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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시간 때우러 온거니까 목적지는 없는데
너무 멀리 가면 곤란하니까 적당히 내려봅니다
흠 이런 곳이라고 합니다
근처에 뭐가 유명한게 많은 모양인데
일단 나가보죠
아 여기 그 중화가 있는 곳인가
맞네요
차이나 타운
예 관심 없구요 저는 그냥 시간을 때우러 온거라
지금 가만히 있으면 매우 춥기 때문에 계속 움직여야한다
근데 갈 곳이 없으니까 일단 높은데로 가보자
대충 몇 시에 열차를 타야할지 계산한 뒤 열심히 또 움직임
그냥 왠지 높은 곳에 올라가면 경치가 좋을 것 같아서 올라가보는건데
음 .. 좀 미묘하죠
아무래도 네기시선이 바닷가로 다니는 노선이니까
바다라도 좀 보일까 싶어서 올라와봤는데 안 보임
밑으로 돌 던지지 말라고 합니다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붙여놨겠지 아마
다시 돌아감
전봇대에 뭔 새가 저렇게 많은지 ..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이라는 글자가 저 공간에 다 들어가네 ;;;
연말에 오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종일 심야 운행 안내문
그럼 아까 못 탔던 츠루미선을 마저 타러 다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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