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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카모메는 앞이 보여서 타고 가면 재밌다


철덕이고 아니고를 떠나 그냥 꿀잼임






수상택시로도 오다이바를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타 본적은 없다


비싸보여..





질리지 않는 이 풍경






호텔로 돌아왔다


이걸 들고..


아 노답;;





그냥 돌아다니기만 했는데 팜플렛이 이만큼 들려있었다


돈 주고 산 건 왼쪽에 있는 어거스트 부스 물건이랑 저 위에 있는 카탈로그 뿐





깔끔히 정리해놓고


아키하바라라는 곳을 한 번 가보기로 한다




호텔 위치가 아키바에서 별로 멀지 않아서


그냥 걸어가기로 함






순식간


덕질도 좋지만 일단 전자상점가가 필요했다


돼지코가 없어서 전자제품 충전이 불가능하다 ㅋㅋㅋㅋㅋㅋ





이름만 들어봤던 것들을 직접 보니 신기함






북오프라는 곳도 처음 들어가봄






넋놓고 구경하니 해 져버림 ;





일단 주 목적인 돼지코를 사고.


200엔이었다


한국에서 사면 500원인데 너무하다




난 이런 걸 산 기억이 없는데 손에 들려있었다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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