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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宗くんのリベンジ」~あやか・いのりのラジオは豚足の始まり (「마사무네의 리벤지」 ~아야카·이노리의 라디오는 돼지 족발의 시작) 의  

"ただし、イケメンに限る" (단, 이케맨에 한함) 코너의 사연을 정리한 포스트입니다


이 코너는 보통 사람이라면 안 되지만 이케맨이라면 용서할 수 있다! 하는 것들을 미나세 이노리와 오오하시 아야카가 판정해주는 코너입니다

뭐가 인정이 되는건지 저도 좀 알아보고 싶네요 앞으로의 행동에 참고하려고 합니다





(2화)


Q : 보통 사람이라면 안 되지만 이케맨이라면 되는 것, 그거야말로 "떡진 머리"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거의 매일 머리가 떡진 채로 다녀 주위 사람들로부터 "단정하지 못하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요, 같은 반의 이케맨이 그렇게 왔을 땐 "~~군, 머리 엉망이라 귀여워~" 라고 하는 걸 보며 저는 이게 속히 말하는 이케맨의 갭이라는 것을 통감하며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그보다 나는 머리 공들여서 손질해놓는 거 그게 싫은데.. 왁스라든가 ... 뭐 바빠서 그렇게 올 수도 있는거고 오히려 귀여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오오하시 아야카 : 제대로 하고 와야할 때만 그렇게 한다면야, 평소라면 상관 없어



Q : 초면의 여성을 이름으로 부르며 ~쨩을 붙여서 친근하게 부르기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아무리 그래도 무서운데;;

오오하시 아야카 : 상대방이 먼저 친근하게 말을 걸어주면 말하기 편해지니까

미나세 이노리 : 난 그렇게 하면 오히려 마음의 철벽이 하나 더 생길 거 같아.. 처음엔 "미나세 상"이 좋아 역시



Q : 여자아이의 얼굴에 붙은 밥풀을 떼서 먹어버리는 것은 이케맨이라면 용서될 수 있을까요?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단호)


미나세 이노리 : 만지지 말라고... 그거 당하는 순간 밥맛이 확 떨어질 듯

오오하시 아야카 : 떼서 버리는 거까진 괜찮은데.. 이런 거 당하면 트라우마로 남을지도

아야카&이노리 : 알려주는 걸로 충분해!



Q : 머리핀을 하고 있는 남성은 어떤가요? 평소에 앞머리를 머리핀으로 고정시킨 남자를 보며 "우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마사무네 정도의 이케맨이라면 용서될 수 있을까요?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2차원이라면 오히려 환영인데 현실에선 좀;



Q : 불꽃놀이를 보던 중에 여자애가 "예쁘네" 라고 하는 말에 "불꽃보다 네가 더 예뻐" 라고 하는 것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4화)


Q : 노래방에 갔을 때 러브송을 부르면서 가사에 있는 "너" 라는 가사를 좋아하는 여자애의 이름으로 바꿔 부르는 것


이노리 : 우와 이미 정했어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이거 당한 쪽도 완전 재앙이라고 이거 완전 피해자라고 여자쪽이 그러니까 제발 그만둬 부끄러우니까



Q : 마트의 비엔나 소시지 시식 코너에서 "더 주세요!" 하기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오오하시 아야카 : 이거 귀엽지 않아요? 그래도 이렇게 했으면 마지막엔 물건을 사줘야겠지만



Q : 명령조로 말하기, 이건 이케맨이니까 가능한 게 아닐까요?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마치 남을 깔보는 듯이 행동하는 건 2차원이라도 용서할 수 없어 .. 

오오하시 아야카 : 난 2차원은 되는데 현실이라면 안 돼



Q : 28세, 무직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이케맨이라면 용서할 수 있어! 일할 곳 같이 찾아보자? 하면서

미나세 이노리 : 28세가 문제네 역시. 25세라면 모르겠는데



(6화)


Q : 생일 선물로 자작 곡을 기타로 치며 부르는 것


이노리&아야카 : 으아아ㅏ.... 이미 정했어...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갑자기 시작하잖아? 기타를 들고 띵가띵가하면서 ....

미나세 이노리 : 으아아ㅏ아아아아!!

오오하시 아야카 : 그래도 노래를 잘 부른다거나 하ㅁ..

