까지 1400엔 내야함.


그리고 절대로 오사카 시내만 여행하는 데 이 패스를 구입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길 바랍니다!!



++

현지 교환을 하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한 패스를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16/10/01 현재 여행박사에서만 파는 듯)

현지 교환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정이 급하거나 입국이 늦어 여행센터 방문이 어려우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단, 이렇게 구입한 패스는 자동개찰구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JR Kansai-Hiroshima Area Pass (간사이 히로시마 에어리어 패스)

* 간사이 광역권 JR 노선을 무제한 이용 (신칸센 포함)

* 5일권 14,000엔 (사전 예약 시 13,000엔에 구입 가능)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http://www.westjr.co.jp/global/kr/travel-information/pass/kansai_hiroshima/




위의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패스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가 커버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오카야마/쿠라시키역 이서 구간부터, 히로시마까지의 범위.


신칸센을 이용하면 오사카~히로시마가 1시간 30분 이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히로시마 직항편이 영 시원찮은 한국에서 갈 때 오사카와 묶어 여행할 때 사용 가능한 패스입니다.  공항에서 바로 개시가 가능하고, 오사카 근교권의 유효 구간은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와 같으므로 범용성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에어서울 취항으로 히로시마공항으로 입국하는 케이스도 생겼는데, 이 경우 반대로 히로시마로 입국하여 오사카를 구경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이용도 가능.



긴테츠 레일패스 / 긴테츠 레일패스 플러스

* 긴테츠 전선 + 이가 철도 무제한 이용 (오사카 ~ 이세 ~ 나고야)

* 5일권 3,600엔, 레일패스 플러스 5일권 4,800엔

* 단기체류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가능한 상품입니다.

☞ http://www.kintetsu.co.jp/foreign/korean/ticket/krp.html





킨테츠선 전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나고야, 이세를 동시에 여행할 경우 굉장히 유용했던 패스. 

왜 과거형이냐면, 2016년 9월 30일까지는 특급 열차를 탈 수 있었는데 2016년 10월 1일 부로 특급 열차 이용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일반 열차만 타고 다녀야합니다!


여전히 오사카 ~ 나고야/이세 구간을 여행하는데는 충분히 매력적인 패스이지만, 오사카 ~ 나고야 간을 일반 열차로 이동할 경우 최소 한 번의 환승이 필요하며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입니다.

난바 ~ 나고야 간 특급 열차 특급권을 별도로 구입하면 특급 열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도 1,900엔)

오사카를 여행하지 않고, 나고야 ~ 이세 구간에서만 움직일 경우 이 구간의 왕복 운임이 2,900엔 정도로, 레일 패스의 가격을 넘지 않습니다. 이 경우 구입하기 전 한 번 더 계산해보세요.


이 패스는 오사카 시내, 나고야 시내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오사카/나고야 안에서만 움직인다면 이 패스를 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사카 → 나라/교토 구간에서는 이용이 가능하긴 하나 반드시 나라를 거쳐야만 오사카와 교토 왕복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의합시다.


1,200엔을 추가하면 레일패스 플러스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일반판과의 차이는 나라교통버스, 미에교통버스, 토바(鳥羽) 카모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5일권인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나 역시나 버스를 얼마나 탈지 생각해보는 게 좋겠죠. 버스는 한 번 타면 250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니 적어도 5번 이상은 타야합니다.





+

각종 JR 패스들에 관해서는 여기서 전부 다루기 힘들기 때문에 별도 포스팅을 이용해주세요.

http://ikimiisoh.tistory.com/708 - JR 패스 (Japan Rail Pass) (5) - JR 서일본의 레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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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면남작 2017.02.16 01:51 신고

    민폐인줄 알면서도 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덕에 용기냈습니다 ㅠ)

    저는 3박4일로 일정을 갑니다. 고베국제전시장 행사를 둘러보고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동수단은 [ ] 표시하겠습니다.

    1일차: 간사이공항-고베국제전시장-산노미아역-아리마온센역 [베이셔틀, 포트라이더, 전철] / 전시장 참관 이후 산노미아역으로 이동후 아리마온천마을로 이동계획
    2일차: 아리마온센역-교토역 [열차, 교토버스] / 오전 일찍 교토로 이동 숙소는 교토역인근 오후 교토 탐방 계획
    3일차: 교토역-히네노역(이즈미사노) /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교토탐방 이후 이즈미사노 숙소로 이동
    4일차: 이즈미사노시-간사이공항 [이즈미사노 마을버스, 열차] / 이즈미사노 이누나키산 트랙킹 및 온천 이후 숙소에서 짐찾아 간사이공항으로 5시까지 이동

    상당히 복잡한 일정인 듯 하지만 고베-아리마온천-교토-이즈미사노로 정리되는 일정입니다.

    패스권 구입계획
    1. 간사이 스루 패스 2일권 구입
    -1일차 포트라이더(2회 고베국제전시장 승하차) 이용 및 산노미아역에서 아리마온센역까지 이용
    -2일차 아리마에서 교토까지 이용후 교토시내버스 이용
    2. 교토 버스 1일권 구입
    -3일차 교토시내버스 이용
    3. JR웨스트 구입
    -3일차 하루카 특급 이용 및 간사이공항에서 히네노역 이용

    궁금한점.
    1. 1일차와 2일차 계획을 보았을때 간사이스루패스 구입이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1-1. 1일차와 2일차 계획을 전제로 좀더 효과적인 이동이 가능할지 여쭤봅니다.(새로운 패스구입 및 구간현장구입등의 가능성을 열고)
    2. 3일차 교토에서 이즈미사노 이동시 하루카를 JR웨스트로 이용할지 고민입니다. 말씀 주신 내용에 보면 ICOCA & HARUKA (이코카 & 하루카)의 교토 간사이공항간 편도가 무척이득 같아 보입니다만 제 계획상 이코카가 불필요해 하루카 편도(여행박사 판매?)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다만, 제 계획상 간사이공항으로 갔다가 다시 숙소가 있는 히네노역으로 다시 나와야 하니 하루동안 JR을 탈수 있는 JR웨스트가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ㅜㅜ 무엇이 더 옳은 길인지?
    2-1. 혹시 교토에서 히네노역으로 가는(교토역-간사이공항역-히네노역) 보다 효율적인 방법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제가 짠 이동계획 전면수정을 각오하고 새로 패스권 구입 및 경로를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정말 염치없게도 ㅜ,ㅜ 죄송합니다)

    • UH 2017.02.17 19:00 신고

      베이셔틀은 외국인 할인 받으면 1,000엔이고, 나머지 일정을 간사이 스루패스로 해결하느냐 마느냐를 정해야겠네요. 일단 베이셔틀을 타면 고베공항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베이셔틀은 간사이 스루패스 대상이 아닙니다.

