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갑자기 막 도쿄타워에 시부야 신주쿠 도쿄도청이라니 너무 리얼충 냄새가 나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아카바네역을 가서
우츠노미야선으로 다시 갈아타서
와시노미야
이 때 스마트폰도 없었는데 갑자기 즉흥적으로 와시노미야를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다
사실 중간에 케이힌토호쿠선을 타는 삽질을 하긴 했지만 ..
와시노미야신사는 칸토에서 제일 오래된 신사로
역사가 깊은 신사입니다
그런 신사를 한 번 가보도록 하게씁니다
뭐 이상한 거 붙어있음 ;;
사실 .. 와시노미야 신사는
러키스타의 로케지임
근데 실컷 여기까지 와놓고 신사를 못 찾아서 헤맴 ;
멍청 ..
결국 신사를 찾은 건 해가 다 지고 나서
일본은 해가 짧다 ..
이런 곳에서 이타샤를 보기는 어렵지 않다
오미쿠지 뽑고 나서 여기다가 묶으면 흉이 나와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난 이런 걸 안 믿음
1월 1일 하츠모우데 참배객을 위해서인지 에마는 텅텅 비어있었다
사진 퀄리티 ;;;;
애니에서나 보던 노점이 들어서있는데
아마 이것도 하츠모우데때 열려고 하는 듯?
해가 져서 아무 것도 안 보이므로 도쿄로 빠른 귀환
키타센쥬역에서 JR로 갈아타서
음 .. 어디로 가지 ..
호쿠토세이 삿포로행?
삿포로 가보고 싶다..
반응형
'여행 > 091228 Tokyo'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갈 곳이 없어서 귀국함 (3) | 2014.10.06 |
---|---|
5. 갈 곳이 없음 (1) | 2014.10.06 |
3. 도쿄 타워 (+α) (1) | 2014.10.06 |
2. 첫 아키하바라 투어 (1) | 2014.10.06 |
1. 혼자서 가는 첫 일본 여행. 그리고 C77 (1) | 2014.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