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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지지(大慈寺)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도저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는 아니라서 버스를 탑니다








이 자리 나루세가 앉았던 자리임 ㅎ


버스도 같은 차종임







코코사케 애니 자체는 꽤 오래 전에 나왔는데


실사판 개봉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는 것 같다


영화 재밌긴 했는데 난 그래도 애니로 보는 게 더 재밌었음






이 더운 날씨에 걸어서 가는 건 사절입니다


200엔만 내면 이렇게 시원하게 가는데





도착함





다이지지(大慈寺) 팻말이 붙어있는데


들어가기 전에 잠깐 다른 곳을 들렀다 가기로 함






바로 이 폐업한 편의점인데요








당연히 배경에 나왔으니까 오는거겠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분들


편의점은 폐업인데 자판기는 멀쩡히 돌아간다







나루세랑 만나던 씬






그냥 여기서 내렸으면 되는데 왜 여기까지 걸어온거지


저 여기 정류장 없는 줄 알았음









이 근처에 산다는 설정으로 되어있어서 


애니메이션의 배경도 전부 이 근처입니다







위치를 특정할 수 있는 장면은 이 정도라


이제 다시 절로 돌아가겠습니다






작중에선 로손으로 나왔었네요


로손 협찬 받았나봄






매우더움


날씨가 정말 말도 안 됨





24. 폐업한 편의점

세이부치치부역, 치치부역에서 T1, T2, T3계통 세이부 버스 타고 후카사와(深沢) 정류장 하차

버스 요금 180엔  세이부치치부역에서 14분

버스 배차 간격이 1시간임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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