      고베공항 - 시민히로바가 250엔, 시민히로바 - 산노미야 250엔, 산노미야 - 아리마온천 왕복 1,860엔, 산노미야 - 교토 620엔에 교토 버스 1일권 500엔을 감안하면 이 날 패스 없이 이동하면 3,480엔입니다. 즉,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 가격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패스 없이 그냥 다니셔도 무방합니다. 굳이 패스를 쓴다면, 간사이 스루패스로 이용 가능한 간사이공항-난바-산노미야 간 철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소요 시간이 길어지는데에 비해 얻는 이득이 적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베이셔틀 + 전부 현금박치기 하면 4,480엔인데, 스루패스 쓰면 4,000엔이니까 일단 싸긴 하지만.. 편하게 갈 수 있는 베이셔틀을 버리고 1시간 이상 소요 시간이 늘어나버립니다.

      어차피 패스 없이 다닐거라면 아리마온천에서 교토 갈 땐 우메다행 직행 버스를 타고, 우메다에서 전철 이용해서 가는 게 더 편리할 것 같네요. 우메다까지 1,370엔인데, 산노미야 찍고 전철로 우메다 가도 이 정도는 나옵니다. 시간은 버스가 훨씬 빠르구요. 우메다까지 1시간이면 갑니다. 버스는 아무리 배차 간격이 벌어져도 1시간에 한 대는 있습니다. 이거 타고 우메다 가서, JR선타고 교토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교토역에서 히네노역까지는 하루카 타고 가시면 됩니다. 17시 이후에 교토역에서 출발하는 하루카는 히네노역에도 서기 때문에 간사이공항까지 들어갔다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이코카 카드가 있으면 교토역-간사이공항 간 하루카 티켓을 1,600엔에 구입할 수 있고, 이거 사서 히네노역에 내리시면 됩니다. 물론 여행박사에서 판매하는 편도권을 사도 상관 없습니다. 간사이공항까지 가는 티켓으로 히네노에 내려도 됩니다. 정규 요금이 2,380엔이니 일단 사두면 이득입니다. 환승 없이 히네노까지 한 번에 갑니다. 17:00, 17:30, 18:00, 18:30, 19:00, 19:30, 20:00, 20:30. 히네노역 정차 열차는 이렇게 여덟 편 있습니다. 교토 출발 시각 기준입니다.

      어차피 패스 쓸 만한 것도 없고, 쓴다고 해서 대폭 이득을 보는 루트도 아니라서 이 일정이 가장 최적의 루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차피 3일차에 오후 4시 경까지 교토를 구경하신다면, 5시쯤에 교토역에서 열차를 이용하실텐데 마침 운 좋게도 5시 열차부터는 히네노역 정차 열차니까 .. 스무스한 일정이네요. 혹시 일정이 바뀌어서 교토를 이른 시간에 출발하고 싶다면, 즉 하루카가 히네노역에 서지 않는 시간대에 교토를 출발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하루카 티켓은 구입하는 게 편리합니다. 간사이공항행 열차 타고 간사이공항 가서, 역방향 열차 타고 다시 돌아나와서 히네노에 내려도 됩니다. 약관상으로는 안 되지만 ... 큰 상관 없습니다. 정 찝찝하면 텐노지역에서 쾌속 열차로 갈아타서 히네노로 오는 방법도 있겠죠.

    • 가면남작 2017.02.18 07:37 신고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수가 없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데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3. 리프 2017.02.16 02:00 신고

    안녕하세요
    저번에도 문의 드렸는데 알아보다가 결국 또 문의드려요ㅠㅠ
    출국이 18일이라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ㅠㅠ
    제가 1일차 간사이-오사카라 라피트 이용하구, 마지막날이 교토-간사이라서 마지막날만 이코카 하루카를 구입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간사이 공항에서는 간사이에서 교토 가는 편도나 왕복만 키티이코카로 판다고 들었어요ㅠ
    교토에서 간사이 가는건 안판다고..
    그러면 방법이 이코카를 구입해서 쓰다가 교토역에서 하루카를 사라고 하는데..
    문제는 이코카를 아톰이코카 3천엔짜리만 가능하다고 들어서요ㅠ 그냥 일반 2천엔짜리 구입하면 교토역에서 하루카 구입시 할인을 못받나요?

    • UH 2017.02.17 19:09 신고

      아뇨~ 일반 밋밋한 디자인 (2,000엔 카드) 도 하루카 티켓 구입하는 덴 문제 없습니다! 이코카(ICOCA) 라고 써진 카드는 권종 상관 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4. 쀼루쀼루 2017.02.16 23:12 신고

    이코카는 도쿄에서는 못쓰는거죠?ㅠㅜ

    • UH 2017.02.17 19:25 신고

      아뇨! 도쿄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못 하는 거는
      1. 카드 환불
      2. 정기권 서비스
      3. JR 동일본 근교형 전동차 2층 그린샤 예약 서비스
      이 정도 뿐입니다. 그냥 버스 타고 전철 타고 하는 건 다 되고, 잔액 충전도 됩니다.

  5. Donna C 2017.02.17 08:51 신고

    오사카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여행을 계획중인데
    블로그를 보게되서 열심시 공부중이에요.
    원글님의 글이 오사카를 여행하는 많은분들께 큰 도움이 될거에요. 시간내서 업뎃도 해주시고 성의있게 답글도 올려주시는 원글님 감사합니다. 평소 뎃글 안다는 사람인데 올려주시는 답글마다 성의가 느껴져서 넘 맘이 따뜻해지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 UH 2017.02.17 19:27 신고

      감사합니다~ 취미로 하는거라 크게 시간 뺏기지도 않아서 앞으로도 쭉 할 예정입니다.

  6. 단칼의신화 2017.02.17 10:46 신고

    안녕하세요
    올해 추석에 7박8일로 시코쿠를 중심으로 나라 히메지 그리고 오사카를 여행하려고 합니다.
    오사카는 2번 가보아서 교토와 오사카의 관광지는 안가고 아직 못가본 나라와 히메지성을 구경하고
    시쿠쿠를 열차 여행을 하고 오사카에서는 식도락을 조금 즐기려고 합니다.
    문제는 시코쿠와 나라, 히메지를 같이 구경하려고 하니 이동이 좀 애매하게 되고 패스를 구입해야 하는지와
    다카마쓰 공항으로 가야 될지 간사이공항으로 가야 될지 모르겠네요....
    저의 생각으로 코스안은 2가지 입니다.

