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열차 안이 너무 따뜻하니까 졸림






잠시 구경할 겸 문 옆에 서서 얼쩡대는 중






왜 굳이 앞이 아니고 옆을 보냐면 앞쪽 창문에 계속 다른 사람이 서있음 ㅜㅜ






출발한지 1시간 반 정도 ..


아직 이바라키현인데 조금 더 가면 이제 후쿠시마이다.







지치지 않고 저기에 계속 서있으심 ..


저도 앞 좀 볼래요 ..






시각표 페이지가 하나 넘어가고 이제 종점 코리야마가 보이기 시작했다






하하 앞자리 탈환


그리고 이거 한 장 찍고 나옴






원맨으로 운행할 땐 이걸 켜서 금액을 보여주고


여기에 맞는 금액을 내고 내리면 되는데 .. 지금은 차장이 타고 있기 때문에 안 켜져있다






스이군선에서 제일 높은 역 (해발 306m)


오쿠타마 갈 때 그렇게 산골을 올라가도 300m 정도더니 여긴 별 느낌도 없이 300m이다






거의 다 와가는 듯.







종점 코리야마!


막상 열심히 자느라 구경한 게 없음 ㅋㅋ







이제 후쿠시마로 갑니다







지금 여기쯤


도호쿠 본선 그냥 쭉 타고 왔으면 여기까지 4시간 정도 걸리던가 .. 





이제 도호쿠 본선을 타고 올라간다


후쿠시마행.








갑자기 눈이 쌓이더니만






또 다시 없어지고..


산 위에는 많이 쌓여있는 듯






후쿠시마까지는 금방이다







40분 정도면 이 여행 전체 길이에 비해서는 정말 짧다







확실히 간선 노선이다보니 빨리빨리 가는 듯


게다가 센다이까지는 쾌속이다.






신칸센이 자꾸 희망고문함..


신칸센타면 센다이까지 2시간도 안 걸림 ㅎ...






아직 2시도 안 됐는데 벌써 날이 어둑어둑하다


겨울이라 확실히 해가 짧다






건물이 막 높아지는 걸 보니 센다이 시내에 들어온 모양






예쓰 센다이






절반쯤 왔나 싶어서 지도 열어봤다가 실망하고 바로 닫았음







점심을 못 먹었는데요


환승 시간이 짧아서 그런 거 먹을 시간이 없습니다


열차를 한 번이라도 놓치면 망함







계속 올라갑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