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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폭풍같은 하루를 보냈더니 조식시간이 다 지나고 나서야 일어났다.






도저히 지하철은 견적 안 나와서 버스로 감


정리권 뽑는 거 깜빡해서 중간에 뽑았는데 기사한테 걸림 ㅜ


졸지에 잘못한 사람 됨 ㅜ






하카타역은 절찬 공사중






저녁 비행기이긴 한데


주변을 돌기엔 좀 시간이 모자라고


그렇다고 가만있긴 또 시간이 많아서 가볍게 돌아봄






100엔버스는 갓입니다






일단 이름이 좀 익숙한 캐널시티를 와봤다






인공 운하를 테마로 한 쇼핑몰이라는데









뭐 이런저런 게 있지만


딱히 볼 건 없었고 간단하게 식사만 하고 감 ..






그럼 하카타를 가는 길에






아키바에서 못다한 쇼핑을 하고






공항으로 ...





가는척하다가 오락실을 간 뒤에






진짜 공항 갑니다


집에 가죠 이제 좀


9일이나 있었더니 힘들다 ..





200엔인줄 알았는데 공항까진 250엔이었다ㅜ





국제선 셔틀버스 너무 극혐임;


국제선 터미널 가는거면 그냥 하카타역에서 버스 타는 게 훨나음






공항 오니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이륙에 크게 지장은 없을 듯






비행기 타자마자 잤는데


착륙한다길래 깨보니 밑으로 인천 시내 보임 ㅋㅋ





인천대교를 보면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따.


쓰레기같은 여행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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