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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찝했던 야마키타역을 나와서 이제 진짜 11화 성지로!






개업 100주년 기념이라고 합니다


메이지 20년이면 1887년이니까 1987년에 박은건데 그 뒤로도 또 30년 가까이가 지났네요


와우






역 옆에 JR 히가시니혼이 운영하는 편의점인 NEWDAYS가 있습니다만








스티커사진기가 낯이 익네요 ^^


근데 저기 9명이 어케 들어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바닷가로 나가봄







왼쪽에 보이는 건 세이쇼 바이패스 (西湘バイパス)  고속도로


1번 국도를 백업해줍니다


그리고 그 아래가








바로 여기죠






와 바다다~~






모래극혐


신발에 모래가 들어가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절대로 백사장에 신발 안 신고 들어가는데


오늘은 애정으로 커버합니다 ..







"합숙 때도 이렇게 아침 해를 봤었지.."


"그 뒤로 우리들 6명끼리 얘기해봤어. 앞으로 어떻게 할지.."


"노조미, 니코, 에리가 졸업하면 뮤즈를 어떻게 할지.."







"대회가 끝나면


뮤즈를 해체하겠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끝나지 않아서 뮤즈는 해체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라이브 보러 가죠







그럼 센티멘탈스텝스를 들으며 감성에 잠시 젖은 뒤에






다시 나가도록 합시다







그건 그렇고 쓰나미 이후로 이런 표지판이 전국 해안 곳곳에 많이 생겨난 것 같다.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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