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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건 자살행위였따








죠가시마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본다







음 아무것도 없다







이런 곳이 있어서 한 번 들어가보기로 함








등대가 있군요


등대가 있다는 건 경치가 좋다는 것







여기저기 참치 요리를 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보인다


근데 이미 밥 먹음 ㅅㄱ






저 멀리 미사키항이랑 죠가시마대교가 보인다







이게 등대라고 함


1870년 프랑스사람이 세웠다고 함


1923년에 관동대지진때문에 무너져서 1926년에 새로 세운게 현재의 형태.. 라고 합니다






여기 미우라반도는 도쿄만의 입구에 해당되는 곳이라 중요한 위치라고 합니다






점등 120주년 기념비






날씨가 맑으면 여기서 후지산이 보인다고 합니다만


아 네 오늘 날씨가 좀 지랄맞아서 ^^;






바다는 아까 봤으니 안 내려가고 돌아감






?







하이힐로는 아예 들어오지도 못할 듯








자전거가 있으니 버스 기다릴필요도 없고 좋다






다이빙이 유명한 동네라 이런 건물도 볼 수 있는 듯








바로 건녀편에 미사키항이 보인다


물론 길은 하나이므로 아까 왔던데로 돌아가야함







다시 건너서 간다







그러고 보니 죠가시마가 미슐랭 투스타라고 하더라구요


여기 그렇게 대단한 동네였단말야?





뭐 이미 죠가시마 나왔으니 끝임







다리가 저렇게나 높았다니...







이제 다시 미사키구치역으로 돌아갑니다


별거 안 했는데 3시간이 훌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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