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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앞에 있는 역에서 전철을 타면 압사당하기 딱 좋기 때문에 한 정거장 옆으로 왔다







마츠야 규동 무시하지 마십쇼 맛있습니다.


사이타마 맛집입니다






하네다공항까지 드는 돈을 정확히 계산해서 충전하고







입-장







갓- 우에노도쿄라인을 타면 시나가와까지 한 방입니다


케이힌토호쿠선 타도 한 방에 가지만 이걸 타고 도쿄에 가는 불쌍한 분이 없기를 ..






SSA 라이브인데 사이타마신토신역과 키타요노역 둘 다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정말 신비롭군요 ...







근데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밥먹으라 시간이 꽤 흘러서 아마 사이타마신토신역도 별로 안 붐빌 듯 ..







스레기같다 ..







좋아 출발이야






예상대로 사이타마신토신역에서 많은 사람이 탔지만 확실히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그렇게 붐비진 않는 느낌.


열차 내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라이브를 보고 온 사람들이었고, 다들 라이브 이야기를 하면서 도쿄까지 갔다



옆사람도 프로듀서고 앞사람도 프로듀서고 그 옆사람도 프로듀서고 심지어는 선반 위의 있는 짐들도 전부 라이브 참가자(?)이다






도착


이 시간에도 아타미행이 있다니 ..






요즘 뭐 역번호 도입한답시고 역명판을 다 갈아치우면서 한글 역명을 병기하고 있더라구요


말은 저렇게들 하지만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하는 나라가 아닐까요?





하네다공항은 제발 케이큐 타고 갑시다 !!






아니 이 높이에 엘리베이터를 ... 그냥 경사로 설치해도 될 거 같은데 ..



한 번 타봤습니다 ..





하네다공항에서 나올 땐 많이 타봤어도 하네다에서 출국하는 건 좀 드문 일이었던데다가


항상 늦게 가는 바람에 모노레일만 탔었는데 이번엔 신선하게 케이큐







저는 아직도 케이큐선 열차가 어디에 서는 지 잘 모릅니다.







당역시발이라고 하네요


어차피 공항가는 거 사람 별로 안 타는뎅 ..






간다







도착함


빠름






괜히 여행 끝나가니까 사진 많이 찍고 싶어짐 ;







돌아가는 건 당연히 피치구요


이 시간에 한국 갈 수 있는 비행기 피치밖에 없음






시간이 좀 남으니까 전망대도 보고







은근히 사진 찍기 안 좋은 환경인게 기둥이 너무 많음 ;






그리고 한국 오자마자 수업 들었습니다 ^^


이런 일정은 다시는 안 하겠다고 지금은 생각하지만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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