    다카마쓰 공항으로 가서 시코쿠 구경을 4일간 하고 나머지 4일로 다카마쓰-히메지-오사카-나라 이렇게 왕복을 하고 오는것과
    간사이공항으로 가서 오사카-히메지-다카마쓰 이동하고 4일 구경후 마카마스-히메지-오사카-나라 이동하는 코스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다카마쓰 공항으로 가면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사려고 해도 시코쿠 JR이 라서 별도의 비용을 들여서
    가장 가까운 오카야마역까지 가야 구입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이러면 비용이 1500~1800이 더 들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Hyperida 검색결과입니다.) 즉 패스8500에서 10000이 되는 가격입니다.

    간사이 공항으로 가게 되면 역시 간사이와이드패스를 구입시 바로 다카마쓰로 가는 코스로 가서 4일동안 시코쿠 구경후 5일에
    다카마스-히메지-나라 이렇게 움직이고 나중에 나라에서 오사카-공항에서 추가 금액이 들어 가게 됩니다.

    좀 복잡한것 같지만 저의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겁니다. JR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구입하는것이 다카마쓰-히메지-오사카-나라를
    왕복이동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사철과 JR를 번갈아 가면서 그냥 이동하는 것이 좋을지 알고싶습니다.

    저의 생갹으로는 가능하면 간사이공항으로 인아웃을 하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UH 2017.02.17 23:08 신고

      http://www.tourbaksa.com/newpass/new_good_detail.asp?sq=140&subkind=2&SEQ=1450&M1=1406&M2=1407&M3=1731
      교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간사이 와이드 패스가 있습니다. 이 패스를 올해 추석까지 계속 판매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게 가장 베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꼭 타카마츠를 가야하는 게 아니라면 간사이-마츠야마 간 항공편을 미리 예약해두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피치항공에서 운행하는 항공편은 잘만 예약하면 왕복 5천엔 이하로 시코쿠 왕복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혹은 와카야마에서 페리로 토쿠시마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간사이 와이드 패스에 비해 편리성이 떨어지고, 히메지 가기가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그냥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오사카-오카야마만 왕복해도 무조건 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구입해야합니다. 그러니 철도를 이용한다면 와이드 패스 구입 여부는 거의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 단칼의신화 2017.02.19 22:27 신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오사카 오카야마왕복만 해도 이득이면 뭐 더 생각할 것도 없이 구냥 와이드패스 구매하면 되겠네요.
      패스는 도착해서 시코투 다카마츠까지 가서 3~4 시코쿠 구경후 다시 나라 까지 가는 걸로 하면 본전은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7. jongminpark 2017.02.17 16:08 신고

    일단 먼저 감사인사를 드릴게요 ㅠㅠ 이 게시글 때문에 이런저런 동선 맞추는데도 도움이 아주 많이되었습니다.
    질문드리기전에 제가짠 간단한 일정 소개해볼게요
    2월 21일 화 인천공항출
    간사이공항 착
    신이마미야역 하차 숙소 도착(도보로 1분거리래요)
    오사카 신세카이(에비스히가시) 입성(숙소근처 도보 10~15분)
    저녁 식사 (대흥스시, 잔잔 요코초<- 길거리음식 요코즈나 <-꼬치 센나리커피점)
    밤늦게 숙소도착
    첫날 일정 끗
    2월 22일 (수)
    신이마미야역 ->모리노미야역(도보로 오사카성)으로 출발 위의 내용 참조
    오사카성 관람
    모리노미야역-> 오사카스테이션역
    공중정원입장하기전 식사
    우메다역->남바역
    도톤보리 이동 -> 도보 이동
    남바역(미도스지선) -> 신이마미야역
    둘쨋날 일정 끗
    2월 23일 (목)
    9시 기상 알아서준비 9:30분 숙소 밖을 나서자
    9:50 신이마미야역->오사카스테이션하차 ->
    오사카스테이션에서 교토역
    쿄토역에서 ->사가아라시야마역하차 -> 도보 치쿠린 도착
    11:30 도착
    치쿠린 관람
    근처에서 점심
    14:30사가아라시야마하차 ->
    (西ノ京円町[JR円町駅]市営202乙버스탑승)-> 清水道 정류장하차 도보10분
    16:00 기요미즈데라도착 cf)18:00시마감 <-- 필수 입장료 400엔
    18:00 기요미즈데라 -> 하나미코지도리 (花見小路,gps 35.003701,135.775017)
    도보이동 <- 욕심인가?(2.7km)
    20:30 하나미코지도리-> 도보 가와라마치역-> 아와지역하차
    ->덴가차야탑승->도부쓰엔마에하차 -> 도보-> 숙소로
    2월 24일 (금)
    9시 기상 알아서준비 9:30분 숙소 밖을 나서자
    9:50 신이마미야역 -> 산노미야역
    ucc 커피박물관
    이케아
    모토마치상점가
    난킨마치
    오츠나카도리
    메리켄 파크
    아리마온천
    20:00 산노미야역 -> 신이마미야역
    2월 25일 (토)
    오사카 자유여행
    간사이공항 18:00출
    인천공항 20:10 착
    예정인데! 질문은요

    1. 오사카 주유패스 1일 vs 2일
    오사카 주유패스가 2일이면 jr 선을 타지 못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둘째날 루트를 열심히 구글링한결과 jr 선이 가장 빠른 루트더라구요.
    첫날 간사이에서 신이마미야역까지 전철을 타고 이튿날 본격적 패스개시가 나을까요? 아니면 좀더 수정해서 2일치를 끊을까요?
    2. 쿄토 , 고베 ???
    쿄토에서 고베쪽은 정말이지 감이 잘 안와요 ㅠㅠ 한큐한신 원데이 패스를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스이카나 이코카를 구입해서 환승해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드넓은 아량으로 질문에 답해주시면 정말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cf) 참고로 출국은 2월21일이랍니다 ㅎㅎ

    • UH 2017.02.17 23:39 신고

      주유패스는 1일권이라도 JR선은 못 탑니다. 신이마미야역에서 주유패스를 쓰려면 바로 옆에 있는 "도부츠엔마에(動物園前)" 역을 이용하면 됩니다. 신이마미야역과 환승역인데, 이름만 다를 뿐이고 같은 곳에 있습니다. 지하철 미도스지선과 지하철 사카이스지선 두 개 노선이 들어옵니다.

      도부츠엔마에역에서 지하철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지하철 츄오선으로 갈아타서 모리노미야로 갈 수 있습니다. 모리노미야에서 다시 츄오선을 타고, 혼마치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면 우메다로 갈 수 있습니다. (우메다역과 JR오사카역은 같은 곳에 있습니다). 우메다에서 난바는 미도스지선 타면 되고, 난바에서 도부츠엔마에까지도 미도스지선 타면 됩니다.

