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국





500ml 캔의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이제 프리 구간에서 나가서 패스 효력은 끝났습니다


아마 패스 가격 1.5배는 탄 거 같은데 사실 계산 안 해봐서 모릅니다







루프 터널 구간이라 상하행 경로가 다름







그렇게 막 산을 타넘으면 비와코가 나옵니다







신칸센이 진짜 무서운 속도로 지나가네요


저도 빨리 신칸센 타겠습니다






도쿄행 신칸센으로 갈아타서 나고야로 갈 계획







별로 빠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신칸센을 탈 수 있는 패스인데 신칸센을 타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임






전 역이 교토네요


교토 그렇게 가깝지 않은 거 같은데 이렇게 보니 또 가까워 보임





이제는 사라져 가는 플랩식 행선판







나고야까지는 30분 남짓입니다


엄청빠름






나고야는 오늘도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공항까지는 메이테츠를 타야해서 메이테츠로 이동





뮤스카이 특급권이 350엔밖에 안 해서


그냥 350엔 내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에 돈좀 쓰고 가야죠






전국 공항철도 중에서 메이테츠가 젤 싼거 같음


나고야가 볼 게 없다는 게 문제긴 하네요





열차가 막 2분 간격으로도 들이닥침


무서움





정차역은 카나야마 진구마에가 끝이고 바로 공항입니다






특급권 350엔


전국 최고의 가성비





승객분들 심심하지 말라고 전면 영상이랑 속도도 보여줌 ㅋㅋ





츄부공항도 섬에 있어서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공항도 가까워서 좋네요


뭐 잠깐 딴짓하니까 도착함





비행기 시간은 좀 남았는데


점심 먹고 가려고 빨리 옴





뭐 먹을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은데


암튼 좀 더 고민해봄





전망대 비스무리한 게 있어서 구경나와봤습니다







비행기 구경 재밌음~






이륙하는 것도 구경하고





그렇게 한참 구경하고 있는데



저거 보고 갑자기 문제를 깨닫고 빨리 터미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저게 제가 탈 비행기거든요....






하지만 밥을 포기할 순 없다


밥먹자





비행기도 늦지 않았구요


김포까지 갑니다








나고야 여행도 끝입니다


나고야 시내는 한 번도 안 돌아다녔지만요


ㅂㅂ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