미나세 이노리 : 그것도싫어그것도싫어그것도싫어 히이이익!! 싫어싫어...무서워



Q : 울고 있는 여자애의 머리를 토닥토닥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오오하시 아야카 : 이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이케맨이 아니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미나세 이노리 : 쓸데없이 대사가 안 붙어있어서 좋아. 그냥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오오하시 아야카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같은 그런 어른스러운 느낌이 좋다구

미나세 이노리 : 그래 이런 건 괜찮아 용서할 수 있어



Q : 제가 이케맨에 한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셀카" 입니다.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면 "꺄아아 OOO군 멋있어~" 하는 반응이 올라오지만 일반인이라면 "나르시스트냐?" 라는 차가운 시선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어 완전 괜찮지 않나요? 그냥 올리는 것만이라면 괜찮은데, 아니 그냥 이케맨이라면 멋있네~ 하고 끝날 거 같아

미나세 이노리 : 혼자서 찍는 셀카란게.. 뭔가 좀 부끄러워. 그래도 둘이라든가 친구끼리라든가 찍는 건 괜찮은데 기본적으로 남자는 너무 가까이서 찍힌 사진은 아무튼 싫어. 남이 찍어준 듯한 전신 사진같은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

오오하시 아야카 : 근데 그런 거 있잖아, "오늘의 코디" 같은 사진

미나세 이노리 : 아~~ "그래서 어쩌라고?" 같은 느낌인데 그건ㅋㅋ



Q : "너 스타킹 올 풀렸어" 라고 알려주기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계속 그 상태로 다니는 것보다는 그래도 알려주는게 고마울 거 같아. 아 근데 장소에 따라서 다를지도? 

미나세 이노리 : 모르는 사람한테 그걸 말해진다는 거 자체가 쇼크.. 



(8화)


Q : 초면의 여성을 뜬금없이 이름으로 부르기


이노리 : 초면?

아야카 : 진짜 방금 만난 사이

이노리 : 응 이건 아냐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나 그냥 이름만으로 불리는 거 싫어하진 않는데... 초면에 그건 좀.. 하다못해 성을 그냥 부르는 것도 좀 무서운데

오오하시 아야카 : "쨩" 같은 거 붙이면?

미나세 이노리 : "쨩" 이라면 괜찮..은데, 그냥 부르는 건 싫어



Q : 아이스크림 뚜껑에 묻은 거 핥아먹기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막 정신없이 핥아먹는 건 좀 그런데 살짝 핥아먹는거라면. 그 정도라면 귀여워. 물론 이케맨에 한해서지만



Q : 아기처럼 애교 부리면서 무릎베개 해달라고 하기


이노리 : 이미 정함;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적당한 애교는 모르겠는데 갓난아기처럼 하는 건 좀;;;;

오오하시 아야카 : 오늘 힘들었으니까 무릎베개 해주면 안 돼? 하는 건 몰라도 

미나세 이노리 : 이케맨이라도 이건 좀 아닌데...

오오하시 아야카 : 뭐 마시고 있었으면 그대로 부어버릴거야



(10화)


Q : 열이 있는 것 같은 여자애한테 이마를 맞대고 열을 재는 것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이케맨이 다가오는 거라면 오히려 "감사합니다!" 라는 느낌

오오하시 아야카 : 드라마같은데서도 가끔 나오잖아 

미나세 이노리 : 순정만화같은데서도 자주 나오는거네

오오하시 아야카 : 우와 좀 더 해줬으면 좋겠어!

미나세 이노리 : 오히려 열이 더 오를 거 같아!

오오하시 아야카 : 꾀병 부릴거야! 콜록콜록 하면서



Q : 이성의 친구와 대화하면서 야한 이야기로만 대화를 끌어가는 것


아야카 : 그러니까 야한 이야기만 하고, 그 이야기로밖에 웃기지 못한다는 소리네

이노리 : 그래도 이케맨의 시모네타라면 용서할 수 있냐는 거지?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처음엔 몰라도 점점 질릴 거 같아

미나세 이노리 : 항상 그 이야기로만 웃기려고 한다면 이케맨이라도 좀..



Q : 폰 배경화면이 셀카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다고??

오오하시 아야카 : 뭐 개인적으로 해두는 거니까 괜찮지 않을까..

미나세 이노리 : 그래도 시계가 자기 얼굴 위에 떠있다는거잖아? 

오오하시 아야카 : 그래도 나한테는 피해가 없기도 하고.. 근데 그 잠금화면이랑 배경화면에 전부 다 그렇게 해놓으면 으으..