      근데 보니까 첫날에는 주유패스가 없어도 될 거 같네요. 주유패스가 있어도 간사이공항에서는 못 쓰기 때문입니다. 이 날 지하철을 4번 이상은 타야 2일권을 살만한데 그만큼 안 탈거라면 1일차에는 패스는 필요 없습니다. 2일차에만 1일권 쓰면 됩니다

      교토 일정은 도부츠엔마에역에서 지하철 미도스지선 타고 우메다로 가서, 카와라마치행 열차 타고 교토로 가면 됩니다. 아라시야마로 바로 가려면, 카와라마치 도착 전에 있는 카츠라(桂) 역에서 아라시야마행으로 환승하면 되구요. 아라시야마에서 다시 카츠라역 거쳐서 카와라마치역으로 오신 뒤에 여기에서 207번 버스 타면 키요미즈데라로 갈 수 있습니다. 다시 거꾸로 207번 타면 하나미코지도리로 돌아올 수 있고, 돌아올 때 카와라마치역에서 한큐 열차 이용해서 아와지 거쳐 도부츠엔마에로 오시면 됩니다.

      오사카-교토 간 이동이랑 아라시야마 왕복까지는 전부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로 이용 가능한데, 여기까지 쓰다가 이제서야 아리마온천이라는 글자를 봤네요 ;; 아리마온천이 있으면 간사이 스루패스를 사는 게 낫습니다. 교토, 고베 일정 이틀 간 쓰시면 되구요, 첫날에도 조금 타니까 23일/24일/25일 이렇게 3일간 3일권을 써도 됩니다. 아리마온천 왕복만 해도 2,600엔 이상이고, 교토 왕복에도 최소 1,700엔이 들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이미 4,300엔입니다. 2일권은 4,000엔이구요. 마지막 날 오사카 출발 시간이 늦으니까 아예 3일권을 사서 여유롭게 도는 방법도 있구요. 간사이 스루패스 있으면 23일부터는 추가요금이 하나도 필요 없습니다. 버스비 아낀다고 걸어다닐 필요도 없어지구요..

      신이마미야에서 고베로 가려면 일단 지하철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닛폰바시역으로 와서, 킨테츠선 타는 곳으로 가서 아마가사키/고베 산노미야 방향 열차를 타고 가면 됩니다. 이케아는 산노미야역에서 포트 라이너를 이용하면 되는데 이것도 스루패스로 탈 수 있습니다. 고베공항행 열차는 이케아쪽으로는 안 가니까 다음 열차 이용하세요. 모토마치랑 난킨마치는 전부 한신 모토마치역 옆이고, 아리마온천은 산노미야역에서 지하철과 고베 전철을 이용해서 올라가면 됩니다.

      결론은! 스루패스를 사서 목금토 3일간 쓰는 게 제일 저렴합니다. JR선을 타고 다니는 게 빠르지만, 스루패스를 사면 5,200엔으로 3일간 추가 요금이 하나도 없습니다. 스루패스는 JR선은 못 타니까 경로 검색할 때 JR이 끼지 않는지 유심히 보셔야합니다. JR만 빼면 나머지는 버스도 포함해서 전부 다 탈 수 있습니다. (고베시티루프버스는 제외)

  8. 2017.02.19 02:10

    비밀댓글입니다

  9. jongminpark 2017.02.19 04:13 신고

    아...! 정말 죄송하지만 그럼 한개만 더 물어봐도 될까요?
    만약에 아리마온천을 뺀다면 한큐+한신 패스로 가능할까요?
    애들이 갑자기 온천에 흥미를 잃어해서... 답변을 읽고 꽤 당황했습니다... ㅠㅠㅠ

    • UH 2017.02.19 20:24 신고

      네. 아리마온천이 없어진다면 23일날에는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24일에는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로 충분합니다. 신이마미야에서 난바까지는 별도의 지하철 요금이 필요합니다. (180엔)

  10. Hana Lee 2017.02.19 16:11 신고

    자세한 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쭈어봐서 죄송해요! 성격이 거의 완벽주의에 가까워 그냥 플랜짜는데만도 이미 머리가 너무 터져서 ㅠㅠ

    저는 3박4일로 갈 예정인데요, 숙소는 남바역 근처에 잡았습니다.
    첫날, 오사카성과 우메다 공중정원, 도톤보리 정도 볼 생각이고요, 둘째날 교토 (아라시야마 포함), 셋째날 고베 이렇게 가보고 싶어요. 어떤 패스를 사는게 제일 저렴할까요?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라피트를 이용할 예정이예요. 또, 여기에 온천을 넣고 싶다면 언제 어디를 추천해 주실수 있을런지요...

    미리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꼭 좀 도와주셔요!

    • UH 2017.02.20 03:03 신고

      둘째날에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교토 버스 1일권
      셋째날에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첫째날에는 주유패스를 쓰면 오히려 손해이고, 둘째날은 아라시야마 갈 때 한큐 전철을 이용하면 더 빠르기 때문에 한큐 패스를 이용해서 다니면 편리합니다. 셋째날 고베 일정은 고베 왕복만 해도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가 이득이기 때문에 사두는 게 좋습니다.

      온천이라고 해도 너무 범위가 넓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셋째날 고베 일정에 아리마온천을 더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지 않나 싶네요. 대신 이렇게 하면 2~3일차를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으로 다니는 게 더 낫습니다.

  11. ssong 2017.02.20 00:09 신고

    질문에 부담 갖지 말라는 말씀에 적어 봅니다. ^^

    2박 3일 일정, 첫날이 간사이 공항에서 아라시야마 갔다가 난바에 있는 숙소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막연하게 이코카+하루카 조합으로 사가아라시야마까지 갔다가 교토 거쳐 난바로 오는 교통편을 알아 보고 있었는데
    12세 미만 아이가 2명 있다 보니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패스에 jr웨스트간사이패스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성인 2200, 12세미만 1100)
    저희와 같은 일정일 경우, 성인도 jr웨스트레일패스를 구매하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사가아라시야마에서 난바로 돌아올 때도 하루카를 탈 수 있는거죠?
    갈 때: 간사이공항-(하루카)-교토역- 사가아라시야마
    올 때: 사가아라시야마-고토역-(하루카)-텐노지역-jr난바역

    아침비행기라 아이들과 새벽 4시에 일어나 출발해야 해서 가능한 빠르게, 앉을 수 있는 교통편을 이용하려 하거든요.

    • UH 2017.02.20 03:08 신고

      네. 이 일정은 JR웨스트 간사이 에리어 패스 1일권을 구매하는 게 좋아보이네요. 어린이용도 있으니 어린이 인수만큼 더 사시면 됩니다.

