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격적으로 학교로 올라가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에 미련을 못 버리는 여자들






아 근데 생각해보니 한 장을 안 찍어서


다시 내려옴






올라갑니다


아 이 학교 정말 힘드네요


애들 헉헉거리면서 올라가는거 그거 구라 아님


진짜임




사실 저 말고도 지금 몇 명 더 있는데 (모르는 사람이지만)


12월에 다들 땀뻘뻘 흘리면서 올라가니까 뭔가 웃김 ㅋㅋ





귤 나무에 매달려있는 거 처음 봄;;


귤은 정말로 나무에서 나는 거였나봅니다





언덕은 계속된다






끝이 보인다


저 내려가는 경사로는 뭔가 싶었더니만 귤밭 내려갈 때 쓰는 곳이었음





제발제발! 수영장에 아무도 없길 바랬는데 다행히도 아무도 없었다


여기서부터는 학교 내라 촬영에 매우 주의를 해야한다







나가이사키 중학교.


마침 이 때 모의고사를 보고 있었다는 듯하다


아무도 없어서 안전하게 찍을 수 있었다







전설의 퍼스트 라이브 장소도 건재합니다







우치우라가 한 눈에 보입니다


우치우라에서도 여기가 보이니까 뭐 당연한거긴 한데






학교 안을 들어갈 순 없기 때문에 이렇게 겉만 보고 가야합니다


토요사토 초등학교처럼 폐교가 되면 그 땐 개방을 해주지만 저긴 엄연히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라.





산을 하나 넘어야합니다


그래도 길이 있어서 다행이야






응 아니야


거미줄과의 사투를 벌이며 겨우 내려왔다






이런 게 마을 곳곳에 있어서 뭔가 싶었는데


쓰나미같은 게 오면 여기로 피하라고 만들어 놓은 거였다







지금까지 서둘렀던 이유는 이 버스 시간에 맞춰서 타기 위해서였는데


버스 자체가 별로 안 오기도 하지만


똑같은 돈 주고 탈 거면 랩핑버스를 타야죠





초점나감 ㅜ





아와시마를 주제로 한 랩핑이네요


아와시마는 지금 갈 예정입니다






여기가 좋은 게


버스 종점이라 이렇게 느긋하게 찍을 수 있음





분명 여기도 뭔가의 배경이 됐을텐데 싶어서 찍어봤더니만







정말 1초만에 지나가는 장면이었음


이걸 왜 기억하고 있었을까










종점이라 아무도 없다





랩핑이 그렇게 막 요란하게 되어있는 건 아니라서 좋다





이 정도면 뭐 준수한거죠~





도카이 버스는 재밌는 게 뒷문을 안 쓴다


앞문으로 타고 앞문으로 내린다


왜 그렇게 해놨는지 좀 궁금하다






요란하지 않다고는 했지만 운전석 주위가 유독 좀 무섭습니다






운전에 집중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22. 나가이사키 중학교(長井崎中学校)

러브라이브! 선샤인!! 우라노호시 여학원의 모델이 된 학교.

학교 외관 촬영은 문제 없으나 학생들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합니다.


23. 키쇼 농협(木負農協) 정류장

TVA 1기 2화, 다이아가 치카한테 러브라이브에 대해 뭘 아냐며 막 설교하던 장면

거기에서 정말 1초 지나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