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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막 도쿄타워에 시부야 신주쿠 도쿄도청이라니 너무 리얼충 냄새가 나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아카바네역을 가서





우츠노미야선으로 다시 갈아타서





와시노미야


이 때 스마트폰도 없었는데 갑자기 즉흥적으로 와시노미야를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다


사실 중간에 케이힌토호쿠선을 타는 삽질을 하긴 했지만 ..






와시노미야신사는 칸토에서 제일 오래된 신사로 


역사가 깊은 신사입니다






그런 신사를 한 번 가보도록 하게씁니다






뭐 이상한 거 붙어있음 ;;





사실 .. 와시노미야 신사는 


러키스타의 로케지임






근데 실컷 여기까지 와놓고 신사를 못 찾아서 헤맴 ;


멍청 ..






결국 신사를 찾은 건 해가 다 지고 나서


일본은 해가 짧다 ..






이런 곳에서 이타샤를 보기는 어렵지 않다




오미쿠지 뽑고 나서 여기다가 묶으면 흉이 나와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난 이런 걸 안 믿음





1월 1일 하츠모우데 참배객을 위해서인지 에마는 텅텅 비어있었다





사진 퀄리티 ;;;;


애니에서나 보던 노점이 들어서있는데


아마 이것도 하츠모우데때 열려고 하는 듯?





해가 져서 아무 것도 안 보이므로 도쿄로 빠른 귀환


키타센쥬역에서 JR로 갈아타서





음 .. 어디로 가지 ..


호쿠토세이 삿포로행?


삿포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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