      JR로 난바로 가는 게 좀 귀찮은데, 교토 → 텐노지 → 난바 순으로 가도 괜찮다고 하시면 이렇게 하셔도 무방할 거 같네요. 모든 열차가 텐노지역에 서니까 텐노지역으로 이동 후, 다시 반대편 승강장으로 가서 난바행 열차를 타면 됩니다. 이 패스는 하루카를 한 번만 탈 수 있고 이런 패스가 아니라 하루동안 무제한 승차가 가능하므로 말씀하신대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 날 하루 일정은 모두 추가 요금 없이 패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하루카 열차는 따로 예약 없이 자유석에 타는 방식이고, 자유석이다보니 교토 방향 열차의 좌석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전에 외국에서 오는 비행기가 많아 사람이 좀 많습니다..) 그러니 열차 출발 시간 전에 조금 일찍 플랫폼에 내려가서 미리 열차를 기다리는 걸 추천합니다.

  12. 간사이 와이드 패스 질문 2017.02.20 02:13 신고

    첫 일본여행인데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해요.
    오사카 3박 4일 일정입니다.
    숙소는 텐마바시역이고 첫날 저녁 도착, 마지막날 저녁 출발 비행기입니다.
    둘째날 고베히메지, 셋째날 구라시키 미관지구가 예정되어있어서 간사이 와이드 패스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사카 에코 패스도 4일치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베, 오카야마 방문 시 각 지역내에서 간사이 와이드패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이용한다면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스팅중에 고베 지역 방문시 고베 고속철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요. 와이드패스로 이용이 불가능하다면 고베 시내 패스를 따로 구입해야하는지의 여부 때문에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UH 2017.02.20 03:23 신고

      쿠라시키가 있으면 그냥 생각해볼 것도 없이 와이드패스는 무조건 구입해야겠네요. 오사카 시내 지하철 티켓은 딱히 구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사더라도 첫날과 마지막날 이외에는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일단 텐마바시역에는 JR선이 안 들어오기 때문에 지하철을 한 번은 타야되네요. 텐마바시역에는 케이한 전철과 지하철 타니마치선 두 노선이 들어옵니다. 이 중에서 타니마치선을 타고, 우메다 방향 열차를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미나미모리마치역이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JR선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한 정거장만 타면 180엔입니다.

      지하철 미나미모리마치(南森町)역과 JR 오사카텐만구(大阪天満宮) 역은 환승 통로로 이어진 역입니다. (같은 역인데 운영사간 역 이름만 다릅니다) JR 오사카텐만구역에서 아마가사키(尼崎) 방향 열차를 타고 아마가사키역에 내려, 아마가사키역에서 고베/히메지(姫路) 방향 신쾌속(新快速) 열차를 타면 고베로 갈 수 있습니다. 고베고속철도는 한큐/한신 전철 이용 시에만 신경쓰면 되고, JR선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고베 여행지는 해안가에 몰려있어 산노미야역, 모토마치역, 고베역 세 군데에서 거의 다 도보로 커버가 됩니다. 고베에서 히메지는 마찬가지로 히메지 방향으로 가는 열차를 이용하면 됩니다.

      JR선 전철에는 보통(普通)/쾌속(快速)/신쾌속(新快速)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고베와 히메지는 무조건 신쾌속을 타야 가장 빨리 도착합니다.
      신쾌속 열차 정차역은
      히메지(姫路) - 카코가와(加古川) - 니시아카시(西明石) - 아카시(明石) - 고베(神戸) - 산노미야(三ノ宮) - 아시야(芦屋) - 아마가사키(尼崎) - 오사카(大阪) - 신오사카(新大阪) - 타카츠키(高槻) - 교토(京都) - ... 순입니다.

      히메지에서 오사카 돌아올 땐 신칸센을 타는 게 제일 빠릅니다. 대신 도착역이 신오사카역이 되는데, 신오사카역에 도착하면 오사카 방향 전철 타고 한 정거장만 가시면 오사카역이구요, 여기에서 지하철 타니마치선(谷町線) 히가시우메다역까지 걸어가신 후 지하철로 두 정거장 내려오면 텐마바시입니다.

      쿠라시키는 신칸센을 타야 갈 수 있는데, 신칸센은 신오사카역에 가야 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오사카역 가는 코스가 정말 좀 더럽습니다 ...
      그나마 쉽게 가려면, 텐마바시역에서 지하철 타니마치선을 타고 히가시우메다(東梅田)역으로 가서 여기에서부터 JR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지하철 히가시우메다역과 JR 오사카역이 이어져있는데, JR 오사카역으로 이동 후 (약 도보 7분) 여기에서 교토 방향 열차 아무거나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신오사카(新大阪) 역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신칸센을 이용하면 됩니다. 신칸센은 하카타(博多), 카고시마(鹿児島) 방향이라면 아무 거나 타도 상관 없는데, 되도록이면 노조미(のぞみ), 미즈호(みずほ), 사쿠라(さくら) 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이게 제일 빠른 열차들이라서요. 이걸 타고 오카야마(岡山)로 이동 후 일반 열차로 갈아타 쿠라시키로 이동하면 됩니다. 돌아오는 건 역순입니다. 쿠라시키역까지는 갈 수 있지만 그 이후는 다시 오카야마 돌아갈 때까지는 전부 별도 지불입니다. 미관지구는 쿠라시키역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딱히 다른 교통 수단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오카야마에서 쿠라시키까지는 일반열차로 네 정거장입니다. 이즈모(出雲)로 가는 특급 열차도 매 시간 한 대씩 있는데, 이걸 타도 무방합니다. 오카야마-쿠라시키 간 열차는 시간당 5대 정도로 매우 많은 편입니다.

      신칸센 신쿠라시키(新倉敷) 역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 쿠라시키 시내의 쿠라시키역과는 별개의 역입니다.

      전체적으로 경로가 좀 어려운데,
      http://ikimiisoh.tistory.com/360 (오사카, 고베, 히메지)
      http://ikimiisoh.tistory.com/453 (히메지, 오카야마, 쿠라시키)
      뭐 하여간 이 여행의 요지는 가까운 JR선 역까지 어떻게 가느냐에 달려있는거라 이 두 노선도를 참고하셔서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공항에서 숙소 올 땐 JR선의 특급 열차인 "하루카" 를 타고, 텐노지역에 내려서 여기에서 지하철 타니마치선을 타고 텐마바시역에 내리면 됩니다. 지하철 요금은 240엔입니다.

