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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P155)

水原駅, Suwon Station

경부 본선 (수도권 전철 1호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1905년 1월 1일 개업 (여객)

1974년 8월 15일 개업 (수도권 전철)

4면 8선 지상 승강장

(수도권 전철□ 이 외선에 2면 4선, 여객열차■ 가 내선에 2면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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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고 있는 타이틀

「경부선 통근형 전철 개업 당시의 종착역」

「새마을·무궁화호 이용객수 전국 1위」



2011년 5월 16일에 방문하였습니다.

이 포스트는 실시간 정보를 담고 있지 않습니다.







수원의 중심, 수원역.






수원역에는 지하와 지상에 모두 대합실이 존재합니다.


이곳은 지하역사. 광역전철 업무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원역 2층 대합실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광장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광장에 한창 공사중인 것은 수인-분당선 공사.






지상역사에서는 경부선 열차를 탈 수 있습니다.



이 역을 통과하는 정기여객열차는 단 한대도 없습니다. 


지나가는 모든 KTX 이하 여객 열차는 무조건 닥치고 정차.


새마을 · 무궁화호 이용객수 전국 1위라는 엄청난 위엄을 보여주고 있는 경기남부의 관문역입니다.







광역전철 승강장.






스크린도어 가동 중.


가운데에 여객열차 선로가 있고 2층 대합실에선 횡단이 불가능한 구조.


혹시 잘못 들어왔다면 지하 통로를 이용하셔야합니다.







이곳은 여객열차 승강장.





2010년 11월 1일부로 KTX가 정차하기 시작한 수원역.



하루 평균 이용객수 약 3천명, 순위를 굳이 따지면 전국 17위이지만, 


부산행 열차가 하루에 4대뿐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935명이 정원인 열차에 편성당 500~600명을 태우고 간다는 뜻이니까요.



타고 내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열차가 지연을 2~3분씩 달고 다니는게 일상이 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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