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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West Japan Sakai Line








내부까지 전부 랩핑해뒀다








현재 시각 11시 30분


이미 요나고에 도착하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 어째서 이런 일이







선풍기 ㅋㅋㅋㅋ








요나고에 거의 도착한 것 같다







도착


굳굳







"다시 한번 키타로 열차로, 미즈키 시게루 월드에 와주세요"








특급 열차를 타면 금방 돗토리까지 갈 수 있지만


초저가여행중이라 그런 건 타지 않습니다








일단 체크인을 하자


짐이 너무 짜증남






역 앞에는 별건 없는 거 같고




이런 곳은 이온몰같은데 들어가면 대충 평타는 칩니다







아니메이트가 있네








역시나 돗토리 말고는 갈 데가 없기 때문에


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싸긴 비싸네요


왕복하면 3,240엔이니까 아마 이번 여행 최대 교통비 지불일 거 같습니다






자동개찰구 없는 거 너무 충격적임






사카이선 연선 화재로 인해 운행을 중지하고 있었습니다만 10시 30분에 운행이 재개되었습니다.



항상 죄송할 일만 써붙이는지 사과문은 프린트해놓은 거 붙여놓음ㅋㅋ






계획이 없으므로


일단 큰 도시로 가봄


편도 배값보다 비싼 요금을 내고 전철 표를 샀다







Rapid Service Tottori Liner








오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파오는 열차








시원하게 잘 뻗어있다






신난다


하지만 이걸 1시간동안 보고 있으면 질린다






바다도 보고






산인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역도 보고





교행도 하고





그렇게 고통을 받으며 돗토리에 도착했다


여기도 자동개찰구가 없다...






그래서 나왔는데


여전히 계획 X 답 X 돈 X 


걸어다니려고 해도 기온이 30℃







이 버스가 어딜 가는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타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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