  13. sososo 2017.02.20 05:14 신고

    며칠 뒤면 오사카로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전부터 알아보았지만 일정상 패스권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검색자체를 안해보았습니다

    하지만 혹시나해서 검색해보니 정말 모든 패스권에 대해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모든것에 대해 어떤것이 더 효율적이고 절약되는지 구글지도로 전부 검색해보면서 비교를 해보았지만 아직까지는 확신이 서질않아 질문을 드려 봅니다

    우선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일차 : 김해공항 출발 -> 간사이국제공항 10시30분 도착 -> 하루카 이용 교토역 도착 -> 수하물 캐리를 이용하여 캐리어 먼저 보내기 -> 교토역 근처에서 점심 -> 은각사 -> 야사카신사 -> 기온거리 -> 교토 숙소 체크인(가와라마치역 근처, 4시이후 체크인)
    2일차 : 숙소 체크아웃 -> 수하물 캐리를 이용하여 캐리어 먼저 보내기 -> 청수사 -> 산넨자카 -> 니넨자카 -> 이나리신사 -> 교토역으로 이동하여 오사카로 출발 -> 숙소체크인(오사카 벤텐쵸역 바로 옆)
    3일차 : 유니버셜스튜디오 -> 잇큐온천 -> 숙소(동일숙소)
    4일차 : 오사카성(천수각 입장) -> 오사카역사박물관 -> 오사카주택박물관 -> 우메다공중정원 -> 도톤보리 주변 야경구경 -> 숙소(동일숙소)
    5일차 : 체크아웃 -> 코인락커 짐맡김 -> 도톤보리 및 신사이바시 구경 -> 난바역 쇼핑 -> 간사이국제공항(7시10분)

    현재 일정은 이렇게 구성되있으며 교토쪽에서는 따로 패스권 구입하지 않아도 될듯하며 오사카쪽에서는 4일차에 주유패스 확장판을 구매하여 천수각 무료입장을 사용하고 돌아다니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알아본바로는 이렇게 하는게 최선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여행다닐땐 따로 교통편 알아보지 않고 지도어플만 믿고 다녔는데 일본에서도 구글지도에 100% 의존하여 다니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싶네요.

    • UH 2017.02.22 03:59 신고

      버스를 타긴 타는데, 전부 두 번씩 타고 마는 것들이라 사더라도 이득이 매우 미미하거나 오히려 손해가 되겠네요. 그래서 버스 1일권은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공중정원 이렇게 가면 주유패스는 사는 게 좋고, 지하철까지 전부 다 탈 수 있으니 따로 추가 비용은 없겠네요.

      구글 지도의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는 굉장히 정확하고, 시간 지정을 하면 정확한 도착 시간까지 안내가 됩니다. 충분히 신뢰할만한데, 단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패스 사용할 때 특정 회사 노선만 따로 조회가 불가능하다.. 라는 점이겠죠. 패스 쓸 땐 이걸 잘 걸러내야 추가금을 안 무는데, 이 여행 코스는 어차피 패스의 비중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문제 없어보입니다. 4일차에 여행할 때 경로에 JR선이 포함되지 않는지만 주의깊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주유패스로는 지하철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14. aaa 2017.02.20 11:43 신고

    안녕하세요. 좋은글에 미리감사드립니다.
    이번 3월초에 오사카여행 3박4일 일정인데
    패스관련하여 질문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1일차 ㅡ 간사이공항ㅡ 닛폰바시 숙소 짐풀기 ㅡ 난바역 근처 관광 ㅡ 오사카성 ㅡ우메다역 근처 관광 ㅡ 닛폰바시 숙소 돌아오기

    2일차 ㅡ 닛폰바시 숙소ㅡ 고베관광(기타노이진칸 ㅡ 차이나타운 ㅡ 포트타워) ㅡ 닛폰바시 숙소

    3일차 ㅡ 닛폰바시 숙소 ㅡ 나라현 ㅡ 닛폰바시 숙소

    4일차 ㅡ 닛폰바시 숙소 체크아웃 ㅡ 유니버셜시티 ㅡ 간사이 국제공항

    제생각은 jr패스를 34일차에 쓰면 어떨까싶은데
    좋은패스가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aa 2017.02.20 12:05 신고

      비행기는 첫오전 마지막날 저녁비행기구요
      둘째날은 나라에서 하루종일보내고
      셋째날은 고베에서 하루종일보낼거라
      도시내에서 쓸수잇는 패스가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UH 2017.02.22 04:09 신고

      제가 보기에 이 일정은 패스가 아예 필요 없습니다.

      첫날에 오사카성만 가서는 주유패스가 오히려 손해입니다. 닛폰바시→난바는 지하철 한 정거장인데, 도보 15분 정도 거리지만 만일 이 거리를 걷기 싫다~ 하신다면 지하철 1일권을 사면 됩니다. 만일 여기서 지하철을 안 타면 난바-오사카성-우메다-닛폰바시 이렇게 지하철을 세 번만 이용하는데, 이래서는 1일권 가격에 못 미치기 때문에 안 사는 게 낫습니다. (1일권을 안 살 경우 오사카성에서 우메다로 갈 때 JR선을 타는 게 더 쌉니다)

      2일차, 고베관광에는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면 120엔 이득입니다. 왕복 820엔인데, 패스는 700엔이거든요. 근데 이 패스를 사기 위해서는 간사이공항 투어리스트 센터에 줄을 서거나, 혹은 난바역에 가서 사야하는데 양쪽 다 120엔때문에 하기에는 너무 귀찮습니다 ... 1일차에 난바 갈 일 있을 때 사두는 게 가장 베스트겠네요. 이게 있어도 닛폰바시부터 바로 쓸 수는 없는데, 닛폰바시~난바는 킨테츠 관할이고 난바부터가 한신 전철 관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닛폰바시~난바 간 킨테츠선 요금 150엔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패스를 이용하면 120엔이 저렴합니다만 저같으면 귀찮아서 안 살 것 같습니다 .. 킨테츠닛폰바시역에서는 고베로 바로 가는 쾌속급행(快速急行) 열차가 다닙니다. 반대 방향은 나라행 열차 타면 되구요.

      3일차 역시 나라만 갔다와서는 패스 살 게 없습니다. 킨테츠 닛폰바시역에서 킨테츠나라행 열차 타면 되고, 돌아올 때도 이거 타면 바로 닛폰바시까지 옵니다. 왕복 1,120엔인데 제일 싼 1일권은 1,500엔이니 사면 무조건 손해네요.

      4일차는 유니버셜 시티 갈 때 JR선을 타야하는데, JR만 타고는 닛폰바시에서 나갈 수가 없기 때문에 결국 JR+지하철을 모두 타야합니다. 이럼 역시나 패스 쓰기가 애매하고, 간사이공항 갈 거까지 생각해도 1일권으로 도저히 이득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라와 고베 시내에서는 어차피 철도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키타노이진칸은 산노미야역에서, 차이나타운과 포트타워는 모토마치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나라는 굳이 하루종일 구경한다면 버스를 타야만 하는데, 버스를 이용해서 움직인다면 킨테츠 레일 패스 1일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는 나라 버스를 탈 수 없습니다.

