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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다


늦잠잘까봐 밤샘했는데 너무 격하게 밤샘했다가 늦게 나와버렸다.


이게 뭐야





공항까지는 버스를 탄다


이 촌동네 공항에 무슨 철도니





나가사키공항까지.


나가사키 시내에서 800엔





50분을 달려서 공항에 도착했다


참 오래 걸린다.





오늘은 피치를 이용


체크인 하는 사람 많다고 일찍일찍 가랬는데 .... 


수하물이 없는 사람한텐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인가보다. 


난 그냥 가방 하나 달랑 들고 간지라 수하물이 없음





이쁜 분홍색 비행기


설레네





책 한 권 읽을 새도 없이 칸사이 공항에 도착.


처음으로 칸사이공항 와본다 


오오





근데 터미널에 바로 안 내려주고 활주로 한가운데에 세워주시네


허허





셔틀버스 타고 철도 탑승동으로.


오늘은 칸사이 스루패스가 있기 때문에 난카이선 이용





스루패스로는 라피토를 그냥 탈 수 없다. 지정석권 끊으면 가능.





근데 그렇게 서둘러 갈 필요도 없고, 돈 낭비도 하기 싫고 해서 그냥 급행열차로 감






고고





바다 건너는 중


오사카까지 또 40분 ..






텐가챠야에 하차


미도스지선 환승을 위해 내렸다.





물론 여긴 사카이스지선만 있는 역이지만


도부츠엔마에역에서 미도스지선 환승하려면 .. 어휴 ....








어림잡아 300m는 떨어져있다.


저딴데서 환승했다간 매우 화가 나겠죠?






사카이스지선을 타고 한 정거장을 가면 똑같이 도부츠엔마에역이다.







기가 막힌 환승 거리


걍 내려서 옆에 보면 미도스지선 승강장






한 정거장 타고 텐노지에 입갤.





JR선 타고 왔으면 한 방에 텐노지에 올 수 있었지만


칸사이 스루패스라서 ㅠㅠ





킨테츠가 약빨고 건물 올리고 있는 텐노지


이쪽에서는 잘 안 보인다. 환승 시간도 짧고 해서 그냥 다시 열차 타러.






지금부터 킨테츠.


나라현 구석탱이에 있는 요시노(吉野)로 가보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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