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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신칸센 종착역이었던 나가노가 3월 14일부터 연장 개통을 했는데요


뭐 그건 그저께 타봤으니 이제 다시 도쿄쪽으로 갑니다






신칸센을 전철 타듯이 이렇게 타고 있으면 뭔가 기분이 묘하다






그리고 제발 표를 영어로 뽑아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산 꼭대기는 아직 눈이 안 녹았당 ..






약 40여 분을 달리면 군마현의 중심도시, 타카사키가 나옵니다.





뭐 군마 현청은 여기가 아니지만


신칸센이 여길 지나가는지라 ..






목적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역 근처에 있는 오락실에서 한 판 하고 나옵니다 




죠에츠신칸센과 호쿠리쿠신칸센의 분기역임


이제 이 위로 올라갈 일은 없음





다시 신칸센을 타고 오미야역으로 이동!






목적지가 카와사키인데, 신칸센을 타고 도쿄에서 내려도 시간상 딱히 이득도 아니고


도쿄 행각을 아카바네에서 하는 게 이득이겠다~ 싶어서 오미야역에서 전철로 내려갑니다.


그 다음에 카와사키를 갈건데 마침 고맙게도 아카바네~카와사키가 우에노도쿄라인으로 이어졌기땜에!






가볍게 도쿄도의 오락실을 정ㅋ벅ㅋ


5에리어째인가?







돌스크에 로딩 1분 걸리고 아주 개판이었다






간닷


타임어택수준으로 뛴다 ㅜㅜ


표준 시간을 30분으로 잡아뒀는데 그걸 좀 더 조져서 15분 내에 모든 걸 끝내고 감





우에노도쿄라인 오다와라행






우에노-도쿄 사이가 그렇게까지 빠르진 않았는데


역시 환승이 없다는 것은 최고군요


이걸로 우에노도쿄라인 신설 구간도 타봄!







카와사키역


카나가와현의 초입니다.






오락실 찾는데 또 한참 걸림 ;


이런 복합 쇼핑몰같은 건물에 있는 오락실은 찾는게 참 힘들다 ..






이제 남하는 그만하고 북쪽 에리어를 가보기로 함


도쿄로 돌아가야징





카와사키 바이바이






서서 가긴 싫기 때문에 지정석권을 적당히 끊어두고






출발!


토치기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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