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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최북단 이설 구간


2복선화 공사를 거치면서 서쪽으로 이설되었습니다.


병점 - 서동탄 구간은 병점기지선으로 교체






장항선과의 입체 교차 선로인 천안직결선


조금 더 깔끔하게 변경






대전 - 세천 구간


KTX가 다니는 선로이기 때문에 구배 조정을 위해 경로가 수정되었습니다.






세천역을 지나면 나오는 세천터널.





옥천 인근





개지랄 1


일단 1번 선로를 2번으로 옮기고


이원역을 밖으로 쫓아내면서 3번 연결선을 만들고


그리고 현재의 형태





지탄 인근


경부고속선 아래로 지나가도록 바뀌었습니다





황간 인근


터널로 수정되었습니다.





역시나 황간 인근


경부고속도로 이설과 동시에 그냥 덤으로 이설된 케이스


옆을 보면 옛 경부고속도로의 노반도 보입니다





이설하면서 오히려 영업거리가 길어진 예


예전 루트는 구배가 너무 심해 보조기관차 없이 넘을 수가 없어


결국 구미 우회루트로 다시 개통하게 됩니다


일제강점기 이야기이므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계 ㄴㄴ해





왜관철교.


경부선 복선화에 맞춰 새로 북쪽에 철교를 설치하고 구 철교는 보도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국의 다리" 라는 애칭이 붙어있습니다.


구왜관철교가 2011년 여름 폭우로 붕괴되었는데, 현재는 수리 완료.






대구 시내 구간


정확히는 대구선의 이설입니다만.





가천역 인근


가천역 신설에 따라 북쪽으로 약간 이설되었습니다


대구선 분기에 따른 신호장으로 개업





삼성역 인근


산 속으로 집어넣었습니다





개지랄2


8연속 스위치백이라는 미친 짓을 버틸 수 없어 터널을 개통







낙동강 물줄기 따라 굽이치던 노선을 직선으로





마찬가지





산 속으로 쑤셔넣기






화명신도시 개발로 선로를 낙동강변으로 밀어냈습니다


덤으로 화명역 개업





역시나 경부선은 아니지만..


현재도 노반이 남아있습니다. 도로로 사용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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