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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가 터져있으면 보통 고양이 짓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일본은 90%는 까마귀입니다


까마귀 한 마리 정도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10마리쯤 있으면 무서워서 근처에 가지도 못 함





일본은 시간 기준선보다 동쪽에 있어서


여름에 해가 정말 빨리 뜹니다


5시인데도 완전 대낮임






오늘은 물판을 서야 해서 첫차를 타기로 했는데


카나야마역까지는 JR과 메이테츠 어떤 거든 이용할 수 있지만


메이테츠 첫차가 더 빨라서 메이테츠 당첨





이 시간의 열차는 모두 츄부국제공항행입니다


공항은 안 갈거지만요





메이테츠 하면 생각나는 빨간 열차





이벤트 회장 도착


보통 첫차 타고 오면 역에서부터 열 형성해서 끌고 오는데


오늘은 좀 체계적이지 않다는 느낌..


아무튼 100번째 이내에 서서 물판 걱정은 없다





비가 온다고 되어 있는데


비 예보 시간이 자꾸 늦어짐 ㅋㅋ




애초에 비가 올 거 같은 날씨가 아님






뒤에 있는 건물이 햇빛을 막아주고 있었는데


해가 높이 뜨니 이제는 소용이 없습니다


썬크림도 안 가져왔는데 햇빛을 막을 도구도 없어서


웰던으로 익을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물판 시간 한 시간 땡겨져서 들어감







근데 갑자기 타케타츠 아야나가 결혼함



성우 이벤트 회장에 왔는데 다른 성우가 갑자기 결혼하니


갑자기 혼란스러워짐


ㅋㅋㅋㅋ







암튼 물판은 매우 여유고




늦게 온 사람들 구경하며 감



물판 10시인데 5시부터 와서 서면 5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10시에 맞춰오면 3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13시에 살 수 있게 되는데



그럼 단순 산술적으로는 10시에 오는 게 대기 시간은 짧지만


5시-10시보다는 10시-13시가 훨씬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첫차를 타고 옵니다







탈출


라이브 시작 전까지 시간이 좀 있기 때문에 돌아다님





역시 교통 편한 회장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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