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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난바역은 도톤보리에서 좀 멀긴 하지만 아무튼 도톤보리까지는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정신승리)





계속 걷습니다






와 이게 그 오사카 맛집이라는 킨류 라멘이네요


근데 사진 메타데이터 보니까 진짜 JR난바에서 여기까지 15분 걸림ㅋㅋ;;;




도톤보리는 처음 와봤습니다


정말 인연이 닿지 않던 곳이었는데 오늘 마침 정말 우연히도 시간이 남네요






실패한 디자인의 생물이 또






그래 이걸 찍어야 도톤보리를 왔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음 그럼 봤으니 돌아가죠 뭐







그냥 인생의 버킷 리스트같은 것 중 하나였는데 이제 달성했습니다


나도 도톤보리 가봤다!







이 더운 날에 라멘이라니 너무 끔찍한







아니 왜 라멘집에만 사람들이 줄을 저렇게 서있을까






더울 땐 수소수죠


수소가 산소랑 만나면서 발열 반응을 일으키는 원리로 몸이 시원해지는거임






JR패스고 뭐고 더워서 짜증나니 걍 지하철 탄다






운 좋게 한큐 열차가 걸렸네요






한큐 식민지 사카이스지선답게 정말 한큐 열차만 계속 온다






아무튼 에비스쵸역에 왔는데요


츠텐카쿠가 여기 있다고 해서 찾아와봤습니다







와 저게 츠텐카쿠구나






그럼 이만


이제 배고프니 밥먹으러 갑니다







ㄱㄱㄱㄱ


한큐 신형 차량인거 같은데 완전 깨끗하고 좋다






JR패스는 쓰레기입니다 오사카 시내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합시다





교토도 언제 한 번 가봐야하는데 교토는 가기가 귀찮아서 더더욱 안 갈 것 같네요






일단 JR패스를 써야하니 가장 가까운 JR 역으로 이동해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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