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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던 길을 돌아가는 중.





카시하라진구마에(橿原神宮前)에서 교토행으로 환승





다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에서 나라행으로 환승






굿. 나라 도착





킨테츠 나라역 버스 정류장 .


잘 정리되어있어서 좋다





근데 칸사이 스루패스 못 쓰는게 짜증난다.


왜 내가 가는 곳마다 안 되니 ㅡㅡ





버스 타기엔 미묘한 거리지만 


시간이 금이니까. 올 때는 버스를 탔다


200엔 ㅜㅜ








비슷한 구도 찾다가 시간 다 날릴 것 같아서 대충 느낌만









느낌이 중요하죠







때론 실제 모습도 중요합니다






나라 여행 끝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산노미야행 쾌속급행에 맞춰서 빠른 귀환





난바까지 38분이라는 기적의 스피드


이코마에서 츠루하시까지 전 역 무정차 ㅋㅋㅋㅋㅋ





난바에서 지하철 환승해서 료쿠치코엔(緑地公園)으로 슝





아 씨 해 지네 ;;





곤란합니다.


최대한 빨리 돈다고 했는데 일몰 시각 계산을 잘못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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