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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미나미.


1일권이 있으니 요코하마까지 쭉 간다.


이쯤에서 1일권 본전을 뽑았나 계산을 해보면 ..



요코하마 - 키시네코엔이 230엔


키시네코엔 - 센터키타가 260엔


센터미나미 - 요코하마가 290엔



780엔어치 탔다. 1일권의 가격은 740엔. 일단 끊고 보자 해서 끊었는데 어째 본전은 나왔네 ...





이제 진짜 도쿄로.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보통열차로 정ㅋ벅ㅋ






잠시 신주쿠에 들러서 게임을 한다


카부키쵸 출구.


사람 더럽게 많고 정말 지저분하다.





문라이트 에치고 나가타행


나도 떠나고 싶다


근데 니가타는 겨울에 가야 제맛이제





사람이 넘쳐나는 신주쿠역


10시가 넘었는데도 이지랄





이제 코미케 갈 준비 


여러 번의 참전으로 이제 많이 익숙해졌다곤 하지만 준비는 확실해 해둬야한다





오코노미야끼 쳐먹으면서 밤을 지새는 중


잠을 자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하다





고고





스이카 충전을 해놓긴 했는데


오다이바 왔다갔다 할거 생각하면 잔액이 좀 애매해서 표를 끊는다





폭풍 전야






이미 열차 안은 꽉 차 있었다


근데 플랫폼에 이만큼의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저 사람들이 다 탄다




너무 심하게 압박을 당해서 팔에 멍이 들었는데 2주가 지난 지금도 상처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아프진 않으니 됐지만.







파노라마.


이 이후로 카메라는 그냥 집어넣었다. 비가 오는 바람에 ...


코미케 가서 비 맞는거 처음이야 ..






귀가 행렬


오 저런걸 어케 타니





여유롭게 유리카모메로 돌아간다.


여기서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였구나





오다이바에서도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인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오 ..







점심을 먹으러 아키하바라에 잠시 왔는데, 마침 보행자천국.


2008년에 있었던 무차별 살인사건때문에 3년 정도 폐지되었었다가 다시 부활.


매주 일요일이 되면 이렇게 차를 전부 막고 중앙 거리 전부가 인도가 된다.







오늘의 점심은 큐슈 쟝가라 라멘


아키하바라 본점





여러 메뉴가 있는데 그냥 젠부이리(全部入り) 가 무난


말 그대로 전부 쳐넣습니다.


국물도 국물이지만 건더기가 진짜 반할 정도로 많이 나온다 ..






大きな地図で見る



별로 어렵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관심 있으면 한 번 가보시길.






오늘도 아키하바라역은 평화롭습니다.





야부키 슨상님의 트러블 다크니스


10월 신작 애니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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