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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더위이다






밖에 나가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나감






니시노미야키타구치역 앞은 SOS단이 집합을 하는 장소로 자주 쓰이는데요






공원을 다 갈아엎어서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망함ㅎ ㅎ






쿈이 자전거 대놓던 곳






뭐 이외에 찻집이라든가 이런 것도 있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했던 관계로 그냥 한 바퀴 걸어서 돌아봅니다





한번쯤 먹어보고 싶긴 한데 아직 한 번도 안 먹어봄





정말 가볍게 한 바퀴만 돌았습니다


다시 타고 감





이거 150엔 200엔씩 쓰는것도 여러 번 쌓이면 엄청 큰 돈이다



JR패스 있는데 ..






이제 아마가사키로 가겠습니다





이제 한큐는 그만 타고


한신으로






여기 특급 안 서는 역임


곶통 ..





급행 기다립니다






반대편에 들어온 열차는 한신의 명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5500계 열차,


한신 제트카라고도 불리는 것인데



선로 사정이 대단히 안 좋은 한신 전철은 이런 괴물같은 가속도를 내는 열차를 보통열차로 굴려서


선로 용량을 극대화시킨다.






한신 자체가 인프라가 워낙에  안 좋아서


오사카~고베간 소요 시간이 JR에 비해 1.5배 이상 걸림 ㅜ





아마가사키에 도착


JR에도 아마가사키가 있지만 둘이 완전히 별개의 역이라 어쩔 수 없이 한신을 타야한다






한신 아마가사키 상점가인데






아사히나 미쿠루의 모험을 촬영했던 장소죠







저는 단지 다이소에 가고 싶었을 뿐입니다


잠시 쇼핑함





뭘 탈지 잠시 고민


당연히 26분 특급 타는 게 빠르겠죠?






ㄱㄱㄱ


이제 교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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