  15. AAA 2017.02.21 04:02 신고

    패스글 잘 읽어보고 계획을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혹시나 조언해주실부분있으면 첨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좋은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1일 : 간사이공항 도착+출국수속 밎 난카이난바역 도착(920엔)
    -> 숙소로 도보이동 짐정리/ 다니마치큐초메 -> 다니마치선(오사카성)(180)
    -> 우메다(240) -> 난바/숙소 도보이동(240엔) (총 경비 : 1580엔+a)
    : 요코소 오사카 킷푸 사용(1500엔)

    2일 : 남바 -> 고베 산노미여(고베시 관광) -> 아리마온센(다이코노유) ->남바(총 경비 : 4400엔 +a)
    :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 쿠폰 사용 (2570엔)

    3일 : 닛폰바시 -> 긴테쓰 나라(나라현관광)-> 닛폰바시 (총 경비 : 1120엔+a)
    나라현은 쓸만한 패스 x

    4일 : 닛폰바시 -> usj(510엔) -> 간사이 공항(1190엔) (총 경비 : 1700엔+a)

    • UH 2017.02.22 20:36 신고

      수정할만한 부분은 없을 것 같네요. 첫날에 요코소 킷푸가 있으면 오사카 지하철 1일권이 붙으니 추가 비용이 없고, 오사카성 하나 때문에 주유패스를 쓰는 건 낭비이니 요코소 킷푸가 가장 적당합니다.
      아리마온천 다이코노유 쿠폰이 있으면 역시나 난바~고베~다이코노유까지 가는 모든 철도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니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나라는 나라만 가는 걸로는 패스가 필요 없고, 나라 시내 버스를 2번 이상 탄다면 그 땐 킨테츠 레일 패스 1일권을 사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따로 수정할만한 건 없어보입니다.

  16. 정홍진 2017.02.21 11:04 신고

    아리마 롯코 주유패스2일권이면
    첫날 산노미야역에서 롯코산 케이블 타고 롯코산관광후 아리마 온천가서
    다음날 전철로 난바역까지 돌아올수 있는건가요?

    • UH 2017.02.22 20:37 신고

      네. 2일간 해당 에리어 내의 모든 열차/버스/케이블/로프웨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발매 기간이 정해져있는 패스이니 (아마 4월 이후 발매) 발매 여부를 확인하고 가세요~

  17. 정홍진 2017.02.21 11:07 신고

    현재 계획은 3박4일 라피트 왕복권 구입으로 첫날 난바역 숙소
    그날과 다음날 오전까지 오사카 관광 위해 오사카 주유패스2일권
    오후에 산노미야 이동(패스권 없이)후 고베관광 고베숙소
    다음날 아리마롯코 주유패스2일권으로 롯코산 관광후 아리마온천 체크인
    다음날 아리마에서 난바로 이동후 쇼핑 그리고 라피트 특급 타고 간사이공항

    이라는 플랜인데 혹 조언해주실게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 UH 2017.02.22 20:55 신고

      아리마롯코 주유패스 2일권이 매년 발매되는 게 아니고, 2일권이 한큐 확장판으로만 발매되는 경우가 있는데 한큐로는 난바에 갈 수 없기 때문에, 한신 확장판 2일권이 안 나오면 난바까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리마온천 왕복 비용 자체도 비싸고, 롯코산 케이블과 로프웨이는 정말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아리마 롯코 주유패스 자체는 일단 무조건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아리마 롯코 주유패스는 보통 4월부터 판매하는데, 아직 공지가 없네요. 혹시나 2일권이 발매되지 않더라도 1일권을 사서 롯코산 로프웨이를 타는 날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아올 땐 따로 지불하면 되구요.

      그 외에는 계획대로 다니셔도 무방합니다. 간사이 스루패스를 살만한 일정은 아니기 때문에 (스루패스로 로프웨이 케이블을 못 탐) 이 대로 가는 게 베스트라고 보입니다.

  18. 이나맘 2017.02.22 14:53 신고

    안녕하세요. 잘 정리해 올려주신 노선도를 보고 한참 감탄+연구해보았는데
    도저히 저로선 뭔가 명료한 답이 나오질 않아서 염치불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박3일 짧은 일정에 교토와 오사카를 모두 다녀와야하는 상황이라서 어떤 패스 조합이 제일 합리적일까 여쭤봅니다.

    1일차 : 오전 간사이공항 > 오후 교토역 이동
    >> 새벽비행기라 일단 교토역 부근 숙소로 최대한 빨리 이동해 짐을 풀고 쉬려합니다.
    오후 일정은 청수사+기온거리 정도지만, 가능하면 은각사+후시미이나리까지 가볼 예정이구요.
    일단 빠른 이동을 위해 이코카 하루카 편도를 예약해두었고 교토버스 1일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소가 교토역 바로 앞이라 다음날 오전의 아라시야마 쪽 일정과 서로 바꿔 진행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2일차 : 오전 아라시야마/금각사 > 오후 난바역 이동
    >> 교토+오사카를 반반 쓰는 이 날 일정이 제일 애매해서 계속 고민 중인데요 ㅠ
    오전은 아라시야마 근처에서 머물다가 오사카로 건너와선 우메다공중정원/도톤보리리버크루즈 정도만 이용할 생각입니다
    한큐 편도로 우메다로 오고 오사카주유패스를 1일권 을 쓰려니 약간 아깝게 느껴져서
    게이한+오사카시영패스로 다니고 입장료를 지불하는 게 더 나은건가 싶기도 합니다.
    또 도로 사정이 괜찮다면 교토역에서 난바까지 게이한 버스(직행)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3일차 : 오전 오사카 도심 > 오후
    >> 오전 오사카성, 오후 시티투어버스, 시립과학관(플라네타륨) 정도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주유패스1일권 + 라피트 이용 예정이라 난카이 공항판을 미리 사둘 생각입니다.

