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매해둔 영화는 이미 상영 중이다
지금 들어가서 보는 것도 뭣하고 ... 심지어 1시간이나 지난 상태라
일단 편의점에 가서 라이브 티켓을 수령해야겠다
역시 일반발매다보니 자리는 맨 뒤 ㅜ
영화를 사실 두 개 예매했거든요
근데 두 번째 영화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밥이라도 먹고 오기로 함
뭐 그렇게 맛있는 거 먹은 건 아니라서 예의없게 사진은 안 찍었고
게임좀 하다가
도보권에 다 있으니까 편하군
두 번째 영화란 게 이건데
하... 이걸 왜 봤을까 ..
TVA보다는 낫지만 도대체 이게 무슨 ...
너의 이름은. 2번 보는 게 더 유익했을 것 같다
근데 14시대에는 열리는 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봤음 ㅜ
자 이제 오늘 주 목적인 라이브를 보러
마쿠하리 멧세에 어서 오세요
도쿄 게임 쇼 같은 것도 하고
전시장 다 합치면 규모가 꽤 되는지라 이것저것 이벤트가 많이 열린다
왠지 이걸 안 사면 허전하단말이지
난 그냥 사진 찍으라고 만들어둔 패널인 줄 알았는데
저기 서서 같이 사진 찍으라고 있는거더라
부끄럽게시리 ..
물판도 이제 거의 끝물 상태라 거의 다 매진된 상태였다
갑시다
4시간짜리 라이브에도 이 물 한 병으로 충분했기 때문에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배(なし) 맛이 새로 나왔길래 한 번 먹어봤는데 흠 ... 갈아만든배의 하위호환이었다
라이브 도중에 TV 애니메이션 2기 제작 결정 정보가 나왔는데
그 새 끝나고 나와보니 이렇게 판넬을 설치해뒀다.
조만간 센다이 갈 일이 또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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