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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를 타고 하네다공항에 오면 전철은 없습니다


답은 야간 버스인데요






ㅋㅋ 신주쿠 이케부쿠로 가는 버스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매진 상태







버스는 안 타는걸로 ...






일단 돈을 좀 찾는다


은행 ATM 24시간 아니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다






하네다공항에서 전철이 아닌 수단으로 나가본적이 없어서 좀 헤매는 중





음 .. 도대체 저는 카메라를 왜 가져온걸까요


그래서 좀 쓰기로 했습니다...




아 근데


뭐 공항 출발하더니 계속 터널임


근데 진짜 밑도 끝도 없이 계속 터널임 ㅋㅋㅋㅋㅋ






와 이거 진짜 나갈 생각을 아예 안 하는데


무슨 시나가와 메구로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가 계속 나오긴 하는데 진짜 단 한 번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 계속 터널이 이어진다


지하라서 내비도 안 되고 이거 제대로 가고 있는 거 맞나 싶어서 계속 불안했는데






놀랍게도 진짜 터널이 맞았다


터널 길이가 18.2km로, 전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 터널이라고 합니다


참 이상한 거 잘 만드는 동네네요









아 근데 1300엔만 내면 되는데 이 영수증을 내야한다는 걸 잊고 그냥 600엔을 또냄


호갱 ㅋㅋ;;;








목적지인 사이타마신토신역에 도착






호텔 가는 길이 회장 옆을 통하도록 되어있는데


뭔가 소리가 새어나오길래 잠깐 벽에 붙어서 감상하고 감


근데 제대로 안 들림 ㅜ






새벽 3시 체크인


정말 쓰레기같다....


기나긴 1박 4일 여행 스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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