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より大きな地図で 2013/11/20 12:04 を表示






신이마미야역의 아침은 바쁘다


막간을 이용하여 잠시 딴 짓을 하러 가는 중






역시 게임을 해야죠!


오사카의 투덱을 정ㅋ벅ㅋ






그 다음엔 나라로 이동


JR 나라역은 처음 와본다







조금 일찍 온 감이 없지 않은데 뭐 상관 없겠지






상관이 있었다


아직 오락실이 문을 안 열었음







아침이라도 먹을까 했는데 얘네들은 관광도시답게 아침 일찍 하는 밥집이 없다


어떻게 이럴 수가 ...






한 군데 있었다


잘먹겠습니다






나라현의 투덱도 플레이 완료







이제 다시 오사카로 돌아감


시간 완전 부족함 ㅡㅡ 엄청 뛰었는데 앞에 어떤 외국인이 개찰구 막고 서있어서 놓칠뻔





그럼


뜬금없지만


삿포로로 가겠습니다.












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 (トワイライトエクスプレス) 를 이용한다


오사카에서 삿포로행 열차를 보는 건 굉장히 색다른 느낌이다





하코다테까지 모셔다줄 기관차


하코다테 이후로는 전기가 안 들어와서 기관차를 교체해야한다






출발 전 이곳저곳 둘러보기


로비 차량인데 여기서 먹고 떠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는 식당칸


삿포로까지 24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열차 안에서 밥을 먹어야한다.


하행은 두 끼, 상행은 세 끼 나옴






개인실을 예약하고 싶었지만 10일간 매표소를 괴롭혀도 표는 나오지 않았다






결국 B침대 컴파트 ...






이렇게 2층 침대가 2개 있는 구조






간단한 침구가 있다






출-발


교토를 지나가는 중






열차가 출발하면 승무원이 일일히 모든 객실에 들어가 저녁과 다음 날 아침밥을 물어본다






조식권.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정시에 딱 맞춰 가야한다고 함


저녁밥은 ... 식당에서 먹는 메뉴의 가격이 너무 현기증이 나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때움





제발 눈만 안 왔으면..






근데 이 컴파트실


아무도 안 온다


아무래도 4인실 전세의 느낌


어예~~~~






개인실이 되었으므로 객실에서 도시락파티함





맥주도 마심


삿포로맥주는 취향은 아니지만 삿포로의 기분을 미리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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