미나세 이노리 : 근데 남의 잠금화면이란 건 어쩌다가 볼 수도 있는거니까

오오하시 아야카 : 어쩌다가 그걸 봤을 때의 충격은 정말 대단하겠지

미나세 이노리 : 으아아아아아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Q : 제 이케맨 친구는 말 끝마다 "-냐" 를 붙여 말합니다. 이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2차원에서만 인정되는걸까요


이노리 : 아ㅏㅏ아아아아아아아용서할수없...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와 정말 좀 아니지 않아?

미나세 이노리 : 와 진짜 하지마 그만둬 이케맨인게 아깝다고

오오하시 아야카 : 2차원이라면 모를까..

미나세 이노리 : (스태프가 추가로 물어본 듯) 여자친구한테라면? 그것도 싫어. "배고프다냐~"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하지마? 하지말라고?

오오하시 아야카 : 평범하게 이야기하라구? 글자수도 2글자 더 많아지잖아?



Q : "나, 도S야" 라고 어필하는 남자


아야카 : 자기 입으로 S 어필?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오오하시 아야카 : "뭐 그래서 어쩌라고" 정도의 느낌

미나세 이노리 : "나 도M이야" 라면 용서할 수 없을 거 같은데

오오하시 아야카 : 에 나는 괜찮은데

미나세 이노리 : 뭔가 그 소리를 들으면 "괴롭혀줘야하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 "도S에요" 라는 건 "아 그러세요?"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12화)


Q : 콧물이 자꾸 흘러서 코에다가 휴지를 박아넣기, 이거라면 이케맨이라면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만일 이러고 외출을 한다면?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전혀 괜찮아!

오오하시 아야카 : 콧물이 나온다는데 어쩌겠어 

미나세 이노리 : 비주얼적인 면에서 봐도 코에 휴지가 박혀있다고 이케맨의 이미지가 망가지지 않잖아

오오하시 아야카 : 오히려 패션의 일부라는 그런 느낌이지



Q : 처음 가는 드라이브에서 길이 막히자 마구 화를 내는 남자


아야카&이노리 : 아 ... 그거네. 핸들 잡으면 성격 바뀌는 사람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즐거운 일을 하고 있는데 분위기 깨는 건 좀

미나세 이노리 : 길이 막혀서 못 가더라도 어쨌든 둘의 시간은 계속 이어지는거잖아. 오히려 길이 막히니까 더 오랫동안 같이 있을 수 있는건데



Q : 자신의 근육에 이름을 붙여서 매일 그 근육과 이야기하는 이케맨은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아야카 : "이 상완이두근은.. OO 군" 같은?

이노리 : 으 싫어..

아야카 : 정말 자기 근육을 좋아하는 사람이란거네

이노리 : 이름을 붙여서.. 대화를?

아야카 :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이노리 : "오늘도.. 좋았어?" 같은 거?

아야카 : "좋은 움직임이었어"?

이노리 : 와 기분나빠;;

아야카 : "1g 정도 찐 거 아냐?" 

이노리 : 에에에에;;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오오하시 아야카 : 근육을 기르는 거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미나세 이노리 : 거울 앞에 서서 자기 근육 보는 거 좋아한다고 하잖아 뭐 그런 것까진 괜찮은데, 말을 걸기 시작한다면 .. 그런 건 좀 안 보이는 곳에서 해줬으면 좋겠는데



Q : "꿀꿀~~꿀꿀~~" 하면서 돼지 울음 소리를 내기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없어


미나세 이노리 : 할 거면 집에서 ...



Q : 뒤로 다가와서 눈을 가리고 "누구~게?" 하는 것


A:

오오하시 아야카 : 용서할 수 있어!

미나세 이노리 : 용서할 수 있어!


오오하시 아야카 : 뭐 나한테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남이 당하는 걸 본다면 "흠흠 좋은 그림이네" 하고 넘어가지 않을까. 내가 당한다면 아마 소름돋을 거 같아

미나세 이노리 : 적어도 눈은 안 가렸으면 좋겠어. "누구~게?" 만 하는 거면.

오오하시 아야카 : 눈을 가린다면 "하지마!" 하는 생각이 들 거 같네

미나세 이노리 : 할거면 손은 씻고 해주세요..





다 만들어놓고 생각해보니 내가 이케맨이 아니라서 쓸모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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