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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수령을 위해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영업소로 이동


이대로 그냥 이거 타고 가고 싶다







가려는 식당이 8시가 라스트오더라 조금 서둘러야하기 때문에 바로 이동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제한 속도가 80인데 아무도 80으로 안 달리는 거 보고 깜짝놀람 ;;



운전을 제가 했기 때문에 중간 사진은 없습니다







그래서 도착했는데


!!!!!


라스트오더가 8시가 아니고 영업 시간이 8시까지!!


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주차장에서 차 문을 못 잠가서 씨름하는 사이에 20분 정도가 지나버렸는데 .. 그것만 없었어도 먹지 않았을까 ..


애초부터 여길 먼저 왔어야되는데 숙소 바로 옆이라고 체크인을 먼저 하겠다고 시간을 낭비해버린 게 실수였다


노베오카 나오쨩 (直ちゃん)






이런 시골 동네는 8시 정도만 되어도 전부 다 닫아버리기 때문에 식사를 하기가 곤란한데


다행히 아직도 문을 연 곳이 있긴 했다.













가장 무난해보이는 햄버그 세트로.


950엔.






그래 난 밥이 너무 먹고 싶었어







특이하게 찻잔에 국물을 담아줬다


어쩔 수 없이 들어온 곳이긴 한데 생각 이상으로 맛있어서 만족하고 나옴


일식이 아닌 게 아쉽지만 ...






노베오카는 주변에 지나가는 기차 구경하는 게 가장 재밌는 컨텐츠일 정도로 할 게 없습니다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좀 움직여야겠죠






주차장이 무료라서 정말 좋다


생각해보니 주차요금 따로 받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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