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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아키바를 한 번도 안 갔습니다
큰일이군요
뭐 살 거 있었는데
아키바는 9시 넘으면 문 다 닫거든요
요도바시는 ... 너무 리얼충냄새나서 원하는 게 없음 ..
요즘 마이테츠가 그렇게 흥한다면서?
아키바 오면 맨날 찍는 구도
조명이 워낙 밝으니까 진짜 뭘로 찍어도 잘 나온다
요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아키바의 명물 간판
이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칸다 묘진으로 와봤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오챠노미즈공원(御茶ノ水公園)
공원 7개째 .. 어메이징 ..
러브라이브때문에 알게 된 신사인데
사실 입지상 다시는 못 올만한 장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러브라이브때문에 온다~ 하는 일은 없을 듯.
그건 그렇고 이런 밤중에 와보는 건 처음인 것 같다.
혹시 닫혀있지는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 그렇진 않은 듯
물론 에마나 오미쿠지같은 건 못 사지만
불은 다 환하게 밝혀져있었다.
가볍게 정리하고
사실 불을 켜놨다곤 하지만 경내가 많이 어둡습니다
카메라의 한계를 느끼는 중
오미쿠지들
쓰레기가 되어버린 UO를 하나 깠습니다
분위기 있고 좋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밝아서 당황함
이런 걸 한 번에 5만개씩 터뜨렸던거구나.. 어메이징 ...
최고의 라이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2일차는 못 갔지만.. 충분히 ..
今が最高!
묘진 오토코자카
기분삼아 한 번 내려갔다가 올라와봄
2시 비행기라 슬슬 공항으로 가지 않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슬슬 이동해봄
3박 4일의 인간쓰레기 여행이 끝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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