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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목적지는...


저번에 제대로 못 갔던 와시노미야 신사입니다


두 번 가네 거길 ;






저번처럼 삽질하지 않고 한 번에 딱 옴






토부 철도를 타야되는데


이거 JR패스보다 사철 타는데 드는 돈이 더 많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아주 무난하게 와시노미야에 도착!







애니메이션 하나가 마을을 먹여살리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이렇게 쉽게 올 수 있는 곳을 헤맸다니






코미케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제법 많다.






와시노미야 신사는 러키스타 성지이기 이전에


관동 지방에서 제일 오래된 신사라고 하는데


뭐 얼마나 오래됐길래? 하고 찾아보니 창건일이 기원전 148년 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2100년 정도 된 신사네요 띠용~



사실 관동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카시마진구(鹿島神宮) 같은 것도 꽤 오래되기도 했고.






장인정신이 돋보입니다.








귀욤귀욤







하츠모우데라든가 이럴 땐 사람이 정말 많은데


오늘같은 날은 굉장히 한적하네요






늦었지만 간단하게 손도 적셔보고






뭐 온갖 차들이 다 돌아다니네요






이런 사소한 것들까지 ..






정말 끝까지 카메라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는 곳입니다.








해 지기 전에 가야징






다시 도쿄로 복귀합니다.






그린샤패스가 있어서 그린샤를 맘껏 타니


전철 오래 타는 것도 두렵지 않은 듯






신주쿠에서 내려야되는데


너무 오래 자서 여기까지 끌려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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