    2일차 어떤 조합이 가장 가성비가 좋을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또 어르신이 계시다보니 마지막날은 편히 다니시라고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한두시간 들이는 거 대비 딱히 효과가 없을까 그냥 일정에 안넣은 카이유칸덴포잔이나 텐노지 쪽을 다녀오는 게 나으려나 망설여지기도 하구요.
    블로거 후기나 네일동 카페를 보니 더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구요ㅠㅠ 고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H 2017.02.23 04:33 신고

      이 일정이면 주유패스를 2일권으로 사서 2~3일차에 쓰고, 라피트 티켓을 따로 사는 게 더 싸게 먹힐 것 같네요. 주유패스 난카이 확장판은 2,900엔이고, 라피트를 타면 3,410엔이 되고, 2일차 오사카 시내에서 2,000엔 정도의 교통비와 입장료가 필요하니 최소 5,410엔입니다. 그런데 그냥 2일권(3,000엔)을 사고, 라피트 편도 티켓(1,270엔)을 따로 사면 4,300엔으로 해결되죠.

      교토-난바 버스는 편도 800엔이고, 한큐 전철 이용하면 400엔입니다. 한 번에 가는 건 좋은데 속도는 포기하셔야됩니다. 표준 소요 시간이 1시간 20분인데, JR선을 타면 오사카역까지 28분밖에 안 걸리고 거기서 난바까지 가도 50분 이내로 갑니다. 그리고 도착지인 난바 버스 터미널이 JR난바역쪽이라 도톤보리와 매우 멀기 때문에 편하게 한 번에 온 보람조차 사라지게 됩니다 ...

      어찌됐든 일단 이 일정에서는 주유패스 2일권을 사고, 라피트 티켓을 따로 사는 게 훨씬 싸게 먹힐 것 같습니다.

  19. yes 2017.02.23 17:50 신고

    좋은 정리글 감사드립니다^^
    아 위에 질문이 있는데 못 보고 또 질문 드렸네요~~
    급히 글 수정합니다^^

  20. ㅂㄹ 2017.02.23 19:54 신고

    안녕하세요, 제 일정에 패스 뭘 쓰는게 좋을지 고민하다가 댓글로 여쭤보려 합니다.
    원래 오사카 일정들을 뒤로 미루려했는데, 월요일에 오사카 관광지 상당수가 휴무라는 소리를 보고 일정을 바꿔봤습니다.
    숙소는 난바역 주변에 있습니다

    3월 15일(수) ~ 3월 21일(화) 일정이고
    1일째(수): 11시쯤 간사이국제공항 도착-점심쯤에 오사카 (난바) 도착 - 오사카 이것저것 둘러보기 (우메다 스카이빌딩이나 아베노하루카스, 오사카 주택박물관 등)
    2일째(목): 가이유칸+스파월드 등 오사카 이곳저곳 돌아다니기 (1~2일째의 오사카 내 장소들은 그냥 예시로 쓴것 뿐이니 바뀌거나 추가될수 있습니다 .)
    3일째 (금): 히메지 성 + 키타노이진칸 거리 및 메리켄 공원 등 고베 관광소들 등. (시간 남으면 오사카에 있을 것입니다)
    4일째 (토): 교토를 저녁까지 쭉 둘러볼 예정입니다.
    5일째 (일): 오전에 나라 국립공원 및 주변 관광지들 투어, 오후에는 바로 교토로 건너가서 더 둘러볼 예정입니다
    6일째 (월): 오사카에서 그냥 편하게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7일째 (화): 집으로

    원래는 간사이 원 패스(이코카 카드가 관광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그거)를 사서 관광지 할인&교통카드로 쓰고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간사이 미니패스, 가이유칸 패스(오사카 1일권도 있으니까)를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는 오는 길에 고베 산노미야역을 들려서 관광하기에는 썩 좋지가 않아보였습니다. "한신 전철(우메다역〜구이세역,무코가와선) 및 유효 구간 외(긴테쓰 전철・한큐 전철・고베 전철 등)에서 승강하실 경우 별도 운임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이진칸 거리와 고베규 음식점들이 모여있는 산노미야 역 같은 경우에는 고베전철이라 저 패스로는 무료이용이 불가능한것 같아서 말이지요. 혹시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만약 맞다면,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는 빼버리고 간사이 미니패스로 산노미야 역까지만 간 다음에 히메지성까지는 그냥 교통카드로 결제하려 합니다(올때도 똑같이. 산노미야역까지는 그냥 교통카드로 온 뒤 그 주변에서 관광하고 간사이 미니패스로 난바로 돌아갈 것입니다) 근데 이렇게 할 경우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는지 좀 의문스럽습니다. 이상하게 구글지도에서 저 구간은 교통비가 표시되지 않더라고요 ㅠㅠ
    어쨌건 3,4,5일째는 간사이 미니패스를 쓸 예정입니다.

    이제 질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차라리 가이유칸을 1일째로 빼버리고 가이유칸 패스를 난카이 확장판으로 끊어서 간사이공항에서부터 패스를 사용하고 오사카를 돌아다니는게 더 이익일까요?
    2. 오사카성이나 오사카 역사박물관 등은 가보았습니다. 제 일정에 오사카 주유패스가 큰 쓸모가 있을까요?
    3. 고베를 전체적으로 돌아다닐거라면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는 끊는게 이득일까요?

    그리고 만약 보다 가성비가 좋은 일정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ㅂㄹ 2017.02.23 21:57 신고

      아 그리고 숙소가 난바쪽이라 했지만 실제로는 아시하라바시 역과 가장 가까워서 JR선도 탈만은 한것 같더군요ㅋ 그 점도 감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일정에 더 알맞는 패스가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ㅂㄹ 2017.02.24 00:22 신고

      아 제가 잘못 이해했던것 같습니다.
      다른 분의 여행기를 보니,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를 사용하면 아마가사키역~산요히메지역 사이의 역들에서는 자유롭게 승하차가 가능한걸로 보이네요.

      첫댓글은 제가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했는지 수정이 안돼서, 이렇게 덧댓글로만 수정합니다 ㅠ
      그럼 고베,히메지성 일정은 이 패스로 해결한다고 가정할때, 간사이 미니패스는 계속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다른 조합이 좋을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21. 꾸벅 2017.02.24 01:03 신고

    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사카/교토 여행예정인데 해당 게시물을 아주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다만, 머리가 더 복잡해져서 댓글로 문의를 드립니다..
    교통 필요('->'로 표시) 및 주유패스 무료입장가능한 일정만 작성하겠습니다.

    1일차 : 간사이 공항->난바역->주택박물관(입장포함), 햅파이프관람차(입장), 우메다공중정원->도톤보리
    2일차 : 난바역->오사카성(입장포함)->신사이바시, 리버크루즈(입장)->아베노하루카스->난바역
    3일차 : 난바역->우메다->교토->후시미이나리->기요미즈데라->기온거리(도보)->오고노온센역(숙소근처)
    4일차 : 오고노온센역->JR교토역(짐보관)->이라시야마->은각사->JR교토역->간사이공항

    교토에서는 버스가 많이 밀린다고 하셔서.. 돈보다는 시간절약의 비중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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