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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에츠선을 이용합니다.






목적지인 도아이역까지는 약 30분..


30분 타려고 3시간 기다림 ..






여길 다시 올 일이 있을까






열차가 온다


3시간에 한 대 있는 열차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음






끄 .. 자리도 없어서 서서 가야됨






도아이 역에 도착!






역시나 산속에 위치한 역이다







도아이역은 일본 제일의 모구라역이라고 불리는데,


죠에츠선은 죠에츠 국경에 위치한 해발 3000m 에 달하는 산맥을 정면돌파하는 노선이라


재래선임에도 불구하고 신칸센을 방불케 하는 상당한 길이의 터널이 줄지어 있는데,


특히 신설된 하행 선로의 경우는 도아이역 지하 70m를 지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단 지금은 상행선 열차를 탔기 때문에 평범해보이는 승강장에 내림





일단 역을 나갑시다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하행 승강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역 탐방을 해야하니...


나감






어서오세요!


일본 제일의 모구라역 도아이역에




외관은 그저 평범해보이는 역






버스로도 올 수 있다


열차가 워낙 없기 땜에 ..






저게 하행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통로이다






하지만 하행 열차가


또 1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오기 때문에





계곡행ㅋㅋㅋ

ㅋㅋㅋㅋ


계곡 너무 좋아함ㅋㅋ






낚시를 즐기는 가족들이 있었다


방해 안 되게 혼자 놀아아지..




명상 중


아까 오챠노미즈역에서 단 10분 늦게 출발했을 뿐인데


전체적인 일정을 4시간 이상 지연시킨 상태


원래 이 뒤로 또 갈 데가 있었는데 깔끔히 포기함 ^_^






결국 들어감


시원함 ㅎㅎ






렌즈라도 좀 손볼까 했는데


물 앞에서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관둠






또 다른 가족들이 낚시를 ..






그렇게 시간을 때우다가 적당히 시간 맞춰 나감






도아이역 앞은 캠핑장으로 이용되는 듯 하다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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