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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쁩니다 빨리 감 ㄱㄱ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재미없으니까 안 왔던 길로






하지만 별 건 없었고


그냥 이런 것만 구경하다가 도착했다






비가 그치질 않는다


이대로라면 카메라가 망1가진다






일본에는 센다이라는 지명이 두 개 있는데(미야기현 仙台, 카고시마현 川内)


미야기현에도 川内가 있어서 이건 카와우치라고 읽는다


일본어는 규제해야한다






난보쿠선도 타봅니다


좋습니다.


일본 지하철 이제 고베 빼고 다 타봄 ㅋㅋ





캐리어도 캐리어인데 난 백팩충이 더 싫어






센다이 하프마라톤 안내.... 오늘이었다...


근데 전체적으로 시내에 사람도 적고 차도 적고 돌아다니긴 좋다


비만 안 오면.






아오바 신사 간댔는데 아직까지도 딴소리 하고 있네요


근데 정말 별거 없을 거 알기 때문에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갑니다






키타센다이역에 도착하였읍니다





빨리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오바신사 도착


키타센다이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아오바 신사는 1874년에 지어졌는데, 다테 마사무네를 모시는 신사라고 하네요


이상 위키피디아






평소에 운동을 안 했으니 이럴 때라도 운동을 해야합니다.






본당까지는 계단 몇 개만 오르면 끝입니다






여길 왜 왔냐 하면





아 네 그렇습니다


제가 뭐 딴 목적이 있어서 온 건 아니구요






마츠리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제법 큰 규모인 듯 합니다


만 다음 주네요






한-산


나 말고 한 명이 더 있었는데 아이돌 마스터 티셔츠를 입고 있는 걸 보니 저랑 비슷한 이유로 오신 것 같습니다






뭔 건물인가 했더니 사무실임





신사 자체는 이게 끝이기 때문에 빨리 다음 장소로


오늘도 라이브를 봐야하기 때문에 바쁩니다






지하철 1일권 사기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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