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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역 (434)

南泰嶺駅, Namtaeryeong Station

과천선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2동

1994년 4월 1일 개업

1면 2선 섬식 지하 승강장

 ※ 가지고 있는 타이틀

「서울메트로 관할 최남단 역 (수도권 한정)」

「서울 지하철 4호선 최하위 이용객수」



2011년 6월 3일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실시간 정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삼남대로의 하나의 관문, 남태령.


이니셜이 N.T.R 인데 그런건 무시합시다.







역 이름 그대로 남태령 아래에 지어져있습니다.




상대식 승강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 넓은 섬식 승강장.






그리고 끔찍한 양의 계단.


"~령", "~재" 로 끝나는 역은 원래 다 이렇습니다 ...






그 유명한 남태령역 1번 출구 역세권






남태령역의 주 수요층(?)인 남태령 전원마을과 인근 학교들


사실 이 동네 사람들은 지하철 탈 일이 없겠지만요 ..






남태령의 차량 정체가 너무 심해 도저히 사당역까지 가는 걸 버틸 수 없는 승객들을


이 곳에서 내려주기도 합니다.






길 건너편엔 수도방위사령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서울의 길목이자, 서울메트로의 최남단 관할역입니다.


물론 부산-김해 경전철의 사업권을 획득한 관계로 바운더리를 수도권으로 한정해줘야하지만요.



그리고 이 역은 과천선의 종점. 코레일이 건설한 후 서울메트로에게 위탁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역과 선바위역 사이에는 통행 방향을 바꾸기 위한 꽈배기굴과, 전력 방식을 바꾸기 위한 절연 구간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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